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한의사의 연봉

한의사 기준으로는 공보의 경력은 인정안해줍니다.
의사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는 현재 한의대 재학중인데 4급 판정을 받긴했습니다..
그래도 실습 연습을 고려하면 가는게 좋나요? 공보의 말고 공익 가는 게 좋을까요?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재학중에 공익 복무로 빠지시는 분들도 있나요?

저는 못봤습니다

주로 1학년 입학하고 바로 군휴학때려서 공익 가는거 같아요

4수하려고하는데 붙게된다면 공보의가야할지 공익가서 1년 줄여야할지 고민이네요
공익기준이 개편되어서 24살에 재검(신검받은지 5년넘으면 재검)받으면 현역판정이라 가야한다면 졸업전에(붙고바로복무,예과1,2학년때복무) 가야하는데 어떤게 나은선택일까요?

글쎄요
이건 개인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저라면 공보의 갈듯해요
공보의 라이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붙으면 공보의가고 떨어지면 공익가서 두번 더 봐여겠네요

꼭 붙으세요 ㅎㅎ

선배님 혹시 전문의 취득하면 페이가 더 오르거나 그런거 있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자생출신 재활 전문의 입니다. 로컬에서 4년 일하는게 더 페이상승이 높나요?

연차에 따른 급여상승은 있어도 이전 경력에 대해서 언급하는 구인글은 최근에 보진 못 했습니다. 이전 경력 1년당+@라고 적어놓는 구인글이 있나요?
최근 구인에 대해서는 의과와 마찬가지로 치료, 처치가 가능한지, 병동관리 경험 등이 중요시 됩니다. 병동관리는 최근 한병이 많아지면서 그런 것이라 생각되네요.
4년의 경력이면 어느정도 급여 인상이 인정되는지요?
그리고 기전문의보다 얼마나 더 높은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선생님이 이직하실 때 4년의 경력이 얼마나 인정되냐 일것입니다. 커뮤니티 가서 보시면 답이 나올 듯 하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구인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문의, 경력직 별도협의”는 있어도 “3-4년차 별도협의”라는 말은 없습니다.. 기준선도 선생님이 정하신게 아닐런지요? 오래된 커뮤니티에도 그런 기준은 보지 못했습니다.. 쪽지로 캡쳐해서 3case 만 보내주시면 제가 인정하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경력에 대해서 로컬한의원의 경력을 무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로컬에서 추구하는 방향과 전문의의 방향과 쓰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병이 자생만 있나요? 최근 전문의들 모여서 개원 많이 합니다. 선생님은 한의원에서 부원장을 하시면서 어떻게 겪어보지도 않은 한병 혹은 한의원 전문의 페이를 규정지으실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주변에 계신 페이 원장님들이 평균급여가 1.2-1.5 정도 됩니다. 재활, 침구 뿐아니라 다른 분들도 많이 받아요...
비율로 따진다면 한의원에 부원장으로 들어가는 전문의가 /한병에 남는 전문의+개원하는 전문의 보다 많나요?

이런 큰 커뮤니티에 어찌보면 한의계 오해를 푸는데 좋은 일 하고 계신건 저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댓글에서 가볍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것이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잘 알겠습니다.
일단 3케이스정도 쪽지로 구인글 링크 보내드리겠습니다.

글쎄요
제가 로컬 4년에 있는다고 무조건 넷 1000이 된다고 한적도 없구요,
제가 말한건 로컬에서 페이로 일할때 기준으로 전문의 4년 수련한게 그만큼의 경력대우를 받지 못하는것 같다였죠

오히려 저는 넷상에서 한의사 2~300받는다고 조리돌림 당하는게 더 실이 많다고 보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공보의로 일할때는 얼마 받나요?? 그냥 군인월급정도?

세전으로 본봉 180~200(연차에 따라 다름), 진료장려금 90+@(지역에 따라 더 주는곳도 있음), 그 외 출장비,위험수당 등등 수당(저는 3~40 받은듯), 복지포인트(1년단위로 지급, 지역마다 다름 보통 50~100), 설,추석 명절수당(본봉의 60프로)

답변 감사합니다!!

