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으로 강화된 게시판 관리 규정 적용
본래 오르비의 주제인 학습 및 입시정보 유통을 촉진하고, 건전한 인터넷 게시판 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2021/1/26 ~ 2/1 의 1주일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다음과 같은 규정을 적용합니다.
그렇지만 이 규정의 적용 시한은 연장될 수 있습니다.
오르비 내 모든 게시판의 모든 게시물, 댓글에 대해 적용합니다.
1. 다음과 같은 내용의 게시물, 댓글을 게시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1) 특정 오르비 회원을 저격하는 게시물, 댓글
(2) 욕설, 인신공격, 비방성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 댓글
(3) 명백한 일베, 디시인사이드 문체가 포함된 게시물, 댓글 (고인 모독성 짤방, 표현 포함)
(4) 사상, 정치적 신념, 성적지향, 선택과목, 전공, 직업 등으로 집단을 구분지어 특정 집단을 비방, 비하, 모욕하는 표현이 포함된 게시물, 댓글
2. 다음과 같은 내용은 필수 요건을 지켜야만 게시를 허용합니다.
(1) 저자, 강사, 유명 인사, 정치인에 대한 비판, 저격, 고발성 게시물, 댓글
(2) 특정 회사, 상품, 서비스에 대한 비판, 저격, 고발성 게시물, 댓글
필수요건
a) 1. 의 내용을 포함해서는 안 됩니다.
b) (1), (2)의 객체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포함하거나 비판하거나 평판을 저하시킬 여지가 있는 내용의 경우, 저격, 주장, 고발, 비판을 논리적으로 지지하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증거를 포함하여 이성적인 어조로 서술되어야만 합니다. 그렇게 글을 쓸 자신이 없을 경우 오르비에 해당 내용으로 글을 쓰지 마십시오.
1, 2. 규정을 위반하면 100점 이상의 벌점을 부여합니다.
오르비에서는 누적 100점 이상의 벌점을 부여받을 경우 쓰기, 투표 권한이 없어집니다.
150점 이상의 벌점을 부여받을 경우 접속 IP가 차단되어 지금까지 접속해온 경로로는 오르비에 접속할 수 없게 됩니다.
200점 이상의 벌점을 부여받을 경우 계정 로그인 자체가 제한됩니다.
오르비에는 하루에 1만 건에 가까운 게시물이 올라오며, 댓글의 개수는 매일 10만 건에 육박합니다.
즉 평균 1초에 1개 이상의 댓글이 올라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자가 모든 게시물, 댓글을 감독할 수 없으며 원칙적으로는 관리자들이 모든 게시물과 댓글을 검열하는 것도 커뮤니티의 건강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커뮤니티의 문화는 자정 작용을 거쳐 성숙해가야 하지만 이따금 관리자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에 도달할 때가 있고 지금도 그런 상황에 해당한다고 저희는 판단하였습니다.
어떤 게시물, 댓글이 처벌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고 해서 그런 게시물, 댓글을 써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울러 그런 게시물, 댓글의 존재가 규정 위반 행위를 면책하는 근거가 될 수도 없습니다.
그 게시물, 댓글은 처벌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관리자에 의해 발견되지 않았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업무 시간이 아닐 때에는 관리 강도가 조금 느슨해질 수 있지만, 그럴 때에도 메인 화면으로 보내지는 글들은 더 적극적으로 감독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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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약n제 저자입니다. 먼저 해당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