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 비트겐슈타인 문제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2934018
기출 비트겐슈타인 20번 문제중에
3번 선지도 맞는것같은 느낌이드는건 왜일까요
일단 가를보면
1의미있는 언어의 한계를 넘어선것이기때문에
2말할수있는것의 범주에 속하지않는다.
이게 비트씨의 조건이고.
3번 선지를 보면 실재하는 대상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가능한 사태에대해 기술하고있기때문이다.
라고 하는데
1실재하는 대상이아니라 =의미있는 명제가 아니라
2논리적으로 가능한사태를 기술하고있다= 참거짓 판별전의명제에대해 기술하고있다.
이렇게 대응되는데 이선지도 맞다고 볼슈잇는것 아닌가요
예측언어에서도 설명이안되있어서...
뒤에 부분이 틀린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낮은 1등급임여
-
9모 기준 화미생윤사문 24212인데 수능 때도 이정도 비슷하게 맞으면 대치...
-
아까찍은엉덩이 9
ㅎㅎ
-
승리쌤 고마워 1
이번에는 분량 조절하셨네..
-
20분만 자야징 2
-
언매 88 82 76 화작 90 85 79 미적 85 76 67 기하 88 79...
-
피자 주문 완 0
먹고나서 수학과 사탐 공부를
-
지금 시점에서 문학 언매 위주로 공부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4등급 상태이구요 목표는 낮2정도입니다 언매 문학만 뒤지게 파는거 어떻게 생각하심?...
-
밀렸는데 죽ㄱㅎ싶다 … ㅠ
-
아니면 다들 원래 실력보다 잘봐버려서 등급컷이 떡상함
-
적생모 풀고나니까 컨텐츠가부족함.. 그렇다고 기선제압 몇십선지는 너무 귀찮음 ㅠㅠ...
-
걍 도긩이 책 독학하는게 나음..
-
화학 왜하지 2
화생지 다 해봤는데 지구가 아무리 수능때 망해도 화학보단 덜 망할듯
-
나형 30번은 최소 낮은2등급은 돼야 건드려볼만 한가요? 6
17,18년 같이 더럽게 어려운게 아니면 그래도 풀리긴하네요
-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 세계인구 약 81억명 중 3명이 죽는다....
-
ㅈㄱㄴ
-
멀어진다 멀어져
-
싱어는 공리주의적 입장이라 동물이 인간의 자원으로 대우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음을...
-
3등급인데 퀄 좋은 모의고사 추천좀 해줭
-
가더라도 카투사나 ROTC 군법무관한다고 씹련아
-
냥냥 11
배부르다 만조쿠만조쿠
-
이제부터는 인체실험해라. 그리고 실험결과 바탕으로 수능날에 그대로 해라.
-
잇올 땜에티켓팅도 못하는구나
-
정답률 91펀데? 수학이라곤 안했다
-
수학이 압도적으로 시간 많이 들어감
-
아수라+실모 2
국어1일 1실모랑 아수라+언매파이널은 너무 투머치인가요
-
2021년 시행 국어
-
lil kray king tonka king perky 1
실모오답귀찮다
-
이신혁t 현강 0
내년 겨울 시즌1개강때 합류하려는데, 노베(3단원 중간쯤에서부터 개념 안함)가...
-
어느 커뮤를 가도 평균은 3~4정도일텐데요
-
이제 대기 시간은 24시간 이상입니다. 너무 세게 고개를 저어서 당황했어요!...
-
현역 고3인데 최저가 빡센편이 아니라 생1 3등급만 받으면 됩니다. 이때까지...
-
수갤의 왕
-
안보고 두개나 맞춰버리기 이히히
-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중 하난데
-
국어 실모 풀고 채점하고 오답분석하고 독서는 연계 지문이랑 키워드좀 보고 문학은...
-
저는 틀딱기출도 봐야 한다 생각해서 한완기 하려는데 투머치일까요....?
-
'안락사 캡슐' 371명 몰렸는데…첫 사용 2주만에 사용 중단, 왜 5
최근 위법 논란 속에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사용돼 사망자를 낸 '안락사 캡슐'이 결국...
-
인강 더 듣고 싶어짐 ㄹㅇ 둘 다 조곤조곤해서 좋은듯
-
민심 돌리기 들어가는 평가원 캬 사탐런척결 다섯 글자에 환호성 역시 평가원이 대수능을 정상화한다.
-
무물 4
저녁
-
인생망햇다 3
내신 좆박고 걍 놀자잇
-
별로일까요
-
표지에 무슨 글루건같이 끈적한거 닦고 책폈는데 뜯어져버리네;;
-
X스하고 옴 10
삼두 펌핑 헤에- 기모찌
-
커컼 나름 4 -> 1 이라구욧 (진짜개노베엿음기만아님) 정석민이랑 똑같이 읽은거...
-
시험이 아니란 생각이 있어선가
-
너무 옛날거 보면 시간낭비일거 같아서 옛날건 빼고 보려는데 몇 년도거부터 보는게 적당할까요?
③ ㉮는 실재하는 대상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가능한 사태에 대해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선지는 모순이 있는 선지 입니다.
'논리적으로 가능하다' 라는것은 사실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하는데요.
이는 실제로 일어나면 참, 일어나지 않으면 거짓이 된다는 것이죠.
또한 참거짓을 따지려면 실재하는 대상이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위 선지는 A≠A이다 라고 말한 모순이 되지요..
언어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지나가다 끄적거리고 가요..
힘내세요..
아.. 감사합니다^^
기출풀다가너무어려워서 찾아봤는데 이해가 확 가네요 감사합니다!
앞뒤가 같은말을 하고있는 선지입니다
제시문을 꼼꼼히 읽어보면 3번선지는 결국 A가 아니라 A에 대해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