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러운 입시제도 내가나중에 갈아엎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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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난다. 누구하나 도움없이 스스로 입시를 챙겨야했던 수험생의 입장에서, 이제는 재수생이 될 고3의 입장에서 더러운 한탄을 좀 하겠다.
수시관문의 만주벌판화 정시대문의 개미똥꾸멍화
현실에 안주하며 도덕적 해이를 일삼는 교사들
수업 연구개발은 뒷마당에 던져놓고 3년전 내용 똑같이 가르치는 대한민국 대다수의 교사들의 문제를 목숨걸고 풀어야만 하는 현실
덕분에 수능흐름 끊어먹고 중간 기말 공부하는 고딩들
소수 기득권층 사이에서 만연한 정보력에 의한 연고대 입학
평등한 교육기회가 실현되었다고 생각하냐? EBS만 반영하면 다니?
고교평준화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신반영.. 결국 외고 8 9등급이 스카이가고
논술학원은 ㅈ따게 비싸다. 이게 너희가 말하는 사교육비 경감정책이니?
짜증나.....
이런 더러운 세상에서 매우 공부해서 스카이간다음에 정계진출해서 이 ㅈ같은 입시제도 다 갈아 엎어야지
국회의원을 하든 관료를 하던 옷벗어도 상관없다 이런 더러운 세상은 갈아엎어야 마땅함 아오 ㅡㅡ 두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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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이걸 뽑아주네…
난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보는데 아닌가....?
교육계의 성재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
개천에서 용난다는게 가난한 집에서 좋은 대학 간다는게 아니라 돈 많은 빠가가 간다는 얘기인듯... 뭐 우리학교만 봐도 영어 수시 전형으로 들어온애들 보면.... 진짜 돈없고 사교육 못받는애들은 지균빼고는 대학 못가는 구조 ㅋㅋ
지방에서는 지균아니면 인서울도 힘들껄요..
이렇게 글은 썼어도 강남인문계고등학교 다니는데 한학년에 30~40명이 특례입학 대상자입니다.
그들만 모아놓고 공부시켜요 이번에도 몇명 연대 이대 갔다던데..
착실히 정시준비하고있는 입장에서 옆에서 보면 화가남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도 지금 이 마음, 생각 잃지 않으시길...ㅠㅠ진심으로....... 나중에 제 자식은 이런 입시 안 겪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거때매 너무 빡쳐서 교육행시볼겁니다
독설쩌는 신입 장학사가 되겟음ㅇㅇ
옼ㅋㅋㅋㅋㅋ나중에 내가 연락할게요 신명나게 갈아엎읍시다 ㅋㅋㅋㅋ
평가원장 시켜주셈 굽신굽신ㅋㅋㅋ
DJ출신 평가원장 쩐다 ㄷㄷ
저도 열 받는데 나중에 같이 손잡고 썩은 부위 다 도려냅시다!
ㅇㅇ님은 스나이퍼하셈
'아니 이렇게 갈아엎으면 우리자식은 어떻게 대학간답니까'(모국회의원드립하면)
탕탕탕탕
외고8.9등급이 대학가면 거이정시일텐데
가면안됨?ㅡㅡ ㅅㅂ
내말은 수시로 붙은케이수임 나 뇌잇음
내신 8,9등급이면 외고에서 아예 스카이는 원서를 안써주는데...
뉴스에서 일반고 내신1.5인거 짜리 제치고 들어갓다는 뉴스잇엇슴
개천에서 난 용들이.. 자기가 나온 개천에서 또다른 용이나오지 않길 바라죠
제 꿈이 교육부장관임 ㅋㅋ
패기보소. 재수 존X 성공하셔서 그 꿈 이뤄주시길...
