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관련 질문 받습니다. (두 번째 글 - 지난번 글이 너무 길어져서 새로 갱신해서 다시 올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2854040
질문 대학범위 :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이 + 의치한
질문 내용범위 : 제가 답해드릴 수 있는 수준까지이며, 너무 막연하거나
지나치게 구체적이고 디테일한건 SKIP합니다. (Ex, 자소서는 어떻게 쓰나요?)
유의사항: 지난 글에서 질문하셨던 분들이 재질문 할 수 있는데, 제가 워낙 많은 분들을 답변해드려서 누가 누군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댓글에 "저 지난번에 수통쓴다고 했던 학생인데요, 통계학과는 어떨까요?" 라는 식으로 질문을 하시면, 제가 답변을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즉, 지난 번 글써주셨던것도 같이 내용을 달아주셔야 답변이 수월합니다.
질문양식: 딱히 없습니다만, 이번에 3월 모평성적이 나왔을 겁니다. 정확한 상담을 위하여, 본인의 각 과목별 표준점수와 이를 조합한 성적
을 올려주세요. 아래 예시 성적표의 빨간색 박스에 보면,
(언+수+외) = 99.83%
(언+수+외+사) = 99.98%
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ex)
----------------------------------------------------------------------------------------------------------
3월 모평: 언어 140 / 수리 나 165 / 외국어 134 / 윤리 68 / 국사 72 / 사회문화 68 / 언수외 97.75% / 언수외사 98.85%
3월 모평 성적은 위와 같구요, 제가 서울대 일반전형을 준비중인데, 내신이 주요과목 1.7이고, 전과목 2.2 입니다.
스펙은 딱히 없지만, 다행히 성균관대수학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문과생인데 수학경시대회 수상이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이 정도 성적이면, 수시 때, 서강대나 성대도 지원을 해야 하나요? 지금 상황이 서연고만 지원해도 6개 지원이 꽉 찰 거 같은데
서성은 안 넣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성적이 과연 될런지 궁금하네요
---------------------------------------------------------------------------------------------------------
이런 식으로 질문 올려주시면 됩니다.
성적을 올리기가 민망(?)하신 분들은 반드시 올려야 하는 것은 아니나,
제가 상담하는데 있어서, 모의고사 성적을 보면서 상담을 해야 정시때 지원가능선을 min~max 를 잡고
수시에서 지원해야 하는 대학의 범위에 대한 상담을 구체적으로 해드릴 수가 있습니다.
댓글에 성적을 써 올리는게 주저되시는 분들은 쪽지로 보내주세요.
답변은 성적을 고려해서 쪽지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N수생이라서 3월 모의에 정식 응시하지 않은 분들은 원점수만 적어주세요 (언수외탐 각 과목)!!!!
그리고 작년 수능결과도 적어주세요. 그래야 파악이 됩니다. 여러분의 수준이 ]
댓글이 많아서, 익스플로러보다도 파이어폭스나 구글크롬으로 보시면 굉장히 빠릅니다.
그리고 답변 처리 기준은 댓글>쪽지입니다. 댓글 먼저 처리한 다음에, 쪽지 답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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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범위 : 제가 답해드릴 수 있는 수준까지이며, 너무 막연하거나
지나치게 구체적이고 디테일한건 SKIP합니다. (Ex, 자소서는 어떻게 쓰나요?)
유의사항: 지난 글에서 질문하셨던 분들이 재질문 할 수 있는데, 제가 워낙 많은 분들을 답변해드려서 누가 누군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댓글에 "저 지난번에 수통쓴다고 했던 학생인데요, 통계학과는 어떨까요?" 라는 식으로 질문을 하시면, 제가 답변을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즉, 지난 번 글써주셨던것도 같이 내용을 달아주셔야 답변이 수월합니다.
질문양식: 딱히 없습니다만, 이번에 3월 모평성적이 나왔을 겁니다. 정확한 상담을 위하여, 본인의 각 과목별 표준점수와 이를 조합한 성적
을 올려주세요. 아래 예시 성적표의 빨간색 박스에 보면,
(언+수+외) = 99.83%
(언+수+외+사) = 99.98%
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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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모평: 언어 140 / 수리 나 165 / 외국어 134 / 윤리 68 / 국사 72 / 사회문화 68 / 언수외 97.75% / 언수외사 98.85%
3월 모평 성적은 위와 같구요, 제가 서울대 일반전형을 준비중인데, 내신이 주요과목 1.7이고, 전과목 2.2 입니다.
스펙은 딱히 없지만, 다행히 성균관대수학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문과생인데 수학경시대회 수상이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이 정도 성적이면, 수시 때, 서강대나 성대도 지원을 해야 하나요? 지금 상황이 서연고만 지원해도 6개 지원이 꽉 찰 거 같은데
서성은 안 넣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성적이 과연 될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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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질문 올려주시면 됩니다.
성적을 올리기가 민망(?)하신 분들은 반드시 올려야 하는 것은 아니나,
제가 상담하는데 있어서, 모의고사 성적을 보면서 상담을 해야 정시때 지원가능선을 min~max 를 잡고
수시에서 지원해야 하는 대학의 범위에 대한 상담을 구체적으로 해드릴 수가 있습니다.
댓글에 성적을 써 올리는게 주저되시는 분들은 쪽지로 보내주세요.
답변은 성적을 고려해서 쪽지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N수생이라서 3월 모의에 정식 응시하지 않은 분들은 원점수만 적어주세요 (언수외탐 각 과목)!!!!
그리고 작년 수능결과도 적어주세요. 그래야 파악이 됩니다. 여러분의 수준이 ]
댓글이 많아서, 익스플로러보다도 파이어폭스나 구글크롬으로 보시면 굉장히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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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가 떠서, 3월 모평 성적으로 대략 어느 정도선까지 정시에서 합격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들 다들 궁금점이 많을 겁니다. ㅎㅎ
주저하지 마시고 질문주세요
재수생이고요 서울대 문과 교차지원을 노리는 가형과탐아랍어 선택학생입니다
가형가산점이 무난하다고 가정했을때, 서울대 경사자 1배수권이 가형선택자로 치면 평균백분위나 전과목 누적백분위 어느수준이 되어야하는지요
그리고 아랍어를 빼는게 나을까요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아랍어는 백지상태입니다
그리고 성적은 쪽지로 보내드릴텐데 이정도 수준이면 이과에서 어느정도라인인지 알려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서울대 인문교차로 경사자를 갈수있는 수준이 6월달쯤 도달한다면
수시는 어떻게 선택하는것이 합리적인지도 대강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연고대 수시(논술전형)을 어떻게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ㅠ
쪽지로 답변보낼게요
3월 모평 성적 : 언어 130, 수리(가) 146, 외국어 138, 물리1 66 생물1 72 지구과학1 65/ 언수(가)외 98.18 / 언수(가)외과 97.89
위는 3월 모평 성적입니다.
제가 서울대학교 일반전형을 준비중입니다. 내신은 전과목 2.34, 국영수과 1.93이고 수리 1.9, 과학 1.2입니다.
지원해볼 과는 원자핵공학과나 에너지자원공학과입니다.
큰 수상경력같은건 없지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프론티어 캠프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화학 생물 관련 강의 2회 수료
교내 화학관련 경시대회 수상
교내 과학관련 방과후 활동(약 100시간 정도 시간 부분은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생기부에 자기주도적 학습이라고 기재
수시지원같은 경우는 제가 원래 논술전형쪽으로 지원을 하려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수능을 망했을 경우 우선선발도 못받아서
논술로 합격하려면 엄청난 실력을 가져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논술전형 절반정도와 논술이 아닌 전형(연세 과학인재와 같은)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과는 모두 화학관련 공학쪽으로 지원할것입니다.
1. 일단 논술이 아닌 전형중에서 제가 승산이 있을 만한 전형이 있을까요?
지원 할 대학은 서성한 위입니다.
너무 막연한가요..
예를 들면 연세대학교 수시 전형중에서 진리자유나 과학인재같은 전형에서 승산이 있을까요
2. 서울대학교 수시는 내보는게 좋을까요?
다른 대학 수시 내면서 자소서 준비 같은건 같이 해나갈수 있는데
수시가 6개로 줄면서 고민이되네요.
3. 모평성적을 기재하긴 했는데
과탐 같은경우 과탐을 전향해야되는 일이 있어서 공부를 하나도 안된 상태입니다.
원래 화2를 하려 했지만 화2가 수능날 헬이라는 소문을 듣고 전향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화2 다해놓은 상태에서 전향하느라 아깝긴 해도 돌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과탐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긴합니다 ㅠㅠ
답변해주실때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 일단 서성한 위로 잡는게 맞습니다. 3평기준 상위 2% 정도면, 정시때 재수생들이 몰려와서 누적%가 밀린다고 해도
정시로 충분히 연고대 가능합니다. 물론 학과는 중위권 이하로 보는 전제하에서요.
어차피 그리되면, 가군에 연고대 적당히 점수 맞춰서 지원하고, 나군에 한양대 상위권 지원하면 되는 조합이라
서성한 위로 수시에서 붙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3월 성적이 평소보다 많이 못보거나 혹은 지나치게 잘본게 아니라면, 서연고 +의치 위주로 수시지원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일단 진리자유의 Z점수 반영인데, 단순 등급평균으로는
현재 내신으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학교과 특성화고교이거나 비평준화 혹은 강남권에 위치했다면
저 정도 등급으로도 지원해볼만 합니다.
하지만, 일반 인문계고라면 진리자유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과학인재의 경우 충분히 지원해볼만 합니다.
남은 4월 모의, 6평 등이 있고 성적이 유지되거나 오르면 고려대 과학전형까지 지원권에서 빼고
다소 낮아진다면 지원권으로 넣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과학관련 전형으로 지원한다면 카이스트의 경우 6개 제한에 포함되지 않고
카이스트를 수시로 붙어도 다른 대학에 정시로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카이스트는 교과부가 관리하는 대학이 아니라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이라 교육법과 그 하위법에 의한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시구요
2. 상황에 따라서 판단해야 합니다.
모평성적이 갈수록 떨어진다면, 서울대가 일반전형이 아니라, 고려대 과학전형이여야 겠고
모평성적이 갈수록 올라간다면 고려대 과학전형이 아니라 서울대 일반전형이여야 겠습니다.
일단은 어차피 연대 과학전형은 지원하게 될 것 같고, 때문에 자소서나 서류준비는 하기는 해야 할테니
하던대로 준비는 철저히 하면서, 추후 6평이후 지원권의 범위를 어디로 설정할지에 대해서
면밀하게 계산해보아야 합니다.
이과 원광대 치대수능100 하고 경희대한의대 어느선인지 궁금해고 건양대도 내신만점하에 수외탐 어느정도 되나요?
원광치 수능 100이라면
원광치 다군을 의미하는거구요
다군의 경우 최초합은 작년의 경우 원광대식 565점
추합은 559.5에서 끊겼습니다.
이는 이과에서 가형 응시자 기준으로
상위 0.5%정도가 최초합격선이고, 추가합격선은 상위 1.1% 정도 됩니다.
원광대식 점수는 언어표점+수리표점+외국어표점+탐구1표점*0.5+탐구1백분위*0.5+탐구2표점*0.5+탐구2백분위*0.5 입니다.
언수외는 표점그대로 보고, 탐구는 2과목이고 백분위와 표점을 각각 반씩 봅니다. 그리고 눈썰미가 있으면 알겠지만, 이렇게 반영하면, 언수외에 비해 탐구의 반영비율이 더 높은겁니다.
언수외탐 반영비율은
14:14:14:17 정도입니다. 탐구가 매우 중요하고, 표점을 그대로 보기 때문에 어려운 과탐 고른 경우 유리합니다.
경희대 한의대의 경우
가나군을 나누어서 뽑는데,
가군의 경우 경희대식 수능 700 만점에 최초합격선은 677 점 정도, 추가합격선은 672점(671정도일수도 있음) 정도였습니다.
나군의 경우 경희대식 수능 700점 만점에 최초합격선은 676점 정도, 추가합격선은 672점 정도였습니다.
[제가 파악한게 가나군 모두 672점 정도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추합이 생각보다도 많이 돌아서 671까지도,
그리고 그 이상으로도 뚫렸을것 같은데 확증이 없어서 일단 672정도로 컷을 봅니다.]
가나군 둘다 비슷비슷했습니다.
이 정도면, 최초합격선은 가형응시자 기준 상위 1.3%, 추가합격선은 상위 2.0% 입니다.
작년기준으로 추가합격선은 고공상위권 학과와 겹쳤습니다.
건양대의 경우
1단계로 수능에서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면접을 보는데
사실상 면접에 따라서 당락이 갈렸습니다.
즉, 3배수 제로베이스 통과후에는 수능점수는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작년도 표본자료인데
422.45 1차합 9
418.73 1차합 11
418.04 1차합 10
416.90 1차합 ?
416.49 1차합 ?
416.22 1차합 ?
414.96 1차합 ?
412.84 1차합 4
411.30 1차합 2
수능이 높은 순으로 내렸는데 오히려 418점 위에서는 예비 9, 10, 11번이고,
411점으로 낮게 통과한 경우가 예비번호 앞자리를 받았습니다.
즉 1단계 점수는 3배수만 통과하면 당락에 영향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3배수 컷은 작년기준 대략 가형응시자 기준 상위 1.2%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건양대는 수외탐 반영대학이라서, 언어가 9등급이여도 합격이 가능했습니다.
덕분에 추가합격이 거의 없었습니다.
올해의 경우 언수외탐 4개 영역 중 3개 영역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이러면, 한 과목 밀려쓴 경우나, 한 과목만 지독하게 못하는 학생들이 붙을 수 있다는 소리죠
언수외, 언수탐, 수외탐, 언외탐, 등으로 반영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과탐의 경우 지구과학은 아예 반영이 되지 않으며
I과목과 II과목이 겹치는 경우 성적이 높은것만 반영합니다. 가령 화학1과 화학2, 물리1을 응시한 경우
화1과 화2중 높은 것 1개와 물1이 들어갑니다. 화1과 화2가 높은 학생들은 큰 손해일 것이고
만일 화1, 화2, 지1을 응시하면, 지1은 자동 배제이고, 화1-화2중 높은거 하나만 반영됩니다.
이러면, 남들은 탐구 점수 따질 때 2개과목합으로 따지는데 지원자 본인은 1개 과목만 반영되니 점수는 반토막납니다,
건양대가 제일 복잡하게 반영하는 대학이니 탐구과목 선택에 참고해서 준비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 한의대 목표로 공부하는 장수생인데요
2012수능등급이
언어4등급, 외국어2등급, 수리가2등급, 물리1 2등급, 화학1 2등급
평소 모의고사도 거의 이런점수대이구요
(언어 ; 3~4등급 / 외국어 ; 1~2등급 / 수리가,물리1,화학1 항상2등급 )
질문1.
이점수로 한해 더해서 한의대 합격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막연하게 그냥 잘 될거라고 믿고 공부중인데.. 통계적으로 봤을때 이런점수대 학생이 한해 더해서
한의대정도갈 성적을 만드는게 많이 힘든 점수인가요?
질문2. 항상 정시만 바라봤고 올해도 그럴건데.. 수시도 고려해보는게 좋을까요.;?
(한의대 논술이면 당연히 생물 나올건데..생물은 공부해본적도 없고
수리논술도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질문3.
수학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은 대략 몇월부터 / 주몇회 정도로 푸셨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
1. 원서지원에서 운이 좋으면 합격이 불가능하진 않은 점수입니다.
작년에 크게 펑크난 몇몇 한의대의 경우 가형응시자 기준 상위누적 10%를 넘어간 커트라인이 나온 곳도 있었습니다.
다만, 장수생이고 수능도 오래치는데 운과 요행을 바라고 원서를 넣으면 안되겠지요.
실력으로 자력으로 합격가능해야 하는데, 현재 상황에서 점수가 그대로면 거의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작년 가군에서는 상지 동신이 펑크가 났었고
나군에서는 세명 우석이 펑크가 났었습니다.
원서질 잘했다면, 작년에도 못갈 점수는 아니었던듯 합니다.
2. 정시성적을 올릴 수 있다면 정시로 도전해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3. 저의 경우 옛날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7월전까지는 개념만 정리하고
7월 후부터 하루에 모의고사 1회분이상은 꾸준히 풀었습니다.
농어촌 치대 예비지원자인데요,
1.단국 원광대의 농어촌 수준은 정시에 비해 어느정도인지?
2.강릉대는 작년에 1명 모집했던데, 이렇게 1명 모집처럼 합불예측이 힘든 경우, 정시 컷트 상향 적정 하향 중 어떤 점수대로 쓰는 게 맞나요? 정시 합격 가능성이 높으면 정시쓰는 게 맞는지요?
1. 농어촌으로 붙은 학생들이 정시로 넣으면 합격할 수 있는 학생은 거의 전무합니다. 이말즉슨 일반으로 붙을 수 있거나 간당간당한 정도면 농어촌으로 넣으면 거의 100% 됩니다.
일반전형으로 치대 하한선이 상위 1% 선인데, 농어촌이면 상위 3% 선까지 내려갑니다.
2. 보통 펑크를 노리고 넣는 학생들이 넣게 됩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안정적인 점수로 일반전형 넣어도 해볼만한 학생들은 1명뽑게 되면
굳이 모험을 하지 않고, 일반전형으로 넣습니다. 이러면 대학입장에서 농어촌 전형에는 알짜배기는 다 빠져나가고, 껍데기만 남게 됩니다.
이게 흔히 말하는 빵꾸나는 원리입니다....
즉, 일반적으로는 이런 경우 일반전형 넣는데, 저는 가나다군 3개 조합이니까, 1개 일반으로 무조건 붙을 곳 넣으라고 한 다음에 2개는 농어촌 쓰라고 시키죠.
그리고 이건 점수대에 따라서 좀 다른게, 일반전형 넣어도 특별한 이변없으면 가능하면 일반으로 넣는게 N이 크니까 통계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합격확률이 80%라 할 때, 합격확률의 변동이 +-5%로 그 변동폭이 낮스비다.
그런데, 농어촌 처럼 1명을 뽑으면, 합격확률은 90%이나, 그 변동폭은 +-25%로 커집니다.
(위의 수치는 적당한 그럴듯한 값을 그냥 예로 든겁니다.)
이러면 재수 없으면 오히려 일반 넣는것 보다도 합격률의 하한선은 낮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일반으로 대다수들 많이 넣습니다.
반대로 합격가능성이 일반으로 25%인 학생들의 경우 변동폭이 +-5%이므로 극단적인 변동이 있어도 합격이 어렵죠? 한편, 농어촌으로 합격확률이 40%인 학생의 경우 25%의 변동폭이면, 극단적인 변동이있으면 합격가능성은 50%를 상회할 수 있습니다.
즉, 점수가 높은 학생들은 그냥 일반전형 넣게 되는거고, 점수가 부족한 학생들이 농어촌 등 변동성이 큰 전형을 넣게 됩니다. 이게 바로 입시에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이고, 빵꾸라는 것의 근원적 원리입니다.
3월 모의고사 : 언어 128 수리 172 외국어 147 국사 66 법사 77 사문 70 언수외 99.70 언수외사 99.61
1학년 내신 2점 중반
2학년 내신 1점 중후반
1학년때에 비해 2학년때 열심히 해서 상승시켰고 3학년때도 상승세를 이어가려 합니당 강남의 여고라 내신이 장난아니네요ㅜㅜ
1학년 1학기 학급 부회장
모범상
2학년 2학기 학급 회장
표창장
교내 리더쉽 최우수상
2학년때 특히 교내 전일제 봉사대회, 체육대회를 거의 두달간 준비하며 엄청난 애정으로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리더쉽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전교에 1명)
교내 수학인증 1급(문이과통합)
영자신문부 2년간 활동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 참신한 기사를 써서 생활기록부에도 그 내용이 올라가 있고 담당선생님께서 교장선생님께도 따로 칭찬해주셨습니다
텝스 810
국어인증은 본 상탠데 점수가 아직 안나왔고 성대경시도 볼 예정입니다
정치외교학과 지망하는데 수시 6개 지원 전략좀 알려주세요 ㅎㅎ 서울대 지망하고 있고 자유전공이나 정치외교 위 (경영, 경제)는 관심이 없습니당
그리고 교과우수상이 2학년은 1, 2학기 내내 있고 특히 경제지리는 1년동안 1등해서 교과우수상 받았는데 별로 의미 없겠죠??