투잡뛰셨나보네요 신졸 주 5일 기준으로는 저정도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러니 개콘이 없어지지

아 제가 잘못이해했나봐요 죄송해요

코백입닥

미쵸따 부럽네요

화이팅입니다..

ㅋㅋ 개원보다 낫군요

...?

개원보다 나으면 애초에 저 임금 형성도 안 되는데요

의사는 이거보다 더벌어요?
와ㅏ우
넷천이 ㄹㅇ이었구나

치과의사도 할줄아는거 없는 초기엔 페이 박봉이고, 의사는 전문의과정 6년+펠로우1-2년하면 8년차니까 넷 1000이 찍히는거지 ㅋㅋㅋㅋ 그리고 잘못된 정보를 아니라고 말하눈게 뭐가 문제지?

뭐가 잘못된 정보일까요?

걍 전문직 페이는 믿을게 하나없다고 봐요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럼
저는 원천징수까지 깠었고
요즘은 넷상에 한의사 구인글 목록 스샷도 돌아다니던데
그런것 보고도 아니야 절대 그럴리없어라고 하면 뭐 어쩌겠습니까

난 저 맨 위 포르쉐에게 개소리하지말라한건데 왜 님이 발작하나요...

제가 댓글을 잘못이해했나보네요

한의사 공보의는 보통 어느 기관에서 어떠ㆍ 업무를 하나요??

일반적으로는 시골 보건소 혹은 보건지소에서 진료를 봅니다.
그 외 몇몇 특이한 자리가 있는데, 극히 일부고 대부분은 시골에서 진료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그럼 의치들은 얼마나 버는거지

주변 친구들 기준으로 보면
의사-아직은 수련중, 전문의 따면 과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세후 천은 받는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인기과야 말할필요 없구요.
치과의사-1년차 로컬 페이로 일하는 친구말로는 저보다 낮다고 하네요, 대신 할수있는게 늘어나고 경력이 쌓이면 페이가 잘 올라간다고 했어요.

지방한이랑 경희한이랑 연봉차이 클까요? 페이기준으로요!

그리고 지방근무가 돈을 더 받는건 왜인가요?? 다들 지방을 꺼려해서 그런건가요?

ㅇㅎ 감사합니다! 한의대 꼭 가고싶어요ㅠㅠ

열공하시고 꼭 합격하십쇼 ㅎㅎ

쪽지로 궁금한 거 질문드려도 될까요?

네 답장이 조금 느릴수도 있는데 쪽지 주시면 답장 드릴게요

세금은 한 30프로 떼가나요?

자보 + 문재인 케어로 한의사 힘들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현실은 어떤가요?

전글엔 평균적인 페이가 세후 500~550이라고 하셨었는데, 인센티브가 많이 나온건가요?

지방한이라고 페이가 더 낮고 그러진 않습니다.
1년차 페이는 위에 제가 인증한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경력이 쌓이면 그것도 감안해서 조금 올라가구요.
부산도 지방이다보니 부산에서 하는 페이가 저보다 조금은 더 높을거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남자세요?? 여자면 힘 약해서 잘 못한다는데 힘 약하면 페이도 적겠죠?ㅜㅜ

아 맞아요!! 추나요법인가 그게 힘은 좀 써야하는데 페이 높게받으려면 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햇어서요ㅠㅠ 확실히 남자분들을 선호할것같네요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ㅡㅜ

한의사가 어떻게 피부미용이돼요? 이건좀 사기같은데.. 한의사 평소에 좋아하지만

다이어트도 미용이고 매선요법도 미용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레이져도 씁니다

오 레이저라니 그런의료기기는 의협이 막지않나여..

검찰에서 불기소결정났어요

한의사 페닥시장은 어떤가요? 혹시 페닥으로 평균적으로 몇년정도 근무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페닥시장은 요즘 구인난입니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태지요.
보통 2~3년정도 페이 뛰고나면 개원을 생각하더군요. 5년이상 페이를 하는 사람이 없진 않지만 5년안에 개원하는 비율이 훨씬 높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의대 전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방한 졸업하시고 서울권으로 취직하신건가요?

