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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민됩니다 예비고3이고 가고싶은 대학이 정시로만 갈수있어 정시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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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찍는거? 아님 잘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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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내에 개념 다 풀고 10분 내에 도표랑 도수분포표 풀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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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사하면 받아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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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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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19시즌이엇다구 나보다오래햇다고??? 현생살아... 나도가끔오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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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받 19
눈치보지말고 ㄱ 재미없으면 글삭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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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아는 인간은 왜 아직까지 오르비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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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안보고 국수영 반드시 세과목 모두 222 이내로 들어와야해요 수학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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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쳤다 0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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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도착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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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군대갔다온 02인데... 마지막으로 올해 수능봤고 마음같아선 예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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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착해요 방금전글보고 깜짝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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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타 2
열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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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진 못했지만 그렇게 전해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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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써드림 go 40
귀찮아지면드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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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에는 도가 튼 표본과 강사진을 국경같은 지엽으로 변별하는 것은 이익이 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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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식 400 0
어디정도 됨? +내 점수가 어디서는어메가는 399.5이고 텔그에서는 404.5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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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글을 한번 썼지만 저는 지난 달에 로컬 회계법인으로 이직했고 올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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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답받아요 5
신체 주소 신상은 알아서 PASS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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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알고리즘을 4시간 동안 개조시키니까 저렇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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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그냥 대학 장학금만 늘릴 게 아니라 졸업장 제값 하게 해야 0
교육부가 2025학년도부터 국가장학금 지급 대상을 중산층 자녀에게까지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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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교육서비스 받는 게 ㅈㄴ 힘들다는 거 가격이 씹사기라 걔들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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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텔그 1
서버터진거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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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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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해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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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선넘질은 해달라고 했는데 여르비에게 님 ㅂㅈ 넓어요? 라는 질문을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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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원 개꿀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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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 가보죠 18
님보넓 이런 거만 아니면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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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했다 10
내가 해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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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는건 채점기준에 부합하는말만 다 들어가면 좀 논리적비약이 있거나 서술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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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새르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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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수능 필적확인문구 노래‘ 검색하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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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가 문제지 진짜 개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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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특) 1
아무도안돌려서 돌리면 돌아오는건 댓글2개와무관심뿐이라 수치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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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부정적인 분이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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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찜질방 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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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채영누님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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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눈 ㅇ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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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073437/%ED%8F%89%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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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ㄹㅈㄷ 사실 1
내일 (사실 오늘) 토요일임 ㅋㅋㅋㅋ캬캬컄 게다가 일정도 약속도 없음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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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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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벅 긁었다 벅벅 풀었다 이만큼 시원한 의성어가 없음 뭐라하지 그 묵직하고 두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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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하면 오늘 밤 꿈에 양손에 민초 든 민초한입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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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한번시작해볼래요? 재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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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시립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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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행복하고 인생이 아름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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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타돌려줘 3
으응나도보고싶어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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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 말고 파이팅 하세요! 면접관 교수님분들 다 친절하시답니다 ㅎㅎ - 지금 퇴근하는 대학원생이
서릐....
수학 인강을 가장 효율적으로 듣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저는
1. 먼저 풀어보기
2. 해설강의 듣기
3. 해설강의에서 아이디어 가져가기
이런식으로 하는데
조교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비슷하게 했는데, 아무래도 수학은 가능, 불가능이 꽤나 중요한 영역이다 보니 각가 강사의 해설을 들을 때 아이디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1. 내가 시험장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디어인가, 2. 확장성이 있는 아이디어인가를 생각했던 것 같아요. 1번은 무슨 말인지 다들 아실 테고, 2번은 예를 들자면 171130의 기울기 풀이와 같이 식이 조금 바뀔 때에는 더 이상 적용 불가능한 풀이의 경우에는, 여러 문제에 적용해 보다가 안 될 경우에는 과감하게 버렸던 것 같아요. 또 아이디어만을 가져가기보다도 각 아이디어가 나오게 된 배경이나 킬러 문제의 조건들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봤던 것 같습니다.
저 마침 지금 형이 생각나서 고민상담드리고 싶었는데 딱 올라와있네요 옾챗가능할까요??
넵 옵챗은 언제든지 답변 드리고 있어요!