그리고 교과우수상이 2학년은 1, 2학기 내내 있고 특히 경제지리는 1년동안 1등해서 교과우수상 받았는데 별로 의미 없겠죠??
그리고 교과우수상이 2학년은 1, 2학기 내내 있고 특히 경제지리는 1년동안 1등해서 교과우수상 받았는데 별로 의미 없겠죠??
그리고 교과우수상이 2학년은 1, 2학기 내내 있고 특히 경제지리는 1년동안 1등해서 교과우수상 받았는데 별로 의미 없겠죠??
그리고 교과우수상이 2학년은 1, 2학기 내내 있고 특히 경제지리는 1년동안 1등해서 교과우수상 받았는데 별로 의미 없겠죠??
그리고 교과우수상이 2학년은 1, 2학기 내내 있고 특히 경제지리는 1년동안 1등해서 교과우수상 받았는데 별로 의미 없겠죠??
언수외 성적이 가채점기준으로 0.4% 라고 생각했었는데 0.3%였네요.
문제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어려웠었나 봅니다.
일단, 이 정도 성적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전제하에서는
수시로
서울대 일반전형
연세대 진리자유
연세대 논술
고려대 논술
고려대 국제
이렇게 5개를 넣고, 하나를 보험으로 서성을 넣어볼 수 있습니다.
서성 모두 올해 논술고사 일정이 수능이후인 관계로, 일단 지원은 하되 수능성적이 괜찮으면 응시하지 않으면 됩니다.
다만, 학생이나 학부형님이 SKY밑으로 진학하기를 거부한다면, 서성에 지원할 이유는 없습니다.
즉, 대략적으로 위에 5개 넣고 본인과 부모님이 생각하는 대학 마지노선이 어디인지 따라서, 하나를 마지노선을 깔면 될것 같습니다.
원래 마지노선으로 서성말고 이대를 고려중이였는데 이대가 수시2차 논술이 없길래 그냥 정시로 넘기려고요
근데 제가 고려대 국제에 대해서는 정보가 거의 없어서요 ㅜㅜ어떤 성격의 전형인지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듣기론 어학성적이 중요하다 한거 같은데 텝스점수가 부족해서ㅜㅜ
사실 ..글 쓰면서 이대 이야기 할까 했었습니다. 이대까지 이야기 했다가 글 수정 했었습니다.
강남권 학생들은 서성보다도 이대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더라구요.
편하게 하는 말인데
점수로는 서성에 이대가 밀리지만,
집안이 괜찮다면 사회나와서나 시집갈 때는
이대나오는게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대 이야기를 처음 댓글에서는 했었는데.....
이대가 논술이...ㅋㅋ
작년에 개천절에 논술을 봤었습니다. 수능전에 논술보는지라
이건 붙어버리면 빼도박도 못해버립니다. 보험용이 아니라, 납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고려대 국제의 경우 어학위주의 전형입니다.
텝스가 부족하기는 한데.....
어학이외에 스펙과 자소서에 따른 합불도 어느 정도 갈립니다.
어학성적을 더 높여서 지원하거나, 혹은 어학이 부담이 된다면
국제를 빼고
서강 경영
성균 글경
정도에 보험용으로 서성에 각각 하나씩 넣는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서성보다 이대를 선호한다면, 어차피 정시에서 한 과목 밀려쓰지만 않으면 이대는 가능하기 때문에
서성에 굳이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합격가능성으로는 다소 모험이 될 수 있으나
고려대 OKU나 고려대 자기추천 전형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즉,
서울대 일반전형
연세대 진리자유
연세대 논술
연세대 UIC/ASP/TAP
고려대 논술
고려대 OKU
고려대 국제
고려대 자기추천
이 8개 중에서 6개를 넣는 것입니다. 어학에 자신없으면 고려대 국제와 연세대 UIC/ASP/TAP를 빼면 됩니다.
어차피 서성보다 이대가 낫다고 판단한다면, 굳이 서성을 넣을 필요없으니 6개를 모두 연고대에 꽂아박으면 됩니다.
넹ㅋㅋㅋ답변감사해요! 제마음을 잘 아시는거 같네요 ㅜㅜ텝스는 여름전까지 좀더 시도해 봐야겠네요ㅎㅎ 그리고 저희 아빠께서 저같은 경우는 이대가 나을꺼라 하셨고 저도 같은 생각이라 따르기로 했고요 근데 수시납치 때문에 그냥 말씀하신대로 6개 전부 스카이 해야겠네요 ㅎㅎ감사합니당!
부럽습니다. 좋은 아버지를 두셨네요.
저도 나중에 딸내미 낳으면,
딸내미한테 부담갖지 말고 이대만 가면 된다고 말해줄 수 있는 아버지였으면 좋겠습니다.
입시하면서 오랫동안 느낀 것이지만, 사실 집안이 어느 정도 유복하고 잘 살면 여학생들은
이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런 경우 대학서열이 "서연고이" 지요.
이대가 비록 점수상으로는 치이지만, 워낙 오랫동안 전통의 명문이었고
사회적 인식이라는게 절대 쉽게 변하는게 아니라서, 사실 낮은 점수에 비해서 간판으로는 최고의 효율을 볼 수 있는 대학이긴 합니다.
(가성비-가격대비성능비로는 최고라고 봅니다.)
이런 부모님이 있는데 반해서
연고대에 합격하거나 합격이 가능함에도, 등록금 혹은 장학금등 경제적인 혜택이나 취업률같은데에 혹해서
시립세무나 성글경같은 곳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 본인이 연고대 낮은과 가느니, 상경계열을 꼭 가겠다는 생각으로 본인이 원해서
그러는 경우라면 상관없지만, 집안사정이나 부모님의 강압으로 인해 연고대를 가고 싶어도
그렇게 가는 경우들도 종종 있거든요......
ㅎㅎ그런말 들으니까 자부심들고 좋으네요
평소에 부모님께서 제 학업에 관심이 많으셔서 감사하면서도 다소 부담이 들기도 했는데 아빠께서 딸이 서울대에 가길 원하시면서도 이대나 스카이나 다 한끗 차이라고 말씀하시고 엄마께서도 그런식으로 말씀하셔서 오히려 위안이 되고 더 자신감이 생겼거든요 ㅎㅎ
Hedge님 상담 정말 감사합니당 저같은 학생에겐 정말 큰 위안과 도움이 되네요
문과 재수생 3월기준
언수외 한지 경지
원점수 96 90 97 50 47 나왔는데 연세대 의류환경 목표로하고있는데
가능성좀 봐주세요~ 수시도 쓰려고하는데 의류환경의 경우 우선컷맞추면
경쟁률이나 합격가능성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작년에 논술을 아예준비를안해서 지금 주말마다 5시간정도씩 하고있는데 이정도만 준비해도 큰 무리는없을까요?
수시를 안써봐서 수시전략을 잘모르겠네요 ㅠㅠ
언어 96 139 99.67% 1
수리 90 162 98.90% 1
외국 97 144 98.19% 1
한지 50 76 99.78% 1
경지 47 75 99.37% 1
본인 점수가 이렇다는건 알고계시죠??ㅇㅇ
정식응시했다면,
언수외 기준으로 상위 0.35% 정도,
언수외사(2) 기준으로 상위 0.3% 정도였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입니다. 다만, 집모의였을테고, 고득점 재수생이 통계처리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대략, 학생 수준을 상위 0.7% 정도 잡아야 겠는데
이 정도 수준 유지한다면, 연대 의류는 합격가능합니다. 충분합니다.
다만, 수능이 너무 쉽다보니 한 두문제만 틀려도 방심할 수 없다는거죠.
3월모평 정도 난이도만 나와줘도 입시지도하는 저 같은 사람이나, 대학가는 여러분이나
모두 다 편해집니다.
결론은, 연대 의류 정도는 이 정도 실력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수능이 쉬우니 방심하면 안됩니다.
재수생이므로 보험은 깔고 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수시에서 우선컷 맞추면, 3대1 정도 보면 됩니다.
이 부분은 수능의 난이도에 따라서도 또 다릅니다. 난이도가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언수외의 과목별 난이도 편차가 작으면 작을 수록 우선경쟁률은 늘어납니다.
반대로 난이도가 쉬우면서, 과목별로 난이도가 극단적이면
우선경쟁률은 크게 낮아집니다.
수시논술은 논술실록사서보세요. 3대1정도는 어렵지 않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독학 재수생입니다.
제가 재정적인 이유로 독서실에서 수능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번 제 수능성적은 모두 일등급 나왔지만 언수외가 일등급 컷에 걸려 제가 원하던 대학을 못가게되서 재 도전을 하게 됬습니다.
유월달까지만 혼자하다가 유월에 학원을 들어가려고 생각중인데요.중간에 학원 들어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금이라도 더 빨리 들어가는게 낳을까요ㅠㅠ 요즘 이 생각때문에 공부에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느낌이여서요..
안타깝네요, 언수외가 전부 1컷이였으면, 연고경 질렀으면 가능했었을텐데
중하위권 학과쪽으로 원서넣으셨을듯.....
중간에 학원가는건 아무 상관없습니다.
학원커리큘럼을 보면, 3~7월까지는 개념위주의 수업이고
7월부터 본격 실전으로 넘어갑니다.
개념정리가 약하다면 학원을 초기에 다니고, 여름방학부터 혼자서 모의고사만 왕창푸는게 낫고
생활적인 측면이나 공부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3~7월까지 혼자하다가, 막판에 학원다니면서 정신무장하는게 좋습니다.
제일 좋은건 1년내내 학원다니는건데, 그게 어렵다면, 위의 측면을 고려해서 결정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드릴게요 바로~
1. TEPS점수는 지원과 여부에 따라 꼭 필수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가령, 직업을 통일세대 정치인쪽으로 제시했을때 꼭 TEPS점수를 기재하지 않을 시 그에 따른 불이득을 받을 수 있나요?
2. 정치외교학과 지원시 IMC은상스펙이 도움이 된다고 지난번 글에서 그러셨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1. 정치외교학과 지원시에 텝스를 넣지 않는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지원자가 생각하기에 지원자의 진로나 앞으로의 계획에서 외국어 능력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면,
텝스성적이 없어도 무관하겠으나 가급적이면 당연히 있는게 없는것 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텝스없이도 붙는건, 텝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다른 스펙들이 괜찮으니까 그런겁니다.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경우라면 텝스 정도는 있어줘야 합니다.
당연히 있는게 없는것보다 낫습니다.
2. 정치외교와 수학경시상이 무슨 관련이 있냐는 질문인것 같은데
수학경시가 정치외교학과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건 아니지만, 서울대학교에서 수학(修學)할 능력과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는 좋은 자료입니다.
장황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예전 서울대 경영학과 우선선발 사례중에, 무스펙에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입상인 학생이 있었습니다.
(완전 무스펙은 아니고, 기본 정도가 있었고 IMO입상 이외에는 별달리 뚜렷한 스펙이 없는 학생입니다.)
이제 충분히 이해됬지요?
제가 다는 답변은
여태까지의 충분한 실증적 사례들을 보고, 듣고, 분석해서 내린 결론을 바탕으로 답변하고 있습니다.
2013 수능 준비중인 재수생 입니다.
작년 수능은 언수외과(화1 생1 화2) 등급이 221111인데요
비록 혼자 친거지만 시간 맞춰서 풀어보니 3월 모의고사가 언어-142 수리가-146 외국어-145 화1- 74 생1- 83 로 나오네요.(메가스터디 성적서비스에 의하면)
전 지금 한양대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논술이 걱정입니다. 부모님이 논술 공부도 학원 다니면서 수능 공부 심화시키는 겸 하라고 하시는데 3월 한달간 강남에 논술 학원을 다녀보니 도대체가 못해먹게더군요;;; 정말 논술 감을 잡을수 있을까...
그리고 제가 일반고를 나온게 아니다 보니 내신관리를 소홀히 해서 주요고과 내신이 3~5등급입니다. 이정도 내신이면 다른 지원자들에 비하면 거의 꼴찌;;;수준이라고 생각되고요, 근데 또 스펙은 전.혀. 없습니다. (즉, 정시나 논술전형 밖에 노릴게 없는 처지입니다)
거기다 한양대 의대 논술은 다른 의대 논술과 달리 수리 논술만 보기 때문에 여길 노리는 지원자들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걸 내신이 약한 지원자가 논술만 잘써서 합격할수 있을까도 의문입니다. (수능 공부중에서도 특히 수리가 취약합니다.)
논술 공부하는데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깝고(지방 학생이라ㅠㅠ) 괜히 수능 공부에도 지장이 생길것 같고... 등등 잡다한 생각에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뭐 글솜씨가 없어서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요약하자면
1. 내신이 매우 안좋은데 논술 준비를 해도 되나요?
2. 정말 논술공부를 수능 공부의 연장선으로 생각해서 공부하면 도움이 될까요? (괜히 건드렸다가 수능공부에도 악영향을 주진 않을까요.)
+한양대 의대 연도별 합격커트라인, 이런류의 정보는 어디서 구할 수가 있나요? 어느정도 성적을 받아야 갈 수 있는지 감도 못잡겠네요.
3모평이 98 96 98 화1 48 생1 50
인걸로 보이네요.
작년 수능과 굉장히 거리가 있는 점수입니다.
이 정도 점수만 유지된다는 전제하에서는 어느 의대든 가능합니다....
1. 어렵습니다. 의대쪽은 경쟁률이 높아서, 논술도 잘해야 하지만 내신도 좋아야 합니다.
2. 주요과목이 3~5면 의대는 수시로 이미 물건너 간듯 합니다. 교과과정의 연장선에서 취미나 머리식힐겸 논술을 접하는건 말리지 않겠지만
논술로 대학을 가려는 생각으로 집중해서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3. 한양대 의대 연도별 합격컷 같은건 이런걸 전문적으로 모으는 저 같은 몇몇 사람만이 알고 있습니다. 한양대도 한양대 커트라인만 알지, 다른 대학 커트라인은 모르지요.
이런 류의 정보는 오르비에도 일정 부분 오픈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의대 입시결과를 공개한 것도 그런 거구요. 그리고 오르비의 예전 글들을 뒤져보면 정확한 값은 아니어도
대략적인 값 정도는 찾아낼 수 있을겁니다.
한양대 의대는 정시에서 수리 가형응시자 기준 상위 0.3% 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추합기준입니다.)
한양대 작년 표본을 까보면,
693.98 우
693.98 우
693.64 우
693.06 우
692.84 우
692.78 우
692.34 초
691.76 초
692.17 초
691.49 2
691.14 8
였습니다. 예비 4번까지 합격했으니 최초합컷은 692점, 추합컷은 691.2점 정도입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우선컷은 692.5점 정도이구요
그리고 이런걸 하기 때문에 입시상담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가장 정확한겁니다.
다른 입시업체나 입시사이트들의 경우 합격자들의 표본을 모아서 입결을 내고 정리하는 작업은 거의 하지 못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정확도나 퀄리티는 다른 곳은 상대가 안된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위에 건양대도 표본 까서 보여드렸는데 아무튼....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에 의치한 표본을 다모으고 정리하는데만 2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제가 느릿느릿한것도 아니고 이 방면에서는 나름 잘하는 데도 2달이 걸렸습니다.
당연히 이런게 몇년치가 한꺼번에 정리된 자료가 한번에 나올리는 만무하죠...
아 머릿속이 깨끗이 정리됬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계속 수고해주세요 감동ㅠㅠ
경희대 회계학과에서 삼반수중인 삼반수몬입니다. 작년에 언수외 2/1/1 사탐 1/2 맞았는데요.
아무래도 경희대가 2학기 휴학이 안되다보니 공부할 시간이 많이 부족할 것으로 보여 원점수50점나왔던 국사도 버리고 수시 우선선발에 올인
하려고 합니다.
고로 언어에 바싹 힘써서 1/1/1 맞고 + 논술우선선발 통과할 실력 쌓는게 목표인데요
제 목표는 학과 다 필요없이 연/고대 타이틀 따는게 목적라서, 연/고대 하위과를 노릴겁니다.......
1. 질문->고려대 보건행정이나 연세대 사회복지 같은 하위과 같은 곳은 우선선발 경쟁률이 대충 어떻게 되나요? (특히 올해는 고대도 올1로
우선선발조건이 바뀌어서 특히 궁금합니다)
2.질문->논술은 어떤식으로 대비해야하나요? 대충 공부방식이나 논술 공부할때 필히 염두에 두어야 할 마인드 알려주시고요... 대치동에서 나
름 합리적으로 돈값하는 학원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1. 수능난이도에 따라 다릅니다. 111맞기가 수월한 수능인지 그렇지 않은지에 따라 다른것입니다.
111맞기가 수월한 수능이란, 언수외의 과목별 난이도가 고르면서, 언수외의 난이도가 어려운 수능을 의미합니다.
111맞기가 어려운 수능이란, 언수외의 과목별 난이도 편차가 심하면서, 언수외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쉬울 때 입니다.
가령, 언어는 그럭저럭 어려운데, 수외가 엄청 쉽게나면 111충족자 비율이 현저히 감소합니다.
일단, 작년정도 난이도 기준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보면, 연세대나 고려대 최하위권 학과의 111 충족비율은 대략 2~3.5대1 정도 수준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연대 몇몇 학과의 경우 우선선발이 미달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Peroz님에게서 들었습니다. 같이 이야기 했었는데 제가 자세히 기억은 안나네요. 자세한 내용은 페로즈님에게 ㄱㄱ)
2. 페로즈님 공부방 여시면 그 때 오시지요. 돈이 아깝지는 않을걸로 보입니다. 아니면 프로세스나 하이퍼 정도면 돈값은 하는것 같습니다.
다른 학원들은 비추이구요
속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
1.순순히 정시로만 질문할게요!
이과입니다.
언어 96 수리가 92 외국어 98 과탐 물1 42 화1 50 입니다. 언수외 99.76 언수외탐 98.84 내신 주요, 전교과 둘다 1.2 중반
어느정도 갈 수 있나요?
2.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일반계고 이과 학생입니다^^
일단 정말 수고해주시는거 감사하고요, 몇가지질문좀 드려보겠습니다
목표학과: 통계학과, 산업공학과계열/공학계열
내신: 현재까지 1.2중반,/모의고사: 불안한 올1등급/스펙: 거의 없음...... 교내수학경시대회 2년 대상 영어 경시대회 금상, 학교에서 한 수학 영재학급, 성대경시대회 장려, 경제동아리 부장, 회장, 봉사활동 약 50시간(학교에서 한 것 제외), 텝스 820, YSC수학캠프, 데이터마이닝, 산업대 주최 캠프, 취미 운동-수영팀창설, 마스터즈 수영대회 참가해서 개인, 단체 부문 금상.동호회 활동 중(사회성). 과학 내신 상승(233에서 111) 평소 독서할 때 수학, 철학, 경제 분야에 초점 두어서 읽음/ 지난 번에 올린 글이에요~ 이 스펙으로 통계학과 붙을 확률이 있을까요..?
1. 재수생 포함안된거 생각하고, 조금 떨어진다고 해도 이 정도면 아무리 낮춰도 연대공대는 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수능을 못보면, 가군 연대공대, 나군 서울대, 다군 의치한이 되겠고
수능을 잘보면, 가군 의치대, 나군 서울대, 다군 의치대가 되겠습니다.
즉슨, 연공정도는 최소한 무난할것 같습니다. 다만, 가군에 연고공이 수탐가중인지라, 언외가 높은 점수조합상 불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학과를 낮추는 선에서 커버가 될것 같습니다. 대학까지 내릴것 까지는 없어보입니다.
따라서, 이 정도 성적 유지시 수시에서는 최소한 연대공대 상위권 학과 이상으로 쓰는게 좋아보입니다.
물론 아예 연고대를 쓸 필요가 없기도 하구요
2. 일반전형인가요?? 자소서 잘 쓰고 넣어볼만은 합니다. 설령 합격가능성이 없더라도 모의고사 성적상 어차피 연공이하는 쳐다도 볼 필요가 없고,
연대공대조차도 사실 6평, 9평 보고나서 넣을 필요없으면 아예 넣을 이유가 없는 점수대에서 서울대 수시를 안 쓸 이유는 없거든요.
