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은 논란이 아니라 그냥 팩트예요. 이걸 가지고 토론을 해야 됩니까?
정수장학회 문제도 법원이 인정했잖아요. 강탈에 의해 뺏은 재산으로 재단을 형성했으나, 그것이 의사표시가 완전히 박탈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무효는 아니고 취소할 수 있는데 취소권이 제척기간 도과로 소멸했다, 그래서 취소를 못하니 반환청구도 못한다 라는 게 결론입니다.
박근혜도 판결문 잘 이해못해서 강탈없었다고 했다가 기자회견에서 있었다고 다시 정정한 내용입니다.
전 딱히 박정희를 친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데;;;
박정희가 일제강점기 당시 만주 군사학교에 들어가서 소위한거는 사실이지요. 그런데 이걸가지고 친일이다 라고 확정하긴 힘들지 않나요?
박정희 자신도 당시 조선군이나 독립군과 싸운적도 없고 일제의 앞잡이로 활동한적도 없다 했지요. 저는 당시 시대상황을 봐야한다고 보는데..
오히려 독립하고 나서 군체계를 발달시키는데 도움주지 않았나요?
지금와서 일본군 입대만보면 친일이라고 해도 할말없지요. 전 당시 시대상황을 봤어야 된다 이거고요.
박정희가 군대 소위한건 사실이지만 당시 조선군하고 만난적도 없고 해방후에 그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독립후 우리 군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이바지한것도
사실이잖아요? 일본에 붙지 않고.. 그리고 그후 행적을 봐도 친일이라 주장하기 어렵지 않나요?
단지 군 소위 경험 이 있다고 친일파 새퀴라고 욕하기엔 그 뒤에 한 업적이 너무 커서 전 친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솔직히 친일 논란은 해도해도 끝이 안남. 딱 정해진것이 없기때문에 ㅋㅋㅋㅋ 저처럼 '어느정도까지는 친일이라보기 어렵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고,
님들처럼 '일본에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는 일을 하긴했으면 친일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기때문에 이런쪽 얘기나오면 머리아파짐 ;;;;
우와... 댓글... 추천수...
좌르비 말고 우르비 내지는 보르비 라는 신조어가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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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의안 발의는 뭐 형편 없는 수준이고 출석률이 다른 의원들하고 비교했을 때 나쁘지 않은 정도 수준이면
그냥 국회의원을 계속 하면 될 텐데요.
(내용추가)
의안발의는 형편없다고 하긴 어렵겠네요. 대표발의가 그래도 몇 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눈에 띄는 건
아니지만 형편 없다는 표현은 지나쳤습니다.
출석률은 본회의 출석률은 중간은 되는 거 같은데 상임위 출석률이 낮은데요? 본회의는 그냥 가서 표결만 하면 되는 것이고
실제로 법안 만드는 과정 대부분은 상임위에서 이루어지거든요. 이게 낮은 게 큰 문제입니다.
박근혜가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했었고 거기서 연봉도 수억 받았고 지금도 측근들이 이사장을 하고 있는데...
소유를 가지고 따지면 넌센스죠. 재단법인을 가지고 소유를 논한다라.... 특정 목적을 위해 출연한 재산에 인격을 부여한 게
재단법인인데 거기에 또 소유관계를 논한다는 건 뭔지...
실질적 소유를 의미한다면 박근혜가 이사장을 했고 지금도 그 측근들이 지금도 이사장을 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겠죠.
시대상황 드립치시는 분들은...
둘 중 하나만 해요. 이중잣대 하지 마시고.
이정희도 남북분단의 시대 상황, 통일을 해야 하는 시대 상황 때문에 그런 거죠.
양쪽 다 이해를 하시든가. 아님 양쪽 다 까시든가....
국가 신용등급은 외국인 입장에서 우리나라에 투자했을 때 돈 벌 가능성, 돈 빌려줬을 때 돌려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위한 지표이지 국가 신용등급이 올라간다고 바로 국민들 삶이 나아지는 게 아니에요.
수출도 마찬가지죠. 기업이 수출로 벌어들인 돈을 세금으로 잘 거둬서 복지를 위해 쓴다거나
수출로 대기업이 성장해서 중소기업도 같이 성장한다면 그것이 국민들 삶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나
이명박 정부처럼 '지표' 자체에만 의미를 두고 거기에만 만족한다면 지금 우리나라처럼 지표와 민생이 따로 놉니다.
1.일베발자료가지고 근거라고 들이댄건가요?
공약으로 내세웠던 747공약 지켜졌나요? 택도없이 안지켜졌죠. 07년만해도 서브프라임사태가 터지기전 고개를 들던 시점이었고 예측못했다고 어쩔수없는 경기상황이었다고 하는건 변명밖에 안됩니다. 모든 책임은 대통령이 지는거죠. 그래놓고 IMF터진 대통령보고 잃어버린10년에 전세계가 부동산호황일때 집값올린 노무현한테도 무능이라는 꼬리표 붙였죠. 그 무능한 대통령이 해놓은 외환보유고로 터지는거 막아놓고 본인의 치적으로 포장한다? 좀 웃기네요.
오유발 자료 들고와서 들이밀면 수긍하실래요? 팩트팩트거리지 마시고 이면에 숨은걸 보셔야죠
2. MOU의 허상.
민주통합당 우상호대변인이 국정감사에 내놓은 자료입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우상호 의원(민주통합당)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자원개발과 관련해 체결된 MOU 71건에 대해 외교통상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폐기 17건, 협의 중 33건, 탐사계약체결 3건, 지분양수도계약체결 2건, 광권계약 1건, 기타 14건, 본계약 1건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최근 5년간 자원개발과 관련해 체결한 MOU(양해각서) 71건 가운데 본계약으로 이어진 MOU는 단 1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MOU는 아무런 법적 효력도 없고 그냥 구두약속 정도의 협약일 뿐입니다. 그리고 MOU나 LOI(투자의향서)등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뭐 이거야 앞으로 얼마나 체결되는지 두고보면 알겠죠. 그렇게 많이 포장해놓고 한건계약이니 얼마나 될지 두고보는것도 재밌겠네요.
3. 순방한거 가지고 외교로 열심히 뛴 대통령.
일베발 자료보니 재밌네요. 해외방문만 가지고도 치적으로 포장을ㅋ
열심히 뛴건 맞겠네요. 찾아보니 임기중 8분의1을 해외에서 보내셨더라고요.
성과는 있나요? 임기초반 부시대통령이랑 회동에서는 합의되지도 않은 사항가지고 혼자 웃으며 말하다가 제지 당하셨죠.
당장 중요한 대북관계만 말해볼까요?
대화통로는 전혀 열어놓지도 않고 속빈강정처럼 강경일변도로 나가다가 천안함,연평도 사건이 일어났죠. 정상회담 하려고 뒤에서 시도하다가 돈준거 걸려서 국제적 망신은 당하셨고요. 보수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정상회담을 왜 강경일변도로 나가면서 했을까요.
한미관계는 좋긴했죠. 그게 자칭 보수들이 주장하는 북한과의 관계랑 비슷하거든요. FTA재협상에서 미국이 왜 한번에 OK를 했을까요? 참여정부시절 몇번이나 미국의회에서 거절당한 협상안이 왜 이번정부 들어서는 그렇게 빨리 통과가 됐을런지요. 대북관계를 가짜평화라 주장하던 이 정부에게는 퍼주기 대미관계라는 꼬리표가 붙을수밖에 없죠.
북한 당국은 한국 정부가 제안한 '남북정상회담' 정보를 공개했다. '구걸'이라는 표현도 썼다.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질의, 응답을 통해, 5월 9일 통일부 김천식 정책실장, 국가정보원 홍창화 국장, 청와대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 등이 참석한 비밀접촉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 남측이 비밀접촉에서 6월 하순과 오는 8월, 내년 3월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이를 위한 장관급회담을 5월 하순 열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북한측이 밝힌 내용입니다.
보수 지지층들은 박근혜에게 스마트하고 나이스한 언행을 원하는게 아니조
이명박에게 품격을 바라지 않았던것 처럼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가장 큰 피해자로 보이는 제스쳐가 그녀의 최대 강점입니다
한나라당 차떼기 사건과 지난 총선쯤에 터진 선거부정 사건, 민간인 사찰등의 위기가 오히려 그녀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계기가 됬듯이
오늘 이 선거 토론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율과 가장 큰 정당의 대통령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로 보이는 마술과 같은 능력으로 지지자들이 떨어지긴 커녕 더 결집하게 될겁니다
위기론과 피해자 코스프레 이게 박근혜의 거의 유일한 자산이자 최고의 무기거든요
결국 우리 리정희 동무가 그네의 당선 확정시켜줌 내가봣을땐 게임 끝났네 나같은 유동층들 다 그네한테 갈걸 내가 지오피 일년 철책타면서도 못느낀 이 나라의 현실을 삼십분만에 몸으로 느끼게 해주셨는데 뭐 아생각하니까 또 화나네 미친년이 뭐 남쪽정부? 이정도일줄이야 그동안 내가 정치를 너무 몰랐나보다 반성 좀 해야겠다 진짜 화난다 지금 그런 미친년한테 후보랍시고 세금 쏟아붇고...아 더럽네 정말
그리고 중요한건 앞에서 얘기했다싶이 당대표나 선대위원장같은 직위가 있는 국회의원의 경우 발의 건수가 낮습니다. 박근혜 후보님이 보통이상의 발의 건수를 가지긴 했지만 그게 박근혜 의원님의 국회의원으로써의 활동도를 나타내지않습니다. 국회의원의 일 중 입법이 중요하긴 하지만 다른 것도 중요하자나요.
그리고 저도 방금 알았는데요. 박근혜 의원이 12년동안 공동발의한 안건수는 157건입니다. 사실 공동발의는 그렇게 큰 의미는 없지만요. 위에서 나온 국회의원당 평균 발의 32.5 건이 대표발의뿐인지 공동발의도 포함한 것인지는 제가 모자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위에 박근혜후보님의 '10안 발의 5안 통과"는 대표발의 이구요.