그렇다면 경한이나 지방한 차이가 뭔가요? 교수하지 않는이상 경한의 큰 메릿은 없는거같은데...

제가 어느 라디오에 한의사분이 나오셔서 말씀하신 걸 들었는데
지방한 출신이라도 개원할 때 경희한의원이라고 이름 짓는 건 자유라고 하더군요
뒤에서 한의사들한테 비웃음당한다고도 했습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한 가고싶ㄷㅏ

이야.......와.....

수의사도 공보의는 아니어도 대체복무 가능해요 구제역 같은 거 담당하는 준공무원으로요

근데 현역병은 기간이 18개월이고, 공익은 서울이나 자기지역 근무인데 반해 공보의는 기간이 현역병의 두배고, 지역도 거의 지방인데 페이는 공무원 수준이라 솔직히 메리트 모르겠어요.

그래도 생활이 현역 병보단 훨씬 낫지 않을까요...?

공보의 월급도 그것보단 높...

네 치대 꼭 가세요 ㅎㅎ

공보의 2년뒤에가는데..궁금하네요ㅎㅎ

치대 250 간호대 추천 그건 걍 밈이에요 ㅋㅋㅋ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 않아도 돼여

이제는 아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중2때는 좀 충격적이라 ㅠㅠ

치대 1년차 페이만 그럴걸요 경력 늘어남에따라 진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데요 아님망고!

혹시 근무하시는 한의원이 대형 한의원인가여? 동료 한의사 선생님은 몇 분 정도 계신가요?

나름 대형이긴 합니다. 동료 3분이요

답변 감사합니다

지방 한의사는 어느정도 받나요?

ㅡ가 아니라+라고요?

의사도 지방으로 갈수록 많이받음

요즘은 집 하나 있는게 더 위너같은 ㅠ

ㅠㅠ 그니까 월 250 이빨만 평생보고 어케 살아 ㅠㅠㅠ

하..... 개부럽다...

자생한병병원 같은곳에서 소위말하면 뼈묻는다는 마인드로 오래일하고 높은직급까지 가는 사례도 좀 있는편인가요?

자생에서 뼈묻어서 분원 차릴때 병원장까지 올라간 분들이 계신데
앞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지간한 분원은 다 지어진것 같고 위에 자리잡은 사람들이 나가야 새로운 사람이 계속 들어갈수 있을것 같아서요

추나 안해도 이정도 받기 가능한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추나 안하고 다른걸로 매출에 기여할수 있으면 가능하죠
비보험 매선이나 한약 등등

감사합니다! ㅎㅎ

문과 고려대 비상경인데 수능 한문제 더 맞으면 한의대 가능할 것같은데 한번 더 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당

비상경이면무조건이져

연말정산표가 잘 안 보여서 질문드립니다. 태클 걸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혹시 성과급을 8개월내에 받으셨다면 그 수치를 1년치로 계산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잘 모르는데 이 부분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성과급이라고 할만한게 추석에 명절이라고 몇십만원 더받은거 말고는 따로 없어서요..
크게 의미는 없을것 같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여학생은 추나때문에 많이 불리한가요..?

많이라고 할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윗댓에 썼듯이 여한의사는 미용등등 여한의사 수요가 또 있으니까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면허딴지도 4년이 넘었고 ㅎㅎ

위에 댓글 보시면 해당 내용이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여긴 너무 카터라가 많아서..간만에 보는 좋은 글이네요!

늘 건강 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건강 관리 잘하세요~

요즘 추나는 거의 필수적으로 배우는 분위기인가요?

아무래도 추나를 할수있는 사람이 훨씬 선택권이 늘어나니까 배워두는게 낫다가 요즘 추세이긴 해요

ㅠㅠ 존경합니다 슨생님 꼭 후배 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와 1년차 한의사가 이렇게 벌면 우리아빠는 얼마나 버는거지ㄷㄷ 한의사 전망 안좋다고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시더니...

