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프렌즈] 시즌1 1회차 한수모의고사 후기
-프리시즌보다는 조금 난이도가 쉬워진거 같고 평가원에서 좋아하는 지문속 명사들을 끌고와서 선택지로 만든 문제들이 많고 퀼리티가 좋아서 인상 깊었습니다. 2022예비시행에서 나왔던 고전소설 가나형문제도 꾸준히 출제 되어서 제실력을 테스트할 수있어서좋았습니다.
점수 : 80/100 으악
화법과 작문
여기서는 틀리면 안되는데.. 또틀렸네요 하다보니 화작 신라시대 석탑지문이었는데 37번 문제에서 너무 애매하다고나 할까? 화법에서 고민을 이렇게 오래한적은 없는거 같은데.. 그만큼 모래주머니효과를 많이 본지문 같습니다. 이번 2022 개정 수능 버전으로 오면서 화작이 기존 10문제에서 11문제로 증가 하는 것도 한수모의고사 2번 정도 푸니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비문학
-법지문 중간까지는 이해가 잘 되다가 중간에 밀도 높은 부분을 만나면 항상 무너지는거 같아서 문제 입니다... 그리고 문제에 가서 실생활 적용에서도 항상 애를 먹는 것을 보아 조금 더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나형 지문에서는 인문지문이 많이 출제가 되는데 길이가 긴 만큼 정보 정리를 충실히 하지 않으면 풀기가 어려웠고 20번 문제와 같이 지문일치문제도 맞출 수있었는데 틀린게 아쉬웠습니다.
-mri 지문은 그나마 프리시즌 리튬지문보다는 낫지 않았나 생각이드네요 기술지문이었지만 그래도 수월히 풀어냈습니다.
문학
전체적으로 느낌상 평가원과 비슷하게 선지의 구성이 확실하게 오답의 근거가 보이게 되는게 1개 있고 나머지는 애매한 그런 선지가 섞여있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고 고전시가+설명문? 그 지문유형도 한수모의고사 덕분에 많이 문제 출제 유형에 대해서 익숙해 진 것같습니다.
이렇게 시즌1 1회차 모의고사를 풀어봤는데 만족 스러운 모의고사였습니다.
이번 시험을 통해 국어공부를 휠씬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고 5월에 시즌2 후기로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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