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60일차
세계사 과목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상당히 선택자 수가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기에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저 또한 수험 생활을 하며 이 점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제작한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올려,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60일째입니다.
오늘 3시간짜리 전공수업 있었는데, 첫 시간이라고 30분만에 끝내주셨어요. 교수님 사랑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60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오랜만에 인물 문제입니다. 복귀하고부터는 과거 문제를 인용하는 게 아니라 매일 새로운 문제를 만들고 있는데, 뭔가 고되면서도 보람차네요. 오늘은 재밌는 사료를 발견하여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물 문제라 난이도는 매우 낮을 거에요. 가볍게 한 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팀홀수화이팅 11
드가자
-
4년만에 홀수네 0
영어 불이면 찍특 안먹히나요
-
교육청 독서에서 나온 소재가 수능에 또 나올수있나요? 0
예를들면 교육청에서 써먹은 과학기술이 수능에서 나온다거나 평가원이 그런것도 고려하나??
-
믿말님 1
연계 안 해주…? 심..???… 제발
-
답 배치가 많이 다른거 체감하심? 특히 국영
-
ㅇㅇㅇ
-
나만 그런 걸까요
-
이거맞나 학교에서 1시긴 넘게 기다려야되노
-
n수생들 혹시 0
전에봤던 수험표랑 완전 똑같은 사람 있어? 오늘 수험표 받았는데 수험번호랑 홀짝,...
-
짝수형 ㅇㅈ 8
사실 3년 연속 홀수형임
-
운세 봄 0
ㄱㅆㅅㅌㅊ인데?
-
내 기억상에는 있었는데
-
시험 앞두니까 너무 헷갈리는데 정확하고 명료하게 설명해주실 사문황 분들 계실까요?….
-
ㅂㅂ 내일봐 0
난 이만
-
파본 시간 이후 omr카트 시험지 위에 올려놓잖음 그거 올리기 정에 눈풀 2개 정도...
-
ㅈㄱㄴ… co2랑 암모니아 말고 물도 노폐물로 치나요?
-
전수해줘
-
학교마다 틀림??
-
아 어떡하죠 고사장이 집에서 버스로 1시간 거리라 고사장 확인하자마자 카카오택시로...
-
나 짝수걸림...
-
어제 독재에선 에어컨킴ㅋㅋ 내일도 이날씨면 안키지않을까
-
(아실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22학년도6월 ~ 25학년도9월 평가원 시험 중에서...
-
저녁에 올린다고 했는데 제가 어제 저녁에 뻗어버려서 ㅠㅠ 늦어서 죄송합니다. 검색의...
-
영어 3
읽는 속도 개느려서 어처피 빈순삽 버려야되는데 빈칸1111 순삽4444 이런식으로...
-
1년간의 여정을 잘 마무리짓길 기도할게요
-
수능날 화장실 0
앞문으로 나가요?
-
다리떠는사람 2
수능 시험 중에 다리떠는 사람 거슬리면 감독관한테 말해도 되나요? 아님 걍 참고 봐야되나여
-
ㅇㅈ 11
3년 연속 홀수형 ㅅㅅㅅ
-
못해...늙었어..
-
오늘 둘 중에 뭐할까요??
-
또 짝수네 0
작년에 짝수형+버스 타고 집에서 1시간 30분 걸렸었는데 올해는 짝수형+버스 타고...
-
알랴주세요
-
옯끼야아아아아ㅏ아악!!
-
ㅇㅇ진짜죽으면됨
-
시험실 위치정도는 알려줘야되는거 아닌가
-
나쁘지 않은듯? 근데 28명이면 간격 좁지 않나 은근
-
ㅅㅂ 식당에서 노래가 크아악
-
영어 특강 추천 0
에듀시크릿 찍기특강 보고 작년에 빈칸 3개 찍어서 맞췄다
-
“보람찬 날” “발뻗잠” “웃음이 피어날 것”
-
나 21번인데 ㅈ된거임?
-
시바 0
짝수에 고사장까지 40분이 걸리네
-
듣기 다맞고 181920 22 23 24 도표다맞고 문법맞고 빈칸 하나 맞고 35...
-
짝수형 4
-
수능 문 옆자리 2
앞 문바로옆인데요..중간에 화장실같은거 가시는분들 어느문으로 가시나요?
-
짝수좋은이유 0
답이 111? 오히려 좋아 느낌있다
-
오히려 답개수 신경안쓰여서 잡념 안 듬 사실 홀수로 본 적이 없긴함
-
짝수 쓰바 0
하 좆긑노
-
덜렁거리고 급한건 어케알앗지
-
이거 어떻게 해야함
4
와 중국사 분위기 풍기면서 알고보니 미국얘기라니
개화 관련 파트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책이죠
ㄹㅇㅋㅋㅋ 진승오광나와서 동아사이아사인가? 햿는데
4번 조지 워싱턴이네요ㅎㅎ
재밌는 사료군요ㅎ
괜찮은 사료를 찾은 것 같습니다 히히
교수님 부럽... 저흰 오티인데 3시간 풀강이었음요ㅠ
4번.
조지 워싱턴이군요.
사료가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흥미로운 자료를 찾은 것 같습니다ㅎㅎ
4번
조지 워싱턴
4번
나폴레옹인가? 했는데 자손한테 안 물려주고 내려왔다는 표현이 있으니까 워싱턴이네요
왕을 자칭하지 않았다는 점도 힌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배경지식 조금 들어간다면, '합중국'이라는 용어도 결정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