대표발의 10건, 가결 5건이 가지는 의미를 '신중해서'라고 분석한 님 스스로의 오류를 먼저 분석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발의가 적은 게 신중해서 입니까? 국회의원은 국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이것을 법안으로
만드는 일을 해야 하나 박근혜에게는 그런 적극성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는 것이죠.
50%에 달하는 높은 가결율의 의미는 뭘까요? 정말 신중해서 일까요? 이미 당론으로 정해진 걸
박근혜가 대표로 발의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
그리고 국회의원의 평가에 발의가 그리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뭔가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출석률에 대해서는 이미 어제 형편없지는 않다고 인정하였는데 굳이 또 1시간 20분 가량이나 보고서를
읽으셨다니 의아하군요.
박정희가 친일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위대한 업적가라니... 정말
프랑스가 부럽네요...
만약 이정희가 북한군 장교했지만 남한군은
해치지 않았다... 이래도 그럴수도 있지
하실건가요? 북한을 이용한 지지율확보
지겹습니다. 모든 과거를떠나
과연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의 99%의 국민을위해
무엇을 해줄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당시 박근혜가 전땅크(전두환)에게 받은 6억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158억 5800만원입니다.
재산이 21억인 박근혜가 빚까지 져가며 저 돈을 전부 사회에 환원하겠다구요? 말도안되는 소리죠.
그리고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라고 창씨개명한후 '이름에서 조선인 냄새가 난다'며 오카모토 미노루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명했습니다.
군사쿠데타로 집권 후 굴욕적인 한일협정을 강제로 체결하기까지 했습니다.(반대하던 시위대들을 강경진압했죠)
박정희가 경제개혁을 이루어낸 것은 맞지만,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친일행위를 저지르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씻지못할 피해를 끼친것은 사실입니다. 종북 이정희의 막말토론에 옹호하고싶은 생각도없지만 역사적사실에 대해 최소한의 정보는 갖고 논쟁하시길.
Bringing님 말도 안돼는 소설 지어내서 쓰지마시죠 박정희대통령이 오카모토 미노루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명을 했다는 근거는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또한 노무현정대통령 집권시기 즉 참여정부 집권시기에도 박정희 대통령의 친일행적을 찾으려고 애를 썻지만 결과는 친일의 근거를 찾을 수 없다였습니다.
어디서 말도 안돼는 소설 쓰지마세요. 팩트를 들고 오시던가요.
그리고 창씨개명을 친일로 하자면 김대중대통령도 도요타 다이주로 개명하신 것도 아시겠네요. 또한 신한일 중간수협 협정으로 독도 자체를 분쟁지역으로 만든 것도 친일이 겠네요. 당신 일제강점기때 일본 밥,쌀 안먹고 산사람이 있겠습니까?
또한 김대중대통령이 당선된지 33일만에 국정원에 있던 경상도 요원 500여명을 전부 해고하고 그 자리를 모두 호남인사로 채운 일은 아시나요? 이런 것도 독재라고 비판해야겠죠 그럼. 누구나 감출 수 없는 치부는 갖고 있는 것 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를 한 것은 민주주의 시각에서 당연히 잘못 된 것이죠. 그러나 박정희대통령 장례식에 당시 국민 3천만명중 2.5천만명이 장례식에 참석했고 행렬에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그러니까 우리 부모님세대의 시각에서는 박정희대통령이 그래도 좋은 사람이었다는 말이겠죠. 지금 그 분들의 시각을 지금과 맞지 않다고 무시하는 것은 큰 잘못 입니다. 우리의 현재도 과거가 돼가는데 우리의 현재를 미래세대가 무시한다면 우린들은 기분이 좋을까요? 그들의 시각도 각각 인정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이죠.
그 카페의 신빙성이나 증명하시죠. 광주사태드립치는 그따위 카페에서 무슨 팩트를 논한다는 소리인지.
박정희 혈서는 신문에서 이미 증명된 바 있고 일베에서도 인정하더만요.
김대중이 중딩때 창씨개명한거랑 박정희가 20살중반에 창씨개명한걸 동일선상으로 놓으라구요?
중간수협협정드립은 시도때도없이 나오는데 박정희를 논하면서 그 협정을 논하면 양심의 가책이 안느껴지세요?
호남인사 채운것도 뉴데일리발이던데 사실인지도 모르겠고 설령 채웠다고 해도 법이 정한 인사권을 행사하는건 독재가 아니죠.
적어도 군대끌고와서 정부장악하고 헌법마음대로 바꾸는 정도 해줘야 독재죠.
김일성 김정일이 죽고도 북한의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죠. 독재자가 국민들을 우민화 시키기 가장 좋은게 언론을 통한 세뇌이고 20년가까이 해드시면서 그 역할은 충분히 다 했죠. 박통께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박정희 친일한거 알아도 다 지지합니다. 친일파라고 말하는걸 왜 그분들의 시각을 무시하는거라고 하시는건지
되도안한 종이쪼가리 하나 들고와서 항일운동했다고 항변하시지 마세요.
박정희가 설령 친일을 안했더라도 남로당에서 자기혼자 살려고 300명이나 되는 동료들 이름불고 풀려난 기회주의자일 뿐입니다
친일인명사전 발간한다고 했을때 그당시 당대표였던 분과 한나라당이 합심해서 정치공세하던건 어찌 생각하시나요? 그당시 한나라당이 극렬하게 반대하면서 친일진상규명법 발의할때 깽판친것, 위원회 누더기로 만들어 놓은것 등등.
이걸 노무현직속 위원회? 말 그렇게 붙이면 왜곡도 쉬운거죠. 16대에 처음 김희선의원 발의로 시작해서 17대에 개정안 발의로 통과된 법이고 그 개정안을 만든게 당시 한나라당입니다. 박근혜가 대표되기도 전에 박근혜를 흠집내기 위한 의도라며 쑈하던것.
그런 정치공세에 시달리던 위원회에서 박정희가 친일파가 아니라고 한게 참으로 절대적인 기준이 되나봅니다. 일반인들의 기준에선 박정희라는 이름표 떼고 관동군 소위로 임관했고 혈서까지 써가며 일본군 입대한건 친일파라고 밖엔 안보입니다.
박정희 이름표떼고 전부 물어보시죠.
그리고 시민일보의 혈서드립에 반박해보죠.
박정희가 군관학교 2기생으로 입학한 시기는 1939년이아니고 1940년 4월.
그 기사가 나온 시점 1939년 3월.1기생 합격자 발표일은 1939년 2월
2월에 불합격 이후 혈서까지 써가며 2기생으로 입학.
이게 무슨 날짜의 모순인가요.
기사가 셀프 반박을 해놨네요? 박정희는 2기생으로 입학했지 1기생으로 입학한게 아니거든요.
이정희의 남쪽정부 가지고 말이많은데 코미디같습니다.
우리정부, 남한정부, 남측정부, 남쪽정부 모두동의어이고 미국정부나 북한정부 등과 대비되기위해 적절한 용어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말이 필요없겠죠.
전현직 대통령과 후보들의 미덕과 흠을 이야기할 때 이것이 무엇에 대한이야기인지 구분들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좋은 대통령인가 여부에 대해서 얘기할 때 경제성장이야기 좋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얼마나 더 행복해졌느냐겠지요. 하지만 경제성장은 커녕 인간적인 면모를 공격하면 곤란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 대해서 평가할때는 경제이야기 보단 얼마나 동료를 잘 팔아먹고 양심을 팔아먹고 자기일에 태만하고 하였는지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예컨대 박정희는 인간쓰레기입니다. 하지만 좋은 대통령이라는 시각은 옳을 수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지만요.
참 어딜가나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방비와 북 gdp를 비교해보고 다시한번 안보에 대해 고민보시죠. 우리나라 사람이 죽었다는건 외교의 실패입니다. 리튬개발권 따와서 기쁘십니까. 샘물교회에 수백억 들어가서 분하십니까. 그럼 병?신외교로, 해적에게 납치된걸로 치면 수천억에 해당하는 수십명 국군장병과 국민이 희생된건 어떠십니까?
동해와 일본해는 동의어입니다. 모두 한반도 동쪽 바다를 지칭하는 말이죠. ^^
다만 우리나라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동해라고 불러왔었던걸 최근들어 일본해라고 부르니까 마치 우리의 소유도 아니였던 그 바다를 빼앗긴 것 마냥 억울해하죠. 사실은 이것도 코미디입니다. 언어는 필요에 맞게 바뀌는 것이 합당한겁니다. 그리고 세계인들은 어느새 일본해가 더 친숙하게 느껴지고 많이 쓰게 되었다면 당연히 그들의 사전과 지도에서 한반도 동쪽 영해의 이름은 그렇게 바뀌는 겁니다. 하지만 동해라고 말해도 충분히 알아듣고 오히려 더 친숙한 우리나라에서 동해를 동해라 안하고 굳이 일본해라 하면 지탄의 대상이 되어 마땅하다고는 할 수 있겠죠. 보수인들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리정희동무가 무슨 맥락에서 남쪽정부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단어가 어떻게 생겼느냐를 볼 게 아니라 그 단어가 지칭하는 대상을 우리 모두 잘 알아들었고 상황에 적절한 선택이었는가를 봐야겠죠. 위에 얼핏 보았지만 정책을 얼마나 냈느냐 보다 그것에 담긴 진심을 보라고 하셨군요.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말을 어떻게 했느냐보다 그 말에 담긴 의미를 보라.
동일한 맥락에서 하나를 더 이야기 하고 싶네요. 역시 리정희 동무께서 고 노무현전대통령이 NLL에 대해서 뭐라 말한 걸 가지고 트위터에서 박수치고 싶다고 했던 모양이더군요. 그네씨께서 이걸 지적하며 너 종북이지! 하니까 리정희씨의 대답은 꼴통같이 대북외 교를 파탄내는게 아니라 일종의 자존심을 굽히고 들어가 외교를 진전시키는? 정확히 기억은안나지만 대충 그런선택을 할 줄 아는 분에게 경의를 표한다는ㅇ의미라고 했었죠. 생각이 앞뒤로만 움직이시는 분들은 어 저거봐라! 지가 지입으로 지는 종북이라고 광고하네! 헐 대박! 이런 추한 모습들을 보이시지만, 생각이 이차원 이상으로 유연해야할, 인간이라면 거기서 생각을 멈출 것이 아니라 "거기에 담긴 진심"을 보려고 노력해야겠죠.