본인이 수시를 아예 접고 수능만 대비하고 싶다는게 아니라면, 서울대 통계학과는 합격가능성을 떠나서 일단 넣어보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의대쪽이나 치대쪽 수시에 생각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의치대쪽에 생각이 있다면, 서울대를 빼고 의치대로 6개 넣는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와 진짜 감사해요!!! 정말 막막했는데,,, 헷지님(?)덕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좀만 더 여쭤볼게요!
1. 제가 서울대 지원하려는게, 지균이거든요~ 근데 사실 통계학과 안정빵으로 붙을 정도는 아니니까, 학교입장에선 낮춰쓰라고 할 것 같아요. 그래서 합격 여부를 좀 더 지균입장에서 판정해주셨음 좋겠어요~ㅎㅎ
2. 의치대 쪽은 아예 관심이 없어서.. 공대 쓰려고 하는데 그럼 고대나 성대는 ... 안쓰는게 낳을까요?? 고대 정도는 보통 모의고사 몇%인 친구들이 지원하는가요??
이 성적 그대로 유지한다면, 서울대도 정시로 어려운 상태는 아니니 굳이 수시를 낮출이유가 없습니다. 지균이라면 통계학과 쓰는게 좋겠습니다. 아마도 6평을 비롯한 남은 모의고사에서 학생이 얼마나 성적이 나오는지에 따라 다를것입니다. 모평성적이 많이 떨어져서 서울대를 가기만 해도 그저 감사한 상황이면, 무조건 낮추고 학교선생님 말씀을 따라야 할 테고, 반대로 모평성적이 이대로를 유지하거나 더 오른다면, 굳이 낮춰서 수시를 넣을 이유가 없으니 학교선생님에게 큰 소리치고 원하는대로 넣어도 될 상황이구요
지금 상황에서 고대나 성대를 쳐다볼 이유는 전혀 없는듯 합니다.
고대는 수능기준상위 2%~3% 정도입니다.
물론 지금 성적은 모의고사니까, 조금 더 떨어진다고 해도 고대는 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수시로 고대를 넣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학교장 추천전형의 경우 면접이 수능이후이므로 학교장 추천을 받을 수 있으면 고대를 하나 넣어는 두고, 추후 수능 시험후에 가채점을 하고나서 성적대가 고대는 정시로도 충분하겠다 싶으면 면접을 안가면 되고, 가채점을 했는데 "제발 고대님아 나좀 살려줏셈" 과 같은 상황이면 면접가서 최선을 다하면 되겠습니다.
고대는 학교장 추천으로 넣도록 하고, 수능 가채점 후에 면접 응시여부를 정하면 됩니다.
성대는 쳐다도 볼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언어나 외국어 중에서 한 과목 밀려써도 붙을 수 있어요.
와 진짜 감사해요! 사실 대학 가는 기준에 대해서 정말 몰랐거든요..ㄷㄷ 앞으로도 계속 질문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과공부 때려치고 문과로 갈아탄 나이로는 삼수생입니다.
목표는 연고대고 3월 도서관가서 혼자 문제풀이한 결과 언어 92 수리나 100 외국어 100 나왔습니다. 탐구는 지금 새로 하고 있구요 사탐.
연고대 정외과를 노리고있는데요 수시는 안쓰고 정시로만 승부 볼생각입니다.
사실 작년에 이과대학 다니면서 수능한번 쳐봤는데 언어 3등급중반 수리나 100 외국어 100 과탐 두개 3등급씩 나왔습니다;; 물론 공부 안하고 쳤지만요 ㅠㅠ(작년 수리나형 친거 맞음) 고등학교 재학시절 내내 외국어만 자신있엇고 수리가형 언어 과탐이 제 발목을 잡더군요 .....
근데 수리나형을 하면 이제 수리와 외국어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따라서 지금은 독학인데 언어와 사탐을 하고 있구요
사탐은 제가 고1때 지리를 좋아했어서 3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2013정시 서울대가 20프로란말에 국사는 일찌감치 포기했구요
목표는 정말 연고대 정외과입니다. 물론 장학생으로 가면 더욱 좋겠지만요 ㅎㅎ
제가 문과적 지식도 없고 책도 많이 안읽은 편이라 수시 논술전형은 쓰질 못할것 같습니다...
이런상황에서는 11월 대수능떄 상위 몇퍼센트까지 가야 가능할까요,,,? 제가 3지리는 과탐보다 훨씬 자신있습니다.... 언어가 문제죠 ㅎㅎ
92 135 98.55% 1
100 172 99.90% 1
100 147 99.57% 1
0.1% 안쪽같구요. 다만 집모의니까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면 실제 수능가면 0.4~0.7% 정도 보면 될 것 같네요
특히 짜게 잡는 이유는 지금 과목별 편차가 심한데, 이번 3평은 문제가 어려워서 언어에서 까먹은걸 수리의 높은 난이도로 커버가 가능했지만
수능에서는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연대 정외과나
고려대 정경대의 경우 작년에는 좀 펑크가 낫지만
정상적인 커트라인이 형성된다고 한다면, 상위 0.5%는 나와줘야 합격이 가능합니다.
문제가 쉬운 상황에서 언어가 발목잡을 수 있을것 같은데 언어 위주로 확실하게 공부하세요.
그리고 연고대만 생각한다면....나다군은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의대생각이 있으면, 연고대의 경우 나형과탐쳐도 문과로 들어가니까 나형 과탐쳐서 교차지원 되는 의대쪽을 넣어보세요
어차피 서울대 안될테고, 삼수생 가오에 서성을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목표를 기왕 연고대 잡은거 그 이상은 가야 할텐데
나군에 서울대는 지원자체가 안되니, 교차지원 의대를 넣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탐이 어렵지만 않으면 원래 이과였으니
나형 과탐치는게 훨 나을것 같습니다.
제 적성을 생각해서 신중히 내린 결정입니다.
하고싶은게 외교관쪽이거든요 ㅎㅎ 물론 고등학교 3년내내 그리고 작년까지만하더라도 의대만 바라보는 의대바라기였습니다만;;;; 제 흥미나 관심이나 잘하는것 등등을 생각해보니 전 문과대 쪽으로 가야할것만 같아서 내린 결정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수리나+과탐 해봐서 아는데 그렇게하면 원서질 할때가 없습니다;; 작년에 311로 나군에 건양대 의대썼다가
광탈했고 가군에 동신한의 썻다가 예비 안빠져서 불합했습니다. 물론 가능성도 거의 없었구요 ㅎㅎ
현재 가~장 가고싶은 대학은 경찰대이고 1차 시험도 슬슬 준비하려 생각합니다...(경대 졸업생도 고시 준비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경대 1차시험이 안된다는 가정하에 수능성적가지고 정시로 연고대 정외과를 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다고 서울대를 준비하기에는 좀 무리인듯싶습니다.... Hedge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전 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이(경찰대>연고대 정외과 4년장학>서울대 농경제/인문)인듯 싶습니다만...... 물론 제 입장입니다... 아 그리고 만약에 가군에 연고대 쓴다고 하면 나다군에는
을지의,순천향의 / 원광치 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이정도 정시로 뚫려면 어느정도여야하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또한 경찰대 1차시험을 평타친다(약 240점)는 가정하에 경찰대 최초합하려면 수능은 어느정도여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면접, 내신 모두 평타친다는 가정)....
2112만 됬어도 단대정도까지 추합바라보고 넣을만도 한데......
3113이면........
한의대랑 건양정도 봐야 하는게 맞네요. 수외탐 보는데가 건양, 관동인데
문제는 수외탐만 보지만, 표준점수가 아니라 백분위를 봐서 그다지 유리하지도 않았죠.
그래도 3113에 가군 동신썼으면, 예비번호는 앞번호를 받았을 거라고 봅니다. 안타깝게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되구요
그리고 을지의는 가형과 과탐에 응시한 경우 각각 점수를 더 줍니다.
나형 사탐보다 나형 과탐이 일단 점수에서 먹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나형 과탐치라한겁니다.
순천향도 마찬가지구요, 순천향과 을지는, 나형응시시 감산점 먹이고, 사탐 응시시 감산점 먹입니다.
참고로, 가군에 동아대 의대도 나형 과탐으로 지원가능합니다. 다만 가형 가산점이 12점이니
이건 수능이 쉬우면 나형으로는 만점맞아도 커버자체가 안됩니다.
작년에는 문과에서 단 한 명도 못 붙었을겁니다. 다만, 재작년 2011학년도 수능은 나형이 어려워서
나형 과탐 합격자가 대여섯명 있었습니다.
을지대는 면접변수가 엄청납니다. 나형 과탐이면 나형 사탐에 비해서 다소 유리하며, 면접에 따라 당락이 바뀝니다. 작년에 가군에 연교육 적정권 점수로, 나군에 을지의 붙어서 간 케이스 있었습니다. 나형 사탐 유저입니다. 과탐이라면 더 유리하겠죠. 다만, 그 학생은 한의대 다니던 학생이라 의대면접에는 나름대로 강한 편이었구요.
순천향은 일단 점수자체가 높고, 내신을 졸라 많이 봅니다. 1등급조차도 내신 깍이는게 무시무시할 정도입니다.
내신 1.00에 수렴하고, 문과에서 거의 다 맞으면 순천향 가능합니다.
여태까지 의대 생각했으면, 그냥 나형 과탐하세요
그리고 지금이야 정외과 지망이지만, 정외과 가보고 정외과에서 배우는게 뭔지 안다면
당장 때려치고 의대목표로 사반수 한다는 것에 한 표 던집니다.
일단, 나형 과탐 열심히 하고나서,
나중에 원서 쓸 때, 상황봐서 지원하시죠
이짓만 계속 하다보니까
의대 숫자가 그렇게 많은데도
슬프게도
가형 사탐 의대
나형 과탐 의대
를 외워버렸어요.
이런 저를 봐서 왠만하면 나형 과탐 봅시다.
그리고 원광치는 접으세요
거긴 신의영역입니다.
인간이 가는곳이 아닙니다.
거긴 수능 전과목을 다 맞아도 떨어지는 곳입니다.
원광치 위에 반영방법 정리해드렸는데
탐구를 볼 때, 표점과 백분위를 각각 50%를 곱해서 봅니다.
이 때 표점을 따로 보정해서 봐주지 않기 때문에, 사탐 쉬운 과목 골라서 언수외사(2) 만점받은 경우는
원광치는 수능 원점수 400점을 다 맞고도 떨어졌습니다.
원광치 같은 경우는 .........
1. 본인이 고른 사탐이 어렵게 나와줘야 한다. (이건 본인 노력과 관계없는 순전한 운빨)
2. 언수외탐을 거의 다 맞아야 한다.(작년 난이도 기준)
입니다. 즉,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
신의 영역입니다.
원광치는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세요
작년 원광치 문과이고
예비 20번까지 합격했습니다.
573.0~573.5는 사탐 어려운거 2개를 골라서 언수외사를 다 맞아야 나오는 점수입니다.
571은, 사탐 중간난이도 2개나, 혹은 쉬운거1개 어려운거 1개를 고르고 언수외사를 다 맞으면 나오는 점수입니다.
점수 결과
573.5 초
--------------------최초합
573.0 1
572.0 8
--------------------추합
570.5 35
569.0 61
569.0 53
570.5 28
568.5 70
568.0 89
그니까...그냥 없다고 치세요.
백분위로 치면 문과에서 상위누적, 0.005% 안에 들어야 합니다.
서울대 경영이 0.1%만 되도 해볼만한데
설경, 설사과, 설자전은 그냥...쳐바릅니다....
다만, 원치와 설경사자를 붙고 설대를 가고 싶어서 추합이 빠진거지
단순 입결만 놓고보면, 문과에서 서울대를 보고 "서울대 따위" 라고 지칭할 정도의
위엄을 가진 곳입니다.
서울대 합격생들이 "샤느님"이라면, 원광대 치대 다군 문과 합격자들은
"샤느님 중에서도 선택받으신 분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90년생 공군상병입니다... 내년 2월 13일 제대라서 수능을 한번 더 볼까 합니다.
공부를안하고 팽팽논덕분에 경희대 자전 11학번으로 입학했고, 혹시 수능 더볼까 해서 동시에 바로 군휴학을 내고 입대했습니다...
어차피 안봐도 삼수군필이고 봐서옮겨도 삼수군필이니까요...
제가 입대하기전부터 정보학에 관심이 많아져서, 한양대 정보시스템이나 연세대 문헌정보학과를 목표로 했었고
졸업후에 삼성sds나 lg c&s나 sk c&c와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 싶어서 다시 보려구요.. 11땐 점수가 부족했거든요.
내신은(수시도 거의 비교내신이겠지만) 주요과목 2.08이고, 전과목 2.21 입니다.
스펙은 딱히 없고... 어차피 이 나이에는 가능한 수시가 거의 논술전형밖에 없으니까 괜찮겠죠?
사족이 길었지만... 몇 개만 생각을 여쭤볼게요.
1. 경희대 경영에서 중앙대 응용통계로 가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IT계열로 가는 걸 고려해서요..)
2. 성대 인문 문헌정보학과는 경희대 경영보다 IT계열로 가는데 유리할 것 같은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만약 실패할경우는 경희경영이 취직에는 더 낫겠죠..?)
3. 제가 입시를 비롯한 교육쪽에도 계속 관심이 많았어서.. 대학교 취직을 노려본다면
수시에서 논술 크리터져서 고려대 교육학과 + 통계학과 이중전공도 괜찮을지?? (이중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다던지..)
고려대는 정보관련이 없더라구요 이과에 있어서 ㅠㅠ
4. 논술을 대머리에 서울대철학과나온 배나오신 선생님 인강으로 하려는데 군대에서 할수있는 +@가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려는 노력과 의지가 있다면 충분합니다.
올해 꼭 경희대 탈출해서 상위권 대학으로 옮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일단, 잘못알고 있는걸 한 가지 말씀드리면
연세대 문헌정보학과의 경우 정보학이 아니라, 여긴 도서관 학과입니다.
실제 예전 이름이 연세대 도서관학과였습니다. 실제 네이버 검색하면 나옵니다.
도서관학과가 문헌정보학과와 같은 의미입니다. 낚이는 일 절대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차피 수시지원한다고 해도 논술전형위주가 될 걸로 보이네요.
1. IT계열로 갈거면, 한양대 정보시스템이나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등으로 가는게 낫지요.....
아니면 고려대 컴퓨터통신공학부 같은 경우는 교차지원이 됩니다. 문과생이 넣을 수 있어요..
물론 한양대 정보시스템도 IT 정보계열 학과지만 문과생을 뽑습니다.
사실 지금 상황에서 학생이 목표로 해야 할 건 수능을 열심히 파서
가군에 고려대 컴퓨터통신공학부
나군에 한양대 정보시스템 넣으면 됩니다.
이게 전부가 아닌가 하네요.
정보나 컴퓨터, IT쪽으로 넣는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마침 학생이 원하는 전공쪽들이 가나군에 사이좋게 하나씩 있으니까요.
점수대는 고려대 컴통이 한양대 정보보다 높으니, 수능이 아주 잘나온다면 고려대쪽으로
원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나온다면 한양대로 합격이 가능할 것이구요.
경희대 경영에서 중앙대 응용통계가는건 글세요....아무리 적성안맞아도 그건 아닌데요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옆그레이드일것 같습니다.
중앙대 응용통계 갈바에는.....그냥 대학원으로 나중에 서연고 컴퓨터나 통신, 정보 쪽 석사들어가는걸 추천합니다.
2. 문헌정보는 도서관학과입니다. 문헌정보 졸업시 도서관 사서 2급 자격증이 나옵니다.
도서관 사서쪽에 관심없는데 잘못알고 물어본것 같습니다.
3. 교육학과+통계학과 쪽이면, 교육-입시통계같은걸 하겠다는건가요?? 대학교 교직원이 목표라면
나쁘지 않은 조합같습니다.
4. 대머리에 서울대 철학과 나온 아저씨가 제가 볼 땐, 그래도 인강들 중에서 가장 좋은 강의같습니다.
그 인강 들으시면서, 논술실록으로 병행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어차피 수시 넣을거면, 논술정도 넣는다면 우선선발 조건을 충족한 경우 낮은 논술점수로도 해볼만합니다.
논술에 전혀 대비가 안되있더라도, 이미 베이스로 경희경영 깔고 시작하는거니까, 연고 정도만 목표하면 되니까
입시치루는데 부담은 많이 적은 편입니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려는 노력과 의지가 있다면 충분합니다.
올해 꼭 경희대 탈출해서 상위권 대학으로 옮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일단, 잘못알고 있는걸 한 가지 말씀드리면
연세대 문헌정보학과의 경우 정보학이 아니라, 여긴 도서관 학과입니다.
실제 예전 이름이 연세대 도서관학과였습니다. 실제 네이버 검색하면 나옵니다.
도서관학과가 문헌정보학과와 같은 의미입니다. 낚이는 일 절대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차피 수시지원한다고 해도 논술전형위주가 될 걸로 보이네요.
1. IT계열로 갈거면, 한양대 정보시스템이나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등으로 가는게 낫지요.....
아니면 고려대 컴퓨터통신공학부 같은 경우는 교차지원이 됩니다. 문과생이 넣을 수 있어요..
물론 한양대 정보시스템도 IT 정보계열 학과지만 문과생을 뽑습니다.
사실 지금 상황에서 학생이 목표로 해야 할 건 수능을 열심히 파서
가군에 고려대 컴퓨터통신공학부
나군에 한양대 정보시스템 넣으면 됩니다.
이게 전부가 아닌가 하네요.
정보나 컴퓨터, IT쪽으로 넣는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마침 학생이 원하는 전공쪽들이 가나군에 사이좋게 하나씩 있으니까요.
점수대는 고려대 컴통이 한양대 정보보다 높으니, 수능이 아주 잘나온다면 고려대쪽으로
원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나온다면 한양대로 합격이 가능할 것이구요.
경희대 경영에서 중앙대 응용통계가는건 글세요....아무리 적성안맞아도 그건 아닌데요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옆그레이드일것 같습니다.
중앙대 응용통계 갈바에는.....그냥 대학원으로 나중에 서연고 컴퓨터나 통신, 정보 쪽 석사들어가는걸 추천합니다.
2. 문헌정보는 도서관학과입니다. 문헌정보 졸업시 도서관 사서 2급 자격증이 나옵니다.
도서관 사서쪽에 관심없는데 잘못알고 물어본것 같습니다.
3. 교육학과+통계학과 쪽이면, 교육-입시통계같은걸 하겠다는건가요?? 대학교 교직원이 목표라면
나쁘지 않은 조합같습니다.
4. 대머리에 서울대 철학과 나온 아저씨가 제가 볼 땐, 그래도 인강들 중에서 가장 좋은 강의같습니다.
그 인강 들으시면서, 논술실록으로 병행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어차피 수시 넣을거면, 논술정도 넣는다면 우선선발 조건을 충족한 경우 낮은 논술점수로도 해볼만합니다.
논술에 전혀 대비가 안되있더라도, 이미 베이스로 경희경영 깔고 시작하는거니까, 연고 정도만 목표하면 되니까
입시치루는데 부담은 많이 적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역 고3 문과입니다.
정시말고 수시 원서를 넣을 때 어느정도 라인을 생각해야될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3월 모평은 언어 132 / 수리 나 172 / 외국어 145 / 국사75 / 근현대사77 / 사회문화77 / 언수외 99.79% / 언수외사 99.90%입니다.
-외부활동 : 한국사 1급, 서울시 글로벌리더쉽 프로그램 참여, 어학,외부 경시대회성적 無
-학교활동 : 내신-1학년 1.88, 2학년 1.1(전과목), 현재 (1학년)8등→(지금)전교2등
교지편집부 부회장으로 2년동안 직접(디자인 편집회의도 참여ㅋ) 교지 제작.
비정규 경제동아리 부장으로 1년동안 활동(현장에서 경제교육도 함),
학교에서 하는 현장탐방 매년 참여하는등 학교 생활에 충실, 각종 과목 우수상, 각종 경시대회 최우수, 우수, 장려 및 저출산 고령화 논문대회 최우수상 수상
저는 외고생들의 어학 스펙이나 봉사활동같은거랑은 게임이 안되지만, 내신이랑 모의고사가 확 치고올라왔다는점에서 잠재성이 충분하다는 점이랑 학교 생활을 모범적으로 했다는데에서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논술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시 원서 6개중 1개는 서울대 일반전형 경제학과로 꼭 쓸꺼구요...
