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울시교육천 언어 질문받아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3114495
이동하의 소설 '장난감도시'지문에서 29번 에 보기 1번 <누나가 나에게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것은 결핍으로 인한 이질감과 적대감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있다>. 여기서 내가 누나에대한 적대감이 심화되었기 때문에 누나가 나의 감정을 다치게하지않으려고 조심스럽게 행동한다고 해석할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보기 4번에서 누나를 잃은 결핍의 상황을 극복~ 을 보면 누나를 단순히 잃었다는 건 죽은걸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지 않나요??
비문학 방사성붕괴지문에서 문제 46번에 보기2번 "일반인은 자연상태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에 대해 크게 염려할 필요가없겠어"의 근거를 찾을 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팔로잉 목록 봤는디 12
왜 1빠따가 정벽이었을까 아마 수능 성적 궁금해서 팔로우 했던 거 같은데
-
1년을 기다린다라다라 10
마다라 나 사람 얼굴 기억 못하는데 이름도 일주일이면 까먹는단 말야
-
정작 봉직의들은 밖에서 회사 다닌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이놈의 나라에서는 의사라는걸...
-
음 .. 2
-
원래 불법재르비는 확인되면 사형당하던데 빌런 아닌 이상 놔두네
-
원래 저번시즌엔 트로사르가 결정력이 좋았는데 이번시즌에는 그 폼이 안나오는중
-
롤 너무 어렵다 7
시작한지 한 달 반정도 된거 같은데 너무 어렵노
-
재르비 아는 법이 18
팔로잉 목록이 시작부터 옯창들이면 재르비 확률이 매우 높음 뉴비가 타락햇으면...
-
아이는 신이다 14
개이뽀
-
다 자냐 3
잘자 난 짐정리 할게..
-
막 옯스타 친목질하던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수능공부할때 오르비에서 여러 자료들 얻고...
-
흠… 뭘하고 싶었더라 나
-
자야지 2
다들조은밤
-
첫닉은 11
하이샵
-
민감한 주제인건 알지만...
-
내 첫닉... 3
이 뭐였는지 나도 까먹음
-
22년도 초반 24년도 초반 이때 했었는데
-
뭔가 인강듣는 시간 아깝고 2배속으로들어도 뭔말인지 알아들어서 강의는 다 2배속으로 돌려봤었는데
-
얼마전에 우승컵 하나따긴했는데… 주축선수들 폼이 안돌아옴 테오는 너무 갈려서 폭발력이 죽음
-
커뮤가 이래서 무서워
-
브론즈5명vs챌린저5명 해도 1557은 쉽지않을듯…
-
5~래전에 2
함께 듣던 노래가~
-
경찰들 때리고 밀고 방패 탈취하고 법원부수고 ㅋㅋ 고담시티같음
-
진짜 망함 11
4자리 숫자만 보면 1557 생각남..
-
이제 거의다 성인이라는 게 믿을수가없네
-
진격거도 끝나니까 진짜 최신 애니들 볼게 없네
-
근데 그때 프사 아는분은 조금 있더라구요 그러므로 그때 프사이자 제 첫 프사 댓글로...
-
무만 겁나게캐더니 왠일이냐 예전처럼 리그좀먹어보자
-
뭐지 내가 못해진건가
-
이쪽이든 저쪽이든 사고 조심하시고 혹시모를 구급낭같은거 챙기시면 더좋고요 안전 명심하세요
-
진짜 궁금해서
-
ㄹㅇ 개 시끄러움 ㅋㅋㅋ
-
잼민이 목소리로 가오 잡거나 깝치는데 개현타옴
-
욕 한 번을 1년에 쓸까말까한 ㄹㅇ 클린 유저
-
언더테일 진짜 재밋엇음 사실 이미지가 좃망해서 그렇지..
-
안녕 ㅃㅇ 2
나 자는동안 내 글 많이 읽어줘 그런거 지금은 안웃길지 몰라도 꼭 혼자 멍때리다가...
-
답지 활용법. 3
결론은 해볼 수 잇는 아이디어를 다 써보고 답지를 보는 것. 그리고 답지를 제대로...
-
그냥 오버워치를 너무 사랑할 때가 있었는데 역할고정 나오고 정 다털려서 접음 딜러...
-
메이플 공익 ㅇㅇ 유니온 9천이상 본캐 290이상은 메공가자
-
나한테 옵치란 6
바야흐로 롤이 헬퍼때매 망한다 하하캬 논란이 졸라 심하던 시절 옵칠로 갈아타서...
-
시호게이가 풀길 바랬지만 넘 늦게 올렸으니... 낮에 다른걸로 다시 가져와야겠음뇨
-
아니 구속은 0
ㅅㅂ 이거 맞아? 이재명은 안되는데…
죽은걸로 해석하는건 무리아닌가요 소설지문에 떡하니 누나가 계속 살아있는게 나오니까..
그리고 붕괴에서 2번은 근거 찾을 생각보단 단순하게
방사선의 과다한 노출로 인해 병이 생기는데 퀴리부인은 과다 노출로 방사선에 걸린 반면
일반인은 과다 노출될 위험이 적으니까 그런거라고 단순히 생각하는게 맞을듯..
언어 영역은 깊게 생각할수록 틀려요. 주관이 개입되거든요. 저도 이번에 29번 틀렸고 퀴리부인 문제는 맞았지만 헷갈렸었는데
윗분 말씀처럼 단순하게 생각하면 돼요. 2번이 오답인 이유는 지문에 '일반인과 '달리' ~ 위험하다.' 라고 근거가 나와있거든요. 일반상식으로는 염려할 필요가 있을지몰라도 그 지문에서는 염려할 필요가 없다가 맞습니다.
29번은 1번을 저처럼 주어없음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다면 단순하게 1번 찍고 넘어갈 수 있었던 문제...ㅠㅠ
언어는 지문을 바탕으로 사실 +추론 하는것뿐잉에요
지문에 나와있는정보로 추론가능하겠다 라고 생각하면 땡이죠
확실히 맞은걸로고르거나 4개다틀리다는 소거법으로함되죵 확실한 근거하나(답)만 찾음되요
지문은 무조건 꼼꼼히 말귀알아듣는게 시험의본질이니까요
장난감도시에서 선지에 결핍을 느끼는 주체가 누나로 되어있기 때문에 안되는것 같구요.
붕괴지문은 문학예술님 말씀대로 지문에 일반인은 안된다는 근거가 드러나 있어요
장난감도시 주체가 잘못된걸로 풀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