본4인데 학교다닐 힘 받고 갑니당

국시 화이팅ㅎㅎ

그 공보의때 시간과 돈의 손해본다는 ㅈ같음은 어케 극복함? 나오자마자 이렇게 되는데

시간은 즐겁게 보내서 손해 봤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돈은 좀 아깝긴하네요

부럽다 서울에서 저 정도라니ㅎㄷㄷ

한의대 공부량이 얼마나 많나요?? 체감이 잘 안되서, 아르바이트 (하루에 4시간)와 취미 생활도 못할 정도인가요?

취미생활하시면서 매일 알바 4시간씩 할 시간은 안나실거에요
둘 중 하나만 선택한다면 가능하겠지만

답글 감사합니다!! 혹시 직업 만족도는 어느 정도로 만족하시는지..? 주변 지인분들의 만족도도 혹시 알 수 있을까요?? ㅠㅠ 죄송합니다.

제 기준으로 보면 다시 수능봐도 한의대 가겠다라고 생각할정도?

주변 지인들 만족도도 높은편입니다

아아 마지막으로 생각나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혹시 방학때는 그나마 널널한 편인가요??

제가 학교다닐때는 방학에 다 쉬었는데
한의대 인증기준 때문에 갈수록 고학년은 방학에 실습 시간이 생겼다고 하긴하더라구요
이건 지금 재학생들이 잘 알것 같아요

거기서 얼마정도로 찍히나요?
어떤 자료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서 ㅠ

제발 한의대 보내즈ㅓㅠㅠ

이런 글때문에 내가 올해 한의대를 못 간 거였어ㅠㅠ

힘내십쇼 ㅠ

개원안하고 가장많이 받아가는 사람중 얼마까지보셨나요

한의대 보내줘~~~~~~

세전이에용ㄸ??

원천징수영수증은 세전이에요~

감사합니당

죄송한데 추나가 뭐죠???

이건 유튜브로 영상 보시는게 훨씬 이해가 빠르실것같아요 ㅠ

군필(군의관x) 남자가 졸업하고 페이 바로 가도 저정도 받나요? 경력이 없어서 적나요?

공보의는 어차피 경력으로 안쳐줘요
비슷합니다

므시써요

전문의 안 따고 한방병원 같은데서 일하려면 대략 페이가 어떻데 되나요?

그건 윗댓에 보시다보면 있어요

개쩐다

한의사 말빨 좋아야한다던데 사실인가요?
손님들 앞에서 말빨 안 좋으면 한약 안 사간다는데

꼭 그렇지는 않아요
이건 사바사라...

말빨이 아니라 영업능력이죠? 비보험이다보니. 근데 치료목적이면 딱히 말빨필요없죠. 치료하러 왔는데 한약 안먹는다? 주로 한약이 비보험이다보니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거부하시는분이 가끔 있는데 한의사도 딱히 안권합니다 그럼. 다만, 다이어트나 미용목적이면 영업능력이니 필요하죠. 근데 이런 한의원의 경우 실장들이 보통 알아서 다합니다. 성형외과나 피부과 가보시면 실장님들이 알아서 하죠? 그거랑비슷해요.

이게 평균이에요 ??
아니면 상위 10% ~ 20% 정도 되나요 ?

동기들한테 듣는거보면 거의 비슷해서 평균에 가깝지 상위권은 아닌듯합니다

주변 남자한의사분들 보면 공보의 만족도(만족도라 하기엔 뭐하지만..)가 어떠던가요??
저정도 돈 벌 수 있는데 여한의사분들과 달리 3년간 시골서 생활할 거 생각하면 좀 치가 떨릴 거 같은데..
그리고 공보의 근무하실 때 하루일과? 보통 진료 몇 분 정도 보시나요??

공보의때 시간은 수능끝난 고3급으로 많습니다
하루 일과는 본인이 하기 나름일거에요
지방 생활은 대부분 지방한 다니면서 익숙해졌을거고...

