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에 세뇌되었다라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3004640
내가 나온 공립 고등학교 (꽤 명문!! 물론 나의 일방적인 주장 !!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대 점공 0
2번은 성적 미인증이고 3, 4번중에 하나는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는데...
-
역시 아이야
-
[AI 세특 작성]세특 작성 노하우 5 - 마무리 및 요약 0
지금까지 학생부 세특의 중요성과 작성 요령, 구체적인 사례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
*
-
님들 다 틀딱이라는 거임
-
자기 인스타 아이디까지 까놓고 단톡에서 말을 저렇게하네
-
연세대 약대 1
연세대약대 백분위70%가 96.25인데 올1이면 연대약대 가는거 아닌가요
-
전 고2때 오르비에서 고3들 고민상담 받아주고 다녔음 1
고2 정시파이터들이 자기객관화 잘 안됨…ㅋㅋㅋㅋㅋㅋ 나도 수능준비하는데 경쟁자로...
-
술 마셔야 돼서 돈 존나 깨짐
-
맞팔해주세요 4
팔로워 늘려서 한탕 해먹게
-
현우진 강기원 1
강기원 미적 현우진 뉴분감 병행 가능한 양인가요?
-
제가 재수 시작하는 주 주말에 제가 오래 좋아한 연예인이 팬들 모아 영화 단체관람도...
-
재수 영어 노베 0
올해 수능에서 영어 5떴습니다 문법 같은 경우는 괜찮은데 독해와 특히 단어가 많이...
-
정신은 멀쩡한데 머리가 깨질듯 아파오고 얼굴이 새빨개짐
-
대전사람인데 느낌은 걍 흔한 동네빵집1 정도라 근데 파리바게트 잘 안가긴 함 거기...
-
쌤으로 등록할 수 있음요? 근데 좀 학생들이 있나요?
-
사람 불안하게 어..
-
85년생이래요
-
입학하자마자 휴학인거임? 의대알못이라
-
그냥 소주는 못마시겠음...
-
수시로 점공 확인중어둠의 표본들아 제발 점공 입력좀 해라
-
닉변 1
완
-
정시 추합 마지막날까지 다중등록으로 홀드하고 끝난뒤에 원서등록 취소해서 추가모집으로 보내면됨 ㅇㅇ
-
서울대부터 쫙 휴학 한거임?
-
생지러 n수생들 2
지금 머풀어요?
-
올해 갔어도 03이라 틀딱인데 내년에는 더 틀딱일 거 아니야
-
칼국수 맛집에 빵집 개많음 걍 수도로 하자
-
만약 진짜 주량이 반병이라면 한잔이라고 해야함
-
어떻게 매를 얼릴 수가 있음 너무하네
-
이걸 실제로 1월에 쓰곤 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립다.
-
동사 누구들음 1
현역때 이다지 풀커리탔음 근데 이번 수능 동사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다맞으려면...
-
아 점공 ㅅㅂ 0
하나 밀렸다......내 뒤로 와 제발......
-
야무진 조합
-
[단독] 의대생 단체, 올해에도 ‘휴학계 제출’로 대정부 투쟁 4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등에 반발해 휴학 중인 의과대학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
지거국이고 정시 14명 뽑고 마지막 업데이트때 30명중에 1등 7칸이였고 일주일넘게...
-
70명 좀 넘게 모집하는데
-
노래 잘 불러지나요
-
Eft 아니고요 etf도 아니며 nft도 아닙니다. 근데 제목은 낚시가 아니라 진짜입니다.
-
당해 보지도 않았던 학폭 ptsd 올라오게 생기신 분 있었음 보는 것만으로도...
-
봇치 수학을 풀던 중 10
너무 어렵다... 수1 지수로그에서 벽느끼는 중... 정상모T 올인원 넘 어렵다...
-
ㅈㄱㄴ
-
덕코어디다쓰나요 6
진짜 교통카드 됨?
-
하면 봄?
-
성대 과잠도 이뻐요 12
-
너 ○○ 쌓여있잖아 15
빈칸에 들어갈 말로 옳은 것을 쓰시오.
-
이거 사면 유용한가요?? 이동할때 영어 공부용으로 살까하는데 패드 이미 13인치...
-
육군 군수 질문 3
디시에 물어봤을땐 아무도 답변 안해주던데 오르비분들은 친절하신거 같아서...
-
난 둘이 구분 거의 못하겠음
-
언어를 안 살리고 이중으로 상경 전공해서 취업 많이 하나요 ??