솔직히 말해서 꼭 성대 이상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나머지 5개를 어떤 레벨의 대학에, 어떻게 쓸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성대 이하로 가는게, 그 이상으로 가는것 보다도 훨씬 어려워 보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지금 정도 성적이면, 6평, 9평까지 성적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연고대이하를 지원할 이유가 없습니다.
즉 수시를 쓴다고 하면, 지금 성적 유지시에는 연고대정도까지 써야 합니다.
서울대 일반전형에 하나 지원한다고 하면
연세대 논술
고려대 논술
고려대 자기추천
연세대 진리자유
고려대 OKU
정도로 지원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고려대 학교장 추천의 경우도 올해 한 학교당 문이과별 각각 2명지원으로 추천인원이 늘었습니다.
문과에서 최상위권이면 학교장추천도 가능할 수 있어보이네요.
가능하다면 학교장 추천이 된다면 꼭 넣으세요.
안녕하세요 이과 재수생입니다.
3월모의 94 96 100 50 47 입니다. 3월모의가 요번에 쉬워서 변별력이 좀 떨어지는거같네요. 점수는 큰 의미가 없는거같구요.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수생이다보니, 아무래도 올해 무조건 가야한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내년엔 교육과정이 바뀌는 문제도있구요.
제 고민은 연고대 수시를 쓸것이냐 말것이냐 인데, 둘다 1차라서 난감하네요..
성적이 아직 의대 안정권은 아닌거같구요. 그래서 불안해서 써야할꺼같기도 합니다.
수시를 써야한다면 그에따라 논술준비도 해야하고 1차니깐 더욱더 부담이 커지는데요.. 우선선발을 노리곤 있습니다만 어느정돈 해야하니까요
저와같은 학생들이 이과에 많은걸로 압니다.. 의대안정권은 아니고 의대가 목표인 어느정도 상위권인 친구들요.
연고대수시선택여부와, 그에따른 논술준비에 대한 자세(수능:논술 8:2정도 이런식?) 를 좀가르쳐주셨으면합니다.
네, 문제는 쉬웠으나, 아직 고3들 몸이 덜 풀려서 만점 표준점수는 높았습니다. 사실 점수는 큰 의미는 없긴 합니다.
일단 중요 포인트는 정시로 의치대를 희망하는데, 수시로 연고대를 써야하는지 여부인데요
이 정도 성적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서, 4평, 6평, 9평까지 모두 풀어보고(6,9평은 응시해야죠)나서 성적을 보고나서
연고공이 점수가 남는지 모자라는지를 칼같이 계산해서, 연고공 지원여부를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즉, 의치대를 희망하지만, 점수가 연고공 정도내지 애매한 정도라면 6,9평까지 다 보고나서 결정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들이 한 끗발에 바뀌는게 커서 위험부담도 큰 경우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객관적인 데이터(많은 모의고사 성적)을 확보해서
신중하게 판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수능과 논술의 공부비율의 경우 서울대 정시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다면, 어차피 나중에라도 논술을 보긴 보니까 논술의 공부 비중이
어느 정도 유지가 되어야 하지만, 서울대 정시를 지원할 계획이 없다면, 논술공부의 비중이 더 낮아져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즉 논술의 공부비율은 서울대 정시도 목표로 하는지에 따라서 설정되면 타당한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과삼수생이고요..
올해 3월모의고사는 수리밖에안풀어봤고 96점이였구요 평소에 언2~3 수2~3 외2~3 탐2정도되구요..
목표는 고려대수학교육과입니다..삼수하면서 나름 재수때에비해 실력같은거나 어떻게공부해야되는지 이런것도 대충깨달았고 뭔가공부하는데 실력이 느는듯한 느낌이들어서 정말좋은데요
독학이라 막연한 자신감같기도하고...고대수시쓰려고 올해 물2도하는중이에요 원래탐구는 생1 생2라서요..고대 수시과탐이 2과목선택이라..
지금상황에서 제가 어떻게공부해야할지도 감이안잡히고 고려대 수학교육과가려면 어느정도점수나와야하는지도 잘모르구요..
고수교 성수교 한수교 이렇게 세개 가고싶습니다 ㅠㅠ
고려대 수교과는 작년기준 483.5가 최초합이었고, 479에서 문닫힌것 같습니다.
최초합은 이과 자연계 수리 가형응시자 기준 상위 1.38%,
추합은 이과 자연계 수리 가형응시자 기준 상위 2.1% 정도였습니다.
작년의 경우 최초~최종 모두 경희대 한의예와 점수가 그대로 겹쳤습니다.
그 말은 경희대 한의예가 요새 부진한 것도 있지만, 그 만큼 수학교육과가 고려대 내에서 상위권 학과 축에 속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년 성수교의 경우 성대식 449 정도가 최초컷이고, 448정도가 추합컷이었습니다. 대략 이과 자연계열 수리 가형응시자 기준으로 상위 3.8% 정도 보면 됩니다.
그리고 한양대 수교과는 최초컷은 669정도
추합컷은 한대식 662정도가 나왔습니다. 추합이 생각보다 많이 돌았고
추합에서 점수대가 뚫렸습니다. 대략 상위 3% 정도대였습니다.
즉, 고려대,성대,한대 수교과의 경우 최소한 상위 3%대는 유지해주어야 안전하게 합격이 가능합니다. 삼수생이니까, 컷에 달랑달랑하게 가면 안되니 위에 말한 점수이상으로 나와야 합니다.
현역이과이고, 현재 내신평균 3.68이고 3학년1학기 1등급 받으면 3.1 됩니다.. 모의고사는4~5등급 쓰레기입니다(겨울방학때 공부를 제대로 안했어요..)
지금 수능공부 미친듯이 해도 이번에 정시인원 줄어들고, 재수생 끼고, 현역1,2등급은 노는게 아니니까 그런것 감안하면 수능때도 쓰레기성적 나올것 같은데 정말 많이 심란합니다.
내신으로 대학가기가 제일 쉬운데 내신도 망쳤네요.. 스펙은 모범상2,교내과학발표상1개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재수는 가정형편상 많이 힘들고 내년에 입시제도가 바껴서 ㅠㅠ
3월모평은 외국어는 그냥 다찍었고 언수탐은 거의 공부를 제대로 안했지만올려드릴게요..
상위 누적기준 언어 50% 수리30% 외국어 58% 탐구 40%네요.. 인하대 공대까지는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공부를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아놓고,
어떻게 대학을 가야할지 묻는다면 제가 이런건 답변하기 곤란할것 같습니다.
적어도 대학에 갈 수 있을 정도의 최소한의 성적은 맞아와야 제가 상담을 해서 도와줄 수 있는겁니다.
안타깝게도 상담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저는 성적이 안나오고 열심히 하지 않고 좋은 대학 갈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지나간 과거는 되돌릴 수 없는것이고.. 암튼 저는 그냥 가능성 정도만 알고 싶어서 그럽니다..
1. 일단 저 내신,스펙으론 수시는 전혀 가망 없겠죠? 3학년1학기 잘받는다고 해도..내신 평균 3.2로 어느정도 까지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정시 위주로 공부해야하는데 언어를 상당히 못하는데 거의5등급대인데, 언어를 차라리 포기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매일 30분 꾸준히 하기는 할껀데 4~5등급 받는다 치고 수외탐올인에 인서울 논술전형에 지원 하는 식으로 공부방향을 잡아도 될까요? 언어능력이 거의 중학생 수준이라 좋은 성적 받기는 좀 힘들것 같아서
수외탐 전형위주인 고대,성대,홍대를 노리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겠죠? 논술도 대비해야하니 언수외탐 다 올릴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객관적으로 평가 해주십시요 선배님..
[질문 대학범위 :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이 + 의치한]
로 공지하였습니다.
지금 학생의 상황은 제가 대답하기에는 저의 지식이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물어보고 있습니다. 입시에서 의미가 있는 대학은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이 의치한" 이기 때문에(요새는 건동홍과 숙대까지는 어느 정도 팠습니다만..) 저는 여기까지만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정보를 찾습니다. 물론 전국의 모든 대학을 다 마스터 할 수야 있겠지만, 그렇게 할 때 제가 투자해야 하는 시간대비 얻을 수 있는 정보의 효용성은 그다지 없다고 봅니다.
내신 평균 3.2와 언수외탐 백분위가 50%, 30%, 58%, 40% 인 점수와 관계 있는 대학은 제가 아는 대학과는 거리가 크게 먼게 사실입니다. 제가 답변해드리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로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 3.2 등급이라.......내신만 가지고 합격하려면, 경기도 하위권 4년제까지 넣어야 하는걸로 압니다. 인서울은 어렵구요. 내신+적성/내신+면접 등이라면, 인서울 하위까지는 잘하면 가능하겠습니다.
2. 언어가 백분위로 50%이고, 수리가 백분위로 30%인데, 수리논술을 준비하고 수외탐에 올인한다구요? 악담이지만, 최소 3수쯤은 해야 학생이 원하는 고대,성대,홍대쪽에 원서 드리밀 정도가 나올것 같습니다. 합격이 아니라 지원 정도 해볼만한 정도요.
공부도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원하는 대학 눈만 높은데
원하는 대학에 가고 싶으면, 올해 대학간다고는 꿈도 꾸지 마시고
최소 3수쯤은 잡고 목표해서 체계적으로 계획세워가면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확실한거 한가지는, 올해 학생이 지금 상태로 갈 수 있는 대학과
삼수를 하더라도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가는건,
나중에 남은 인생 생각할 때는 삼수를 하더라도 학생이 원하는 대학쪽으로 갈수만 있다면 그쪽으로 가기 위해 삼수하는게 훨씬 좋을것이라는 겁니다.
개인적인 바람인데, 삼수를 해서라도 원하는 대학에 갔으면 합니다. 올해 적당히 성적 맞춰서 아무런 의미없이 부모님 등골 빼먹고 학위장사나 하는 지잡 4년제 대학에 가는 것보다 그게 학생과 학생의 부모님을 생각해서 훨씬 좋은 것입니다.
재수생이고 3월 교육청 원점수 94 100 100 50 47이구요 작년 수능은 수리빼곤 다 1등급이었습니다.내신은 주요과목으론 1.5가량 전체는 1.6정도입니다. 스펙은 교내상외에는 전무하구요ㅠ 수시때 서울대와 의대를 넣으려고하는데 서울대 재료공학부 또는 화생공 1차 합격이라도 노려보려면 자소서를 엄청 잘써야하겟죠??ㅠ 이 내신으로도 1차합이 가능할런지요.... 그리고 지방에다 제가 독재중이라 논술대비가힘든데 과탐논술은 어떻게대비할까요?? 연원의 논술을 노려보려고하는데, 투과목 중에서 각과목 중에 논술에 잘나오는 단원들을 틈틈이 공부해놓고(예를 들자면 화2의 산염기, 화학평형 등) 7월초부터 논술인강으로 실전처럼 해보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ㅠ 힘들다면 7월쯤에 서울갈생각도잇구요....ㅠ
또 정시에 서울대 경영이나 사과대로 교차지원해볼생각도잇는데 이때 면접에서 이과생이 붙기는 힘들까요??ㅠ만약 한다면 어떤걸 준비해야할지요...
내신이 조금 아쉽긴 해도, 크게 까일 정도의 내신은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자소서나 기타 다른 부분들에서 어필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정도 성적이 계속 유지된다면 어차피 연고공 넣을 이유가 없으니 서울대와 의치대로 수시 포인트 잡아서 넣는게 맞다고 봅니다.
논술같은 경우 기출문제 위주로 대비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혼자서 어렵다면 학원의 힘을 빌려야 겠구요. 집안의 재정적인 여유만 된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서울에서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미래탐구가서 하세요.
그리고 서울대 문과로 교차지원서 제2외국어 성적이 없거나, 혹은 아주 나쁘면, 수리 가형 가산점 받은 것의 일부분을 패널티로 토해내야 합니다. 대략 2~3점 정도 깎이고 들어갑니다. 가형 과탐이라도 아랍어 공부해서 아랍어 백분위 96이상은 나와줘야 패널티 없습니다.
면접의 경우 이과생이 불리할건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학기중에 준비한 이과 구술면접-논술이 아깝게 되겠죠.
안녕하세요 고3 문과생입니다!
3월 모의는 언어 99.89% 수리 99.06% 외국어 96.85% 국사 99.36% 근현 99.8% 정치 98.45% 언수외 99.75% 언수외사 99.91% 나왔구요. 내신은 1.58입니다 여태까지.. 근데 3학년 1학기때는 올릴 수는 없을 것 같고 기껏해야 유지?정도 할거 같아요. 그리고 중국어 3, 4등급/한국조리, 외국조리 7, 4등급/도덕 4등급 빼고는 다 1등급 아니면 2등급입니당.... 2등급도 4학기 다 합쳐서 4개밖에없어요ㅠ..ㅠ 역사교육과 가고싶어서 서울대/고대 생각하고 있구요,.
질문드리고 싶은건
1. 저 내신 정말 지균에서 경쟁력 없나요? 선생님은 일반전형을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저는 스펙이 그렇게 특출나지도 않고.. 일반전형은 외고생이랑 경쟁해야 하니까 좀 겁이나네요ㅠㅠ
제가 자소서에 내세울만한 스펙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동아리 활동-토론, 교내 CEDA 토론대회 은상, 서울대학교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프로그램 교육분과 수료, 동아리 활동-멘토링, 신입생 도우미 봉사활동, 근현대사 교과 수행평가x2, 국사UCC대회 우수, (3학년 1학기때 마무리짓는) 과제연구, 인터뷰한 기사 1~2개, 독서 기록 3~4권, 영어심화교과 2학년 1, 2학기 수강, 각종 교과우수상. 봉사활동 64시간. 모의고사 성적 계속 오르고 있는것..정도인데요. 그렇게 뛰어난 스펙도 아니고.. 아직 자소서를 다 쓰지 않았는데 자소서를 잘 쓸 자신도 없어요ㅠㅠ 정말 지균은 떨어질게 뻔한 무리수인가요..
ㅇㅏ 그리고 제가 텝스성적이 아예 없는데요.. 지원하려는 과가 역교과라서 별로 필요없을것 같다고는 생각하는데...... 텝스성적의 유무가 큰 영향을 미치나요?
2. 그리고 서울대 정시도 준비하려 하는데(물론 외국어때문에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요..ㅠㅠ) 제2외국어를 뭘 선택할지 고민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아랍어와 한문으로 일단 좁히긴 했어요. 근데 뭘 선택할지 고민이 됩니다ㅠㅠ 역교과를 지망하다보니 한문을 배우는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고, 아랍어는 점수따기 쉽고 공부하기 쉽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제2외국어 6월 모평보고 준비해도 괜찮을까요..
3. 그리고 제가 넣고 싶은 수시는 서울대 수시, 연대 논술, 고대 논술, 고대 학추인데요. 괜찮은가요? 논술 준비가 많이 안되어있어서.. 그냥 안전빵으로 넣는게 나을까요? 계속 정시 준비도 꾸준히 해서 당연히 우선선발 노릴거구요
4. 그리고 서울대 역사교육과 가려면 지금 3월 학평 점수랑 비교해서 어떤 부분을 올려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질문이 너무 많죠? 죄송합니다.ㅠㅠㅠㅠ
1. 지균 넣으세요. 추천 받을 수만 있으면 무조건 지균 넣는겁니다. 즉 내신이 나빠도 문과에서 1등인 경우 지균으로 넣어야 합니다.
텝스는 학과에 따라 유동적이긴 합니다. 역교과라서 큰 상관관계는 없겠지만, 그래도 있으면 유리합니다.
2. 아랍어 보세요. 우선 무조건 점수따기 좋은거 보는겁니다. 역교과에서 한자를 그리 많이 배우는 것도 아니구요, 설령 한자가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대학부터 가고 나서 생각합시다.
3. 서울대 수시 넣을거면, 연대 진리자유도 넣으세요
자소서나 서류는 거의 큰 차이 안 날텐데요
사학과로 넣어서, 나중에 교직이수하면 교사자격증 나옵니다.
어차피 6개니까 지금 학생 계획대로라면 개수 남을것 같습니다.
4. 일단 이 성적 유지한다는 전제하에서는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재수생이 끼지 않았고, 수능과는 난이도가 다른 시험이다보니
장담하긴 어렵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연대 진리자유는 1차에서 내신으로 거르기에 엄두도 못내고있어요ㅠㅠ.. 그리고 학교에서 특기자ㅠㅠ 일반전형으로 정해버렸는데.. 어떻게하죠.ㅠㅠㅠㅠㅠㅠㅠ
지균 추천여부가 가능하다면 지균이고 학교에서 학생보다 내신이 더 좋은 학생이 있어서 지균을 못 주겠다고 하면 그 때는 일반전형으로 넣어야죠. 그건 어쩔 수 없죠 ㅎㅎ
윗윗댓글을 쓴 재수생입니다.
수능을 최악으로 망쳐도 연공으로 가정하고 저는 수시와 정시에 임할건데요... 그럼 수시에는 연공은쓰지않는것이 좋겟죠?? 작년까진 보험 형식으로 걸을수있었는데 올해부턴 추합되면 선택권이 없으니깐요...ㅜㅠ
연공 고공은 굳이 쓰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이건, 나중에 상황봐서 판단할 문제 같습니다.
이대로만 유지해준다면 연공고공은 관심가질 필요가 전혀 없으리라 보입니다.
다만 평가원성적이 생각보다 많이 안나온다면 그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설대 내신 30점만점에 22점이라면, 만점에 수렴한다면 설대 어느과까지 갈수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13수능이 12수능보다 살짝 어렵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요.. 올해 입시요강에 맞춰 생각한다면 ..
이과라면
공대갈 점수면 농대 넣으면 되고
인기과 점수면 공대 넣으면 됩니다.
문과라면, 수능이 쉽다는 전제하에서 만회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경사자 갈 점수라면 사범계열넣으면 된다고 봅니다.
13수능이 12와 거의 비슷하다는 전제에서 답변했습니다.
경사자 못 갈 점수면 만회자체가 어렵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과 재수생입니다.
3월모의 94 96 100 50 47 입니다.
질문 두개만 더할께요
제가 내신이 3점대입니다. 서울대식으로 25.xx로 나오더라구요. 현역때 수시 생각도 안하고 있어서 내신이 개판이네요ㅠㅠ
1. 제가 의대 수시가 가능한가요? 논술전형으로 우선선발이요. 의대수시에서 논술전형우선선발로 붙는 사람들은 보통 논술준비도 거의 완벽하게 해서 논술+내신+수능이 완벽한사람들인가요? 저도 도전해볼만한 전형인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 논술에 투자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지라 논술평타+수능대박으로 망한내신을 커버해서 합격할수 있는지..
2. 서울대 공대 붙으려면 저 서울대 내신기준으로 수능점수가 어느정도 되야하죠.. 1단계말고, 2단계에서 내신 -5를 커버할만한 점수요ㅠㅠ
1. 3점대면 어렵다고 봅니다. 의대 수시 포기하는게 좋겠습니다.
2. 남들보다 5점 더 맞으면 됩니다. 수통, 화생공등 인기학과 커트라인 정도면 공대 보통과 정도는 무난합니다.
수능이 쉬워서 내신에서 5점깎이는게 굉장히 큽니다. 서울대 내에서 학과간에 수능점수가 50점이 차이가 날 때는, 내신서 5점깎이는것 정도는 별 문제가 안되었지만, 수능점수가 불과 20점 밖에 차이나지 않을 때는 내신서 5점깎이는건 매우 치명적입니다.
1. 쉬어가는 댓글입니다(?)
2. 요즘은 뭐하고지내시는지..(?)
1. ㅋㅋ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이러고 지냅니다. ㅎㅎㅎ그리고 입시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1) 사정관제전형에서는 내신 평가를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 다른 요소들은 어떤식으로 버무리는지 그리고 일반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2) 대학별환산점수대비 상위누적 백분위와, 수능시험에 따른 백분위 밀림(Percentage Shift)쪽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알지만, 이론적으로 확실한 일반화나 수식화가 가능하게끔 노력중입니다.
입시통계를 좀 더 다지고 있습니다.
EBS 고민인데요...(반수생)
수리 가형 2~3등급 정도 나오구요.. EBS 수리 푸는게 좋은가요??