이정희나 박근혜나 똑같이 문제점 있는 대통령 후보인데요 뭘 누가 더 낫나 싸워대는게 의미가 있나요? 요즘 일베충들 유입이 늘었나봐요? 제가 보기엔 종북이나 친일이나 거기서 거기라서요. 독재자 정권 옹호하는건 똑같은데 뭘... 리정희가 종북이라고 해서 박근혜가 친일파의 혈육이라는 사실은 변치않는데 참 이상한 논리를 펴는 분들이 많은듯. 김대중이 그 시대상황에 의해 창씨개명을 한 경우지, 박정희처럼 "창씨개명->일본군 입성->장교시험 치게 해달라며 일본정부에 혈서까지 보냄->장교자리 득템!!^^->다카키는 너무 한국냄새나 오카모토로 개명!"(인과 전후 순서가 약간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가 친일이 아니라면 도대체 뭔가요 아무리 시대의 흐름이라고 해도 그 적극성에 따라 책임질 부분도 다르죠. 이상한 걸로 쉴드거리 만들지 마세요.
대선후보토론을 보고, 또 오늘 아침, 즉, 토론 이후 이정희 후보의 아니 후보란 말 붙이기도 싫네요 이정희 그 종북주의자년의 지지율이 올라간 것을 보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토론을 보면서 이정희의 입에서 '저는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습니다.', '북측정부~, 남측정부~', '(박근혜 후보의 물음에 대해)됐습니다.' 등의 말이 나오는 것을 보고, 어떻게 저런년이 대통령 후보로 나올 수가 있나, 기본 예의도 안지키고 나대기만 하는 년이... 이런 생각을 했고, 또, 한편으로는 통합진보당원들이 애국가도 부르지 않으며,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고있어서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아 좀 제대로 댓글달아보려고 했는데 쓰면서 또 화나네요. 저는 애국심이 아주 강하지도 않고, 북한에 대해 악감정도 없는 사람입니다(북한 정부에는 악감정이 있습니다. 지금 북한에 식량이 50만톤이 부족한데 38만톤을 충당할 수 있는 돈으로 김정일 동상 2000여 개를 세웠다네요.. 쓰레기새끼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의 나라에 대한 소속감과 우리나라 국민간의 연대의식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 년은 봐줄수가 없더군요... 하아... 그런데 놀랍게도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이정희의 지지율이 올라있는겁니다 그 미친년 지지율이... 물론 다수의 국민들은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살고있지만, 소수의 사람이라도 이런 생각... 아니 생각이 아니죠 그저 이정희의 화려한 입놀림에 이끌려 지지율을 올린 그 사람들... 정말 답답합니다. 사실 말하자면 화려하기만하지 전혀 쓰잘머리 없는 말들 아니었습니까? 대선 후보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사람이 자신의 정책에 대해선 한마디도 하지않고 박근혜 후보를 비하하는 데에만 치중하여 보는 사람만 불편하게 만든 그런 토론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박근혜 후보의 정책들이 모두 올바르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실현 불가능한 부분도 있구요. 그런데 이정희 이년은 ㅋㅋㅋㅋ 그냥 막까댑니다ㅋㅋㅋ 박근혜 후보가 적절한 근거를 제시하고 반문을하자 뭐 됐습니다? 진짜 조1까고있네ㅋㅋㅋㅋㅋ 아무리 니가 싸가지가 없어도 너보다 훨씬 어른인데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라 샹년아 진짜ㅋㅋㅋㅋㅋ 미친 종북주의자 집단 사이에서 대선후보로 뽑아주니까 아주 뭐라도 된줄알지? 이 글 짤에도 있네 남들이 보기엔 넌 그냥 미친년이다. 더 할말이 많지만 그만한다. 너 제발 이 글 봐라 제발 진짜 니 애새끼들 가정교육 걱정된다. 더 할말이 많지만 여기서 줄입니다. 참고로 저는 어느 정당이나 후보도 지지하지 않지만, 통합진보당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고, 이번 토론을 보고 너무 짜증나고 어이가 없어서 여기에라도 끄적여봅니다.
이정희 오늘 박근혜 상대로 몰아붙인게 어느쪽에 이득일까요 이정희표가늘어 박근헤한테 유리할지 아니면 문재인한테 쏠릴지?
이걸보고 어떻게 이정희표가 늘어요 ..
선동가능 네이버에서 트위터 실시간검색 보세요
트위터 보고 선동당하는놈은 병 같음... 솔직히 이정희가 말빨로 밀어붙였지만 내일 토론 평가 나오면 반응 달라질듯
말빨+팩트로 밀어붙였죠 ㅋ
굳이 강남아파트랑 비교 안 해도 6억이면 큰 돈 아닌가요?
다카키 마사오라는 이름이 팩트가 아닌가요? 박정희의 친일행위가 팩트가 아닌가요?
FTA, 대형마트규제 등은 서로 견해가 갈리는 부분이니 팩트를 가지고 다툴 대상은 아닙니다만...
박근혜가 법안 조정 후 통과시키는지, 농민 보호를 위해 어떻게 하는지는 두고 보면 되겠네요.
근데 이정희, 후보 등록하고 이번에 토론회 나오고 하면서 국고 27억 받는거 아시죠??.....
전국민이 창씨개명헀어도 전국민이 그 당시에 독립군 토벌 장교였나요 ㅋㅋㅋ
팩트도 팩트 나름이죠 지금 저 토론자리가 그런거 논하자고 만든자리도 아닌데 솔직히 깔거리는 이정희 본인도 만만치않지요
그래서 결격인 자들 대통령 못하게 하자는 겁니다.
ㅎㅎ;; 왜 결격이라고 하는지;;;;; 이정희가 말한대로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ㅋ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니라면 주장을 해 주세요.
저는 그밖의 부분도 문제 잇다고 생각해요. 제가 모르는 부분 잇으면 반론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따지고보면 이정희가 결격사유 아닌가요? 국가관이 의심되는 사람인데 ㅋㅋ
전 뭐 박근혜를 딱히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안보관하고 정치 경험 봐서는 대선 후보 자격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정희는 당연히 결격이죠.박근혜 안보관은 그 실체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정치 경험이라고 하자면...
새누리당 살린 거? 그러면 대선 후보 자격이 아니라 당대표나 선대위원장 자격이 있는 게 아닌지요.
친일은 논란이 아니라 그냥 팩트예요. 이걸 가지고 토론을 해야 됩니까?
정수장학회 문제도 법원이 인정했잖아요. 강탈에 의해 뺏은 재산으로 재단을 형성했으나, 그것이 의사표시가 완전히 박탈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무효는 아니고 취소할 수 있는데 취소권이 제척기간 도과로 소멸했다, 그래서 취소를 못하니 반환청구도 못한다 라는 게 결론입니다.
박근혜도 판결문 잘 이해못해서 강탈없었다고 했다가 기자회견에서 있었다고 다시 정정한 내용입니다.
3선 의원 맞죠. 국회 출석률이 낮고 의안 발의를 거의 안 해서 그렇지요.
도요타 다이쥬...
전 딱히 박정희를 친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데;;;
박정희가 일제강점기 당시 만주 군사학교에 들어가서 소위한거는 사실이지요. 그런데 이걸가지고 친일이다 라고 확정하긴 힘들지 않나요?
박정희 자신도 당시 조선군이나 독립군과 싸운적도 없고 일제의 앞잡이로 활동한적도 없다 했지요. 저는 당시 시대상황을 봐야한다고 보는데..
오히려 독립하고 나서 군체계를 발달시키는데 도움주지 않았나요?
대박이네.
우리나라 강탈한 종주국 일본의 군대에 들어간게 친일이 아니라니. 그럼 도대체 친일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
박근혜 국회 출석률과 의안발의가 다른 의원과 별반 다를바 없는 수준이라는 판단의 근거도 궁금하네요. 쉴드 칠 걸 쳐야한다고 보는데 들어나 봅시다.
저번부터 보지만 참 상식선에서 생각을 해야 접점에서 만나 토론을 하던지 하지요... ㅡㅡ;;
지금와서 일본군 입대만보면 친일이라고 해도 할말없지요. 전 당시 시대상황을 봤어야 된다 이거고요.
박정희가 군대 소위한건 사실이지만 당시 조선군하고 만난적도 없고 해방후에 그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독립후 우리 군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이바지한것도
사실이잖아요? 일본에 붙지 않고.. 그리고 그후 행적을 봐도 친일이라 주장하기 어렵지 않나요?
단지 군 소위 경험 이 있다고 친일파 새퀴라고 욕하기엔 그 뒤에 한 업적이 너무 커서 전 친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일본군이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사람들 잡아다 인체실험 했는데
후에 일본 의학이 발달해 다수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으니 나쁜짓이 아니란 거랑 뭐가 다른지
당시 시대상황으로 봤을때
조선인 수탈하고 광복군 때려잡는 일본군에 억지로 끌려간 것도 아니고 제발로 장교로 들어갔는데 완전히 '민족반역자'죠.
독립군과 직접 싸웠건 아니건 독립군 때려잡는 일본군 안으로 들어가 그들에게 유익한 행위를 해서 독립군을 죽음으로 몰고가게 일조한 더러운 종자들이 조선인 일본군 장교들이죠.
그뒤에 한 업적이고 자시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친일파'인데 무슨 헛소리를 하십니까? 제 정신입니까?
또 말도안되는 박정희 친일쉴드 나왔네요.
그럼 남로당 경력은 어찌 설명하실런지.
히틀러가 유태인들 학살한것도 독일국민들 입장에선 독일을 위한 일이었으니 독일국민들은 시대상황을 고려해서 히틀러를 독재자로 안봐야 하는군요.
그게 독일과 우리나라의 차이죠.
또 도요다 다이쥬 나왔는데 창씨개명이 40년도 시행되었으니 24년 출생16살 중학생이 창씨개명한거랑 17년 23살이 창씨개명한거.