돈은 좀 아깝긴한데 어차피 군대는 가야하는거니까 그래도 편하게 잘 쉬다왔다라고 정신승리(?) 하는거죠 ㅋㅋㅋ

와 3년동안 수능끝난 고3급으로 시간이 남는다고요?? 혹시 그 3년동안 뭐하면서 알차게 보내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페이 몇년을 하건 남자한의사 세후 650(연봉 1억)은 추나돌이중에서도 상위권입니다. 최근 1년 기준 1년차 남한의사 gp들은 대부분 인센포함 세후 550-620에 분포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년째 구직글 스캔 중인데, 지방소도시-서울 페이를 비교해봐도 차이 크게 없습니다. 동일 로딩기준 세후 50 플러스. 플러스 100 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주5 40시간/ 주중 2-4일 야간/ 주중1일 주말1일 휴무 기준.

무슨 한까말들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이고 현직이 말하면 그대로 말하는게 아니다? ㅋㅋ웃고갑니다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메디에서 본거나 현직 분들한테 여쭤봤던 거랑 페이가 너무 다른데... 450ㅡ550이 평균이라 주구장창 들어왔었거든요. 혹시 전문의 페닥 페이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신졸들 쏟아져 나오는 요즘 코시국 겹쳐서 구인난이 무색해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결국 다 자기 자리 찾아가기야ㅜ하겠지만 구인난??까지는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각자 통계자료를 들고와서 주장하는게 아니라 주위말을 기준으로 말하는 만큼 혹시 제 생각에ㅜ잘못된게ㅜ있으면 지적해주시먄 감사하겠습니다.

말투 태도를 애기처럼 굴어서 상대하기 싫은데 정확한 정보 전달차 상대해드립니다. 공보의세요?비급여 인센 20프로에 자보한약을 인센으로? 비급여 10프로 인센이 99프로며, 자보추나 인센 안주는곳도 있는데 자보한약을 부원장한테 넘기는 예수님이 어디계시죠. 제가 더 표본 많을테니까 그만하세요.

쉼터 3시에 올라온 페이 600. 딴소리말고 비급여 인센 20프로, 자보한약으로 인센 주는 예수님이나 데려오세요.

05 06즈음 되나본데 주변이 죄다 부원장인 나보다 부원장 페이현황을 잘 파악하고있고, 이직자리 찾고있는 나보다 구직게시판 더 자주 보겠습니까? 훌짓도 적당히해야 후에 뒤탈없는 법 입니다. 우리 개원의 행님 온라인에서 좋아요 많이받고 아주 멋쟁이인거 내가 인정해드리는데,뇌내망상으로 우기는 면에 대해선 부끄러워할줄도 아셨으면합니다?

본인이 잘못된 정보를 진실로 인지하고있는지점검하면서 타인의 신분을 의심합시다. 덮어두고 ㄴㄴ님절대한의사아님으로 치부하는 로직이 정신건강에 이롭긴하겠습니다

자 후배님이라고 정정하고 이야기할게요 ㅎ 이런말장난 진짜 짜증나서 하기싫어하는데 해드리죠

제일 대원칙 님은 650이 추나돌이중에 상위 티어라고 했는데 여기서 일단 노답 헛소리고요...취업을 안해봤다는걸 여기서 저는 확신하고요

일단 대부분의 인센티브 제도는 만나서 협의후라고 써있고. 일단 제 동기들 개원의들중 부원장 추나로 돌리는 동기들은 전부 세전 20프로로 계약해줍니다. 10프로로 하는 곳은 계속 다시 재업 재업 하면서 반복되서 올리고요(도망가니까). 딱보니 인천 , 화성 이런 곳은 계속 구인글을 올리고있네요 한의원 이름도 외우겠어요

제 주변에 아주 친한 지인분들
대부분 비보험 인센 세전 20프로씩 줍니다.-(추나는 건바이건으로 복추는 5000원 이렇게 하시는분들도 있음) 보통 대도시는 복합추나로 먹이고 실비청구가 룰이라 세전 10프로로 하면 절때 근속년수 못채우고 도망갑니다. 님같으면 3-4천원받고 추나루틴하겠어요? ㅎ 그런자리는 부원장이 자주 도망가니까 쉼터에도 자주 올라오죠. 개원전 대진할때 그런곳 가봤는데, 부원장들이 추나있으면 서로 미루고 눈치보더군요

