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여름방학때 어떻게 하는 게 효율적일까요?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2915895
지금 고3 현역이구요, 조금있으면 방학도 되고 해서 미리 생각 좀 해보려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목동 시대 단과 0
이동준쌤 목동 시대 단과 공통반 마감이던데 라이브반이나 어떻게 들을 방법 없을까요?...
-
천잰데?
-
깨고 싶지 않은데 7시만 돼면 눈이 떠지는 이 기묘한 시츄에이션…
-
나지금지하철 1
학교 일등으로 가겠구나
-
잠이안옴
-
응떡 마렵네 0
이따 먹을까
-
얼리버드 취침 4
-
당황스럽네 뭐지 진짜 둘다 1 못받은건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가
-
크아아아!!! 얼버기 11
오늘? 2시에 자는 사소한 이슈로 인해 기상이 쉽지 않았네요... (저는...
-
시대 겨울 단과 1
시대 단과 처음 갈 예정입니다. 미적 개념을 듣고 싶은데 어떤 선생님이 좋을까요?
-
근본적인? 행복은 존재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사람들이 우선 성취에서 기쁨을 느끼지만...
-
얼버기 2
ㅈㄱㄴ 오늘도 화이팅!
-
김민재 골이라니 4
ㅇㄱㅈㅉㅇㅇ?
-
기상 완료 드디어 오늘 예비군 마지막날
-
열심히 해보곤 있는데 원래 과탐에 stay 할 것 같네요,,, 십헬과목
-
인듯... 외모관리 중요한듯.
-
선결론) 물2 24.77, 47, 99, 69~70 화2 23.80, 44,...
-
궁금한게 2년뒤 대학에 입학하려면 최소 공군을 5월에 입대해야하는데 커트라인 보니깐...
-
77ㅓ억 간만에 대승이구나
-
얼버기 1
진짜 이른 기상이다 수도병원 가야해 피곤s
-
다 맞게써도 답안이 교수님 맘에 안들면 합격 못한다는거 진짠가여!?ㅠㅠ
-
안녕하세요 고3 정시생입니다 제가 고2 6모때 수학 높5맞고 고2 8월에 정시로...
-
밤샌다매. 12
님들아. 잠 안잘거라매.
-
ㄱ ㄱㄱㄱㄱㄱ
-
Ebs 기준으로 컷예측하고 ebs가 타사이트보다 백분위랑 표점이 널널해서다<< 라는...
-
아짜증남 0
대충 수능 망쳐서 딴 사람하고 비교되어 슬프다는 글썼는데 이런 글쓸시간에...
-
챔스보자
-
섹스
-
95 100 100 100을 성적표 오류라고 100 100 100 100으로 속임
-
기존 로고가 걍 눈알 심볼이니까 1. 눈알 심볼 그대로에 얇은 선으로 날렵하게...
-
전대 정시 0
54363인데 전대 하위과 정시 지원할만 한가요 언매 미적 생윤 사문입니다
-
전 260-280 사이
-
졸리다 2
바바
-
어렸을때 구몬한자 배우면서 사이비가 한자인걸 깨닫고 충격먹었음 이게 무슨 헹가래가...
-
수능끝나면 연락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 없는거보면 사이비한테도 걸러진듯...ㅠㅠ
-
예 예 예 예예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예예예~
-
가족 제외 전화 포함해서 전 5:5
-
얼버기 4
-
씹덕만 들어와줘 22
이전 프사랑 지금프사 머가 더 나아?
-
애매하게 고대 붙어서 반수하는 것보다 아예 3떨하고 절치부심으로 쌩4수해서 당당히...
-
누가 글좀 써봐 8
나 심심해
-
고뱃은 설캠으로 따려고 안받음 그래야 합격 실감이 나지 않겠음?
-
맨날 들어도 어른들이시거나 또래 남자애들 뿐이었음
-
맞팔하실분 ㄱㄱ 4
저는 항상 잡답태그를 답니다
-
덕코복권 무서운 진실 11
이렇게까지 1등이 안나온 적도 있다
-
MBTI 인증 0
NOW BEFORE INFJ에서 ENFP로 변화
-
너도 내 맘 안다면 ?
-
심심하다 2
배고프다
-
뭔가 전부 50:50 느낌임 중립적인 사람 ㄷㄷ
헐 저랑 같음.. 보충 수업 듣기는 싫은데 혼자 하자니 내 의지력을 못 믿겠고.. 학교에서 자습만 하면 딱인데 그건 허락 안 해준다네요
항상 고3들의 딜레마죠
여름방학 보충빼고 도서관에서 하기에는 내가 못믿을것 같고
학교에서는 수업빼고는 자습 안시켜준다고 하고 ,,
수업다 들으면서 공부하려니 시간 부족하고 ..
거의 모든 고3들이 겪는 고민이네요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건
제 경험상, 학교 보충을 듣든, 보충을 빠지고 도서관 독학을 하든
진짜 열심히 될놈은 됐고,
보충들으면서 욕하는 애들은 모두 안됐고, 독서실다니면서 논 애들은 안됐어요.
이 애기는 , 어느 장소간의 자신이 중요하단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침자습만 했어요. 어떻게어떻게 해서 점심저녁은 독서실에서 하게됐구요
이러니까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조절도 돼고, 1~4교시는
맨 뒷자리에 앉아서 자습했엇죠.
결국 결과는 재수하지만 ㅋㅋㅋ
제 방법대로 궂이 하지 않으시더라도,
둘 중 어느방법이든 열심히 한 친구들은 다 웃는 얼굴로 성공했었어요.
그냥 저의 경험입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