그리구 언어는 보통 97~98% 나오구요.....그 많은 언어 이베스 다 풀어야 할까요ㅠㅠㅠㅠㅠㅠ
EBS 안 풀게요?
언어보다 수리에 집중해야 겠는데요?
연고경에서는 수리가형을 준비하라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이번 3월 모의 98/97/100/50/50 이구요
현역시절 국사를 개념만 훑고 심화를 안 한 턱에 개념 강의부터 다시 듣고 있습니다.
아랍어 또한 마찬가지로 서울대를 포기함과 동시에 모두 날려버려서 백지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수를 할 지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19학점을 풀로 신청해버렸고 인문장까지 붙어서 학점 3.5까지 유지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할 시간이 없는 건 아니라 월수 5시간 화목 8시간 금토일 풀 정도는 확보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하루 한시간이면 충분하고 수리는 안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일주일 모의 1회 정도로 감만 유지해서 수능을 쳤고요
다만 외국어는 좀 성적이 떨어지기 때문에 듄아일체를 해야할 듯 합니다. 작년 69 97 97로 못하는 건 아니지만 만점도 아닙니다.
따라서 이비에스 버프 좀 받고 만점에 수렴해야 하는 상황이라 외궈는 이비에스 진도 맞춰갈라 합니다.
언어는 수능특강만 제대로 풀어두려 하고요
지금 하루에 국사인강2개 외국어 수능특강 언어 수능특강 정도는 꼭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근현대사나 윤리나 작년에 항상 다 맞던 과목(즉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들이라 수특 개념 안보고 문제나 조금씩 풀어두고 있습니다.
수리가형을 준비했다 오히려 모든 과목을 휘말릴 수가 있어 선택에 걱정이 많습니다.
아랍어와 국사의 백지상태, 외국어의 부족, 학점 3.5
이런 상황에서도 수리 가형을 추천하시나요?
인문장을 붙어버렸네요.....이러면 반수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학점유지하려다가....수능에 지장이...
근데 어차피 수리 나형친다면,
원서라인이
나군에 서울대 하나 낼것 같은데요
수리 나형쳐도 서울대 지원할 수 있을 충분한 성적이 나온다는 전제하에서는
나형을 치는게 나을 수 있겠습니다만, 이게 좀 애매한 상황에서는 어차피
문과로는 가다군에는 지원할 곳 자체가 없으므로, 가형을 쳐서 가다군에는 의대를 넣고
나군에 서울대에 가산점을 받는게 나쁘지 않다는 겁니다.
통상적으로 서울대식점수환산과정에서
가산점 이외에도 형간변환의 과정에서 점수상승의 요인이 발생합니다.
가형의 점수를 나형으로 통일시키는 과정에서 점수가 오르는 현상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가산점 8~14점 이외에도 형간변환으로 인한 1~5점의 추가상승분이 있어서
가형을 쳤을 때의 메리트가 생각보다도 많습니다.
그리고 어떤 시험난이도든지, 거의 대부분의 경우 서울대식 환산점수 기준으로
수리 가형 2등급 컷 = 수리 나형 100점
입니다.
이건 가산점 8~14점 이외에도, 가형의 점수를 나형의 점수로 변환하는 형간변환과정에서
표점으로 대략 5점 정도의 추가상승 효과가 발생해서 그렇습니다.
특히 형간변환으로 인한 점수상승분은 만점권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가형 2컷 부근에서 극대화됩니다.
가형 2컷 부근에서 대략 5점 정도이고, 만점권에서는 1점, 3컷 부근에서는 2점 정도입니다.
이차함수가 위로 솟아 있는 모양입니다.
즉, 이 말은 2컷 위로 받는다면 어차피 나형 만점보다 점수가 무조건 높고
2컷 근처를 받는다고 해도 나형 만점과 비슷하게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가형 쳐서 2컷에만 걸리면 됩니다.
본인이 스스로 판단해서 가형 쳐서 2컷도 안나오겠다 싶으면 나형하세요
고경까지 왔고, 우선으로 왔을 정도 실력이면 가형쳐서 2컷이 안나오진 않을것 같네요.
그러니 가형 추천하는겁니다.
나 같이 경영도 아니고 교육학과 같은 비루한 학과에 다니는 양민조차도 나형같은 경우는 작년정도의 쉬운 난이도 기준으로는 암산으로 손 하나도 안대고 풀어도 한 개 틀리거나 100점이 나오고, 가형같은 경우도 2컷은 나옵니다.
(저는 언수탐은 거의 항상 만점인데, 외국어가 글로벌 호구라서...대학을 어렵게 왔습니다. 다만, 중학교때 과고 준비하고, 6차 수학을 공부해서 미적은 다루긴 했었지요. )
당연히 우선으로 오신 고경느님께서 가형쳐서 2컷이 안나온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보는 겁니다. 다만, 인문장 당첨된건 고려하지 못했던 거구요. 인문장 당첨되서 학교공부량이 많다면, 이건 나형치는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인문장은 고려하지 못했지만,
가산점 이외에도 형간변환에 따른 점수증가분 역시 추가로 고려해야 합니다.
어차피 평가원장과 교육부가 미쳐버린 현 상황에서는 수능이 어렵게 나올리가 없습니다.
나형 유저로서는 아쉽겠지만, 만점을 맞아도 표준점수 150점 이상은 절대 안 나올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시험 보는 교양과목들이 국사, 근현대사 공부랑 너무 같아서 인강 듣고 강의 노트 보는 걸로 충분합니다.
한 번 가형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모평이랑 수능기출 문제 풀어보시고,
어느 정도 나오는지 파악해본다음에 2컷 나오는게 가능하겠다 싶으면 가형하세요 ㅎㅎ
기벡쪽이 약해서 2컷이 어렵겠다 싶으면 고민해보시구요
고대 <전형신설> OKU 미래인재전형 :80명
전형요소 및 방법
1단계 : 서류 100%
2단계 : 서류40%+강의리포트20%+면접40%
1단계 서류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자기소개서, 스펙요약서, 추천서 정도인것 같습니다.
1단계에서는 스펙이 아니라, 스펙요약서를 봅니다.
1단계를 통과해서 2단계전형에 들어갈 때, 그 때 스펙을 냅니다.
스펙과 스펙요약서는 엄연히 다르니, 유의하기 바랍니다.
물론 학생부는 자동으로 넘어갈거구요
감사합니다.
와.... 고생 많으십니다 정말 ㅎㅎ 힘내세요!! 님 글 잘보고 있어요 ^^
넹. 감사합니다.
몇가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미리,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간단한 질문들이니 역시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특기자 정치외교 지망입니다.
1) 텝스 고득점이 정치외교학과에서 큰 +가 될까요? 900 중후반입니다..
2) 3모의 수리 등급컷이 77인가 그랬었나 보네요. 표준점수누적도수 자료 봤더니요.. 근데 이정도 수준이면 재수생 포함하고 현역도 11월까지 공부한 수준으로 올랐을시 어느정도 난이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예를들어, 1컷 89였던 2011수능보다도 실질적으론 쉬웠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전반적인 난이도로 따졌을때요..(물론 11 12수능 등에 나왔던 킬러문제가 3모에는 없었던 것 같긴 하네요..)
이런 질문 드리는 이유가, 수능 기출문제가 제 생각에는 훨씬 어려운 것 같아서요. 11월에 이번 3모 수준으로 수리가 나왔다면, 1컷이 92나 그 이상에서 형성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는데.. 혹시 동의하시는지..ㄷ
3) 모의고사 성적표가 수시 입시에 도움이 될까요? 이번에 생각보다 잘 봐서.. 언수외99.99가 나왔네요 ㄷㄷ
우선선발은, 말하자면 '어차피 뽑을 애 전형료 줄이겠다(?)'는 정도의 차원에서 이루어진다고 들었는데, 이 점에 대해 모의고사 성적이 혹시 어느 정도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싶네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1) 네 +가 될겁니다. 단, 이게 어느 정도 클지는 다른 요소들도 함께 고려해보아야 겠구요
2) 75점이었습니다.
원점 표점 백분 등급
100 172 99.90% 1
98 170 99.79% 1
97 169 99.75% 1
96 168 99.56% 1
95 167 99.43% 1
94 166 99.41% 1
93 165 99.29% 1
92 164 99.06% 1
91 163 98.94% 1
90 162 98.90% 1
89 161 98.71% 1
88 160 98.47% 1
87 158 98.37% 1
86 157 98.29% 1
85 156 98.04% 1
84 155 97.78% 1
83 154 97.68% 1
82 153 97.55% 1
81 152 97.26% 1
80 151 97.01% 1
79 150 96.90% 1
78 149 96.70% 1
77 148 96.35% 1
76 147 96.09% 1
75 146 95.96% 1
74 145 95.70% 2
73 144 95.31% 2
72 143 95.02% 2
71 142 94.83% 2
70 141 94.47% 2
69 140 94.02% 2
68 139 93.72% 2
67 138 93.45% 2
66 137 93.00% 2
65 136 92.55% 2
64 135 92.23% 2
63 134 91.83% 2
62 133 91.29% 2
61 132 90.82% 2
60 131 90.44% 2
59 130 89.92% 2
58 129 89.32% 2
57 128 88.84% 2
56 127 88.33% 3
55 126 87.70% 3
54 125 87.09% 3
53 124 86.55% 3
52 123 85.90% 3
51 122 85.20% 3
50 121 84.59% 3
49 120 83.92% 3
48 119 83.14% 3
47 118 82.39% 3
46 117 81.67% 3
45 116 80.85% 3
44 115 79.99% 3
43 114 79.18% 3
42 113 78.30% 3
41 112 77.34% 3
40 111 76.41% 4
39 110 75.44% 4
38 109 74.37% 4
37 108 73.31% 4
36 107 72.25% 4
35 106 71.06% 4
34 105 69.79% 4
33 104 68.50% 4
32 103 67.08% 4
31 101 65.60% 4
30 100 64.06% 4
29 99 62.38% 4
28 98 60.57% 4
27 97 58.67% 5
26 96 56.66% 5
25 95 54.42% 5
24 94 52.02% 5
23 93 49.52% 5
22 92 46.81% 5
21 91 43.96% 5
20 90 41.07% 5
19 89 37.87% 6
18 88 34.47% 6
17 87 31.18% 6
16 86 27.68% 6
15 85 23.96% 7
14 84 19.71% 7
13 83 15.24% 7
12 82 12.02% 7
11 81 9.67% 8
10 80 7.51% 8
9 79 5.74% 8
8 78 4.32% 8
7 77 3.12% 9
6 76 2.12% 9
5 75 1.45% 9
4 74 0.99% 9
3 73 0.59% 9
2 72 0.32% 9
0 70 0.12% 9
제가 정리한거구요, 아마 맞을겁니다.
그리고 절대난이도는 쉬웠으나 상위권 재수생이 빠져있고
아직 고3들이 몸이 덜 풀려서 난이도대비 표준점수가 높았습니다.
이는 입시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만점 표준점수는 높고, 1등급 커트라인은 낮았고, 전체 평균은 낮았습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어려웠다고 생각해볼 수 있지만, 중요한건 편차가 낮았습니다. 문제가 정말로 헬같이 어려웠다면, 수리 나형 응시집단의 표준편차가 20이하로 크게 작아졌어야 합니다. 이번엔 거의 20정도였던걸로 보아, 재수생이 안끼고도 이 정도면, 절대 난이도가 어렵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표준점수 만점과 최하점이 100점 이상으로 크게 벌어졌어야 했으나, 102점 정도로 크게 벌어지지 않고 1:1 대응에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학생말에 동의합니다.
재수생이 끼지 않고, 고3들 몸이 안 풀려서, 고3들한테 체감난이도는 어려웠으나, 실제 절대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3) 네 도움이 됩니다. 학생의 수학(修學) 능력을 증빙할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성적이 꾸준히 일관되게 잘 나왔다면, 모의고사 성적표도 함께 제출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서울 소재 평준화일반고 3학년 이과학생입니다.
제가 이번 모의고사
언어 91 수리 100 외국어 96
물리1 36 화학1 20(화학2볼거라서 다찍었어요..) 생물1 32
이렇게 나오고
언수외 99.59 언수외과97.67이 나왔는데요...
1. 제가 서울대 통계학과 목표로하고있습니다. 제 위치에서 과학을 올린다면, (제가 과학을 11월에 4등급이 나왔거든요 정말 열심히 해서 점점오르고있습니다.) 원하는 학과 가능할까요???
2. 서울대 통계학과 서울대에서 어느정도 위치인가요?(수시, 정시 모두 다)
그리고 제가 내신이 전교과 1.21 국영수과1.22이고, 또 제가 스펙이라고 할게 별로 없어요.. 굳이 쓰자면
교과우수상, 모범상(극기부문), 수학경시대회 2위, 심화수학 이수중, 성적 우수상 다수, 서울대 데이터마이닝 캠프 수료, 1학년때 LA유학생 선정(이건 학교에서 전교에 2명 보내주는거에요 LA동문 분들이 초청해주셔서 9박 10일로), 멘토링 활동 참가, 병원에서 봉사활동(약 30시간 정도)인데요..
그리고 아직 지역균형 대상자 여부는 문과에 2명 내신굇수가있어서(약 등급 1.05정도... ) 확정하지 않은데요,
3. 여기서 제가 서울대 통계학과 쓸 만 한가요?(지균일때도 특기자일때도) 또 제가 현상태에서 가장 적합한 과는 뭔가요?
4. 교과우수상 과목이 문학, 국사 이렇게 받았는데 딱 학과에관련된 과목이 아닌데 영향이 큰가요?? 또 Teps 보는게 나을까요? 1학년때 봣엇는데 700정도 나왔엇거든요... 한번 보는게 나을까요?
5. 그리고 kmc, 성대경시 시험 신청 해놨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상 타면 도움많이되겠죠?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들은 이게 끝입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1. 과탐만 오른다면 무리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 기존에 수리과학부 통계학과군으로 선발하였습니다.
여태까지는 서울대 내에서는 의대다음 최상위권 학과군에 속했습니다.
하지만, 통계학과와 수리과학부가 나뉜 올해는 커트라인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수리과학부가 좀 더 올라가고, 통계는 조금 내려갈 것이고, 극단적인 펑크의 확률이 좀 더 커진걸로 봅니다.
즉, 통계학과는 최상위는 아니지만 상위 정도의 위치일 것 같습니다.
내신은 유리하진 않지만, 내신에서 발목이 잡히는 정도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3. 네. 어차피 연고공 쓰기에는 점수가 아깝습니다.
4. 없는것보다는 낫지만 영향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텝스는 쳐보시길 권장합니다.
5. 당연하죠.
맨 첫댓글 단 학생입니다
다른분들 다해주시고 쪽지 보내주시려는거같은데 잊지만 말아주세요 ㅋㅋ 감사합니다
쪽지함은 아예 안 열어봤습니다.
아마 열어보면 학생께 제일 위에 있을겁니다.
시간은 늦어질 수는 있는데, 까먹진 않으니 걱정마세요
제가 몸이안좋아서 입원하는바람에 삼월에못봐서뭐여쭤보고싶어도성적이없어서 할수가없네요 ㅋㅋ저도 쉬어가는질문이라고 생각해주세요 ㅎㅎ 4월 모의고사 이후에 성적나오면 질문 받아주실건가요?
계속 꾸준히 질문 받을 겁니다.
특별히 바빠지거나 하지 않으면, 온라인 상으로 꾸준히 질문을 받는 이런 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서울대입시에 대해 질문드릴게요
작년 가형사탐의 위용과 물수능확정의 여파로 올해는 작년보다 가형사탐하는 유저들도작년에 비해 비약적으로 증가한거 같은데요 ... 게다가 서울대정시 인원도 반토막으로 줄어버린 이런 상황에서 나형유저들은 서울대가기가 더 어려워진거 같은데 나형으로 서울대 중위권과에 최종합격하려면 상위 몇퍼센트이상이 되어야 할까요...나형으로 가려면 거의 전과목을 다 맞아야 하는 극악의 헬로 가는건가요 ?참고로 삼수로 비교내신 받습니다 ㅠ
가형 사탐의 위용에 대해서는 제가 예전에 다른 사이트에 있었을 때부터 누누히 경고했던 바입니다.
가산점 2배 되면 가형 사탐 유저들이 나형 사탐유저들을 양민학살할 거라고 항상 예전부터 이야기 했었고,
가형 2컷 = 나형 만점이라는건 이미 2년전에 서울대가 가형 가산점 2배로 올리겠다고 공언할 때부터
이야기 하고 다녔었습니다.
작년에 물수능에 가형사탐 가산점효과보고나서, 나형사탐유저들이 상당수 가형사탐으로 돌아선것 같은데요
이건 교육과정의 변화로 문과도 미적분을 공부하는 것도 영향이 큽니다.
아무튼...
서울대 중위과 기준으로 상위 0.1%~0.2%는 되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가형사탐 유저들의 특징은 일단, 서울대식 점수환산에 있어서 최고점을 올려줍니다. 나형으로는 받을 수 없는 점수를 받으니까요.
만일 문제가 좀 어렵게 나와서 지원자들간의 서울대식 점수의 차이가 발생한다면, 22.5점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1단계 합격자 최고점자와 최저점자의 점수차이를 항상 22.5점으로 한다는 내용인데, 만일 최고점이 580인데, 최저점이 550점이면, 총 점수차는 30점이나지만, 이를 직선상에서 550은 0에, 580은 22.5로 놓고, 550~580사이의 구간을 0과 22.5의 차이에 비례하여 쪼개줍니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수능보다 내신과 논술의 실질반영비율이 커지는 효과가 납니다. 즉, 최고점자의 최고점이 높아지게 되면, 논술과 내신의 반영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신 좋고 논술잘 쓰는 현역이 유리해집니다.
참 짜증나는건, 이런식으로 정작 최고점을 올려서 지원자들의 수능반영비율등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정작 가다군에 의대로 교차지원해서 그쪽으로 가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죠,.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수능 준비하는 군인입니다
이과 수리 가형이고요
언어120 수리128 외국어132 물원73 지원60 (합 513)
언어84% 수리87% 외국어91% 물원97% 지원81%
제가 90년생이라 나이로 치면 5수이고 군필 빼면 실질적으로는 3수입니다.
목표는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과, 성균관대 전기공학과 입니다.
군인이다 보니 입시정보에 어두워서 어느정도 점수가 나와야지 합격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학교에 가려면 여기서 성적을 얼마나 더 올려야 가능한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작년
고전전 최종 추가합격이 2.3%
연전전 최종 추가합격이 2.5% 였습니다.
연대 상위과가 서울대나 의치대로 많이 빠져나가서 추합이 좀 많이 돌다보니, 최종컷은 고대보다 낮아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연대를 최초합한 학생들은 실질적으로 연대생이 아니라 서울대나 의대생이었으니, 최종적으로 두 학교 다니는 학생들의 수준대는 비슷한거죠.
연고대 전전 정도면, 상위 2~3% 정도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성적대면 상위누적으로 따졌을 때, 8%대 성적으로 보입니다.
현재 성적으로는 시립대 중하위권 학과 정도 성적입니다.
수리 가형 보는 대학의 마지노선 정도 보면 됩니다.
여기서 성적이 더 안오르면 어차피 가형쳐도 가형보는 대학에 넣기가 껄끄러운 점수인지라
그냥 나형쳐서 수리 만점권 받는게 차라리 나을겁니다.
수리 가형을 기본적으로 보는 대학은
서연고 한서성 중경시이고 나머지 대학들은 나형을 봐도 상관이 없습니다.
입시관련은 아니지만...
작년재수해서 올초 교대와 동시에 군휴학한 삼수생(상근예비역근무)입니다.
근무하고 공부량이 평일하루 5-6시간정도 입니다.
강남대성 주말반(4월부터 계속 다닐예정) 다니고 있고 주말(토,일)에 학원+학원복습. 월요일에도 학원복습
화-금요일 과목별ebs만 봐도 시간 빠듯하더라구요.
목표 연고경인데 강대주말학습+학원복습+ebs 만으로도 가능할까요?
그리고 한가지 궁금해서 여쭙는데 지적이고 미인인 시그니처 사진 누구죠?
수능이 쉽다보니 누구나 열심히만 한다면 기회는 열려있다고 봅니다.
