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문 개념강의인 AB1으로 어법 대비가 되냐는 질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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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어법 문제와 AB1관련.pdf
수험생들이 AB1이 구문 개념강의인데 어법이 대비되냐고 질문을 많이 해서 간단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AB1은 올해 만들어지는 책이고, 강의이지만 그 원본은 이미 7년 전에 만들어졌고, 캡쳐해서 올린 내용들도 역시 예전의 자료 안에 존재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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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1틀 화작1틀 95점인데 백분위 어케될려나 23수능이 이랫던거구만 ㅠㅠ 국어 더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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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헉소리나는 4점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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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가 없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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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컷 88이 과하다고? 에바라고? 지랄하지말라고? 1
알았어 1점 더줄게 짜샤 ㅎ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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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어캐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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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면 롤스 노직 형벌론 자연과 윤리 등등.. 은 극복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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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안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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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100 2
백분위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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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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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년에는 경제 지문 각이 설 테고 사탐런으로 인해 정법사문 표본 작살나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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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때 미적 2컷이 76 근처였는데, 아무리 2-3등급 변별 문항이 없었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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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설맞이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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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물1 수능때 서바급으로 내는거 아님? 사교육 카르텔 잡으니까 그건 아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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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41멸망전가자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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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ㅣㄱ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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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블랭크는 모 야메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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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기하어려웠음? 16
미적 = 기하 1컷 같고 표점도 거의비슷할거란 소리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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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화1 화2 일본어 화확화학화학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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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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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밸런스 + 문제 퀄리티 모두 챙겼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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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이 좀 약한 편이긴 한데 지구는 진짜 자신이 없어서 2만 받아도 감지덕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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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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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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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임 2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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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은 작수 언저리 (화2빼고) 정도에 1컷 47 원과목은 23급으로 내고 1컷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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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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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년동안 무엇을 했나 분명 훨씬 잘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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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답좀 급함 충분히 가능성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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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뚜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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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에서 다음 사탐런 대상으로 찍히고 27수능에서 결국 전성기 경제보다 더한 썩은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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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73 19회 80 21회 82 이정도면 수능때 1등급 나올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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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수능 표본은 괴랄했다는 그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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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23년처럼 내도 1컷 46 47 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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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갔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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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에서 발생한 참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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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곱게 생윤 할걸 그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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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92 88 기하 96 89 확통 97 92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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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작이라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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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 목표로 무조건 2문제 버린다고 치면 무슨 파트 공부를 안해야 함? 합성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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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났네 0
다들 ㅎㅇ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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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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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텍 1 이랑 솔텍2 설명 내용은 많이 비슷한가요?! 개념테크트리, 솔텍1을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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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등급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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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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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법 하더라 생윤이 하반기 가면 하루에 2-3시간씩 박아야 하는 걸 안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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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에서 블랭크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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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공부나 열심히 해야지 사실 뭔가 착잡함........
전 어법 따로 안하고 구문책가지고 반복하면서 익혔는데..
그렇게 해야 예문도 많이 보고 기억도 잘 나더라구요..문장으로 외우니까.
그게 옳은 방법입니다. ^^
문법을 따로 익히는게 미련한거 같아요. 조xx 선생님도 그러시고 상변선생님도 그러시는것처럼 구문 하면서 문법을 알게모르게 익히면서 같이 해야지 따로 하는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네요
작년 모의고사에서 어법 하나도 안틀렸는데 맨투맨식으로 어법만 따로 생각해보라고 하면 별로 떠오르는게 없거든요, 그냥 문장보면서 이게 이상한데 왜 이상한가 그런거만 구문하면서 배우면 되는듯
수능에서 원하는 것도 어법문제를 통해서 정확한 해석을 위한 구문실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지, 학생의 어법에 대한 지식을 측정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따라서 구문을 공부할 때 함께 하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100% 동의합니다.
그러면 .. 선생님 입장에서는..
구문'만'을 위한 구문강의와
어법'만'을 위한 어법강의가 나누어진 강의는 좋지 못한 학습법인가요..?
어법을통한 구문독해와 구문독해를 통한 어법학습이 좋다는 말인가요..?
근데 그런식으로 학습하면.. '감'으로 풀게되서 조금 불안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법칙화 시켜서 정확한 풀이를 하는게 .. 좋지 않을까요?
분리가 될 수 없는 것을 분리시키는 것이 일단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EBS에서 공부의 왕도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은데요, 어법을 철저하게 파면서 구문까지 완벽해진 학생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물론 엄청난 성적 상승의 모델로서 등장을 했던 것인데요, 이런 것을 봐도 어법과 구문이 별개가 아님을 알 수가 있구요, 따라서 구문을 공부할 때 어법까지 함께 이해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란 말입니다. 이건 감이랑은 차원이 다른 것이구요, 오히려 어법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강의할 때, a number of 와 the number of의 차이를 설명하는 내용이 명사구(NP)에서 나오는데요, 한정사로 쓰이는 표현과 핵심명사란 개념으로 명사구를 배우고 해석하는 법을 배우면 자연스럽게 a number of 와 the number of의 차이를 알게되고 어법 문제로 나왔을때 아주 쉽게 풀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저걸 공식으로 만들어서 a number of 복명 복동, the number of 복명 단동 이라고 외우게 시키는데요, 이해를 바탕으로하지 않고 외운 것은 잘못된 방식으로 상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히려 더 위험하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제가 원래 이해 없는 암기를 못하는 스타일이어서요, 학습에 있어서도 이해가 선행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정성이 담긴 답 .. 감사드립니다..
근데 제가 지금 그러한 인강을 이미 수강중인데.. 환불은 이미 지났고..
이걸 다 들은 다음에 선생님의 강좌를 수강하는게 옳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돈이 아깝더라도 포기하고 바로 선생님의 강좌를 수강하는게 옳을까요..
포기하지 마세요. 어떤 선생님의 강의이든 얻을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것을 잘 들으시면 어법에 대한 기본 내용도 다 들어있을꺼니깐 깊이있게 공부하세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영문법책을 공부중인데요 굉장히 사소한것들도 나오는것같은데 수능을위해서 이책을 계속보는게 좋을까요?
수능어법문제는 대체로 어떤유형의 어떤난이도가 출제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ㅠㅠ
어떤 영문법책을 공부하고 계신가요? 이책이라고 하시는데 무슨책인지 알 수 없으니 답변 드릴 수 없을 듯 합니다. 사소한 것들도 정확한 해석 (구문 파악 능력)과 관련된 것이라면 충분히 출제될 수 있습니다. 어떤 유형의 어떤 난이도란 말은 너무 폭 넓고 추상적인 질문입니다. 그리고 어법 문제도 시간이 가면서 점점 진화해 왔기 때문에 기존에 나온 것들만으로 완전한 대비를 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관계사절 안에서의 도치가 두 번 나왔는데요, 예전에는 이런 문제가 나온 적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점점 진화된 문제가 나올 것이라는 것은 예측 가능합니다.
자세한내용 쪽지로 보내드렷는데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확인해서 답변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