이걸 동일선상에 놓는다는게 일베충들의 한계죠.
거기에 부화뇌동하면 그 논리에 함몰되는거죠
그당시 희생하신 독립운동 하신 분들이 박정희 친일 쉴드 치는 님들 보면 혀를 끌끌 찰겁니다.
아 나라를 위해서 쿠데타를 하셨군요
히틀러도 나라를 위해서 유태인들을 학살했죠.
독재자들의 가장 좋은 명분이 나라를 위해서였다는 말이죠.
뭐 박정희가 독립군을 때려잡았는지는 아직 논쟁중이죠. 관동군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쟁중이니깐요.
일본군 장교로 혈서까지 써가며 들어간 사람보고 몰라서 그랬다는건 좀 우습지않나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죠. 친일 - 좌익 - 독재자.
우리나라 현대사의 어두운 세 부분 아닌가요?
솔직히 친일 논란은 해도해도 끝이 안남. 딱 정해진것이 없기때문에 ㅋㅋㅋㅋ 저처럼 '어느정도까지는 친일이라보기 어렵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고,
님들처럼 '일본에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는 일을 하긴했으면 친일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기때문에 이런쪽 얘기나오면 머리아파짐 ;;;;
Devon님 북한 군인들은 뭣도 모르고 북한에 태어나서 북한군에 들어갔는데
아직 남쪽으로 총한방도 안쏴본 북한군들은 친북인가요 종북인가요 북한군인가요
뭣도몰랐는지, 모른척하고 일신의 영화를 위해 군관학교에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조선이름을 버리고 일본식 이름으로 바꾸고 일본군관학교에 들어가 일본군이 됐으면
친일인가요 종일인가요 일본인인가요
우와... 댓글... 추천수...
좌르비 말고 우르비 내지는 보르비 라는 신조어가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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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의안 발의는 뭐 형편 없는 수준이고 출석률이 다른 의원들하고 비교했을 때 나쁘지 않은 정도 수준이면
그냥 국회의원을 계속 하면 될 텐데요.
(내용추가)
의안발의는 형편없다고 하긴 어렵겠네요. 대표발의가 그래도 몇 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눈에 띄는 건
아니지만 형편 없다는 표현은 지나쳤습니다.
출석률은 본회의 출석률은 중간은 되는 거 같은데 상임위 출석률이 낮은데요? 본회의는 그냥 가서 표결만 하면 되는 것이고
실제로 법안 만드는 과정 대부분은 상임위에서 이루어지거든요. 이게 낮은 게 큰 문제입니다.
박근혜가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했었고 거기서 연봉도 수억 받았고 지금도 측근들이 이사장을 하고 있는데...
소유를 가지고 따지면 넌센스죠. 재단법인을 가지고 소유를 논한다라.... 특정 목적을 위해 출연한 재산에 인격을 부여한 게
재단법인인데 거기에 또 소유관계를 논한다는 건 뭔지...
실질적 소유를 의미한다면 박근혜가 이사장을 했고 지금도 그 측근들이 지금도 이사장을 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겠죠.
시대상황 드립치시는 분들은...
둘 중 하나만 해요. 이중잣대 하지 마시고.
이정희도 남북분단의 시대 상황, 통일을 해야 하는 시대 상황 때문에 그런 거죠.
양쪽 다 이해를 하시든가. 아님 양쪽 다 까시든가....
밑의 Devon님 말씀대로면 이정희도 쉴드가 가능하죠.
이정희는 노동자들 입장에선 충분히 본인들을 위해 뛰었던 사람이고 국회에서 그 역할 충분히 했습니다. 종북논란 제쳐놓으면요.
그럼 노동자들이 이정희 쉴드치면 종북소리 안들을까요?
친일에 관해 의견이 갈리는건 애초에 우리나라 친일청산 자체가 잘못되었기 때문이죠.
그 시작은 헌정시작부터 잘못되었고요. 이승만같은 ㄱㄱㄲ가 초대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죠.
적어도 프랑스같은 나라는 과거청산은 제대로 했고 그 후손들이 지금 그때 돈 만지면서 떵떵거리며 살진 않습니다
아나 ㅋㅋㅋ ㅋㅋㅋㅋㅋ 이정힄ㅋㅋㅋㅋ 엌ㅋㅋㅋㅋ 빵터지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정희는 오늘 올공찍고 나온듯하네요
남쪽정부 ㅎㄷㄷㅋㅋㅋ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ㅋㅋㅋㅋ ㅋㅋㅋㅋ
다카기 마사옼ㅋㅋㅋㅋㅋ 남쪽 정붘ㅋㅋㅋㅋㅋ
이정희 말은 잘하는데 불리한질문은 역질문해서 피하는게 별로
애초에 기본적인 매너고 뭐고 갖다 버리고 박근혜 공격하겠다고 나온 거죠.
어처구니없게도 이정희가 최대 이익을 봤습니다. ㅡㅡ
문재인인듯 ㅋ 이정희는 말만 안끊엇음 혐짤이미지는 회복할수있었는데
저는 문재인이 좀 더 포인트를 땄다면 이득을 제대로 볼 수 있었을 텐데 기회를 못 살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문재인은 말속도가느리고 발음이 안좋아서 뭐라하느니 잘모르겟음
이번토론에선 문재인이 두 후보한테 묻힌거 같은 느낌이...
어떻게 리정희가 최대이익을 봤어요,..... 진짜 저거보고 지지율이 올라가면 문제가 있죠
이정희는 지지율을 원하지는 않을텐데
1. 기본적으로 기존 이정희 지지세력은 보고 좋아할 것.
2. 이정희는 이번 기회에 문재인vs박근혜에 올라타서 그 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고, 엄청나게 존재감 과시.
3. 최소한 한 인물로서의 엄청난 능력치를 보여줌. 목소리, 톤 등이 끝내줬죠.
짜증나는 일이지만 이정희가 저 판에 끼는 바람에 대선 토론은 깽판되고 이정희는 이득을 챙겼습니다.
아하 그렇긴 하네요 어차피 리정희동무는 지지율을 원하진 않았을 태니까요 근데 만약에 리정희동무가 원하는것이 1 ,2 , 3 이 아닌 4 박근혜후보 낙선 이라면
절대 긍정적 효과는 못미친거같은데..... 전 갠적으로 4번으로 보거든요 제가 무식해서그런가..
남쪽 정부 ㅋㅋㅋㅋㅋ 이거 뭐하자는거지
게다가 공지영은 그 사이에 귀신같이 트윗 했네요... "이정희는 문재인의 마음의 소리다."
단식 하는 사람이 트윗질 할 힘이 남아 있으려나
욕을 먹고 사는분이니까요
아 정말 공감합니다 ㅎ
ㅎㅎㅋㅋㅎㅎㅋㅋ
이정희.. 다른 후보들 질문에 답변은 안하고 계속 역공해서 보다 말았네요
오늘 토론 세 줄 요약
이정희 : 난 잃을 것이 없다
박근혜 : 난 읽을 것이 없다
문재인 : 난 놀 사람이 없다
ㅋㅋㅋ
문재인 : 난 없다
뿜었네여 풉 ㅋㅋ^^
너무 이정희만 화제로 삼으면 박근혜님이 섭하죠.
'먹고 살기 힘들어서 6억 받았다. 나중에 환원하겠다.'
비리로 일군 돈으로 일가족 부유하게 살고 ... 나중에 환원하면...
그게 뭔지...
이명박은 시늉이라도 했는데 박근혜는 그럴 생각조차 없는 듯...
나도 먹고 살기 힘든데 누가 6억 안 주나... 아니지.. 요즘 돈으로 하면 최소 100억은 넘을 텐데...
이응..
제가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요즘 돈으로 하면 최소 100억은 넘는 다는 부분 근거가 먼지 궁금해요....
그럼 50억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50억으로 한 근거는 먼지 여쭤봐도 될까요?
6억 원을 정부 세출 대비로 계산해볼 때, 79년에는 10원이 현재 가치로 약 350.45원 정도 된다. 80년은 260.43원이다. 80년을 기준으로 2012년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6억 원은 158억 5800만 원 가량 된다. 어마어마한 액수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1202192930§ion=01&t1=n
구글에 이정도 검색하는거 일도 아닙니다. 앞으론 직접 해보세요.
인플레이션, 투자기회 등등
79년 은마아파트 평당 가격 68만원 지금은 31평 8억 몇배올랐는지는 산수할줄아시면 아시겠네여 ㅎ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건지 의심이될정도로 이상한 질문이네요 ㅎㅎ;
설마 10년전 1억이 지금 1억이랑 가치가 같다고 생각하시는건지 ;
라면값으로만 계산해보세요
박정희 서거 79년 80년 라면값 대략 90원 추정
삼양라면 권장소비자가격 720원
대략8배
그것만해도 48억 대략 50억
검색 능력이 안돼는게 아니라
이정도면 정보의 선별적 선택이죠
중등교육과정만해도 물가는 오른다는건 알거 아닙니까.
복리 개념도 있을거구요.
... 그러게 왜 그러셨어요....
토론하는거 보고 참 말이 안나오네요... 이정희는 말만하면 박근혜 새누리 까고... 이게 주목적인듯ㅋ
그나마 박근혜가 디펜스 잘한거 같은데 문재인은 그냥 두 여자의 기싸움에 묻힌듯한 느낌이...ㅋㅋ
리정희 동무 오늘 북측에서 포상 받으실듯 ㅎㅎ
애초에 결격인 자를 대선후보로 앉힌 거 자체가 말이 안 되죠. 쩝...
뻔뻔하기는 또 얼마나 뻔뻔한지, MB정부의 여의도대통령으로서 국정실패, 민생파탄, 남북관계파탄에
대해 일단 사과를 하고 앞으로 잘하겠다 이래야 되는 거 아닌가.
뭔 딴사람처럼 그러고 있어....
자신의생각을 진리인양 말하지좀마세요; mb정부 민생관리제대로 못한건 맞습니다. 그러나 국정실패? 남북관계파탄?
그래서 천안함폭침당하고 연평도 두들겨맞았습니까? 얼마전에는 북한군 노크긔순사건까지 있었죠?