이건, 제가 답해드릴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본인에게 답을 구해야 하는 문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저의 시그니처와 옆의 아이콘 사진은
제가 한창 가장 젊을때 잘 나온 사진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에 찍었던 사진이고,
당시 몸무게와 키는 67kg / 178cm 였죠
지금은 몸무게와 얼굴이 퉁퉁 붇고, 노화가 급속도로 촉진되어
다 썩어가는 얼굴이지만요.....ㅇㅇ
이번 3월을 모의로 봤는데 91 97 100 47 47 45가 나왔습니다.
언어 수리가 외국어 국사 근사 경제
진짜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수리 가형 3점 나간거 덧셈을 뺼셈으로 마지막에 하나해서 틀린거구요.ㅠㅠ
사탐을 좀 놨더니 안드로메다로 갔네요. ㅎ
삼수생이구요. 가형사탐을 본 건데요.
가형을 올해 처음 하는거지만, 박승동 인강으로 진도도 다 뺏고, 복습도 한번해놨구요. 인제 교과서를 돌리고 있습니다.
한석원 인강도 신청했고 다 들으려고 하고 한완수도 풀려고 합니다.
이번 난이도에서 저정도 점수를 맞았을때, 서울대 경사자를 갈 수준인가요?
환산해서 대략 몇점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참고로, 작년에도 국사 아랍어 했고, 둘다 만점이었습니다.
언어때문에 삼수하는건데, 가형사탐으로 커버치려고 하니까 힘드네요 ㅎㅎ
하루에 공부 12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92 100 100 50 50 50 50 맞고 경영 발논술로 떨어져서
다시 하는건데 힘드네요..아마 논제 이탈한거 같아요..ㅠㅠ
불합표본중 1등..
그래서 이번에 면접으로 바뀐 경영으로 다시 넣으려고 하는데,
영어지문은 제가 상위권 외고를 나왔기 때문에 자신이 있고, 수학도 가형을 해서 더 이득을 볼꺼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월 모평에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겠지만, 경사자 안전권이라고 봅니다.
3수면 비교내신이구요, 가형점수를 가지고 나형으로 변환하면, 나형 원점 93에 표점 165로 바뀔거구요
가산점은 15.8점입니다. 가산점을 1.25로 나누어서 표준점수로 따져보면, 177.6점 정도이고, 이 점수는 이번 시험의 나형 만점인 172점에 비해서 약 5.6점, 서울대식으로는 7점 정도 높습니다. 즉, 3평을 기준으로 서울대식 환산점수로 따지면 나형 만점자에 비해서 7점 정도가 높습니다. 만약,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15.8점이 그대로 다 높았을겁니다.
이렇게 되면, 나형 응시자 기준으로 98 100 100 47 47 45와 같은 점수입니다.
3평으로 논한다는게 큰 의미는 없지만, 이 정도 난이도가 유지된다는 전제하에 이 정도 점수대면, 논술에서 왠만큼 뒤집혀도 합격권입니다. 다만, 수능은 쉽게 나오므로 수능때는 이번 시험과는 상황이 많이 다를겁니다.
그리고, 논술은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한버만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제 kaist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내신은 1.28 정되 됩니다. 수학이 1.6( 3 2 3 1 1.4 1.4) 입니다. 과학은 물 화 생 지 모두다 1등급이구요 .
영어도 모두다 1등급 국어는 한개 2등급 모두 1등급이라 1.1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내신추이는 1.5 1.5 1.6 1.0 1.1 1.1 입니다.
스펙으로는 한국과학창의력대회 전국 은상 , 생글논술경시대회 고3부문 이과 수리논술 전국 1등 생물올림피아드 3차통과 (70명단계 탈락) 과학동아리 120시간(40장 정도의 포트폴리오 별로 의미는 없음), 수학동아리 60 시간(80장 정도의 포트폴리오 의미있는 내용 많음), 봉사활동 150시간, 창원시 장학산업 미국탐방 선정학생, icm 1급 동상 자신만의 발명품 3작품 정도 됩니다. 그 외에 봉사상과 교내상(영어 경시대회 은상, 수학 경시대회 동상, 생물경시대회 금상 각 과목 교과우수상. 등)은 많지만.. 큰 의미 되는것은 없는거 같내요 .
작년에 카이스트는 우선선발 되어서 합격했구요, 서울대학교는 지역균형전형으로 화생공을 썻다가 떨어졌습니다. 제가 실패하는 원인으로는 추천서와 지역균형을 썻다는 점 수학내신이 안좋다는 점 입니다. 장점은 사회과목등도 거의다 1등급을 맞혀 놓아고 골고루 다 공부해서 크게 떨어지는 과목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현제 반수를 생각중인데요 .
노리는 과는 자율전공이나 산업공학입니다. 근데 산업공학의 경우 정시로 한명도 안뽑아서 반년이라는 리스크를 걸고 정시반수까지 해야하는지 고민됩니다. 질문을 요약해 드리면
1. 제가 서울대학교 일반전형을 쓸때 자율전공이 불을 확률이 높을까요 산업공학이 높을까요 ?? ㅡㅡ> 에너지자원공학부는 어떨가요 ??
2.산업공학은 어떤 부분을 주로 보나요 ? 자율전공은 어떤 부분을 주로 보나요 ? 에너지자원공학부는 어떤가요 ? 예를 들면 화생공은 화학을 주로 본다던가.. 그런부분???
3.올해 정시 입시가 어떻게 될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제가 반년을 투자할만할 가치가 있을까요 ??(작년 6,7,8 은 상위 0.5퍼 센트 정도였고 수능은 망해서 2퍼센트 정도 였습니다.)
4.제 스펙으로 알맞은 서울대학교 학과는 어디인가요 ??
1. 발명쪽 관련 스펙들이 많으니, 자유전공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판단은 본인이 신중하게 해주세요. 이 정도의 글만 가지고는 정확한 상담은 어렵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산업공학쪽이 자유전공보다 수월한 편이긴 합니다. 학생같은 상황은 다를 수 있겠지만요.
2. 자유전공은 저번에 자유전공학부와 관련된 글을 링크를 해드렸던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산업공학은 공학+경영 이라 보면 됩니다. 자연계의 경영학과입니다. 산업공학이라고도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동일한 학과임에도 정보경영이라고도 불렸습니다.
3. 어차피 반수할거라면, 정시까지도 염두해야 하지 않을런가 합니다. 카이스트를 다닐 생각이 있고, 가볍게 수시찔러보고 안되면 그냥 다닌다고 생각한다면 수능을 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카이스트를 가급적 떠나고 싶다면 정시도 준비해야죠. 이건 학생이 카이스트에 어느 정도 애정이 있는지의 문제입니다.
4. 자소서나 다른 서류들만 괜찮다면, 기본은 되어 있다고 봅니다. 개별학과선택문제는 학생의 적성이나 학생이 여태까지 특별히 준비한 내용들과 결부될것입니다.
죄송한데요~ 이번에 글올린이유는 에너지자원공학부는 어떤가 싶어서 올렸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으시네요 ㅠ~ㅠ 에너지자원공학부에 대해서 답변좀 해주세요~
산공의 특징은 아무래도 공학+경영 으로 순수한 과학이외에 약간의 문과적인 부분들이 가미되는것입니다.
(경제/금융+수학 => 금융공학 등등...)
에공같은 경우 순수하게 과학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배웁니다.
이 점이 큰 차이라고 보면 되겠구요, 과학관련스펙에 자신이 있으면 에공쪽을, 문과적인 부분들도 어느 정도 대비가 되었거나 한다면
산공쪽을 생각함이 좋겠네요
이번에 3월 모의고사를 쳐보니 언어 (원점수 언어 94 수리(나) 84 외국어 92 근현대사 48 세계사 50 나왔습니다.)
저번 서울대 입시관련 글에서 질문드렸었는데 서울대는 정말 괴수가 아닌면 도전할 엄두가 안나는것 같아서,,,접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대학을 도전하는 입장에서 사범대가 너무 가고싶기때문에 질문드립니다.
최대 고려대 국교나 최소 한양대 국교는 가고 싶은데... (물론 둘다 너무 높은 대학입니다.)
두 대학의 정시기준으로 합격라인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고 국교 최종컷은 작년도 기준 고대식 500만점에 491점 정도로 추정됩니다
안전권인 우선선발 점수는 492.59였습니다.
한양 국교는 가군에서 선발하지 않고 나군에서 선발합니다.
최초합과 추합의 차이가 좀 나는데, 최초합은 한양대식 700만점에 682 이며, 추합권은 676~677 정도로 추정됩니다.
고려대 최종컷은 문과에서 상위누적 1.1%, 한양대는 최초는 2%대 초반, 최종은 3%중후반 정도입니다.
즉, 고대 국교는 1%, 한양대 국교는 2~3% 사이 정도가 나와야 도전해볼만 합니다. 한양대 나군 국교, 영교는 이번에 펑크 좀 났습니다. 영교는 크게 펑크났어요. 하지만 이게 이번에 수능이 쉬워서 그랬던거고 변수가 많은 부분이라 올해 또 그렇게 된다고 장담하긴 어렵구요
다시한번 질문드립니다. 그렇다면 정치외교학과 지원시 TEPS 총 점수는 750점 정도이나 청해부분에서의 점수 향상이 30점 정도로 돋보인다면 제출하는 것이 낫나요?
750 넘어가면 내도록 하세요
3월 모평 : 언어 133 / 수리 나 172 / 외국어 142 / 국사 70 / 경제 79 / 사회문화 75 / 언수외 99.70% / 언수외사 99.79%
언어는 평소보다 조금 안 나왔지만 다른 과목은 평소대로 나온 것 같습니다.
암튼 질문드리겠습니다!
1. 일단 수시에서 서울대 일반전형, 연대 일반전형, 고대 일반전형, 고대 학교장 추천 생각하고 있는데요, 마지노선을 어디로 잡을지 고민됩니다.
학교 선생님이나 부모님께서는 6개 중에 2개 남으니까 서성한도 지원해보는게 어떠냐 하시는데... 아직 정신 못 차린 것일수도 있겠지만 전 아직 쓸 마음이 없습니다ㅠㅠ
정시에서 저 정도로 서성한 상경계열 가기 힘든가요? 가능한 점수라면 만에 하나 수시에서 올킬되더라도 정시로 서성한 지원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사실 연대 진리자유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는 분께서 이건 제 내신(평준화 일반고 1.4)으로는 턱도 없다면서 원서 버리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경제학과 지망하는데, 정말 진리자유 1차 광탈일까요?ㅠㅠ 그러고보니 고대 학교장 추천도 이번에 1차에서 내신으로 거르는 것 같던데.. 그럼 학추도 승산이 없나요?
3. 제 2 외국어 아랍어 생각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서울대 정시로는 가망이 없을 것 같아서 응시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학교 선생님께서는 수능 대박 터질수도 있고 사탐도 대체 가능하다면서 아랍어 공부하라고 하시던데.. 그냥 언수외랑 사탐이나 잘 챙기는게 낫지 않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추가) 위에 답변 읽다보니 내신 나빠도 1등은 무조건 지균 넣는게 낫다고 하셨는데.. 과에 상관없이 정말 그렇게 보시나요!?
1. 일단 6월 평가원까지 다 보고 이야기 합시다. 굳이 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6평보고나서 성적이 생각보다 많이 안나오면 그 때 넣어도 되니까, 아직은 서성한은 쳐다보지 맙시다.
2. 평준화 일반고이긴 한데 Z점수는 내봐야 압니다. 1.4면, Z점수 내보기 전까진 된다 안된다 장담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Z점수는 단순 등급 점수가 아니라, 원점수/평균/편차까지 전부 있어야 산출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복잡하고 등급이랑 차이가 많이나기도 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1.4등급이면 어려운건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리고 학추는 내신으로 거르지 않습니다.
3. 네 하세요. 아랍어 하세요. 반드시.
4. 네, 학과에 관계없이 지균되면 지균넣는게 일방적으로 유리합니다. 아주 특수한 몇명 예외 케이스를 제외하고는요
3월 모평: 언어 131 / 수리 나 169 / 외국어 144 / 한국지리 71 / 세계지리 72 / 경제지리 68 / 언수외 99.55% / 언수외사 99.47%
언어는 평소보다 조금 안 나왔구요.. 2학년까지 수리 80점 한번도 못 넘기다가 갑자기 너무 높게 나왔고 외국어는 평소대로 나온 것 같아요. 사회탐구 과목은 아직 시작 안했구요..
내신은 서울 강남구 일반고에서 1,2학년 3.3 정도 나오구요ㅠ 비교과로는 리더십 우수(학생회장)랑 TEPS 798 있어요!
1. 성균관대학교 입학사정관 전형, 고려대학교 일반전형, OKU, 연세대학교 일반전형 생각하고 있는데요.. 가능성 있을까요?
2. 자꾸 주위에선 만약에 서울대 지원 가능할수도 있으니까 국사랑 제2외국어 준비하라고 하시는데.. 제가 역사과목을 정말 못해서요ㅠ 이 정도 성적이면 서울대 신경안쓰고 부족한 언수외 보충하는게 낫겠죠?
3. 고려대학교 정경, 미디어나 연세대학교 신방, 성균관대학교 글경, 글리 생각하고있는데.. 가능성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1. 성대같은 경우는 애매합니다. 점수상 볼 때, 성대갈 점수는 아닌데 나중에 평가원까지 다 보고나서 성대쓸지 여부를 결정해야 겠습니다. 점수를 잘 유지해서 성대를 안 써도 되는 점수라면 성대를 굳이 쓸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고려대나 연대 논술같은 경우는 논술을 따로 어느 정도 준비했는지에 따라 당락이 갈릴 것입니다.
2. 서울대를 아예 포기하고, 확실하게 연대나 고대만 가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3. 현재로서는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외고 내신찐찌입니다(이런데 올릴 계제가 안되네요ㅜㅜ) 어학특기와 입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포트폴리오라는걸 만드는게 너무 막막해서요. 그냥 단순히 활동 정리하면 되는걸까요?
(+자소서처럼 스토리텔링식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볼까 하는데 그러면 그걸 서류 하나로서 제출이 가능할까요?)
네 보통 포트폴리오 같은 경우 서류 1개로 들어가는게 보통입니다.
고3 현역이구요 문과입니다. 오늘 성적표가 나와서 드디어 상담글올리네요 ㅠㅠ 언어는 표점 132 수리는 165 외국어는 139 (언어는 기복이좀있고 외국어는 평소보다많이안나왔습니다 ㅠ ) 사탐은 76 71 입니다. 현재 주요과목내신은 1.38이고 전과목은 1.2정도되는것 같습니다. 1학년때는 거의 전과목 올 1등급을 찍고 뭣도모르고 서울대를 생각했으나 2학년때 엄청난경쟁으로 떨어졌습니다 ㅠㅠ 그래서 현재 연대 교육학과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연고대 교육학과 정도넣고 서성한은 상경계열로 수시 넣을까 생각중입니다..( 한양대 이상은 생각하고있습니다. ) 스펙은 교내상은 있으나 나머지는 특별한게없습니다. 논술은 준비하고있구요 솔직히 논술 잘쓴다고 생각은안합니다 ㅠ
그래도 입학사정관이런거는 스펙이없으니 그냥 논술로 밀어붙이려구요,..
아그리고 중요한걸 빼먹었네요 .. 연대 진리자유 전형을 써야하나 말아야하나가 제일 궁금합니다.. 어떤 데에서는 내신 1.2도 1차에서 광탈한다고 쓰지말라는 소리도있던데... 진리자유의 내막(?)에 대해 전혀모르겠습니다.. 고대 학교장추천은 아마도 2명안에 못들거같구요,.
나머지 서성한에서 학생부가 많이들어가는걸로 승산있는게 있을까요??웬ㄴ만하면 학생부 쓸모있으면 쓸라하는데 너무애매해서요.. 그래서 지금은 수능하고 논술에만 집중하고있구요
꼭답변부탁드립니다 ㅎㅎ
진리자유는 Z점수로 따지기 때문에 등급으로 단순히 된다 안된다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세부적으로 일일이 점수 계산 다해봐야 제대로 압니다.
일단은 지금 이 정도 성적이면, 정시로 서성까지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니 수시에서 서성 상경계까지도 염두해야 겠습니다. 물론 추후 다른 시험들에서 성적상승이 이루어진다면 그 때는 이야기가 달라지겠습니다.
한편, 서성논술은 올해 수능이후에 보기 때문에, 성적에 관계 없이 넣어두고나서 수능 점수 가채점을 하고나서 응시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수능 잘 보면 안가면 됩니다.
이과 의대를 목표로 하는 재수생입니다.
내신이 중요과목평균2.5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정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시로 뽑는 정원이 많다보니
수시대비해서 논술을 따로 준비해 나가야 할지 고민이되네요.
수시에서 논술비율이 높은 학교가 연세대, 고려대, 연세대(원주), 한양대, 동국대 등등 이 있는데 논술을 잘쓴다하더라도
저정도 내신갖고는 가망이 전혀 없는 것인지 ,,
서울대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구요
오직 의대만 생각한다면
논술을 준비해나가야 할까요, 아니면 논술은 처음부터 접어두고 정시에만 올인 해야할까요?
2.5 정도면 논술을 잘 쓴다면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다만, 정시와의 비중을 본인이 잘 생각해서 조절해야 겠습니다.
위에 어느분도 가형사탐-문과서울대 관련 질문드린거같은데 저도 거기에 보충좀해서 질문드릴게요.
입시 3년째치루는데 진짜로 여느때보다 가형사탐유저 부쩍늘은것만같아 걱정이에요. 저도 가형생각 한때해보았지만 스스로 수학적감각이없는걸 알고, 또한 언수외도 1중~1컷근방,심할때는 2등급 왔다리갔다리성적이라 쉽게 결정을 못했어요.
질문드리고자하는건,
1. 아직 6평전이니 가형사탐유저 수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겠지만, 그래도 대충 추정해보시건데 아~~주 최악의경우에 서울대문과 2배수 600명을 모두 가형사탐유저가 채울 가능성이 있을까요? (2배수가 조금 오버한감이있는데, 아님 1배수정원이라도....)
2. 그리고 최악의경우엔 수능만점맞아도 가형사탐유저땜시 경사자라인 못들어갈수있나요?
3. 그리고 위에 가형사탐문의글에서 22.5점 언급하셨는데, 가형사탐유저로인해 22.5점이상 벌어지면 나형유저에게 불리한건가요?
1. 전혀 없습니다. 아마 50명 정도가 전국적으로 가형사탐을 제대로 공부해서 끝까지 완주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 서울대 문과 정원이 300명 정도쯤 되니, 영향은 꽤나 클 것 같습니다. 물론 50명 중에서, 수능때 미끄러져서 서울대권 점수를 벗어나는 경우들도 몇몇 있을겁니다.
2. 전혀요.
3. 네 그렇습니다. 다만, 전 과목이 만점에 수렴하는 가형 사탐유저가 22.5점 이상 벌려놓는다면, 가산점을 받아서 간신히 나형사탐 유저와 비슷한 점수를 받는 가형사탐유저또한 불리해집니다. 즉 22.5점 이상 벌려놓으면, 22.5점 이상 벌려놓은 가형사탐 유저 본인만 유리해지고, 나머지 다른 학생들은 상황에 따라 유불리가 바뀝니다.
A: 가형사탐 - 거의 만점
B: 가형 사탐 - 좀 많이 틀려서, 나형사탐 유저랑 점수 비슷
C: 나형 사탐 - B랑 비슷
이면, A만 유리해지는거고, BC중에서는 내신좋고 논술 잘 쓰는 사람이 유리해집니다.
2013 의치대 정원이 늘고, 서울대 정시 인원은 줄어들었잖아요. 그러면 서울대 이과 정시 뚫기는 더 어려워져요 쉬워져요? ㅠㅠ
비슷할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수시로 학생들을 뽑는다해도, 호구들을 뽑지는 않거든요. 특히나 기존 특기자전형에서 뽑는 인원이 늘어났기 때문에 더욱 그렇구요. 즉, 수시로 뽑은 학생들도 성적이 나쁘지 않을 학생들일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수능이 지나치게 변별력없게 나오거나, 작년처럼 과목간의 난이도 편차가 심하게 나오면, 서울대와 의치대간의 점수 상관관계가 심하게 흐트러질 경우. 서울대권 점수가 의치대랑 연계되는 현 상황에서, 의치대-서울대 모두 쌍폭발을 일으킬 수는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예전에 써놨던 글입니다.
