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속발음 하는거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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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외국어 지문을 풀 때 그냥 스스슥 읽어도 머릿속에 내용 들어오고 그랬습니다
근데 9평 끝나고부터 지문을 소리는 내면서 읽는게 아님에도 똑같은 효과가 머릿속에서 일어나요..6평은 집모의로 98, 9평은 91 인데 빈칸에서만 세개, 순서 한개 틀리고 난후로 지문을 정확히 읽어야 겠다는 생각에 무의식적으로 시작된거 같은데 그러다 보니 속도가 많이 늦어지고요 이런적이 없었는데 막판 와서 이러니까 스트레스 받네요 계속 신경쓰여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원래 한번 쓱 읽어서 안되는 문제만 정독을 하면 됐는데 모든 문제를 푸는 중에 정독하고있네요 갑자기 왜이렇게 된건지.. 예전 상태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고칠 수 있는 방법 없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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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지 자른거 ㅇㅈ하겠습니다
안하려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하세요ㅋㅋㅋ저도 한때.. 막 안돼!!하면서ㅋㅋㅋ
네 하루에도 몇번씩.. 힘드네요ㅠㅋㅋ댓글 감사드려요~
ㅋㅋㅋ 6평 9평 점수 9평 틀린 문제 유형 멘붕 유형까지 똑같네요 제가 쓴글인줄 ......
저같은 경우엔 그냥 외국어를 소홀히해서 그랬던 것같네요. 그리고 빈칸에 쫄게 되는 것도 문제였습니다.
결국 마인드 컨트롤하고 꾸준함 문제 인것 같네요
저도 반숩니다ㅋㅋ맞아요 진짜 쫄았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댓글들 보고 그나마 안정을 되찾았어요
현역때 학교 선생님한테 속발음 물어봤는데
그냥 머리로 읽는 속도가 느려서 그런게 맞아요
간혹 진짜 공부 못하는 친구들 보면 한글 읽을 때 속발음 많이 하거든요?
속발음 전혀 문제 안되요. 속발음이 문제가 아니라 읽으면서 논지 못 알아채리는 것이 문제.
그리고 속발음 없애려면 나중에 보이스 북 같은 것들 들으면서 다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영어 실력 되야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