이명박정부는 안보무능입니다. 이런 정책이 옳다는 인간들은 얼마나 북한에 휩쓸려봐야 정신을 차릴런지.
누가 답이 없는건지 ㅋㅋㅋㅋ
이런 인간들이랜다.
자기부터 좀 되돌아보세요.
경제부문 패기돋게 주장해놓고 반박하니 개무시하고 딴거만 물어뜯으시는분이.
민생파탄 이거 맞고. 남북관계 파탄도 맞고.
국정실패에 대해선 이론이 있을 수 있겠네요.
내 생각이 진리라고 한 적 없어요. 난 주장한 겁니다.
그럼 님은 파탄이 안 됐다 라는 주장을 하면 될 일이지 무슨 저런 쓸데없는 소릴 ㅋㅋ
민생파탄 이거 맞고. 남북관계 파탄도 맞고. 이렇게 단정지으면서 내생각이 진리라한적없다니.. 전최소한 제가단근거들의 출처와 좌표를밝힐수있습니다. 그쪽의 근거의 출처는?팩트로얘기해봐요
그럼쌀퍼다주고 핵만들게해서 얻은 평화로운관계가 진정한 남북관계라고보세요?ㅋ 남북관계는 이명박정부처럼하는게 맞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진리인 양 말하지 말라더니..... 이명박정부처럼 하는 게 맞다네... 마치 진리인 양...
국정실패?세계적 경제위기속에서 강대국들중 몇안되는 유일한 플러스성장.신용등급 상승.불황속에서도 2달연속 수출증가.1인당국민소득 2만4천불로 역대최다기록.국제신용등급 Aa3으로 상승.역대최고치.경제위기속에서 A등급이상국가중 한국만 신용등급상승.
세계7위수출대국진입.
플러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민생파탄, 높아지는 국가 신용등급 낮아지는 개인신용등급
국가 신용등급은 외국인 입장에서 우리나라에 투자했을 때 돈 벌 가능성, 돈 빌려줬을 때 돌려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위한 지표이지 국가 신용등급이 올라간다고 바로 국민들 삶이 나아지는 게 아니에요.
수출도 마찬가지죠. 기업이 수출로 벌어들인 돈을 세금으로 잘 거둬서 복지를 위해 쓴다거나
수출로 대기업이 성장해서 중소기업도 같이 성장한다면 그것이 국민들 삶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나
이명박 정부처럼 '지표' 자체에만 의미를 두고 거기에만 만족한다면 지금 우리나라처럼 지표와 민생이 따로 놉니다.
이명박정부가 민생관리와 내수관리를 제대로못한건 맞지만 국제적인 경제나 외교면에선 역대급입니다.
국제적인 경제나 외교면에서 역대급이라는 근거는 어디에?
..........
1인당 국민소득이요? 환율이랑 인플레이션은 생각 안하시나요.
국제신용등급이랑 수출대국이요? 저게 뭐덕분에 이뤄졌을까요?
남북관계는 이명박처럼 하는게 맞다라... 그래서 북한한테 개무시 당하고 통미봉남....
자신의 생각을 진리인양 말하는 게 누구죠.
우리나라 수출의 20%가량을 차지하는 게 삼성전자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도 늘어날 듯 싶구요.
MB 덕분인가요?
MB의 공로라고 말할 만한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MB정부시절 일어난 일이니 MB의 공로다... 라고 하시면 '그거랑은 절대 관련없죠' 라고 말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역대급'이라는 말은 아무렇게나 쓸 건 아니죠.
'삼성전자의 수출이 30% 늘었네요! 이는 MB정부의 경제정책이 역대급이기 때문이에요!'
라고 말하면 얼마나 재밌는 일일까요.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_-
제가 언제 잘한건 다 기업덕분이고 못한건 정부탓이라고 했나요?
...
저는 님의 댓글 중에, '국민 소득 최대치 경신'이 있는 걸 보고 애초에 신뢰를 접었습니다.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라는 걸 스스로 보여주셨으니까요.
제가 이명박 정부가 한 일이 없던 일이 된다고 했습니까?
이명박 정부의 경제가 역대급이라는 주장으로 저것들은 타당한 근거가 되지 않는다는 건데요.
...
하나만 여쭤볼게요.
리먼브라더스, 서브프라임 모기지, 모라토리움, 통화스왑, 수출드라이브, FTA
알고 쓰시는 거 맞나요?....
그리고남북관계....북한테 쌀퍼주고 '인정'받는게정녕 좋은관계에요? 지난10년줄기차게퍼주고도 망나니짓햇는데또퍼주고 대화하는게 맞다고보세요?
그러면 그냥 계속 북한은 미국하고만 대화하라고 하죠 뭐.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쌀퍼주고 인정받으라고 했나요 제가.
왜 리세션을 빨리 벗어날 수 있었느냐에 대한 분석은 있지도 않은 기사네요.
경제지표를 몰라서 이런 소리를 한 게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고 2009년 기사네요. 이명박 정부의 5년을 관통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구요.
외교로 역대급드립은
450조짜리 G20 원전수주MOU? 이거 말한건가요? MOU의 허상에 대해 한번 알아보시죠.
경제 역대급?
그정도 지표만 따지자면 못한정부 없습니다. 그 기준이면 노무현은 경제대통령이겠네요.
주가지수 3000천, 국민소득 30000불, 연 성장률 7 퍼센트 이거 누구공약이었나요?
08년 서브프라임사태 터지기전에 전문가들이 그렇게 경고했는데 그걸 고려안하고 그런 공약을 내놨나요?
세계적 경제위기? 그 논리면 김대중은 IMF터진나라도 살렸습니다.
아제링크는 순방성과만 되잇는거고요. 다른업적들은 원하시면 링크로보여드릴게요. 아그리고 mou의 허상에대해 저보고알아보라뇨.. 그쪽말은 '니말의 반박근거는 니가직접찾아라'이런말이에요. 님도주장을하시려면 근거를 제시하셔야죠.제가왜 제주장을 반박하는자료를 제스스로알아봐야되나요'
1.일베발자료가지고 근거라고 들이댄건가요?
공약으로 내세웠던 747공약 지켜졌나요? 택도없이 안지켜졌죠. 07년만해도 서브프라임사태가 터지기전 고개를 들던 시점이었고 예측못했다고 어쩔수없는 경기상황이었다고 하는건 변명밖에 안됩니다. 모든 책임은 대통령이 지는거죠. 그래놓고 IMF터진 대통령보고 잃어버린10년에 전세계가 부동산호황일때 집값올린 노무현한테도 무능이라는 꼬리표 붙였죠. 그 무능한 대통령이 해놓은 외환보유고로 터지는거 막아놓고 본인의 치적으로 포장한다? 좀 웃기네요.
오유발 자료 들고와서 들이밀면 수긍하실래요? 팩트팩트거리지 마시고 이면에 숨은걸 보셔야죠
2. MOU의 허상.
민주통합당 우상호대변인이 국정감사에 내놓은 자료입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우상호 의원(민주통합당)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자원개발과 관련해 체결된 MOU 71건에 대해 외교통상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폐기 17건, 협의 중 33건, 탐사계약체결 3건, 지분양수도계약체결 2건, 광권계약 1건, 기타 14건, 본계약 1건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최근 5년간 자원개발과 관련해 체결한 MOU(양해각서) 71건 가운데 본계약으로 이어진 MOU는 단 1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MOU는 아무런 법적 효력도 없고 그냥 구두약속 정도의 협약일 뿐입니다. 그리고 MOU나 LOI(투자의향서)등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뭐 이거야 앞으로 얼마나 체결되는지 두고보면 알겠죠. 그렇게 많이 포장해놓고 한건계약이니 얼마나 될지 두고보는것도 재밌겠네요.
3. 순방한거 가지고 외교로 열심히 뛴 대통령.
일베발 자료보니 재밌네요. 해외방문만 가지고도 치적으로 포장을ㅋ
열심히 뛴건 맞겠네요. 찾아보니 임기중 8분의1을 해외에서 보내셨더라고요.
성과는 있나요? 임기초반 부시대통령이랑 회동에서는 합의되지도 않은 사항가지고 혼자 웃으며 말하다가 제지 당하셨죠.
당장 중요한 대북관계만 말해볼까요?
대화통로는 전혀 열어놓지도 않고 속빈강정처럼 강경일변도로 나가다가 천안함,연평도 사건이 일어났죠. 정상회담 하려고 뒤에서 시도하다가 돈준거 걸려서 국제적 망신은 당하셨고요. 보수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정상회담을 왜 강경일변도로 나가면서 했을까요.
한미관계는 좋긴했죠. 그게 자칭 보수들이 주장하는 북한과의 관계랑 비슷하거든요. FTA재협상에서 미국이 왜 한번에 OK를 했을까요? 참여정부시절 몇번이나 미국의회에서 거절당한 협상안이 왜 이번정부 들어서는 그렇게 빨리 통과가 됐을런지요. 대북관계를 가짜평화라 주장하던 이 정부에게는 퍼주기 대미관계라는 꼬리표가 붙을수밖에 없죠.
자료를 찾아보라고 한건 제 잘못이네요. 사과드립니다
뒷돈이야기는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이 말한거고 그에관한 변명을 한건 본적이 없네요.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10113008582286632 위키리크스발 외교문서고요.
북한 당국은 한국 정부가 제안한 '남북정상회담' 정보를 공개했다. '구걸'이라는 표현도 썼다.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질의, 응답을 통해, 5월 9일 통일부 김천식 정책실장, 국가정보원 홍창화 국장, 청와대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 등이 참석한 비밀접촉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 남측이 비밀접촉에서 6월 하순과 오는 8월, 내년 3월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이를 위한 장관급회담을 5월 하순 열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북한측이 밝힌 내용입니다.
긴댓글 썼는데 오류났네요
예전글에도 일베발 지만원이 만든 자료가지고 김대중빨갱이 만들기 들어가셨네요
그 글에 있던 펭귄맛님의 댓글에 반박이나 좀 해주시죠.