의치대가 전국적으로 폭발한게 백분위가 잘못잡혀서 그런게 아니냐는 주장에 대한 답글입니다.
[백분위 쉬프트(Percentage Shift) 현상이 심해서 그런겁니다.
즉, 기형적인 조합으로 인한 합격생들로 인한거죠
일반적으로 입결 따질 때 보통 "언수외탐(2) 표준점수[1]" 기준과 "대학별환산점수대비 상위누적백분위[2]"를 놓고 따집니다.
이번에, 반영비율이 극단적인 단국대의 경우 15/35/35/15 반영이기 때문에, 언탐은 망쳤어도 수외에서 성적이 높은 경우
[1]로는 낮게 나와도, [2]에서 단국대식으로는 높은 점수가 나옵니다. 한편, 반대로, 언탐을 잘 치고 수외는 낮은 경우
[1]로는 높아도, [2]에서 단국대식으로는 낮은 점수가 나옵니다.
이 때, 중요한건 각 대학마다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반영비율/반영방식에 맞추어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1]을 기준으로는 상위 2.5%지만, [2]에 따라서는 0.7%가 나와서 의치대에 합격이 가능한 경우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들이 수능이 어려울 때 보다, 이번처럼 변별력을 상실한 수능에서 훨씬 더 많이 발생합니다.
즉, [1]로는 낮은 점수지만 자신에게 유리한 반영비율/조합을 맞추어서 의치대에 합격한 학생이 늘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1]을 기준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도 탈락하는 일이 더 많이 벌어집니다.
즉, 이런 수능에서는 [1]과, [2]의 상관관계가 떨어지게 됩니다.
한편, 입결을 낼 때 보통, [2]를 기준으로 이야기들 합니다.
이 때, [1]과 [2]가 정비례하지 않는데, 당연히 각 대학별 환산점수대비 상위누적%로 입결을 매긴다면
[2]는 [1]에 비해 고평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1]로는 낮은 점수여도 [2]식으로 따졌을 때
높은 점수에 해당되는 경우들이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1]을 기준으로한 %가 아닌, [2]를 기준으로한 %로
대학의 입결을 논하게 되면, 이는 상향평준화현상이 발생된다는 겁니다.
이는 반영비율과 방식이 비슷비슷한 문과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반영비율과 방식이 다양한 이과에서는 자주발생하고
특히 전국적으로 분포해있는 의치한의 경우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의치한입결을 따질 때, 올해 의치대가 전국적으로 폭발이었다는 말은
올해처럼 쉬운 수능에서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각 대학별 누적%로 입결을 따질 경우 폭발이 나지 않을 수가 없었고,
뿐만 아니라, [1]을 기준으로 한 점수로 따졌을 때 각 학교별로(점수반영이 독특하면 독특할수록) 역전현상이 다른 때보다도
두드러졌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겁니다.
요약:
[2]와 [1]의 괴리현상이 심화되면서, [1]을 기준으로 한 점수로 합/불 역전현상이 예년보다 더 많이 발생
===> 이는 [1]을 기준으로 놓고보았을 때, 전반적으로 의치대 폭발현상이라 일컬어짐
+
[2]와 [1]의 괴리현상이 심화되면서, [2]를 기준으로 입결을 논할 때 전반적인 상향 고평가가 이루어짐
=====> 안 그래도 소폭발한 의치대 입결이 더욱 더 높아보임. ]
예전에 써놨던 글 참고요.
고3 이과생입니다
언수외탐구 37423으로 수리 개념이 전혀 안 잡혀있어 수1부터 다시 보고 있는데요(이제 등차수열 나가요)
가형을 봐야 할지 나형을 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 과는 컴퓨터공학과나 소프트웨어공학과 같은 it쪽을 생각하고 있고요
나형을 보면 선택폭이 좁아지는 게 걱정이고 가형을 보면 점수가 잘 안나오는게 걱정입니다. 물론 나형 본다고 제 상태로 바로 잘 나오는건 아니겠지만 가형 보다 과목이 적어지니 개념을 빨리 끝내고 문제풀이로 들어갈 수 있을 테니까요
다른 과목도 잘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수학만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도 잘 안잡혀있는 상황인데 현실적으로 제대로 된 길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ps.고전시가,고전산문 같은 경우 시중에 교재에 정리되 있는 걸로 한번 봐야 하나요?
외국어는 주말에 인강 듣고 수특풀면서 단어 외우려고 합니다.
나형보세요.
가형을 반영하는 대학은
서연고 서성한 중경시
까지입니다.
현재 점수로는 어차피 방금 거론한 대학에 합격이 어렵습니다.
시립대 밑으로 동국대나 그 이하 대학들은 나형에 응시해도 받아줍니다.
이런 경우 공부량이 많고 점수따기 어려운 가형을 치는 것보다 나형을 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시 논술전형에서요 우선선발컷이 언수외111이라면
턱걸이로 1등급 맞아도 우선선발로 들어가는거죠?
상위1등급이랑 하위1등급 차이가 있나욤?
그리고 연고대 지원할 때 상위학과랑 하위학과 논술 난이도에
차이가 잇나요? 저는 문과인데 연고대 넣을려면
아무 과나 상관없고 하위과라도 괜찮거든요
이럴 경우엔 논술 난이도랑 경쟁률 같은거 고려해보면
어떤 층의 과가 유리할까요..?
네 맞습니다.
111턱걸이건, 111만점이건 똑같이 처리됩니다.
그리고 상위학과와 하위학과의 논술난이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리한거는 우선선발 맞출 자신이 있다면 하위학과가 우선선발시 경쟁률이 낮으므로 더 유리할 겁니다.
3월 모평 언어 94 수리 96 외국어 100 화1 47 생1 50 입니다.
재수생이고 의예과를 목표로하는 이과생입니다.
비평준 일반고인지라 내신이 3등급 중후반이에요.
1. 소위 말하는 메이저 의대, 인설의, 삼룡의, 그이하 의대는 몇점까지가 합격권인가요? 특히 인제대 컷좀 알고싶어요.
2. 수시 논술전형은 내신의 반영이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 준비하면 가능할까요?
3. 최하위 의대라도 가고싶은데 그 점수에 약간 못미치면 서울대 공대도 갈수 있을까요?
서울대 의대는 이미 포기지만 내신에도 불구하고 의대에 못미치는 점수로 합격권이면 과탐조합을 바꿔야 해서요...
4. 서울대 문과 교차지원시 10%가형 가산점을 준다고 들었는데 이또한 의예과에 못미치는 점수로 합격 가능할까요?
5. 의대가 안될시에 통계학부도 생각중인데 연고대는 문과더라구요... 교차지원시 합격 가능성이 있나요?
이과를 뽑는 통계학부는 주요대학중 어디가 있나요?
6. 3월이 좀 쉬워서 잘나온건데요... 의대점수는 좀 애매하고 의대를 못갈시에는 연고대 공대에 수시를 쓰고 싶거든요;;
이런상황에서 논술준비도 하는게 좋을까요?
1. 점수는 매번 난이도에 따라서 크게 바뀌므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메이저는 이과에서 상위 0.1~0.15%, 인설은 0.2~0.3%, 삼룡은 0.3~0.5%, 그 이하는 1% 정도 보면 되겠습니다.
인제대의 경우 작년에 인제대 나다군의 경우 인제대식으로 539점 정도가 컷이었습니다.
가군의 경우 면접을 보았는데, 면접에 따라 합불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컷을 특정할 수는 없고, 범위로 잡자면 인제대식 533~536사이가 경합구간이었고, 537이상은 안전권으로 분류합니다.
가군은 0.5% 안쪽이면 안전권, 0.5~0.8%는 경합권입니다. 한편, 나다군은 컷이 0.3% 정도입니다.
2. 일반적으로 수시논술은 내신을 거의 안 보지만, 의예과 논술전형의 경우 경쟁률 자체가 워낙 치열한지라 내신이 나쁘다면 합격이 어렵습니다.
3. 대학별 환산점수의 유불리에 따라서, 의대끼리도 합불이 크게 뒤바뀔 수 있습니다. 삼룡중 하나인 순천향 의대는 가능하지만, 최하위에 속하는 관동대 의대는 불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의대식으로 점수환산해서 자신에게 가장 반영비율, 반영방법이 잘 맞는 의대를 지원하는게 중요합니다.
4. 서울대 공대 상위권 학과 정도의 수준이면, 서울대 인문계열로 교차넣어볼만 하다고 봅니다.
이과 자연계 수리 가형 응시자 기준 상위 1% 수준이면, 문과로 서울대 넣을 점수가 나옵니다.
5. 연고대는 가형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이 없습니다. 점수가 충분하고 본인이 넣겠다면야 말리지는 않겠지만, 서울대 보다도 합격이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6. 6월 평가원까지 보고나서, 여름방학때 논술대비해야 할지를 결정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서울대 자연계 자유전공학부는 논술 보지않고 면접 및 구술 치는거죠? 입시안을 보면 자전은 모집단위 관련 저공적성 및 인성을 평가라고 하는데 이게 뭘 뜻하는건지좀 알려주세요.
구술면접 보겠나는 의미이구요.
논술이 아니라, 논술형 문제를 면접때 풀게시키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물론 서울대서 아직 확정된건 전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확정된 이야기가 나오거나, 자세한 정보를 알게 되면 올려드리겠습니다.
저 헷지님이 이글올리자마자 쪽지드렷엇는데 그땐 댓글>쪽지라는말 없엇거든요ㅠ 쪽지도 일찍보낸사람들건 먼저 답장해주시면안되나요.. 댓글 평생달릴텐데요..ㅋ
댓글 처리하고, 쪽지 한번에 쭉 처리하고, 다시 댓글 처리하고 합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심심하면 글도 쓰고 다른 것도 하구요.
이과 재수생입니다. 운좋게 추합해서 다니다 제대로 공부해보고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고 싶다는 생각에 열흘전 자퇴하고 수능공부에 매진중이고요.. (사실 1월에도 혹시나 싶어서 언어 비문학이나 수2 개념을 다시 공부하긴 했습니다)
3월모의는 언90 수(가)77 외85 화48 지45 입니다... 등급만 보면 12211지만 평가원모의나 현장서 보는 모의였다면 23312, 어쩌면 그 이하도 충분히 될지 모르는...OTL
서론은 이쯤이고 질문 몇 가지 드릴게요..
1. 제 목표 성적은 언99% 수92% 외96% 과99% 입니다. 지금 성적에서 현실적인 목표라고 볼 수 있을까요? ㅠ
2. 제가 과탐을 화1지1화2를 하는데 논술수시는 물리에 영향을 안받는곳으로만 써야하나요? (제가 물1 지식이 거의 없는)
3. 애석하게도 내신이 주요과목 전부 4등급입니다. 이과 한서성급 논술수시에서 불이익이 큰가요?
4. 그리고 논술준비를 한다면 6월부터 학원을 다닐 생각인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5. 성대나 서강대 자연과학대가 목표인데 여기는 정시성적 백분위가 어느정도 되야 최초합이나 추합초반권인지 알고싶습니다. (성대 가/나군 모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혹시 제 수험생활에 염두에 두어야할것이나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련지요...
1. 본인 노력에 달렸으나 열심히 한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2. 과학논술에 물리가 대부분 들어가지 않나요?, 물론 수리논술 위주로 출제하는 곳들도 있긴 있는걸로 압니다만....
3. 불이익이 있으나, 우선선발시 커버 가능한 정도입니다. 일반선발로는 타격이 꽤 될것으로 보입니다.
4.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6평까지 보고나서, 수시지원범위를 잡고나서, 지원범위에 속한 대학위주로 집중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5. 서강대의 경우 작년에 극심한 빵구로 입결자체를 숨기기 위해 추합 예비번호를 공개하지 않아서 다소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주세요. 일단, 서강대 자과부의 경우 최초합이 서강대식 518점, 추합이 513.7점 정도로 추정됩니다. 예비번호는 대략 80번 정도까지 돌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에서 공개하지 않는지라, 점수대의 분포범위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 돌려가면서 역대 사례들을 조합해서 추론해낼 수 밖에 없는 결론입니다. 물론, 제 스스로는 부정확하다고 이야긴 했어도, 제가 말하는 내용이 그 누가 말하는 것보다도 가장 정확도는 높을 겁니다
최초컷은 상위 4%
추합컷은 상위 5%
로 잡힙니다.
성균관대 자연과학의 경우
나군의 경우 최초컷이 455.5정도
추합컷이 449 정도였습니다. 추합은 90+a 돌았구요
가군은 추합이 30명 정도에
최초컷은 451.5 정도,
추합컷은 449 정도로 보입니다.
즉, 최초컷의 차이는 있어도 결국은 성대의 경우 가나군 분할해서 뽑은게
최종가면 거의 컷이 비슷해집니다.
성대식 449면, 작년 가형응시자 기준 상위 5.5% 정도 됩니다.
한양대 의대는 어느정도였나요
위에 다른 학생 글에 매우 자세히 답변했습니다.
위로 올라가서 글 한번 쭉 읽어보세요
현역이 아니라서 3월 원점수 쓸게요..
언수(나형)외국어 윤리 근사
90 96 98 50 50
1. 6월까지 우선 언수외와 사탐 두개 탄탄하게 다져 놓고 점수 봐서 국사 선택할지 사문 선택할지 결정하려는데 관찮을까요??
작년에 수능국사 2등급 떳구요... 워낙 국사가 빡세다 보니 괜히 지금 시작했다가 언수외에 영향 줄 것같아서 6월이후에 나오는 점수에 따라 결정하려 합니다.. 괜찮은 결정일런지요
2. 수시 연고대 일반전형, 경희대 한의예과, 서강대, 이대, 성대or한양대 쓰려고 하는데 무난한가요?
모두 논술일반 전형 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대도 수능전에 논술 치나요?? 그리고
지방 한의대 논술시험 응시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괜찮다고 봅니다.
2. 이대는 작년에 개천절날 논술쳤습니다. 올해 특별한일 없으면 수능전에 볼 것 같습니다.
한편, 한양대의 경우 점수를 봐서는 쓸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이 역시 국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할 때 같이 고민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물론 이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여학생인 만큼 이대는 이대만의 프리미엄이 있으니 본인이 원한다면 지원하는게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지방한의대는 한의대마다 제각각이여서 자세하게 답변드리기는 어렵겠네요.
질문했던 사람인데요..
만약에 언수(가)외 물1지1
언92% 수95% 외97% 물원97% 지원92%
이렇게 나오면 상위누적으로 얼마나 되는지, 위의 학과에 지원가능한 성적인지도
궁금합니다 ㅠ
표점 확정뜨니까 많이 올랐던데 실수한것까지 전부 맞았다고 치면 이렇게 나오네요..;
약 상위 3% 쯤 됩니다.
이 정도 점수대면, 가형칠 필요가 있습니다. 원서질에 따른 연고대가능권입니다.
다만, 실수는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라는걸 인정해야 합니다.
고3 현역 입니다
이번에 성적이
언어 127/ 수리161/외국어147/국사73/근현대사67 이정도 성적입니다 (언어가 조금 약합니다 ㅠ)
그 외 스펙은 한문2급 /2학년2학기학급반장/ 모범상/ 선행상 /교내날마다외국어경시대회 3위 /교내신문부 활동 (1년) 이정도 있고요
5월에 한국사 능력시험1급 도전할 예정입니다
내신은 전과목 2.3정도 주요과목2.2 정도 나옵니다(일반고)
1. 지금 이성적으로 현시점에서 서울대를 목표로하고있는것이 과연 옳은건지 궁금합니다
2. 수시원서 쓸 때 어느학교선까지 쓰는게 좋고 어느 전형을 쓰는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3. 텝스를 한번도 안쳐봤는데 한번 쳐보는게 좋을까요? 모의고사는 이번에 100점이고 그전까지 2번 제외하고는 꾸준히 1이엿습니다
1. 언어가 안 잡히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수능때는 수외가 지금보다 쉽게 날 겁니다. 언어에서 깎인걸 이번처럼 수외에서 만회를
할 수가 없습니다.
2, 전 과목 성적이 고르지 않아서, 난이도가 수능과 다른 3평만 가지고 자세하게 이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런 성적의 경우
나중에 수능가면, 지금에 비해서 지원가능대학범위가 더 떨어질 겁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실력이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는다면
작년 정도와 비슷한 난이도를 기준으로 대략 상위 2% 정도가 나올겁니다. 이 점수면 원서질로 승부를 보는 경우가 아니라면, 한양대급 점수입니다.
즉, 남은 기간 언어 못잡으면, 한양대 위로는 수시지원권을 잡아야 할 겁니다.
아무튼 과목간 점수 편차가 크므로 앞으로 계속 추이를 보면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네, 일단은 쳐보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좋은 글에 "좋아요" 누르러 왔다가^^ 다른 답글들을 다 읽어봤는데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답변 하나하나마다 정성과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동입니다.
복 받으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답글들을 일일이 읽어보시다니..ㅎㅎㅎ제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글로 하지 않기를 잘 했네요
수고하십니다 헷지님....^^
전 3월모의는 아직 못쳐봐서 상담은 다음글에 질문드릴게요
몇 가지 여쭈어볼게 있습니다
1. 문과에서, 그러니까 원서를 쓸 때 딱히 흥미도 없고 적성도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는 학생을 지도하신다면
어느 학과를 지원하라고 추천하실거같나요?
(아 물론 실제로는 원서쓸때 성적이라는 요소가 개입하겠지만요...)
점수라는 변수는 배제하고요..
크게 상경/비상경으로 나뉘는 측면이 있는데
저는 크게 상경에 매력을 느끼지 못해서요...
차라리 사학이나 이런 인문쪽이 더 흥미가 있긴 한데
너도나도 상경! 이분위기라....
사실 수학을 싫어하거든요...
조금은 입시도 더 겪어보시고 경험이 많으신 분이니
여기에 유의미한 답을 해주실거같아 질문드립니다...
2.고려대 수리논술 대비법에 대해...
작년에 헷지님께서 쓰신 수리비전 잘 봤습니다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도 어렴풋이 감은 잡았고요...
그런데 정작 작년 오후반 문제는 확률 그 부분분수 1/ABC이거 계산 못해서
틀렸어요ㅠㅠ
사실 제가 수리적 감각(?)이런게 좀 부족합니다
수리 나형이니까, 그리고 추세가 난이도가 쉬워서 꾸역꾸역 하는거지
수리를 잘 하는 것과는 많이 거리가 있거든요....ㅠ
올해는 틀리지 않아야 할 텐데
조금은 걱정이네요
나형 교육과정 안에 있는
내용을 좀 더 파고들면 도움이 되려나요??
올해 수리비전이 이런 부분을 해결해줄수 있을지...
3. 마지노선(?)
그냥 헷지님의 사견을 듣고싶은데요
헷지님께서
어느 학생이 대학을 붙었을때
'여기 정도면 이제 크게 꿀릴거(?)없으니 대입 말고 다른거 해라'
굳이 반수의지가 없다면.
그러니까 그냥 다녀도 되는 대학?
(정의가 애매한가요...)
하는 정도의 레벨(?)의 대학은 어디정도까지인가요?
아, 문과 기준으로요.
사실 이게 제일 궁금하네요..ㅎㅎ
질문이 길어졌네요
좋은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4. 2013 고려대 논술
제가 모종의 이유로
올해는 연고대 논술중에
연세대는 응시도 불가능하고
고려대만 응시가능한데
아무래도 우선선발을 맞추긴 힘들거 같거든요...
그럼 혹시나 5배수 안에 들면
면접을 봐야하는데
아, 일단 일반선발에 준하는 논술을 써내는 거 자체도...ㅠㅠ
역시나....우선선발에 비하면 무리수인가요???
수능도 수능이지만 고려대 논술에 집중할 계획도 생각중이어서요...
5.2014 수능
내년엔 수능이 많이 바뀔려나요?ㅠㅠㅠ
2014 봐야할지도 몰라서...ㅠㅠㅠ
그 이유랑 비슷하게 나이에 대해.
문과에서 나이는 얼마나 막강한 영향력이 있나요?
전 삼수인데, 벌써 2년이나 늦었다고 생각하니
꽤나 조급해져서요....ㅠㅠ
p.s 아 그리고 고백드릴거...ㅠㅠ
저 헷지님 서른정도는 되시는줄 알았어요....ㅠㅠㅠ
작년에 뵜을때는 분명 그정도로 보였는데..
