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12회 후기
한수 모의고사와 함께한 1년이 드디어 끝났습니다(사실 1주전에..). 좋은 모의고사를 그것도 12회나 풀 기회가 생겨서 정말 좋았고, 다행히도 아쉽게도 100점은 받지 못했지만 1등급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2회를 풀며 가장 먼저 보이는 건 게이미피케이션이었습니다. 수능에 출제되었던 부분이죠. 마지막 회차에서 적중시켰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네요.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무난했으나, 어휘 문제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수능 때 어려운 어휘가 나올 거라고 예상한 것일까요. 그걸 고려해도 정말 어려웠습니다. 수능 연계와 조금 낮은 난이도로 자신감?을 주려는 느낌의 시험이었습니다. 현대소설은 정말 처음 보는 부분이 나왔고, 화작에서 살짝 막힌 걸 제외하면 수능보단 확실히 쉬웠습니다. 수능이 어려웠던 것이기도 하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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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뒤에 풀어서 피드백이 되는 아이러니
게임.. 이 뭐 수능에 나왓나요?
화작에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