,저는 사교육계에 진출에서 공교육이 더이상 살아남을수 없을 때까지 사교육을 부흥시킨 다음에 공교육을 멸망시켜
인강을 무료배포하겠습니다 ㅋ
니가 외고 와바라 ㅅㅂ 8 9 등급이 무슨... 너무 모르고 얘기한다
한 특목고의 ㅈ 내신이 1.5정도 일반계 인건을 재치고 들어갓다는 뉴스를 근거로쓴거임 일반적인경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못됏다고생각해서쓴거니까 죽자고달려들긴좀 ㅠㅜㅜㅠ
무슨 얘기 하려는지는 알겠으나 외고에서 입시 준비해보지도 않고 대충 지레짐작해서 얘기하지 마세요 똑같은 양 준비한다면 일반고에서 수시로 가기 훨씬 쉽습니다
저는 일반고인데 윗분이랑 님한테 한마디 할께요
둘다 서로 안 겪어본거에 할 말은 없다구 생각해요 갠적으로 저는 글쓴분 한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긴 하지만 외고 안 나와보고 외고 89등급은 쓰레기나 다름없다 이런 얘긴 하지 않을께요
다만 똑같은 양 준비한다고 해서 일반고가 더 가기 쉽다는 말은 안 하셨음 좋겠는데요 일반고 111은 쉬운줄 아십니까
일반고는 물론 외고보단 경쟁이 덜 치열할수도 있죠 말그대로 111노리는 최상위권 애들이 경쟁한다 치더라도 외고처럼 몇백명 단위가 아니라 몇십명 혹은 적으면 몇명끼리 경쟁하는 거 일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일반고는 경쟁을 제쳐두더라도 우선 첫째로 수능이랑 괴리가 너무 심합니다 ...외고 친구이 불평할때 제 얘기 하면 혀를 내두를 정도에요 무슨 비문학 지문을 가져다 빈칸을 뚫어놓고 거기 안에 들어갈 말을 서술하라는 서술형 문제는 어딨습니까
94년도에 나오던 ~의 오류 문제도 심심찮게 나오고 언어에서 배경지식 물어보는 문제는 예사도 아니고 수리에서 계산은 뭐 그리 더러운지 실수 한두개만 하면 2등급으로 밀려나는데 외국어는 질도 안좋은 문제가지고 우기고 지가 만들어놓고 해설도 못하는 문제가지고 원어민 선생한테 가져다놓곤 그사람이 맞다고 하니까 맞는걸로 받아들이라 하질 않나 이러니까 내신 올인한애들은 수능성적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니까 이거 보고 외고애들이 무시하는거 같은데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
몇몇 문제는 저런데 또 전체적으로는 외고처럼 변별력을 확보하기는 커녕 애들이 너무 못하니까 시험은 엄청 쉽게 내는데 그 문제 또한 그 질이 위에 말한것처럼 졸라리 더럽습니다 백점이 41명인 시험은 또 어딨습니까
공부량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111목표로 내신 준비하던 학생인데 영어 진짜 개 더럽게 나올꺼 대비해서 책 지문 외워두고 예상문제도 뽑아서 실제로 내신에 11~12문제정도 맞췄습니다 근데 서술형 스펠링 잘못 써서 95점으로 밀려났는데 2등급 최하위 되는 기분은 아십니까
상대적으로 외고 내신 4~5등급이 일반고 1~2등급이랑 동급 취급되는건 사실인거 같던데요 주위 보니까 일반고 내신 1~2는 공부 잘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니라 더러운거 얼마나 지엽적으로 대비했는지 문제입니다 무시하지 마십쇼
외고 선생님들도 일반고\ 선생님들이나 다름없다는 얘기는 절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 40명 모아놓고 일반고 선생님 집어넜으면 걍 저사람 못가르치네 참는 수준이 아닐껍니다 4~7등급 사이 애들이 40명 몰려있는 반에서 저사람이 가르쳐주는건 쓸데가 없다 하는 판에 외고에서 최소 3등급 나오는 애들이 40명 몰려있는 반에 넣어두면 어떤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오히려 돈내고 시험보고 학교 겨우겨우 왔는데 선생이 이따구냐 하면서 심하면 시위까지도 벌어지지 않을까요
서로 이런 논쟁하는거 자체가 의미없다는건 알지만 외고에서 내신준비하는게 왜 어려운지 정확히 얘기해주셨음 좋겠네요 제 학교의 경우 일반고에서 내신 대비 준비하는건 저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원어민 얘기는 완전 동감이네요 ㅎㅎ 뻔히 문제 더러운게 보이는데 원어민이 맞다니 뭐라 따질수도 없고 말이죠 ㅋㅋ
내신 4.0등급정도의 외고생이에요
일반고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겠는데요
외고 내신준비의 어려움은 아무래도 고만고만한 상위권 학생들이 몰려있으니 등급을 배분해주기 어렵다는 거죠..
시험 난이도를 떠나서 특정 점수대에 애들이 굉장히 몰려있어요
친구와 점수가 몇점 차이안나는데 두 등급 차이나기도 하니 억울할 떄가 있어요..
물수능떄의 억울함을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 외고에서 종합1점대의 내신을 받는 사람은 드물어요
잘하는 애들도 2점대에요 내신전형은 거의 생각하지도 못하죠
그리고 상대적으로 외고 내신 4~5등급이 일반고 1~2등급이랑 똑같다고 해서 대학들이 이만큼 반영해주지는 않는다는 거에요
일반고 1~2등급 애들은 수시를 준비할 수 있지만 외고4~5등급 애들은 생각도 못하죠
그래서 대다수의 외고생들은 수시 6개를 다 논술 일반전형에 쓰는 거고요..
그래서 내신전형이나 내신을 반영하는 수시전형들을 준비하기에는 일반고가 유리해요
글쎄요 내신으로 쓸 수 있는 수시는 1.0극초반 대 애들만 쓰는거라 일반고에서도 어차피 전교 1등 혹은 아예 안 쓰는 경우도 많아요
저같은 경우는 내신이 1.3초반인데도 연대 학교생활 우수자전형은 꿈도 못꿨구요 고대학추 설대일반 다 떨어졌습니다 물론 내신만 보는 전형은 아니였지만 여기만 쓴 이유는 상담선생님이 내신 올전형은 써봤자 광탈이라구 해서 쓰지 않은거구요...
