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에 관련해서..조언좀..ㅠㅠ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3639835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건강이 약해지면서 그걸 치료하는 과정에서 많이 힘들었어서 그런지
멘텔이 정말 약해졌어요.. 고민이 뭐냐면... 제 상황도 아닌일인데 그 이야기를 듣거나 글로 접하고나서 나도 저러면 어떡하지?
지금까지 그거에 대해서 고민한번 안하다가 갑자기 뭔가를 접하면 그때부터 고민해요.. 혹시 나도? 설마.. 에이 지금까지 안그랬었자나
이렇게 혼자 되뇌이는 것조차 계속 생각하는거다 보니...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컷 84~85면 내가 승
-
하ㅠ
-
아..적당히 해야지
-
님들 과외 어디서 구함 14
답답하네
-
반수하신분들…. 4
반수에 도움되는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립니다… 무휴반해야할수더 있고요…....
-
안녕하세요! 부산진학지원단 가채점 통계자료와 실채점 결과를 활용하여 '올해는 어떻게...
-
끊어야하는데 하.....
-
오늘은 6승 3패 막판 탑 케틀 후픽 박은 새끼야 다신 만나지말자
-
걍 일러 투척 7
-
문과면 메가패스 2
살 필요가 없지 않나요..?
-
김범준T 0
확통하는 문과 3등급이 듣기엔 어려운가요
-
고전시가 질문 5
제가 답을 고를때는 나열하는거같아서 기대감은 안드러났다고 생각했는데 답지에는...
-
27수능때 과탐 장례식이라 전례없는 핵폭탄과탐 내야되는데 국어까지 불로내긴 좀...
-
자러 갈까요 8
미적을 더 하고 싶기도 사실 한 페이지밖에 안 함뇨..
-
전전은 당연히안되는걸로알고 자전융힙이나 신소재화공쪽이요
-
이동준 강기원 0
예비고3이고 시대 둘다 신청 성공해서 갈수있는데 두분 병행하면 많이 빡셀까요?...
-
기본으로 4그릇 이상먹었고 아직도 카레 8그릇 먹은게 기억남 치킨 1마리 먹어도...
-
지옥2 보면서 느낀건데 유아인 연기는 진짜 대체불가인듯
-
아
-
다들내가많이좋아하는거알지 현실친구가없어서 난너희들밖에없어
-
왜 여자아이들이나오냐 ㅅㅂ 톰보이는 혁오아니냐?
-
고1때 경우의수 잘하긴 했지만 확통은 또 다른 영역이죠? 가르치고 싶어서 공부해보고 싶은데...
-
2주 전에는 1
2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고 하루종일 시발시발거리면서 공부할 체력이었는데 면접준비...
-
병원 가서 ct도 다 찍어봤는데 아무 문제 없다그랬고 한의원가서 한약짓고 공진당도...
-
약대 어디가요?
-
https://orbi.kr/00069878130/%EA%B5%AD%EC%96%B4%...
-
뭐가 더 도파민 폭발임? 수능날 60분컷 적백받고 40분 잠으로 능욕 vs 원하는 사람과 쓰리썸
-
ㅇㅇ?
-
한의대 선택과목 0
오로지 한의대만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일단 탐구는 무조권 사탐을 할것인데 수학은...
-
진짜 이거까지만 먹고 다이어트하는거어떰
-
논술 입실까지 7시간남았다
-
놓쳐서 아쉽네료
-
무조건 정상화 시킬거 같은데 메디컬학과들이 사탐을 반길리 없음
-
운동신경 ㅈ도 없어서 팔굽혀펴기랑 턱걸이밖에 할 줄 아는 거 밖에 없는데 구기...
-
투표좀요 0
어떨지 궁금하네여
-
들어올때 키오스크로 보고 59번자리 누가 선택안했길래 59번자리 내가...
-
용돈 땡겨받게 생겼네 아..
-
작수 미적 81점 백분위 93 올해 확통 81점 백분위 85
-
언매미적 과탐(1+2) 국수 99 영어1 과탐 백분위 92
-
할,멈도 이젠안.되는데,어떡해할까,요?
-
Ainsi bas la vida, Ainsi bas la vida 0
Ainsi bas la vida ainsi bas la vida
-
수학 19번 분명히 41 한 기억이 있는데 가채점표에는 31로 되어있음
-
제가 보기에 좀 꼴사나운 사람들은 오래 못가더라고요.. 부계정 50개 들고가서 고로시했거든요
-
ㅎㅎ
-
그것도 모르고 수2에서 어왜진동안나오지 이랬네..
-
옥린몽 옥루몽 등등이 비연계로 돌아다니겠구나..
정신과에 가보시는 걸 권합니다
스스로 심각하다고 느끼시면 꼭 가시구요
이동식 현대인의 정신건강
전현수 생각사용설명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아직 심각한정도는 아닌거 같긴 한데..
운동과 책을 읽으면서 정신건강을 맑게 하다보면 괜찮아지겠죠??
개인사정까지 몰라서 어떻게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가볍더라도 정신과 한번 방문하시는 게 훨씬 도움 될 껍니다
'어떡하지?" 라고 질문만 해놓고 스스로 답을 내놓지 않으셨군요. 그 열쇠는 '현재' 의 '나' 라는 주체가 지니고 있음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누구에게나 미래는 언제나 불확실합니다. 때문에 불안이든 기대든, 결국 어떻게든 찾아올 미래를 정서적으로 상상해보려는 행위는 무의미한 것이며, 오로지 '현재' 에 집중하도록 하고, 실천에 옮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