이명박정부는 대북정책만봐도 가루같이 까이고 남아야 합니다. 외교, 경제에서 역대급? 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293765&sca=&sfl=wr_name%2C1&stx=%EB%AC%B8%EC%A7%9D
이글로 이명박정부의 경제정책은 설명 가능하겠네요.
이준구교수님이야 잘 아실테고요.
더이상 반박안할겁니다. 일베발자료 들고오시는분들치고 제대로 뭘 하시는분은 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설마 북한대변인 말 들었다고 빨갱이소리 하진 않겠죠?
박근혜가 토론은 제일못하고 이득은 박근혜가 제일많이본 느낌
공감 ㅎㅎ
보수 지지층들은 박근혜에게 스마트하고 나이스한 언행을 원하는게 아니조
이명박에게 품격을 바라지 않았던것 처럼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가장 큰 피해자로 보이는 제스쳐가 그녀의 최대 강점입니다
한나라당 차떼기 사건과 지난 총선쯤에 터진 선거부정 사건, 민간인 사찰등의 위기가 오히려 그녀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계기가 됬듯이
오늘 이 선거 토론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율과 가장 큰 정당의 대통령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로 보이는 마술과 같은 능력으로 지지자들이 떨어지긴 커녕 더 결집하게 될겁니다
위기론과 피해자 코스프레 이게 박근혜의 거의 유일한 자산이자 최고의 무기거든요
이정희가 맞는 말을 했는지 틀린 말을 했는지 관심없어.
옳고 그른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미지가 중요하니까요.
정권 잡고 다수당 차지하고도 민생파탄내놓고 내내 뭐하다가 이제와서 갑자기 경제민주화니 뭐니 하면서
얼굴 싹 바꿔서 얘기할 수 있는 비결이죠.
비리로 일군 돈으로 형제자매 부유하게 잘 살아놓고도
상대방의 권력형비리를 뻔뻔하게 얘기할 수 있는 비결이죠...
이정희가 오늘 박근혜에게 퍼부은 그 발언들에 대해서,
맞다 아니다를 가지고 논할 수는 없는지...
태도에 대한 평가도 분명히 필요하지만 내용에 대한 것에는 왜
반응들이 없는지 참... 여기저기 다 비슷하네요.
발언 자체는 맞다고 보는 건가... 그렇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를 지지?
좀 신기하네요. 개인의 이익에 부합해서 지지하는 건 문제될 거 없다고 보지만요.
서폿으로 나와서 킬딸만쳐서 원딜이 못컸네
ㅋㅋㅋ 적절하닼ㅋㅋ
박근혜가 제일 손해봤죠. 6억 날림
문제는 재산이 21억이라는 건데...
동생 재산도 다 환원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최소 수천억대 규모는 될 듯 한데 말입니다.
그냥 인심 써서 6억 빼고 다 환원이 맞는 듯 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 환원해야됨 ㅋㅋ
최소 수천억대 규모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독재정치를 했으므로 어디에 돈을 빼돌렸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아 왜 여기에 써요?
전 그냥 박근혜 후보가 나중에 환원할 거라고 그러길래 그대로 쓴 것 뿐임 ㅡㅡ
왜 6억인가요
물가고려해서 라면값으로 계산해도 48억임
아마 내일부로 개인회생신청할듯
다필요없고 그냥 종북은 북한으로 갈 것이지 파렴치하게 대통령후보까지ㅉㅉ 토론이고 뭐고 이정희 진짜 ㅈㄴ 싫네요 그간 모습생각하면 진짜 한대 쥐어 X버리고 싶어요 ㅋㅋㅋㅋ
이정희 특성30/0/0찍은듯ㅋㅋ
어차피 이정희는 대통령 되려고 나온거 아니자나요ㅋ진짜 정권교체를 원하는 사람이면 나중에 사퇴를 하든 할거같아요 자기한테 표가 분산되면 안되니까... 걍 이정희는 대선후보라기 보단 박근혜스나이퍼정도로 보셔야할거 같은데
정권교체를 떠나서 그냥 남쪽정부에 무슨일 있나 염탐하러 온듯 ㅋㅋㅋㅋ 리정희는 남쪽정부의 정권교체에는 관심도 없을걸요. 종북의 머릿속에는 뭐가들었는지 상상그이상일듯
결국 우리 리정희 동무가 그네의 당선 확정시켜줌 내가봣을땐 게임 끝났네 나같은 유동층들 다 그네한테 갈걸 내가 지오피 일년 철책타면서도 못느낀 이 나라의 현실을 삼십분만에 몸으로 느끼게 해주셨는데 뭐 아생각하니까 또 화나네 미친년이 뭐 남쪽정부? 이정도일줄이야 그동안 내가 정치를 너무 몰랐나보다 반성 좀 해야겠다 진짜 화난다 지금 그런 미친년한테 후보랍시고 세금 쏟아붇고...아 더럽네 정말
@아이드
18대 국회 국회의원당 평균 대표발의 36건입니다.
박근혜 후보 10건이면 엄청 안한거죠
박근혜 후보가 국회의원 활동을 시작한 1998년부터 2011년까지
14년간 대표발의한게 15건밖에 안돼요
연간 평균 1.1건 대표발의한거죠
어딜봐서 상위권이란건지 모르겠네요
어제는 박근혜가 불쌍해서 6억받은거라며 쉴드치시던분..
제가 언제요? 저는 대통령이 경호처에게 시해당하는 경우, 특히 영부인도 이미 시해당한 경우 대통령과 영부인에게 대해지는 예우가 어떻게 승계 되어져야 하는가 라는 문제로 토론했지요..... 이러지마세요
무슨 말씀이신지.
돈 없어서 6억 준거니까 용인할 만한 거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기억 안 나십니까.
글 지워졌다고 왜곡까지 하십니까
박근혜가 불쌍해서 6억받았으니 너무 몰아붙이지말자. - 이게 어제 댓글의 요지였어요.
최소한으로 잡아도 50억인데 불쌍하다고 50억이나 줍니까 비자금을.
그리고 어린동생 드립쳤는데 그때 박지만이 육사에 있던 상태였거든요. 육사나왔으면 그당시 세자매는 충분히 먹여 살립니다
대표발의라는 거 자체를 모르셨던 것 같아요 ㅋㅋ 꼭 알아야 되는 건 아니지만 자료를 찾다보면
그래도 자연스럽게 아셨을 텐데...
http://www.google.co.kr/url?sa=t&rct=j&q=%EA%B5%AD%ED%9A%8C%20%EB%B0%9C%EC%9D%98%20%EA%B1%B4%EC%88%98&source=web&cd=17&ved=0CFEQFjAGOAo&url=http%3A%2F%2Fwww.ccej.or.kr%2F%3Fmodule%3Dfile%26act%3DprocFileDownload%26file_srl%3D166059%26sid%3D2a916bacb9d307eb235f941280e21e03&ei=oR2-UM7uM4WhiAezm4GgCw&usg=AFQjCNHdckx5UXSxDLTT1DN7YNwwcgCrsA&cad=rjt
링크가 길어서 컨트롤씨 컨트롤브이 하셔야 합니다. 한글 파일입니다.
18대 국회 분석입니다.
18대 국회 국회의원당 평균 발의 32.5건이고 가결율 5.4% = 18대 국회 국회의원당 가결된 법안 1.75건/4년
18대 국회 무더기 발의로 발의 건수 급증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ateid=20&clipid=18271311&type=chal&q=
박근혜 의원이 12년동안 10안을 제출하여 5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상중하의 성적에서 중의 성적이겠네요.
18대 국회의원 발의건수가 32건으로 평균적으로 높아보이는 것은 18대국회에서 100건이상 발의한 국회의원이 14명 존재해서 그렇습니다. 통계의 장난이지요.
그리고 입법활동에 전념하는 국회의원들의 경우 발의 건수는 그렇게 중요한 의정활동이 아닙니다. 물론 입법자로서 국회의원의 임무가 무시되어서는 안되겠지만요.
보통 국방위같은 정부위원회에 소속되있는 경우 발의가 많고, 당대표를 지내는 사람의 경우 발의법안 숫자가 적습니다.
가결율 최상(다른 의원들 가결율에 비하면 비정상적으로 높은데 뭔가 사연이 있겠죠?)
발의건수 하.
가결건수 중
정도로 정리되겠네요.
가결율은 3선의원에 걸맞은데.... 나머지는 글쎄요..
가결율이 높으면 발의를 신중하게 했다고 생각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모든일을 의심으로만 바라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초선의원 가결율 5.62%
재선의원 가결율 6.18%
삼선의원 가결율 4.7%
입니다.
님이 얘기하신 삼선,재선,초선은 가결율과 관련이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앞에서 얘기했다싶이 당대표나 선대위원장같은 직위가 있는 국회의원의 경우 발의 건수가 낮습니다. 박근혜 후보님이 보통이상의 발의 건수를 가지긴 했지만 그게 박근혜 의원님의 국회의원으로써의 활동도를 나타내지않습니다. 국회의원의 일 중 입법이 중요하긴 하지만 다른 것도 중요하자나요.
가결율이 3선의원에 걸맞다고 한 건 비꼰 거예요.
신중해도 너~~무 신중하셨네요.
발의건수는 보통 이상이 아니라 보통 이하구요...
가결건수도 보통 이하.
다른 게 중요해서인지 몰라도 어쨌든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은 눈에 띄지 않는데 그래서 3선의원 경력을 내세우기엔
좀 많이 역부족인 듯 합니다.
그냥 당대표, 선대위 하면서 당을 위해 일을 하는 건 몰라도 선수로 뛰는 건 부적합한 것 같네요.
그리고 저도 방금 알았는데요. 박근혜 의원이 12년동안 공동발의한 안건수는 157건입니다. 사실 공동발의는 그렇게 큰 의미는 없지만요. 위에서 나온 국회의원당 평균 발의 32.5 건이 대표발의뿐인지 공동발의도 포함한 것인지는 제가 모자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위에 박근혜후보님의 '10안 발의 5안 통과"는 대표발의 이구요.
몇 가지 문제가 있는데,
새누리당의 속칭 '좌클릭'으로 인해 박문 양 대선후보의 정책은 큰 줄기에서 거의 차이가 없게 되었습니다. 정책토론이요?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뭘 가지고 토론을 할 겁니까.