내신 1.3이면 전교 10등권이냐 하면 또 그건 아닙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봐서 3등밖으로 밀려난적이 없었구 모의고사는 총 3 4 6 7 9 10 중에 3~4번 전교1등이었습니다 ..
1.0초반대 애들은 일반고에서도 한명 있을까 말까에요 .. 1~2등급이 일반고에서 떼거지로 수시 준비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어차피 논술에서는 내신이 똥으로 들어가니까 그렇게 유리한 것도 아니구요
반박할 게 많지만 몇가지만 적겠습니다. 일단 일반고를 무시하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절대 무시한 적 없고요 제 자신도 서울대 입학 못했는데 누굴 무시합니까? 또한 외고내신 45등급이 일반고 12등급과 비슷하다고 취급하는건 누가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적어도 대학은 그대로 반영합니다 대원에서 서울대 수시로 엄청 붙지만 걔네 서울대에서 내신 따로 반영하나요? 연고대 수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전형도 따로 반영 안합니다 내신이 훨씬 불리하면 불리했지 유리한점 절대 없고요 쟤가 외고 나와서 외고생 입시한것만 본것도 아니고 외고나 강대나 여러 일반고 친구들 입시하는 거 보면서 외고가 훨씬 불리하면 불리했지 유리한점 없다는 걸 직접 느껴서 그렇게 말한 것이고요 너무 제말이 단정적으로 느껴지셨다면 사과드리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외고생들만 들어가는 줄 아는 지금 없어진 연대 글로벌 전형도 사실 일반고에서 내신 적당히 좋은 애들도 잘만 붙더군요 외고생들이 많이 준비해서 그렇지 합격자들의 내신이나 스펙 보면 준비만 한다면 일반고에서 합격이 더 쉽다고 저는 느꼈구요 일반고에서 수능 준비가 외고보다 어렵다는건 동의 못하겠습니다 내신과의 괴리는 외고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선생님들이 입시에 관심이 상대적으로 많으시지만 별로 수능준비에 더 도움이 되는건 없구요 내신은 솔직히 강남에서 내신 1등급만 받던 애들이 외고로 전학오면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일반고에서 내신 준비 쉽다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상대적으로는 쉬워보이는건 사실이었습니다 일반고 친구들 보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반고를 무시하는 건 절대 아니었습니다 친구들이나 일반고에서 몇몇 학생들 보면 경험상 오히려 외고생 대다수보다 훨씬 뛰어난 분들도 많았구요
이런 말이 있죠 - 사회가 x같다면, 네가 먼저 그 사회의 최정점에 올라봐. 그러면 이 사회 바꿀 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할걸?
맞는 말이죠 뭐.
전 지금 대학교들 다 고소하고싶은데ㅋㅋㅋ원서비 조금받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모이면 엄청난돈이 되는 액수인데 아니 채점기준표가있는것도 아니고
뭐가있는데 그렇게 돈을받는지 정말이해가 안되요ㅡㅡ아진짜 그돈으로 치킨을 몇마리를 사먹는데
그돈으로 치킨쏘면 몇명이먹는데 아진짜 그리고 최저기준 솔직히이해는되는데 수능에서 미친듯이
미끄러진애는 억울해서 어떻게해 그것도 두번이나 아 진짜 성대는 비싼 지X라 펜이라도 줬지
딴데는 뭐야 왜그리많이 받는지 모르겠음 이거 단합일듯.진짜 분통터집니다.치킨값물어내야되요 이건
어떻게 고소미 먹이는법 없나요???
저랑같이 행시를봐요,,,,,,이더러운입시..
으으 교육부 고시들가면 수능체제로 바꿔야지 ㅋㅋ
저도 모의평가에 비해 수능이 매우매우 망한케이스라
이 나라 한탄하고잇어요...
그치만 우리가 시끄럽게떠들어봤자...
바뀌는게없어서 그냥 체념한상태입니다
저희는 약자니깐 그냥 지배자가 시키는대로 할뿐이니까요...
세상더럽죠? 그치만 참으세요
더러운세상에서 더러움을 받아들여야만 성공할수잇습니다...
외고 8 9등급 수시로 못가요... 갔다면 사실 대단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겠죠. 그리고 설대는 지균도 있으면서 정시도 내신 졸1라게 반영해서 ㅋㅋㅋㅋㅋ ㅅ.....ㅂㅂㅂㅂ.......
대통령뽑아드림
근데 아무리 서울권 외고에서도 내신 8,9등급은 맞기 힘든데....다들 실력이 비슷해서 잘봤다가 못봤다가 하는거기 때문에 평균 5등급 이하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요. 8,9등급이면 거의 내신포기자를넘어 대학 포기자인데..ㅋㅋㅋ어떻게붙지..
진짜 농어촌 다 사라져야함 . 학교분위기 구리고 선생님들 실력 별로면 자퇴하고 혼자 공부하든가 ...
요즘 인강하고 혼자 다 할 수 있는데.(논술은 몰겠네요.)
제가 농어촌 학교다녔었는데 수학 6등급 진짜 언외22찍고 설대 수의학과가고..
이런식으로 내신킹 매년 서울대 1명씩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