수학 92에서 100으로 가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것은 뭘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양치기를 통한 피지컬 배양이라고 생각해요. 21, 30을 남기고 30분이 남는 것과 50분이 남는 것은 다르잖아요. 수많은 유형을 학습하면서 패턴을 익히고, 어떤 문제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또한 92점과 같은 경우에는 특정 파트에서 약한 경우가 많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는 미적분이었고요. 메타인지를 통해 자기가 약한 부분을 찾고, 특정 유형의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구멍들을 채우는 시그로 학습하고, 이후에는 양치기를 통해 실수를 줄이고 더 빠른 시간 내에 풀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설의ㄷㄷ
와ㅋㅋㅋㅋ
기출 복습용으로 행동강령이랑 내가 부족한 부분, 구조도(필요할까요...), 문제분석(완전 꼼꼼히...or 내가 체크해둔 선지만...흐음...) 정도를 노트로 만들려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막막해서 잘 안 잡히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비문학은 순수하게 그읽그풀과 배경지식 타입이었기에, 구조도와 같은 부분에서는 도움을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다만 행동 강령과 같은 경우에는 플랜 에이(막힘없는 경우), 플랜 비(문학에서 멘탈 터질 때), 플랜 씨(문법에서 헷갈릴 때) 정도로 큼지막하게 계획표는 세워 놨어요. 어느 한 가지 전략만 가지는 것보다도, 다양한 방법의 전략을 세워놓는 것이 변수가 많은 시험장 상황에서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분량은 한 장 정도면 충분하고요. 문제 분석과 같은 경우에는, 저는 마더텅 문학 책 하나의 선지들만 정리해서 단권화했는데, 처음에는 한 문제당 10분씩 걸려도 하다 보면 대부분의 유형이 비슷해서 400번대를 넘어가면 대부분의 문제의 해설이 겹치게 되더라고요.
와 400번까지라 ㄷㄷ 걍 기출 씹어드셨네...ㅋㅋ
너어무 감사합니다! 필요한 부분만 쏙쏙 빼갑니다 ㅎㅎ
국어 얼마나 푸셨나요 교재
9월 이전까지는 기출만 마더텅으로 한 번 풀었고, 재종 교재를 풀었습니다. 9평 2등급을 맞은 이후에 불안해져서 엄청 풀었는데, 일주일에 간쓸개 두 권, 매일 본바탕 2회, 매일 실모 하나, 기출 한 회 정도씩을 무작정 풀었어요. 저는 사후 분석에 시간을 쓰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9월 이후에는 하루에 4~5시간을 국어에만 쓴 것 같아요. 그리고 문학 인강 강의와 문법은 교재별로 몇 개 챙겨 들었습니다
한과영 ...ㄸ
와 십갓 부럽읍니다
재수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재종 조기선발반부터 공부했어요. 자세한 건 바이럴 비슷하게 될 수 있으니, 쪽지 부탁드릴게요
그때 칼럼(공부법, 공부하신 책 같은거) 올려주신다고 했는데, 나중에 올려 주실수 있나요?
넵 이제 합격증도 나왔으니, 빠르게 올리도록 할게요 ㅠㅠ 죄송합니다
마닳을 사놨는데 문학이 부족해서 인강듣고있는데 비문학만 먼저풀고있을까요 아니면 한차시씩 다 풀어버릴까요??
문제 푸는 방법에 대해 정립하지 않고 기출을 푸는 것은 조금은 아쉬울 수도 있으니, 비문학만 먼저 풀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기본이 잡힌다면 그 때부터 한 차시씩 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와 이젠 이 분을 현주해로 보게되네..
비문학은 현주선생님 방식대로 독해하고 분석해서 문제 푸는 데 기준이 잡혀있는데 문학같은 경우에는 기준없이 그냥 읽고 푸는 게 고민이에요.. 시같은 경우에 예를 시를 한 번 다 읽고 문제를 푸는데요 예를 들어 '어떠어떠한표현방식이 사용됐다'라는 내용의 선지를 보면 '이런 표현방식이 사용됐나?'라는 생각이 들고 다시 시 되돌아가서 읽고 이런 식으로 푸니까 제가 시를 푸는데 명확한 기준없이 야매로 푼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또 고전시가는 현대어랑 달라서 의미를 몰라서 내용 파악하기가 어려운데 이건 어떤 식으로 공부해서 보충하는 게 좋을까요?
님 영어빼고 노베라고 글쓰셨지 않았나요? 완전 유베신데요...
적어도 수능 기준으로는 대부분의 과목에서 노베나 다름없는 이해도였습니다...
3기 플래너 배송은아직안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