마지막으로 딴소리말고 ㅋㅋ 가져오라는곳 한군대만 이야기해 드리죠 ㄱㅎㄷㅌ한방병원 저렇게 줍니다 . 아는 후배 최근까지 900대 이상 받았고요(세후) - 여기는 심지어 자보약도 인센줍니다. 입원실한의원이 생기면서 입원할 생각없는데 입원시키면 인센주는 곳도 있습니다. -아는곳만 3군대 , 아 그럼 이것도 하나 가져오라고 할까봐 하나 초성으로 알려드릴게요 ㅁㄹ한방병원도 입원환자 건당으로 인센줍니다.

그리고 쉼터 구인말고 소개로 자리들어가는 곳은 더 좋은 조건 매우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15학번 신졸쓰는데- 추나 세전 20프로 줍니다 ^^-대신 복추만함

결론 : 추나돌이 650이 탑티어이다? 일해보시고 오세요 그리고 본인이 좋은자리 들어갈기회가 있기를 바라고 나중에 다시와서 생각해보시고요

쉼터 글까지 깐 상태인데 본인이 아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구장창 음모론을 제기하지않나 비방하질않나. 공보의가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할따름. 걍 키워세요?

비급여 인센 10프로, 자보한약 인센 얘기하고있는데 급여인 추나를 왜 들먹거리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구인글 1년째 모든글 확인하고 있으며 한병 운영하는 선배가 여럿입니다만 비급여 20프로, 자보한약, 입원인센은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쭉 나열한 목록들 수원쪽인듯한데 공고상 둘다 인센 없다는데요? 이래나저래나 특이 케이스란걸 인지하길바랍니다?

아재요 모집단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표본을 많이 모아서 산출해야 합니다. 내가 가진 표본의 크기가 더 크다는데도 우물안 지인이만 찾아대는 모습을 보니 이길자신은 없고, 나는 갈테니 메디 댓글이나 훑어보셔요. 이 대화에 대한 판단은 수험생들이 할겁니다. ㅂㅂ

알아보긴 뭘알아봐 ㅋㅋ진짜 너님선배가 내친구인데 뭘ㅋㅋ아는척인지 개웃기네
인센티브에 비급여 인 한약도 있고 추나도있으니까ㅎ
총월급은 비급여 급여 따로있나? 말장난 하지말고

그리고 자기가 좋은 자리 못들어가고 아직 까지 갈곳도 안정해졌으면서 괜히 좋은자리 충분히 많은데 도매급으로 끌어내리지말라고ㅎㅎ

안봐도 어떤스타일인지 딱보임ㅎ
그리고 메디는 가입안했음 ㅂㅂ 쉼터아닌 다른 사이트의 구인구직은 관심도 없고ㅡ아콤포함

도대체 지금까지 직장도 안구해진게 납득도 안됨 그리고 도대체 구할사람은 다구해서 주변에 지금 소개해달라고 난리인데ㅎ 못찾고있던데 (좋은조건원장님들은 특히나)

메디인지뭔지에서 구린자리 열심히 찾아서 분석하세요^^

추나를 비급여로 착각해서 썰 풀던거 반성부터해. 본인이 나열한게 특이케이스라는걸 인정했으면 본인 인맥풀이 좁거나 메타인지가 떨어진다는거라는걸 인지부터해. 대부분이 쉼터로 들어가는게 현실인데 계속 좋은 소개자리 타령. 개구리세요?

