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느낀점
국어
화작-다 맞아야 겠지?
문법-개념 정리 빨리 끝냅시다 직전까지 가면 볼시간 없음.
비문학-지문의 길이 전보다 다소 짧아짐. but독해 밀도가 올라감.
문장간 인과 관계 파악, 문단의 흐름 등 챙겨야 할 요소가 올라감. 이는 2년 전 수능과는 다른 흐름임.
문학-기출을 통한 선지 판별 사고 방식을 키울 것. + 내년엔 연계 50퍼긴 하나 적어도 70퍼인 올해 문학은 열심히 한 결과 이득 챙김
수학
기출,ebs주구장창 풀기
그냥 풀지 말고 n번 이상 풀때에는 적어도 문제를 이해하고 최적의 풀이에 대해 사고해볼것
내신을 위해 수학 상, 하 수학 I II 확통 기하 미적 다 못해도 시중 문제집을 최소 5권이상 풀다 보니 도움이 많이 됨.ㅇㅇ
그리고 이제는 사실 킬러는 존재하지 않음 21,29,30이 예전같지 않고 19,20,21,28,29,30 등으로 시간이 많이 분산됨.
ㅈ밥 문제는 빠르게 컫!하는게 중요+실수 하지 말자
영어
감만 있으면 거저 먹는 1등급+연계 체감까지 하면 ㄱㅇㄷ
빈칸은 주제, 제목의 상위호환 느낌-글의 전체적인 흐름 파악 중요
순서, 삽입은 위와 다르게 글의 세부적인 흐름까지 요구하기에 논리적으로 왜 그래야만 되는지 따져야 됨.
*밑줄친 문장 또한 보통 답이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묻는 경우가 다반사임. 하지만 종종 빈칸도 그렇듯이 문장에 부정(little, not, no)의
요소를 놓치지 않는게 중요.->만약 이러면, 글의 흐름과 반대되는 선지 고르기
한국사
1학년때 끝냅시다(울학교는 1학년 때 한국사를 다 끝낸다고 한다.)
과학탐구
II과목은 안하는 게 상책.
내가 서울대 갈 점수가 나온다
서울대를 꼭 가야한다
의대갈 생각 없다
->II 하기
이중 하나라도 해당되지 않으면 하지 맙시다
제발 I, I 하세요
괜히 애매하게 II해서 안나올 빠에는 I만점 받는게 맞습니다
게다가 II는 분명 내용 자체는 심화과정이기 때문에 힘든부분이 많습니다
갠적인 생각으로는 물리, 화학은 너무 고여 있고 지구는 매우 지엽적인 부분이 많습니다(개념 공부하고 아 이제 문제
풀어볼까 했는데 막상 실모나 수능에서 탈탈 털림,,,) 생명은 킬러 문제가 매우 하드할 뿐더러 표본자체가
설의 노리고하는 애들이 있어서 기피하는 게 좋아보임.
수능 막바지까지 가서 실모에 너무 매몰되서 좌절할 수 있는데
걔네는 느그들 틀리라고 그러는거고 평가원이 실제 상대임 ㅇㅇ
평가원은 변별하기 위해 낼거니 그따구로 내면 안될뿐더러 논란의 여지가 있으면 안됨.
너무 우울해 있지 말고 적당히 일주일에 1개씩만 풀고 그럴때일수록 다시 기출,ebs로 회귀할것이라고 수능 직전에서야 깨달음
글고 현역은 수시임 무조건. 될수 있으면 수시에 올인할 것. 가능하면 모의고사 점수도 챙기는게 좋은데
수시>>>모의고사 점수 임. 모의고사 잘나온다고, 걍 멋있어 보여서, 면접 귀찮아서
정시 파이터라고 정시 올인하다가 ㅈ된 케이스 많이 봄. 69와 다르고 고12 때와다른게 고3 수능임
일단 수시는 쓰고 보는게 좋음. (아니 수시 6장이고 정시 3장인데 당연히 수시 개꿀이지)
논술은 거의 사교육이라 아니면 그냥 재미삼아 보는거고.
정시는 수시 챙기고 여유있으면 가는거. 수시와 매우 정시가 매우 갭이 크다. 막 내신 3~4등급인데
69 1~2등급이다 이런 케이스 말고는 100퍼 수시임. 대학 갭이 지거국과 메이저 10개 대학 이정도 차이?
입시 ㅈ문가라 개소리긴 한데 갠적인 의견은 요정도.
퍼펙트한건 수시, 정시 모두 챙기는 건데 그러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거
암튼 열심히 합시다
수능보기 전까진 나도 헛된 생각을 품고 있었다. 절대 이짓거리 1년은 더 못한다 할거면 반수하지.
인강, 학원 3년동안 안 들음.(수특, 수완 문학 그리고 지II개념 ebs로 들은거 제외)
요상하지는 않지만 현우진 뭐 그런거 없어도 너 ㅈ대로 공부해도 그 방향이 옳다면 점수 잘나옵니다.
자기객관화 잘하십쇼 자기 합리화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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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예비고3에 내신 2후~3초반 인데.. (물지러)
올해 수능 수학제외 전과목 2극초반/수학은 고2꺼도 2나옵니다. 정시가 맞겠죠.. 목표가 서성한 이상이면 ㅠㅠ?
저는 챙기는게 옳다고 봅니다 제가 이번에 수능 서성한 라인 안정 떴는데 물1지2
6모 221122
9모 111123 이때 수학100
수능 211122 수학 96
저도 고2때 매우 잘봤고 9모 수가100뜬거 보고 이거 수시로 설공뿐만 아니라 정시로 뚫어서 편히 면접 볼수 있겠다 생각했거든요
실상은 지금 정시 이하 대학 서강 전대 제외
서연고포 이거 4개에 목숨이 달렸네요
확실히 현장에서 보는건 다르고요 고3평가원을 몸소 느껴보는건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글고 수능은 또 다르고요
고3내신1학기도 챙기는게 좋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다 그렇게 말하시더라고요
3학년 모고, 수능 기준 국어 2~3/ 수학(가)1~2/ 영어 고정 1/물리 1/생명 2/한국사 노베
어짜피 이번 내신 공부안하고 정시로 마음잡아서 국수영 빼고 등급 다 조졋지만 3학년때 내신할 필요 없겟죠??
제가 작성자분이 내신등급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과탐을 버린게 좀 아쉽네요
과탐2를 한다는 사실에 더불어 국수가 불안정한것으로 보아 좀 불안불안합니다 저도 올해 졸업하지만 제 주변 정시파이터 극소수 제외 다 성적이 별로였습니다 현역은 절대 수시를 추천드립니다 평소 쌤들 말이 옳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