설대컴공과 [373052] · MS 2011 · 쪽지

2013-07-12 23:06:54
조회수 6,795

맞아본 사람만이 아픈줄 압니다..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3739592

제목처럼 전 힘껏 맞아본 사람입니다.. 쿨럭..

말씀드리고자 하는 본질은 항상 다른 주위분들처럼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이란 겁니다..

제 경우에도.. 작년 7월까지 상위 111에 생각치도 않던 의치대 점수까지 받았으나..

결국엔 수능입니다.. 저희 학교에도 9월 모평 올1 받고도 수능 때 망하는 경우...

오르비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노파심에 글 올립니다 ㅎㅎ 

마지막 승리를 위해 달립시다 화이팅!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David Cho · 406257 · 13/07/13 09:03 · MS 2012

    어제 7월 보고 진짜 말 그대로 폭망해서 멘탈 관리가 안 되네요...
    그래도 수능이 중요하니...
    더 열심히 해야죠 ㅠㅠ

  • 멍이 · 377555 · 13/07/13 16:33 · MS 2011

    예 저도 작년 9평 수탐백분위 99뜨고 좋아라 방탕히 놀았죠
    결국 재수중

  • byooks · 416928 · 13/07/14 09:20 · MS 2012

    모의고사는 철저히 중간 점검용으로 활용하시고 실전대비 연습이라고 생각하셔야되요

    그래야 실전에서 폭망하는 가능성이 좀 줄어듭니다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마인드가 제일 좋습니다

    모의고사 결과는 철저히 반성의 대상일뿐 철저히 수능만 생각하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