정책이요?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그 정책에 담을 수 있는 '진심'입니다.
아이드님, 그리고 기사를 잘못 읽으신 모양인데 그 기사에 '출석률 순위'는 없었습니다. 다시 읽어 보고 오세요. 박근혜 출석률이 높네 낮네로 딱히 얘기할 마음은 없습니다만..
대표발의 10건, 가결 5건이 가지는 의미를 '신중해서'라고 분석한 님 스스로의 오류를 먼저 분석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발의가 적은 게 신중해서 입니까? 국회의원은 국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이것을 법안으로
만드는 일을 해야 하나 박근혜에게는 그런 적극성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는 것이죠.
50%에 달하는 높은 가결율의 의미는 뭘까요? 정말 신중해서 일까요? 이미 당론으로 정해진 걸
박근혜가 대표로 발의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
그리고 국회의원의 평가에 발의가 그리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뭔가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출석률에 대해서는 이미 어제 형편없지는 않다고 인정하였는데 굳이 또 1시간 20분 가량이나 보고서를
읽으셨다니 의아하군요.
토론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는 사람이 딱 보였고 한명은 그냥 아웃이였음. 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이정희 후보는 빨리 말하는 것과 전문적인 팩트로 무장해서 자신에게 오는 비판의 화살들을 회피하고 네거티브만 계속함. 정말 토론의 기본을 모르고 그냥 깔려고 온듯
특정후보 지지하는건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건데 그걸 이해못하겠다는건 뭔지?? 좌빨or수꼴??꼭 개인의 이익에 따라야 하는건가?그게? 그런 태도는 좀 버리시죠
댓글중에 devon님은 역사에 대해서 좀 더 제대로 배우셔야 될듯 싶습니다
다른건 다 몰라도 "남쪽 정부" 발언때문이라도 강경한 대북정책을 주장하는 후보를 뽑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발 이제 퍼주기 그만하고 종북을 뿌리뽑고 강경한 대북정책을 내놔야 할텐데 ... 공감합니다
22222
또 꼬리잡기네여 ,,,
맨날 할게 없어 네거티브만
박정희가 친일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위대한 업적가라니... 정말
프랑스가 부럽네요...
만약 이정희가 북한군 장교했지만 남한군은
해치지 않았다... 이래도 그럴수도 있지
하실건가요? 북한을 이용한 지지율확보
지겹습니다. 모든 과거를떠나
과연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의 99%의 국민을위해
무엇을 해줄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건 무슨발언?
일본군 장교였지만 친일은 하지 않았다
이정희지만 종북은 아니다
같은 논리라는 거죠
아 그렇군요 토론을 기사로만 접해서 몰랐네요;;
친일파가 소송걸어서 지네 친일파 조상들이 친일하면서 부정축재한 재산 찾아가는 나라니까
일본군 장교가 친일이 아니라는 말이 나오는 게지요.
공감합니다 박정희는 단순한 일본군 장교가 아니였죠 그야말로 일본군 장교가 되고 싶어서 안달이 났던 , 독립군 투사들 잡으러 다녔던 더러운 민족반역자였죠
일본군 장교지만 친일은 아니다? 지나가던 개나 소도 웃을 일입니다.. 이러니까 친일파 척결을 몇십년째 못하고 있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당시 박근혜가 전땅크(전두환)에게 받은 6억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158억 5800만원입니다.
재산이 21억인 박근혜가 빚까지 져가며 저 돈을 전부 사회에 환원하겠다구요? 말도안되는 소리죠.
그리고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라고 창씨개명한후 '이름에서 조선인 냄새가 난다'며 오카모토 미노루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명했습니다.
군사쿠데타로 집권 후 굴욕적인 한일협정을 강제로 체결하기까지 했습니다.(반대하던 시위대들을 강경진압했죠)
박정희가 경제개혁을 이루어낸 것은 맞지만,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친일행위를 저지르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씻지못할 피해를 끼친것은 사실입니다. 종북 이정희의 막말토론에 옹호하고싶은 생각도없지만 역사적사실에 대해 최소한의 정보는 갖고 논쟁하시길.
그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측근들과는 일본어로만 얘기햇으며 일본의 문화를 너무나 동경해서 거의 일본인처럼 살다시피 했죠 게다가 남로당활동은 보너스고..
그야말로 다양한 얼굴을 가진 더러운 기회주의자였죠..
남로당 활동은 박정희 형한테 많은 영향을 받은걸로 알고 있음
158억은 대체 어디서 나온 수치인지.. 잘못된 정보는 좀 ㅋ
위에 있는 이미지가 어제 토론회를 한 컷에 요약해주네요..ㅋㅋㅋ
문제인도 조용히 즈려 밟던데,,,'주변에서 네거티브하는 줄 알았는데,,본인이 직접하시는걸 확인하니 유감입니다,'
문재인 ㄱㄱ씽
Bringing님 말도 안돼는 소설 지어내서 쓰지마시죠 박정희대통령이 오카모토 미노루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명을 했다는 근거는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또한 노무현정대통령 집권시기 즉 참여정부 집권시기에도 박정희 대통령의 친일행적을 찾으려고 애를 썻지만 결과는 친일의 근거를 찾을 수 없다였습니다.
어디서 말도 안돼는 소설 쓰지마세요. 팩트를 들고 오시던가요.
전부다 확실한 증거도 없는 추측만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박정희대통령께서 친일이 아닌 항일 운동이 했다는 증거 링크 달아드릴께요.
http://cafe.daum.net/issue21/5NiW/399?docid=rUoh%7C5NiW%7C399%7C20091230093804&q=%C3%A2%B1%BA%C0%FC%BB%E7
bringing님도 증거를 갖고 오세요.
풋 ,, 이게 무슨 증거에여 ,,, 어디 이상한 찌라시에서 그냥 퍼온건데
그렇죠 님사상이랑 다르면 다 찌라시죠?ㅋ
여긴 댓글다시고, 위의 제 댓글들은 싹 무시하셨네요 ㅋㅋㅋ
딱 제꺼만 ㅋㅋㅋㅋ
무슨 태도죠
여기도댓글다셧네요 ㅋㅋ 위에다댓글달아놧어요
그 싸이트 딱 봐도 박근혜후보 옹호하고 다른 후보 까려고 만든 극보수 싸이트인데 제가 거기 나온 사실을 믿으라고여?
님이 증거라고 하신 자료가 사실에 입각한 증거가 아닐 가능성이 높으니깐 하는 말이죠 ..
위증죄라고 못 들어 보셨어여?
글고 ,, 님 댓글 보면 수준이 낮아서 대화하고 싶지도 않아여,,,
어디 일베에서온 일베충 같으셔서 ,,
그리고 창씨개명을 친일로 하자면 김대중대통령도 도요타 다이주로 개명하신 것도 아시겠네요. 또한 신한일 중간수협 협정으로 독도 자체를 분쟁지역으로 만든 것도 친일이 겠네요. 당신 일제강점기때 일본 밥,쌀 안먹고 산사람이 있겠습니까?
또한 김대중대통령이 당선된지 33일만에 국정원에 있던 경상도 요원 500여명을 전부 해고하고 그 자리를 모두 호남인사로 채운 일은 아시나요? 이런 것도 독재라고 비판해야겠죠 그럼. 누구나 감출 수 없는 치부는 갖고 있는 것 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를 한 것은 민주주의 시각에서 당연히 잘못 된 것이죠. 그러나 박정희대통령 장례식에 당시 국민 3천만명중 2.5천만명이 장례식에 참석했고 행렬에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그러니까 우리 부모님세대의 시각에서는 박정희대통령이 그래도 좋은 사람이었다는 말이겠죠. 지금 그 분들의 시각을 지금과 맞지 않다고 무시하는 것은 큰 잘못 입니다. 우리의 현재도 과거가 돼가는데 우리의 현재를 미래세대가 무시한다면 우린들은 기분이 좋을까요? 그들의 시각도 각각 인정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이죠.
역사를 일베에서 배우셨나봐요
요즘은 일베에서도 박정희 친일한거 인정하던데
그 카페의 신빙성이나 증명하시죠. 광주사태드립치는 그따위 카페에서 무슨 팩트를 논한다는 소리인지.
박정희 혈서는 신문에서 이미 증명된 바 있고 일베에서도 인정하더만요.
김대중이 중딩때 창씨개명한거랑 박정희가 20살중반에 창씨개명한걸 동일선상으로 놓으라구요?
중간수협협정드립은 시도때도없이 나오는데 박정희를 논하면서 그 협정을 논하면 양심의 가책이 안느껴지세요?
호남인사 채운것도 뉴데일리발이던데 사실인지도 모르겠고 설령 채웠다고 해도 법이 정한 인사권을 행사하는건 독재가 아니죠.
적어도 군대끌고와서 정부장악하고 헌법마음대로 바꾸는 정도 해줘야 독재죠.
김일성 김정일이 죽고도 북한의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죠. 독재자가 국민들을 우민화 시키기 가장 좋은게 언론을 통한 세뇌이고 20년가까이 해드시면서 그 역할은 충분히 다 했죠. 박통께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박정희 친일한거 알아도 다 지지합니다. 친일파라고 말하는걸 왜 그분들의 시각을 무시하는거라고 하시는건지
되도안한 종이쪼가리 하나 들고와서 항일운동했다고 항변하시지 마세요.
박정희가 설령 친일을 안했더라도 남로당에서 자기혼자 살려고 300명이나 되는 동료들 이름불고 풀려난 기회주의자일 뿐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시절 친일진상규명위원의에서 박정희대통령을 친일파로 분류하지않는다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www.siminilbo.co.kr/main/list.html?bmain=view&num=314141
이렇게 표면만 본다면야 히틀러도 위대한 독재자로 볼수있죠
친일인명사전 발간한다고 했을때 그당시 당대표였던 분과 한나라당이 합심해서 정치공세하던건 어찌 생각하시나요? 그당시 한나라당이 극렬하게 반대하면서 친일진상규명법 발의할때 깽판친것, 위원회 누더기로 만들어 놓은것 등등.