오미 악질이다 진짜 억측 비약이 주특기인거 치고는 그 수법이 너무 저열하네 1.한의사 아닐것이다 2.한의사는 맞는데 일해본적없을것이다. 3한의사 맞고 일해본적 있겠지만 인맥없고 능력없으니까 일할데 없어서 메디만 쳐다본다고 몰아버리네

그래 이번엔 니말 다 맞다고 걍 인정해줄테니까 수원ㅁㄹ 화성ㄱㅎㄷㅌ 공고글 다시쳐다보고와라 그만 악쓰고 제발 애기들앞에서 찐냄새 그만..재밌었다 황련 꼭 먹어

응 4월까지 일자리도 못구하고 찌질대 계속^^ 혹시 내한의원 쓰면 와꾸보고싶네ㅎㅎ ㅋㅋ

그리고 추나 돌이 650 이 상위? ㅋㅋ
일게 직장구하는 주제에 뭘 메타인지야ㅋㅋ
줏어들은말은또 존나게 많네ㅋㅋ 관사에서 인터넷뒤질시간에 인맥이나 쌓지

진짜 하타치 애송이가 씨부린다고 다 말인줄아나 후배같지도 않은 놈이 무슨ㅋㅋ황련? 같은소리하네 ㅎ

인맥풀 니가 나한테 운운하는거 보고 진심으로 니사회생활이 기대된다ㅎ 어디든 남는자리 그래도 좋은곳 들어가길빌게

진짜 ㅈㄴ 부럽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학부때 추나를 따로 공부해볼기회가있을까요? 선생님은 다른댓글에 공보의때 하셨다고 하셔서

친한 한의사 선배분께 배우는게 가장 낫지않을까 싶어요
어지간한 학회나 강의는 한의사 대상이라...

와..23나이로 다시 반수로 한의대 가려 하는데요.. 많이 늦을까요?ㅠㅠ

아뇨 더 늦게 들어오시는분도 많으신걸요 ㅎㅎ
열공하셔서 후배님으로 뵈어요

진짜 치대보다도 나아보이는데요; 페이로 1500 플러스 알파로 벌면 의대 웬만한 전문의보다도 나은거같은데 ㄷㄷ;

그런자리는 거의 없어요..ㅎㅎ

아이민에서 신뢰도 떡상

컴공탈출 메디컬 반수가 답이다

저거 포토샵으로 수정한 흔적 역력히 보이는데요??

지운거 말하는거임 데헷'ㅅ' 한의사분들 많이 받네요. GP들 잘못받는 사람은 저것보다 더 아래로 받습니다.

적성 맞으면 컴공도 좋아요 다들 컴컴

저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답변해주심 안되나요 ㅠㅠ

한의대 졸업하면 다 이정도 버나요?
페이닥터는 연봉 얼마까지 올라가나요?
세후로는 얼마인가요?

정말 비꼬는거 절대 아니고 진심으로 놀라고 궁금해서 그럽니다.

그 흑인프사님 ㅋㅋ 신경쓰지마시구 공부나 하시죠

시비털지 말고 갈길 가라

공보의 하고싶으시면 gp하세요 ㅋㅋ 진심 한의사가 뭐가 부럽다는지 모르겠네

뭔 말을 하고싶은거야 ㅋㅋㅋㅋㅋ
나 진짜 저 질문 3개 존나 궁금해

ㄱㅅㄱㅅ

근데 저 수입이 코로나가 가장심한 기간이었네요~

공보의 이제 2년차되는 한의사인데
판교 650이면 상위 맞는거같은데요...ㅠㅠ
제 동기들 550-600이 평균에 650부턴 로딩빡시거나 지방인 경우가 많은 것 같네여

바로 위에 공보의한의사님도 그렇고,
저 위에 0399m님도 이직 준비 중인 한의사인게 확정적인거 같은데
아무래도 글쓴분은 상위티어 맞는거 같네요

650가져가는게 힘든 일이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주변에보면 평균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좋지 않은 조건에서 일하는 동기들도 꽤 많더라구요.. 물론 평균의 함정이라는 게 늘 그렇겠지만, 혹여나 수험생분들이나 한의대 재학 중이신 학부생분들이 650이 평균 내지는 좀만 노력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급여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550-600을 받게되거나 그 이하의 봉급을 받게 될 때에 배신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 우려가 되는 심정입니다ㅎㅎ 물론 한의계를 근거없이 비하하거나 까내리는 것에 불만을 표하시는 글쓴이분이 저런 정보를 공개하셨겠지만, 또 억지로 한의계의 업황을 조금 부풀려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과연 대중들이나 수험생들께 좋게 다가갈 수 있나라는 걱정이 드네요ㅎㅎ
댓글 쓴 분에게 직접적으로 하는 말은 아니구 이 글에 달린 댓글을 전체적으로 보고 드는 생각이네요..!

