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스터디카페
ㅠㅠ..
스터디카페를 "카페"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알람 소리에 카메라 찰칵소리에 무개념 고딩들 떠드는 소리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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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써있는건진 안보이는데 대충 조용히 해달라는 내용 옆에 비꼬는 쪽지 붙인거죠?
여기로올리니까 잘 안보이네요 ㅠ 네 저 76 77 두명이 시끄럽게 하니까 조용히해달라고 썼는데 76번이 그러는 님도 쌩카메라로 사진 찍는다면서 비꼰거에요 ㅋㅋ
ㅋㅋ근데 다니다보면 이용자의 잘못보다 운영자의 잘못이 더큰거같음
사실 진득히 공부하는사람보다 저 고딩들로인한 수입이 더 많아서,,
공부하는곳과 여가로공부하는곳을 구분하여 이용하는게 중요하다고봄
그쵸 ㅠㅠ 진득히 공부하시는분들은 정말 몇 분 못본듯..
여기는 나름 중딩은 시간권, 일일권 안받고 법원근처라 중년층도 많아서 관리 잘됨
오픈석은 띄워앉기도 하고있구...
여기도 중딩은 안받긴 하지만.. 고딩들이 중딩처럼 행동하네요 ㅠㅠ.. 고등학교 바로 옆이라 학생들이 싹 다 여기로 몰리나봐요
?? 목동?이세요?
머치러 지방 피난왔음
아 법원 근처래서 남부지법인줄 알앗어유,,
목동에서 여는 스터디카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