이걸 노무현직속 위원회? 말 그렇게 붙이면 왜곡도 쉬운거죠. 16대에 처음 김희선의원 발의로 시작해서 17대에 개정안 발의로 통과된 법이고 그 개정안을 만든게 당시 한나라당입니다. 박근혜가 대표되기도 전에 박근혜를 흠집내기 위한 의도라며 쑈하던것.
그런 정치공세에 시달리던 위원회에서 박정희가 친일파가 아니라고 한게 참으로 절대적인 기준이 되나봅니다. 일반인들의 기준에선 박정희라는 이름표 떼고 관동군 소위로 임관했고 혈서까지 써가며 일본군 입대한건 친일파라고 밖엔 안보입니다.
박정희 이름표떼고 전부 물어보시죠.
그리고 시민일보의 혈서드립에 반박해보죠.
박정희가 군관학교 2기생으로 입학한 시기는 1939년이아니고 1940년 4월.
그 기사가 나온 시점 1939년 3월.1기생 합격자 발표일은 1939년 2월
2월에 불합격 이후 혈서까지 써가며 2기생으로 입학.
이게 무슨 날짜의 모순인가요.
기사가 셀프 반박을 해놨네요? 박정희는 2기생으로 입학했지 1기생으로 입학한게 아니거든요.
몰랐던 사실이 있네요
2009년 4월에 조사를 마쳤고 이명박대통령은 2008년 2월에 집권했죠
이거가지고 노무현직속이라고 하면 무슨 신뢰성이 있나요
그렇군요. 저도 이부분에서 모호하게 생각해왔었는데 좋은정보 잘 알고갑니다.
이건 또 뭔 쓰레기같은 소립니까.
존댓말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괜한 에너지 소비하지 맙시다
꺼져 일베충.
나 부산사람이다.
박정희가 교사시절 조선어 가르치다가 완저 일본에 찍혓는데 ㅡㅡ
아는것이 별로 없어 할말이 많지는 않지만 몇가지 주목되는 점에 대해서 의견 올려봅니다.
이정희의 남쪽정부 가지고 말이많은데 코미디같습니다.
우리정부, 남한정부, 남측정부, 남쪽정부 모두동의어이고 미국정부나 북한정부 등과 대비되기위해 적절한 용어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말이 필요없겠죠.
전현직 대통령과 후보들의 미덕과 흠을 이야기할 때 이것이 무엇에 대한이야기인지 구분들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좋은 대통령인가 여부에 대해서 얘기할 때 경제성장이야기 좋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얼마나 더 행복해졌느냐겠지요. 하지만 경제성장은 커녕 인간적인 면모를 공격하면 곤란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 대해서 평가할때는 경제이야기 보단 얼마나 동료를 잘 팔아먹고 양심을 팔아먹고 자기일에 태만하고 하였는지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예컨대 박정희는 인간쓰레기입니다. 하지만 좋은 대통령이라는 시각은 옳을 수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지만요.
참 어딜가나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방비와 북 gdp를 비교해보고 다시한번 안보에 대해 고민보시죠. 우리나라 사람이 죽었다는건 외교의 실패입니다. 리튬개발권 따와서 기쁘십니까. 샘물교회에 수백억 들어가서 분하십니까. 그럼 병?신외교로, 해적에게 납치된걸로 치면 수천억에 해당하는 수십명 국군장병과 국민이 희생된건 어떠십니까?
남쪽정부 가지고 말이 많은데 코미디라는 건 너무하신데요.
동해와 일본해가 동의어라는 말과 딱히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만.
동해와 일본해는 동의어입니다. 모두 한반도 동쪽 바다를 지칭하는 말이죠. ^^
다만 우리나라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동해라고 불러왔었던걸 최근들어 일본해라고 부르니까 마치 우리의 소유도 아니였던 그 바다를 빼앗긴 것 마냥 억울해하죠. 사실은 이것도 코미디입니다. 언어는 필요에 맞게 바뀌는 것이 합당한겁니다. 그리고 세계인들은 어느새 일본해가 더 친숙하게 느껴지고 많이 쓰게 되었다면 당연히 그들의 사전과 지도에서 한반도 동쪽 영해의 이름은 그렇게 바뀌는 겁니다. 하지만 동해라고 말해도 충분히 알아듣고 오히려 더 친숙한 우리나라에서 동해를 동해라 안하고 굳이 일본해라 하면 지탄의 대상이 되어 마땅하다고는 할 수 있겠죠. 보수인들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리정희동무가 무슨 맥락에서 남쪽정부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 동해가 일본해로 불리어도 상관 없다는 분이라면 딱히 더이상 말을 얹을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이런 맥락이라면, 영토도 필요에 맞게 바뀌는 것도 합당하죠.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해도요.
그 단어가 어떻게 생겼느냐를 볼 게 아니라 그 단어가 지칭하는 대상을 우리 모두 잘 알아들었고 상황에 적절한 선택이었는가를 봐야겠죠. 위에 얼핏 보았지만 정책을 얼마나 냈느냐 보다 그것에 담긴 진심을 보라고 하셨군요.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말을 어떻게 했느냐보다 그 말에 담긴 의미를 보라.
동일한 맥락에서 하나를 더 이야기 하고 싶네요. 역시 리정희 동무께서 고 노무현전대통령이 NLL에 대해서 뭐라 말한 걸 가지고 트위터에서 박수치고 싶다고 했던 모양이더군요. 그네씨께서 이걸 지적하며 너 종북이지! 하니까 리정희씨의 대답은 꼴통같이 대북외 교를 파탄내는게 아니라 일종의 자존심을 굽히고 들어가 외교를 진전시키는? 정확히 기억은안나지만 대충 그런선택을 할 줄 아는 분에게 경의를 표한다는ㅇ의미라고 했었죠. 생각이 앞뒤로만 움직이시는 분들은 어 저거봐라! 지가 지입으로 지는 종북이라고 광고하네! 헐 대박! 이런 추한 모습들을 보이시지만, 생각이 이차원 이상으로 유연해야할, 인간이라면 거기서 생각을 멈출 것이 아니라 "거기에 담긴 진심"을 보려고 노력해야겠죠.
새누리당 대변인도 남쪽 정부라고 하던데 ,,,
이정희나 박근혜나 똑같이 문제점 있는 대통령 후보인데요 뭘 누가 더 낫나 싸워대는게 의미가 있나요? 요즘 일베충들 유입이 늘었나봐요? 제가 보기엔 종북이나 친일이나 거기서 거기라서요. 독재자 정권 옹호하는건 똑같은데 뭘... 리정희가 종북이라고 해서 박근혜가 친일파의 혈육이라는 사실은 변치않는데 참 이상한 논리를 펴는 분들이 많은듯. 김대중이 그 시대상황에 의해 창씨개명을 한 경우지, 박정희처럼 "창씨개명->일본군 입성->장교시험 치게 해달라며 일본정부에 혈서까지 보냄->장교자리 득템!!^^->다카키는 너무 한국냄새나 오카모토로 개명!"(인과 전후 순서가 약간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가 친일이 아니라면 도대체 뭔가요 아무리 시대의 흐름이라고 해도 그 적극성에 따라 책임질 부분도 다르죠. 이상한 걸로 쉴드거리 만들지 마세요.
대선후보토론을 보고, 또 오늘 아침, 즉, 토론 이후 이정희 후보의 아니 후보란 말 붙이기도 싫네요 이정희 그 종북주의자년의 지지율이 올라간 것을 보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토론을 보면서 이정희의 입에서 '저는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습니다.', '북측정부~, 남측정부~', '(박근혜 후보의 물음에 대해)됐습니다.' 등의 말이 나오는 것을 보고, 어떻게 저런년이 대통령 후보로 나올 수가 있나, 기본 예의도 안지키고 나대기만 하는 년이... 이런 생각을 했고, 또, 한편으로는 통합진보당원들이 애국가도 부르지 않으며,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고있어서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아 좀 제대로 댓글달아보려고 했는데 쓰면서 또 화나네요. 저는 애국심이 아주 강하지도 않고, 북한에 대해 악감정도 없는 사람입니다(북한 정부에는 악감정이 있습니다. 지금 북한에 식량이 50만톤이 부족한데 38만톤을 충당할 수 있는 돈으로 김정일 동상 2000여 개를 세웠다네요.. 쓰레기새끼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의 나라에 대한 소속감과 우리나라 국민간의 연대의식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 년은 봐줄수가 없더군요... 하아... 그런데 놀랍게도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이정희의 지지율이 올라있는겁니다 그 미친년 지지율이... 물론 다수의 국민들은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살고있지만, 소수의 사람이라도 이런 생각... 아니 생각이 아니죠 그저 이정희의 화려한 입놀림에 이끌려 지지율을 올린 그 사람들... 정말 답답합니다. 사실 말하자면 화려하기만하지 전혀 쓰잘머리 없는 말들 아니었습니까? 대선 후보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사람이 자신의 정책에 대해선 한마디도 하지않고 박근혜 후보를 비하하는 데에만 치중하여 보는 사람만 불편하게 만든 그런 토론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박근혜 후보의 정책들이 모두 올바르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실현 불가능한 부분도 있구요. 그런데 이정희 이년은 ㅋㅋㅋㅋ 그냥 막까댑니다ㅋㅋㅋ 박근혜 후보가 적절한 근거를 제시하고 반문을하자 뭐 됐습니다? 진짜 조1까고있네ㅋㅋㅋㅋㅋ 아무리 니가 싸가지가 없어도 너보다 훨씬 어른인데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라 샹년아 진짜ㅋㅋㅋㅋㅋ 미친 종북주의자 집단 사이에서 대선후보로 뽑아주니까 아주 뭐라도 된줄알지? 이 글 짤에도 있네 남들이 보기엔 넌 그냥 미친년이다. 더 할말이 많지만 그만한다. 너 제발 이 글 봐라 제발 진짜 니 애새끼들 가정교육 걱정된다. 더 할말이 많지만 여기서 줄입니다. 참고로 저는 어느 정당이나 후보도 지지하지 않지만, 통합진보당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고, 이번 토론을 보고 너무 짜증나고 어이가 없어서 여기에라도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