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세계사 연표가 막막하신 분들께 드리는 자료
(2.5M)
[3097]
수특 동사 연표.pdf
(853.3K)
[1607]
수특 세사 연표.pdf
별건 아니고 수특 뒷부분에 있는 연표입니다.
여러분이 동아시아사/세계사를 공부하면서 무수히 많은 연도를 외워야하는데
그 모든 연표의 기본, 기본중에 기본인 연표입니다.
학생용 파일엔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교사용 파일에만 있네요 (YoonSol님 감사합니다)
연표 암기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흐름 이해, 즉 해석을 필요로 하는 문제도
내고 있으니(특히 동아시아사) 연표만 무턱대고 외우지 말고 사건 사이의
인과관계도 잘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올해 수특에도 인과관계 물어보는
문제가 몇 개 나왔는데, 선별본에도 일부 수록되어 있습니다.
문제풀이 추천 커리는 개인적으로
작년(2020년) 평가원/교육청 기출 -> 올해 수특 -> 검더텅같은 기출 -> 수완 순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단 작년 기출은 교육과정에도 맞고 현 트렌드에 제일 가까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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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는 어케 외우는 겁니까
연도순이라 주제별 편집도 아니라 갑자기 툭툭 튀어나오는데.. 인과 순서가 없는 쌩암기..;
연표 암기의 목적은 연표문제 또는 사건과 사건 사이의 문제 또는 같은시기 문제 등을 보다 빠르게 풀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주제별로 외운다면 국가별 또는 사건별로 외워야하는데 그렇게되면 서로다른 국가나 사건에 대한 2개의 제시문이 있을때 맞히기 힘들어져서 통으로 암기하는것이죠
개념에서 흐름(인과관계)이해를 하고, 연표의 경우 흐름 이해가 어느정도 되었다는 전제하에 풀이 속도를 더 빠르게 하기 위해, 그리고 흐름에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암기를 하는거죠
연표 암기 처음엔 저도 어려웠고 잘 안외워졌습니다 연표를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계속 들고나니면서 보고 눈에 익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수능에서 1~2년 차이로 문제를 내는 소재는 몇개 없습니다.
물론 확실하게 하기위해선 전체를 암기하는것이 좋겠지만요ㅎ
연표는 휘발성이 크니 계속 봐주셔야합니다!
선 흐름이해 후 연표암기
흐름이해는 개념강의+교과서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