박정희를 천편일률적으로 빠는 고장에서 어른들 얘기를 듣고 자라며 박근혜에 공산당 레베루의 지지율을 보이는 도시에서 교육받으며 내 돈으로 박정희 평전을 사서 몇 번이나 반복해서 읽으며특히 독일에 간 광부들과 만나는 대목에서는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끼고 박정희만큼 훌륭하진 못 해도 나 역시 박정희처럼 나라를 위해살겠다 몇 번이고 다짐하던 사람으로서 참을 수 없는 모욕입니다ㅋㅋㅋㅌ 어디 전교조를 운운하고 있노ㅡㅡ
제 과거와 몇몇 고향 친구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박정희를 빠는사람이 받은 교육을 의심하게 됩니다..ㄷㄷ
ㄷㄷㄷㄷㄷ
저도 국딩 때 박정희 위인전 읽었네요. ㅎ
독후감까진 안 썼지만... ㅋ
근데 전 경기도에서 학교 나왔는데... -_-;;
박정희 고향이지만 평전 읽은 적도 없고 직접 찬양?하는 얘길 들어본 적도 없고 @_@; 대구가 구미보다 좀 더 열성적이로군요.
이건 예외적인 케이스지만 대구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전두환 빠는 사람 봤어요ㅋㅋㅋㅠㅠ / 굳이 박정희 평전까지 사서 읽은 건 제가 스스로는 깨어있고 애국심이 있다 생각해서 한 일이에요ㅠㅠ
근데 전 부산사람인데 부산이 보수적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박정희 싫어하고 보수보다는 진보에 더 가깝고.. 그런애들이 훨씬 훨씬 더 많던데..
아직 젊어서 그런가
제 고향 친구는 진보 둘에 나머진 다 보수.. 박정희 싫어하는 친구는 좀 더 있지만요 정치에 관심없는 친구들은 막연히 자신을 보수라 생각하고 주로 한나라당-새누리당을 지지하더군요 (새누리당 지지자라고 생각없다는 거 아니니 오해마시길ㅠㅠ)
PK는 TK랑은 좀 다르죠. ㅎ
영남이지만 과거엔 김영삼 텃밭이기도 했고, 그래서 부마항쟁도 있었고...
총선 때 보면 민주당 당선도 심심찮게 나오고...
-
ㅠㅠ
전 전교조 자체를 욕하거나 싫어하진않는데 좋아하지도 않음..ㅋㅋ 옛날에 전교조이셨던 사회문화선생님이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수업시간에 "연평도 포격사건도 이명박 정권의 음모일수도 있다."라고 하는걸 듣고 그때부터....
참고로 고딩때 제가 제일 좋아했던 선생님들중 한명도 전교조였고 제일 싫어했던 선생님도 전교조 ㅋㅋ
울학교는 전교조 없진 않았는데 쌤들 사이에서 좀 왕따 분위기.. 애들도 어린 맘에 저 쌤 전교조래 하면 그게 뭔지도 모르고 이상한 사람으로 봤던 기억이 있네여ㄷㄷ
전교조 샘들 중에 좋은 분들 많으세요
처음 취지가 열린교육인지 뭔지를 표방해서
정치적인 의도로 접근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어떤 과목이든 가르치는 것도 꽤 선진적이고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잘 교육시킬까에 대해 관심도 많으시고...
그렇지만 반대로 편향된 정치적인 견해를 학생들에게 심는 분들도 꽤 계시죠
교사는 늘 중립적인 입장에 서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견해를 선택하도록 해야하는데
교사가 옳다고 믿는 견해가 좋든 나쁘든 자신의 견해를 진리인 양 강요하는 건...
개인적으로 전교조니 뭐니 우익이니 좌파니
그런 종류의 글들 되게 싫어하는거 저뿐인가요?
정치에는 딱 뭐다! 하는 정답이 없는데
전교조는 쇠뇌시키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게 진짜 쇠뇌가 아닐까요?
쇠뇌
활의 일종이지만 활보다 더 멀리 쏠 수 있고, 더 살상력이 더 강한 무기이다. 연달아 발사하는 형태도 있고, 긴 창을 화살 삼아 쏘는 천보노도 쇠뇌의 일종이다.
편 갈라서 이득 취하련 사람들에겐 매우 중요한 일이죠.
헐 이런 오타를 ㅋㅋㅋㅋㅋ
세뇌... 아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