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님 연경이 목표가 아니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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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의 저자 지만... 한편으로는 요즘들어... 이 분도 신이 아니라 사람이시구나...
(비하 절대 아님요... 그동안 저 하늘위에 계신 분 같았는데 최근에는 아 이 분도 그저 우리가 알 법한 형이고 선배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라는 생각 속에 인간적인 면모를 봐오고 있었는데요...
그럼 목표가 도대체 어디셨어요?? 진심 궁금해서요...
저는 서울대 전 학과/연상학부가 목표였거든요...(상경반에 들어가면 입시 끝낼 거였음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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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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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대학원 노비 시절)에 6억 중반이었던 사려고 보고 있던 아파트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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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모르지만 저희 어머니께서 지금 계획을 하나 구상중인데 괜찮은지 봐주세욤...
하핳... 그냥 별볼일 없는 동네형같은 사람이에요.
현역때는 서울대 농대썼었고, n수하면서 서울대 사범대 그리고 제작년에는 서울대 경영대썼었는데, 모조리 탈락했네요...ㅎㅎ
저와는 인연이 아닌가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