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케인06] 17.06 인공신경망 + 20.07 독서 실전 반응

어제 올리려 했는데 '20.06 과거제' 지문을 올릴까 '17.06 인공신경망' 지문을 올릴까 고민이 많이 들었습니다.

과거제 지문은 제 자료가 없어도 여러분이 잘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뭐 알려 드리려면 알려 드릴 수 있지만, 제 수업을 들어야 훨씬 도움될 내용이라 생각해서

좀 더 배울 점이 많은 17.06 인공신경망 지문으로 올리게 됐습니다.

이번주엔 꼭 일요일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20.07 자료는 쓰면 각잡고 할 것 같아서 그냥 실제로 처음 풀 때의 흔적들을 올립니다. 참고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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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케인 사용법 

0. 주간케인은 각 주차들이 서로 연계된 자료가 아닙니다. 필요한 태도들을 그때그때 알려줍니다. 본인이 부족한 지문을 골라서 보셔도 됩니다.

1. 기본적으로 ‘일요일에 가볍게 보는 자료’가 컨셉입니다. 제가 일요일이 아닌 때에 올려도 일요일에 보시거나 시간 남을 때 보시면 됩니다. 그날 하루는 이 자료만 봐도 얻어가는 게 많게 설계했습니다.

2. 학습지는 문장 단위 분석, 문단 단위 분석을 할 수 있게 편집하였고 각 문단마다 제가 만든 문제들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주관이 들어갔기 때문에 제 학생이 아니라면 굳이 많이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각 문제당 5분 정도 고민해보시고 해설지 보시면 됩니다. 시간 없으신 분들은 해설지 보면서 답 찾으시면 되세요.

2-1 애초에 해설지를 먼저 만들고 이를 토대로 문제를 만들어요. 다만, 해설지의 답은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해설지에서 찾아보세요. 그 자체로 공부가 될 겁니다.

3. 구조도 또한 제 학생이 아니라면 그냥 참고만 하세요. 보고 바로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구조도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칼럼03] 구조도 칼럼을 참고해주세요. 이원준 선생님 수업을 들으신 분들은 도움 될 거에요. (현재 새로운 구조도를 개발하고 있고 아마 여름 방학이 마무리될 때쯤 완성할 것 같네요. 완성되면 오르비에 풀어 보겠습니다.)

4. 서로 연계된 자료가 아니긴 하지만, 쭉 몰아서 보시면 그 자체로 얻는 게 있을 겁니다. 

5. 작년에 다양한 강사분들의 방법론을 저에게 맞게 체화했어서 아마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겁니다.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ㅎ

6. 질문은 옾챗이나 쪽지로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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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1. 뭔가 질적으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조만간 자료 컨셉을 조금 틀어볼 것 같아요.

물론 주간케인은 꾸준히 올림.

과외생 복습 자료기도 하거든요.

2. 한 단계 성장한 나를 발견하는 요즘.

도전은 정말 두렵지만

성취의 맛은 달콤쓰

3. 가로사옥

쿤디판다라는 아티스트는 예전에 작업물만 조금 찾아본 정도인데

이정도의 명반을 낼 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