코로나 시국때도 650정도를 많이 가져가셨나요?? 옳다 그르다를 얘기하려는 것은 아니구, 제 지인들의 페이를 보면 서울권에서는 인센을 안주는 자리도 꽤 있어보이구, 인센이 있다면 기본급 550부터 시작하는 자리가 많아보이지는 않아서요ㅠㅠ 대부분 500+인센이나
550-600의 기본급인 형태가 대다수로 보입니다! 물론 여원장님도 포함이라 그런 것두 있구요..
그래서 판교(판교는 사실상 서울이랑 같다고 봅니다)정도의 수도권에서의 페이라고 한정지으면 650은 평균은 상회하는 수치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광역시나 지방도시급에서는 550~600 기본급에 인센 받는 동기도 있긴합니다.

아마 작성자님께서 공보의 전역 후 부원장으로 근무하셔서 동기 부원장님들이 주로 남원장님이 많으셔서 저랑 지인분들의 표본이 조금 달라서 생기는 오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ㅠㅠ 전 작년 신졸이었어서 아무래도 여원장님들의 비율이 높고, 공보의 경력도 없는 신졸 남원장님의 표본만 보다보니 좀 보수적으로 봤던 경향도 있는 것 같네요!

뒤늦게 생각해보니 이것도 제 지인분들의 경우이니 일반화할수 없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것들을 믿지 못한다거나 하는 취지로 작성한 댓글은 아닙니다ㅠㅠ

저는 작년에 650 아래로 내려간적이 없어요
다른것보다 추나 인센을 안주는 한의원이 있다는게 충격적이네요,
제 주변인이었다면 그 한의원 빨리 탈출하라고 말했을것 같아요.
여원장님들은 추나 안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추나 인센이 없을수도 있겠네요
제 주변 남원장들은 추나하는데 인센 안받고 하는사람이 없어서요...

대표원장님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인센 주시면 비보험이나 추나 더 적극적으로 부원장이 밀텐데... 음...

저는 본4인데 과연 주변은 어떤가 물어봐서 친한 신졸 선배들한테(15학번) 물어봤는데 인센했을때 600 밑으로 받으시는 분이 없더라구요 저도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요

혹시 상여금부분은 어떤 연유로 받으신 건지, 비보험 인센티브로 받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의미가 없는 것인지 또는 대표원장의 절세목적 등등...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원천징수영수증을 처음 보아서 잘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세후로 받다가 세전으로는 원징 떼보면서 처음 봤거든요
세금 신고는 대표원장님이 하시는거니까...

아저씨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특히 학생들이,,, 월급쟁이 한의사 쇠경에이리 관심이 많은지 놀랍습니다. 어자피 엽전인생은 얼마를 받던지 그저 밥빌어 먹고 사는 정도 입니다. 소고기 한두번 더 사먹는 정도의 차이...

한의사의 젤 큰 메리트는 최소 70살까지는 본인의지로 밥벌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80대 한의사도 정정하게 진료 잘 보더군요. 100세 시대에 은퇴나이가 없다는 점.... 이게 한의사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이 말 많이 들었는데... 개원해보니 70-80까지 일하기 싫습니다
50전에 빨리 돈 모아서 경제적 자유를! 한의원은 주3일정도 일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왜 50전에 그만두고싶으신가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댓글들 재밌네유

저기서 얼마나 더 오르나요. 제가 아는 서울권 부원장 페닥보다 더 잘 버시는듯

금수저가 아니면 머리라도 타고났어야 했는데 저는 둘 다 아니네요..

이 글 중앙일보에 올라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