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 제 나름대로 크리티컬포인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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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가 고3패기로 언어 EBS 학교내신 때 하는 , 수특이랑 수완제외하고는 안하다가 ....
작년에 오르비에서 찝어주는 지문들 정말 많이 건졌어요 ..
특히, 양자역학이랑 비트겐슈타인 ... 오르비에서 정말 나올거같다고 많이들 찝어줘서
(비트겐슈타인은 이성권샘이 300제에서 하나 찝었는데 비트겐슈타인 찝엇다고 하더라구요)
수능 당일날 EBS 비문학 지문들 몇개 스테이플러로 찝어가지고 들고가서 아침에 볼려고 가져갔는데
제가 그 때 오르비에서 찝은 양자역학이랑 비트겐슈타인 들고들어갔었어요.
그러다가 결국 11수능 비문학 읽느냐고 못보고 시험쳤는데 ..........
진짜 시험 끝나고 땅을 치고 후회했네요 .
올해는 성공!
감사합니다 ! ㅎ 저는 연고경ㅋ
님은 올해 꼭 설대 사회과학 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넴 힘냅시다!
제가 다른 과목은 다 자신이 생겼는데 수리 만큼은 아까 최근꺼 기출 몇개 정도 밖에 못봐서 아직 더 혼자 파봐야할거 같은데 ..
진짜 수1은 나왔던게 돌고 돈다..
기출문제를 보고 아 이럴때는 연역적으로해야되는구나 , 이건 귀납적으로 노가다 뗘보는게 낫네, 이건 예를 들어준거를 철저하게 활용하는거였네 .....
이런식으로 느끼는게 제가 올바르게 가고 있는게 맞나요 ? ㅎ
리로직 하고싶은데 현역이라서못하겟네요 ㅠㅠ
저도 ebs그렇게 공부하고있는데 어떤점이 잘못된건가요?
외국어 EBS도 중요한데 ,
제 나름대로 느끼기에는 정확하고 빠른독해도 필요하다고 느껴서요 .
저는 아예 단순 EBS암기쪽으로 치우친 공부를 한거같아서요 ;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고득점이랑 수능완성은 너무 익숙해져서 못하는데 ..
그냥 수특만큼은 철저하게 외국어 내공을 올리겠다는 마인드로 접근해보려고요
아하 구문공부같은거요? 감사합니다
네ㅋ 저처럼 외국어를 사탐처럼 접근하지마세요ㅋㅋㅋ
근데 ebs그렇게 계쏙보시면 구문력이 꽤 상승되지 않으셨나요?
그게 제가 , 외국어 EBS를 공부 할 때 .. 막히거나 까다로운게 있을 때 후벼파서 내껄로 만들고 체화를 시켜야 되는데 ... 그냥 무조건 내가 아는게 시험에 나와야된다는 생각에 .. 그냥 한글로 머리에 각인시키고 다음에 또 보면 그게 기억에 의해서 해석이 쑥쑥되니깐 이게 내실력인지 기억이 해석으로 인도하는지 몰라요 ..
구문력이 전혀 안오르진 않겠지만ㅋ 조심하세요 ..
답변 감사합니다
방향이 좀 잡혔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저도빨리 크리티컬포인트에...ㅜ
저는 아직 ... 제 9평 점수만 보면 아찔해서 ..
오늘 느낀거 가지고 남은 49일 앞만보고 달려볼려구요ㅋㅋ
이게 점수로 어떻게 점수로 돌아올지 저도 궁굼해요 ,
아 고대경영 가고싶다ㅠ
와...공부하면서 재밌다고느껴본지가 언제인지 아득하기만한데....ㅠㅠ
으외로 이 글보고 자극받네요 ㄷㄷ 저도 수능전에 크포가오길 기대하면서 공부해야겠어요..!ㅎ
크림슨님 이번 대입에 꼭 성공하시길바랄게요!ㅎ
앗!! ㅋ 공부하는거 재밌다고 하는게 , 약간 머쓱해서 수정했는데 ... 부끄럽네요ㅋㅋ
츄리닝님도 이번 입시 건승하시고 , 수능끝나고 웃으면서 오르비해요!!
아 그 크리티컬포인트.. 저도 보고 새겼는데 ㅋㅋㅋㅋ
근데 맘대로 습득 안된다는게 함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