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가서삼반수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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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99 98 한테 맞는 학과 나다군상관없이좀알려주시면감사합니다
그리고반수할때 도움되는대학 학과수업같은것도추천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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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수로 시립대는 아깝지 않나요 .... 도시행정은 그냥 되실 점수대 같으신데..
생각해보니깐 재수도 원하는데가고싶어서 한건데 요번제 상황보니깐 작년이랑다를게없어보여서 한번더도전하는게 맞는거같아서요ㅎ
298 99 98로 보고 "시립대...?"하고있었네요 ㅠ 요즘 왜이렇게 잘못 보는 일이 잦지,,,
그점수면 큰 돌발상황 없으면 시립대 수석 예약..
시립대가 문제가 아니라 연대 어지간한과 장학금 받을듯 ㅋㅋㅋ ㅋㅋㅋ
시립대 상경 다니다가 자퇴하고 반수한 1인입니다.(지금은 연대 재학중)
시립대는 일단 1학년 휴학이 안되기 때문에(질병/군대만 허용), 자퇴반수, 무휴학반수, 학고반수 중에 하나를 선택하셔야 할텐데요.
뭐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완전히 망하고 시립대 상경 들어간거라
'내가 진짜 또 망한다고 하더라도 여기 정도는 오겠다'는 생각하고 자퇴했습니다.
15학점 주5 들었구요, 지방러라 근처에 하숙집 구해서 5월 자퇴할 때까지
아침 6시 기상ㅡ중도ㅡ수업ㅡ중도ㅡ귀가 테크 타면서 공부했네요. 그 이후엔 강대 들어갔구요.
15학점 정도에 주5 하시면 하루 수업 많아야 4시간, 적으면 2시간에 끝납니다.
주4도 만들 수 있었는데 그렇게 되면 리듬 깨질까봐 일부러 주5 한거구요.
제 생각에 5월에 자퇴한 건 신의 한수였던 것 같네요.
(결과주의 아님. 작년 수능도 잘본건 아닌데 자퇴한 것만은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엔 무휴학 한다고 패기부리다가 점점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과감하게 때려쳤습니다.
실제로 그당시 우리과에서 저 포함 반수생이 8명(제 주위엔) 정도 되었었는데
2명 군대 / 1명 연대(본인) / 2명 성대 / 3명 복학 이네요.
이것도 저것도 다 못하는 어정쩡한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커요. 무휴학반수는.
아무리 이번이 교육과정 막차고, 내년부터 바뀐다고 하지만... 상위권 실력이 하위권으로 내려가진 않을 것 같네요.
이상 시립대 반수생의 비루한 의견이었습니다.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후배 대학 보내야되서 오르비 가끔 들어오니까...ㅎㅎ
그럼삼수할거면시립대는비추란말씀이시군요...아 싼데가거기박에업는데ㅠㅜ제가재수해서집이많이기울엇거든요...
세무도 문 부수실듯... 이점수는 서성한 아닌가요?
시립세무가서성한보단높지않아요?연고대급이라던데
시립대 디스는 아닌데, 2학기 휴학 안되는걸로 압니다.
으아ㅠㅜㅠㅠ그럼어딜가서반수하죠...국립가야겟네요..ㅠㅜ
국립 말고 서울권 잘 알아보세요
집에돈이없어서요...ㅠㅜ난리낫어요지금...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