알고보니 저랑 나이차도 얼마 안나시는 청년(?)이시더라고요...
죄송해요...ㅋㅋㅋ
1. 딱히 흥미나 적성이 있는 학과가 없다면, 문과라면 일단 낮은과라도 무조건 대학위주로 방향을 잡습니다.
특별하게 거부감이 드는 학과를 제외하고, 가장 붙기 쉬운, 낮은 학과쪽으로 지원하도록 합니다.
2. 고려대 수리논술은 제가 썼었던 수리비전을 바탕으로 유형화 시키고 대처법에 대해서 확실하게
대비했다면 수학에 자신이 없었어도 어느 정도 감잡고 쓸 수 있었을 거에요.
다만, 고려대가 문제가 쉽기 때문에 답을 틀리면 다른 문제를 다 맞춰도 복구가 어렵구요.
작년에 붙을 만한 애들이 고대를 떨어진 이유가 수학문제를 틀린 경우들이더라구요
올해 수리비전은, 저번에 같이 있었던 윤실장이 한양대와 중앙대 수리 문제를 추가하여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인문계열 상위권 대학에서 나오는 모든 수학문제를 다 다룰 예정입니다.
고려대와 중앙대는 구조적접근이 가능한데, 한양대 상경의 경우 구조적 접근은 어렵고, 그 때 그 때 단발적으로 답을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즉, 한양대 상경 문제빼고는 유형화가 가능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3. 글세요, 이건 주관적으로 개인에 따라서 크게 차이나지 않을까요?
만족할 수 있다면, 충남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학 레벨은 높으면 높을 수록 좋겠구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인데 대학에 갈만한 마지노선으로 저는, 중경외시이를 봅니다.
그 이상이면, 등록하고 다녀서 졸업하든, 혹은 더 욕심있으면 반수를 하든 상관없고
그 이하라면, 등록금 내고 다니기는 시간과 비용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그냥 제 생각입니다.
4. 연세대 응시가 불가능한 이유가 뭐죠??? 작년에 연대 시험보다가 혹시 시험시간을 넘겨서 답안을 작성하다가 부정행위로 걸려서
시험자격을 박탈당한건가여......뭐 아무튼......
이번에 일반선발 3~5배수의 경우 우선선발 컷과 비슷할듯 합니다. 또한, 배운대로 답안의 포인트만 정확히 짚어내서 답을 한다면,
1단계 통과는 어렵지 않으리라 봅니다. 일반선발인원에 3~5배수를 뽑기 때문에 커트라인은 많이 낮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고대 논술 정도의 난이도면 일반컷이 100점만점에 80점대 중반~90점대 초반 정도, 우선컷이 70점대 후반~80점대 초반 정도 였을 텐데,
우선을 뽑고나서, 일반에 3~5배수를 뽑으면 우선,일반(1단계) 모두 80점 정도의 합격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에 신목고에서 방과후교습으로 논술을 6명을 가르쳤는데, 결과가 [고려 / 고려 / 고려 / 연세 / 숭실 / 재수] 였습니다, 이러다보니 기대치가 많이 높아졌고, 신목고에서 또 불러주시네요.
올해 신목고에서 논술을 지도하는 학생들은 우선선발시 전원합격, 일반선발시 전원 1단계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같았으면 불가능한 목표였겠지만, 올해는 일반선발 1단계가 3~5배수로 바뀌어서 커트라인이 많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만, 우리가 작년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이 했던대로만 집중해서 한다면 1단계 통과는 충분히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에 써낸 답안을 읽을 때는 답이 안나왔었는데, 일주일이 지나고나서 시험장에 가기 직전에는 상당히 훌륭한 답안이 되었어요.
당시 준비기간이 1주만 더 있었어도 좋은 결과 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5. 글세요. 꼭 원하는게 있다면 나이가 중요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글구 제가 고생을 좀 많이해서 지금 얼굴이 많이 썩어있어서 나이가 많이 들어보입니다.
근데 뭐...ㅎㅎ 이미 20대 중후반이니, 30으로 보여도 할말이 없는 나이이기도 하지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 근데 연대 응시를 못하는 이유는
제가 군대를 가거든요ㅠ상근...
9월 25일이라 고대만 아슬아슬하게 응시가능해요막판에 훈련을받고오는지라 우선선발에 장담을못해서 질문드린거에요
설대 경제학과 지균 지망 고3입니다.
이 정도면 될지요.........??
1. 내신 1.02(1학년 1학기 -4단위 이후 모두 1등급)
2. 텝스 911점
3. 경제한마당 장려상
4. 테셋 장려상 2회, 매경TEST 장려상
5. 전국경제인연합회 영어 경제 스피치 대회 동상(전경련 회장상)
6. 전경련 영어 경제 동아리 유스이코데미아 활동
7. 전국 금융백일장(금감원 주최) 장려상
8. 전국 글로벌 경제 대토론대회 경기도지사상
9. 경제소논문 3개
10. 경제신문스크랩 2년치
11. 교내 장학금 5회(매 학기 전교1등 수상)
12. 교내경시대회 대상 10개 포함 약 50여개
13. 한국은행 경제캠프 수료, 고교과정 E-TEST 수료
14. 교내경제 동아리 활동
15. 전국고교생 경제연합 활동
16. 봉사활동 200시간(소외계층 학습도우미 100시간)
17. 교내 이탈리아 EXCHANGE 프로그램 8박 9일
18. 한국사 1급
19. 한국논술경시대회 우수상
20. 서울특별시 정보검색대회 은상(교육감상)
21. 서울특별시 지구별 영어말하기대회 9지구, 14지구 영어말하기대회 각각 금상(학교대표들 출전)
22. 서울특별시 지구별 논술대회 14지구 장려상
그리고 토익을 한 번 보려 하는데.. 990점 받으면 써도 괜찮겠죠? 자신 있는데...
지균 한 번 써보시구요, 토익은 990점 받아도 텝스 911점이 있어서 큰 의미는 없을것 같습니다.
스펙거리는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자소서로 어떻게 엮어내는지가 당락에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상담글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역 이과이고, 몇 가지 질문 드릴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3월 모의고사는 백분위로 언어 96 수리 88 외국어 91 화1 85 생1 86 지1(후에 생2) 90
언수외, 언수외과 93.42 입니다. 전체적으로 부끄러운 점수에 과탐을 이렇게 망치기는 처음이지만.. 그것도 실력이니까요..
목표는 한양대 자과대입니다. 내신이 2.8이라 썩 좋지는 않아서 논술이나 정시로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1. 제가 오르비를 오래 알다보니 눈이 되게 높아져서.. 마지노선이 중경외시 라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저 6개 대학 중 한 곳을 가게 되면 그대로 눌러앉고, 저 6개 대학을 못 가게 되면 재/반수나
PEET를 치려고 생각중입니다.. 3월 성적으로 메가나 청솔에서 적정대학이 동국대가 떠서 충격먹고 질문드립니다.
제가 눈을 낮춰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별로 의미는 없지만, 고2 6월은 백분위기준 차례대로 98 96 94 84 97 92 / 97 97,
11월은 99 87 89 97 97 98 / 93 96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눈을 낮춰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안했었는데,
3월 보고 나니 눈을 낮춰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장 문제인 수리는 올릴 자신은 있지만, 자신감하고 실제 성적은 제가 느끼기엔 그렇게 연관성이 없더라고요..
방학때부터 밸런스 붕괴 수준으로 수리만 했는데 점수가 잘 안올라서 암울하지만
앞으로 올릴 점수가 점점 줄어든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밸런스 붕괴 수준으로 수리만 하고 있습니다..
눈을 낮춰야 한다면 낮춰서 다니게 될 대학에 만족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쓴소리 왕창 부탁드립니다.
2. 1번과 연관성이 없진 않지만, 수시로 연고한성중경 6개 대학 중에서 한성은 꼭 쓰고,
연/고에서 1개 중/경에서 1개 이렇게 쓰려고 합니다.
3월 성적으로 봐선 연고는 커녕 한성도 돈낭비 같지만... 어떤가요?
사실 6개 대학 아니면 수시 안 쓰려고 하거든요..
3. 13학번에는 미비하겠지만 의치전 전환으로 인한 연고서성한 컷 변동은 어떻게 예측하시나요?
4. 작년 한양대 자과대 컷이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질문순서 바꾸고 수정을 안했네요;; 1번의 6개대학은 2번에 써진 6개대학입니다;;;
1. 언수외과 기준 상위 7% 정도이면, 재수생들 낀 실제 수능에서는 상위 10%까지 밀립니다.
보통 중앙대, 시립대 하위권 학과가 8% 정도에서 마감하기 때문에, 10%면 원서질 대박이 아닌 이상 동국대가 맞습니다.
메가나 청솔에서 적정대학이 동국대가 나오는게 이상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3월 보고 낮아진 눈이, 6평보고 더 낮아지고, 수능 때는 더욱 낮아집니다.
계속해서 같이 시험보는 재수생숫자는 늘어날겁니다.
앞으로 더 힘들어질텐데 지금부터 기죽으면, 안됩니다.
눈 낮추지 말고, 목표하던대로 계속 해나가세요
지금부터 동국대 목표로 하면 안됩니다.
2. 성적을 더 올려서 중앙대, 시립대까지 가능권을 만든 후에, 연고성한 위주로 수시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3. 거의 없을 겁니다. 현재로서는 큰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4.
한양대식 환산 700만점입니다.
664.707 우
664.707 우
663.683 우
663.514 1
663.244 14
663.100 초
662.700 초
662.305 16
662.295 20
661.841 18
661.819 28
660.480 X
우선컷은 663.6 정도로 보입니다.
최초합격컷은 662.5 정도로 보입니다.
추가합격은 4차까지 17명 돌았고, 최종 전찬까지 가면 20명이 조금 더 돌았을걸로 예측됩니다.
추가합격까지 고려한 커트라인은 662로 보입니다.
한편, 660.480이 예비번호를 못 받은 광탈인걸로 보아, 가군 자연과학부는 상당히 밀집도가 높고 빽빽했었을걸로 보입니다.
우선컷은 4.5%, 일반컷은 5.0% 정도입니다.
자연계열 수리 가형 응시자 기준으로 상위 5% 안에는 들어야 한양대 자과에 추합으로 합격이 가능했습니다.
한편, 한양대의 경우 내신반영이 조금 쎈편이라서 내신에 따라서 합격권에서 소수점차이로 위아래가 많이 뒤바꼈습니다.
학생의 경우 현재 상위 7% 정도이고, 재수생끼면 10% 정도쯤 됩니다.
사실 이게 수능에서 2~3문제 정도 됩니다. 수학으로 2~3문제요...+
수학 2~3개만 더 맞으면, 동국대 갈 점수가 한양대 추합으로라도 갈 수 있는 점수가 되기도 합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현역 이과생이구요. 평준화 인문계고등학생입니다.
3월 모의고사 백분위 언어 97 수리 94 외국어 95 물1 93 화1 91 지1 97
언수외 97.12, 언수외과 97.45입니다.
내신 전과목 1.20 주요과목 1.17입니다.
스펙은 교내 경시상 빼곤 딱히 없구요... 텝스 700정도... 이번에 물리경시 시 대회 나갑니다.
목표학과는 물리학과, 전기전자, 물리교육과 입니다.
1. 학원에서 수리논술만 하긴 하는데 수시가 6개로 제한되기 때문에 지금 과학논술을 학원 다니면서 시작한다고 해서 준비해봤자 시간낭비에 돈낭비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과학논술을 해야 할 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방향을 좀 잡아주세요.
2. 수시 입학사정관을 써야 되는데 스펙이 많이 부족합니다. 봉사도 거의 없는 수준이고 동아리활동도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게 교내 물리경시 대상이랑 지학경시 은상.... 뭐 이쯤입니다. 어떻게 내신 잘만 관리하면 서울대 지균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SKY 입학사정관 가능성 있을까요? 담임선생님은 외부활동이 많이 없어서 연고대는 무리라고 하던데요...
3. SKY수시를 떨어지면 서강대나 한양대 학생부우수자를 써야할 지 수능으로 SKY를 노리던지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느 쪽이 더 가능성이 있을까요? 재수생비율이 많아져서 수능으로는 좀 무리일까요?
1.어떤 전형으로 6개를 채울지에 따라서 결정해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지금 대략 상위 3% 쯤 되면, 재수생 끼면 4%중반 정도 나올테고, 이 정도면 한양대, 서성상위 정도 됩니다. 연고대는 원서 잘 쓰면 원서로 요행을 바탕으로 뚫어볼 수 있는 점수이구요
앞으로 남은 시험에서 이런 추세로 간다고 할 경우, 수시지원은 한성서 위로 하면 됩니다. 한성서는 원하는 과만, 그리고 그 위로 연고 이상으로 쓰면 됩니다.
그리고 수시를 쓰되, 학생부관련 전형으로 쓴다고 하면, 논술은 굳이 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2. 사정관 전형을 쓴다고 했는데, 지균받을 수 있다고 하면 지금부터라도 관리 들어가고 자소서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포기하기 이르다고 봅니다.
고려대 학교장 추천전형의 경우도 추천 받을 수 있다면 가급적 지원하는게 좋겠습니다
3. 지금 상황이 정시가면 한양대 서강대 라인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앞으로 오르고 떨어지는걸 봐서, 한성서도 힘들겠다 싶으면 수시때 여길 써야 겠고
더 오른다 싶어서 쓸 필요가 없으면 그 때는 쓰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고3 문과이구요
경영(연고), 경제(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수시 6장을 어느 대학까지 써야 할지요? 그리고 저한테 유리한 전형은 요?
(서울대 지균 경제전공, 연세대 경영 진리자유, 고대 일반전형 생각하고 있습니다)
2. 3월 모의 성적이 99.86이라 서연고 경영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 들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 3월모의 고사 백분위 언수(나)외 99.85 언수외사(경제,국사,윤리) 99.86
> 평상시 수준인 99.92 ~ 99.94보다 낮게 나옴
나. 광역시 일반계고 내신 평균 1.1등급, 지균대상 거의 확정(2등과 15단위 차)
다. 교내 활동
-학급반장 3년 연속
- 학생회 문화예술부장
-경제동아리 활동 : 1년, 운영부장
- 시사토론 동아리 : 2년
- 텝스동아리 : 1년(반장)
-봉사동아리 : 1년 (회장)
라. 교내 표창 : 거의 모든 분야 20여개 정도
마. 교외 활동
-한국은행 경제캠프(4일), 사법연수원 고교생 인턴십(3일),
서울대학교리더십컨퍼런스(3일), 경제교육협회인사이트골든벨(2일)
아하경제신문 학생기자 : 2년째, 이달의 기자상 수상
바. 교외표창
- 교육감상 5개(수학경시, 독서관련 2개, 교육정책 현상공모, 수련활동 수기 공모)
- 아하경제신문 이달의 기자상, 경제교육협회 경제교육 제안대회 : 우수상
- KDI 고교생 경제한마당 장려상, KMC : 장려상
사. 자격증 및 기타
- 한문 1급, 한국사 2급, 텝스 773(너무 낮아 제출하지 않을까 생각중)
- 신문 사설(칼럼) 스크랩 : 나의 생각(주장)작성 2년째
-봉사활동 : 120시간(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정기 봉사 3년째)
감사합니다
1. 서울대 지균
연세대 진리자유
고려대 일반전형
연세대 일반전형
고려대 학교장추천
고려대 OKU
이렇게 6개넣으면 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6평보고나서 생각할 문제지만
서강대는 생각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정시로 넣어도 충분합니다.
2. 네, 어렵습니다. 재수생낀다고 하면, 이 정도 상황이면 제 생각엔 서울대 중위권 학과까지는 되는데
경영은 만만치는 않아보이네요
3. 지균 넣었을 때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자소서에 따라 합불이 갈릴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삼수생이 되겠네요.sky 중 한 대학에 몸 담고 있습니다.
서울대에 미련이 남아서 수능 다시 칠까 하는 일 인 입니다
2011년 수능기준 언 96 수 100영어 100 국사 45 법사45 근현 45 이렇게 나왔어요.제2외국어는 일본어봤는데 피토했습니다.점수도 기억이 가물..
국영수 잘 나오는 거 믿고,사탐 대충 봤더니.저기서도 피토하고..
수학은 늘 만점아니면 4점짜리 하나 틀리는 정도였구,영어는 외국에서 좀살았던 덕에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서울대를 준비하려고..하면..꼭 가형 사탐이진리인지요?
제가 수2를 잠깐 해보니,기벡이 어려워서요.그럼에도불구하고 하기엔..
지금 4월....시간적 압박이 있진 않을까요?(국영수는 걱정없는데.사탐 제2외국어가 걱정인지라,이러다 둘다 놓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묻고자 하는 바는...
1.국영수보다 사탐,제2외국어 안되어있는 학생이 수2를 해도 괜찮을지..
2.서울대 제2외국어 아랍어 가 진리인지..해도 만점은 못맞을 듯한데.
제2외국어는 어느정도 점수를 따야 하는지.
3.수가 사탐이아니라.. 수나 사탐으로 할 경우..전과목에서 2~3개 틀리면.
서울대는 안녕인지.
4.논술은 지금부터 해야될까요.
자신감 상실한 일 인.미리 감사드리며,소중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1. 수2를 시험봐서 2등급 안쪽으로 나오기 어렵겠다 싶으면 나형치시고 사탐과 제2외국어에 주력하세요
보통보면,
(사탐+제2외국어에서 점수 빵꾸) = ( 가형 가산점) 입니다.
가형 가산점 받아도 사탐에서 말아먹으면 다 날아갑니다.
2. 아랍어쳐서 1컷에만 걸쳐도 무방합니다.
3. 언수외에서 2~3문제면 타격이 크죠...만약 탐구에서 그리된거면 그렇지 않아요.
4. 논술은 수능 끝나고 해도 됩니다.
수능쳐서 연대나 고대 상위학과를 갈 생각이 있다면
(지금 인문-어문 및 기타 학과에서 반수중이라면) 나형을 치는게 나을 수 있겠고
그게 아니라 연대나 고대 상경계에서 반수중이면 가형을 치는게 나을겁니다.
중요한건 2등급이 나오느냐의 여부입니다.
학교별 내신등급이
연대 3.37
고대 2.66
서강대 2.79
성대 2.66
에 해당되는데요. 수시일반전형에서
1. 1등급 초반과 비교했을 때 많이 불리한가요?
2. 가장 유리한 학교 순서대로 어떻게 되나요?
3. 강대주말반 논술로만 대비 가능할까요?
4. 사진으로 봤을때 여성인줄 알고 키가 상당히 크시구나 했는데
중간 글 읽어보니 남성이시라고 하는데 남성인가요?
1. 많이는 아니고 조금 불리합니3다.
2. 연대가 약간 불리하긴 한데, 이 정도까지는 무난한 편이고 딱히 불리한 대학은 없습니다.
3. 글세요. 제가 들어본게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4. 남자입니다. 옛날에 잘 나온 사진 올려서 그렇습니다
지금은 폭삭 삭아서 얼굴이 피곤에 썩어 있습니다.
우선 제가 모의고사를 신경써서 보는 타입이 아니여서,, 이번에도 사탐 공부 안하고 보구 그랬거든요;;
이렇게 본 성적으로 상담을 신청해서 죄송합니다.
저희 이번 모의 성적표를 담임선생님이 다시 거둬들여가셔서요;; 그냥 원점수로 표기하겠습니다.
3월 모의 언 88(1) 수 73(2) 외 95(1) 사문 43(1) 경제 34(2) 한지 31(3)
물론 언수외 111 에 사탐 1 1~2정도로 올릴 거 생각하고 있구요
내신은 1학년 때 2.1 2학년 때 1.5 해서 총 1.8 정도 나오고 있구..
스펙은...;;;
1학년 서울시 동아리 한마당 청소년 운영위원, 교내 신문부
외 다수 교내상(봉사활동 감상문,커리어 포트폴리오 등)
2학년 학급회장 , 교내 신문부장 , 서울대학교 데이터마이닝 캠프
이화여대 고교경영대 특강, 한국은행 특강, 한은 경제 글짓기 참가
그 외 다수 교내상(경제경시, 논술, 토론 등등)
3학년 학급회장, 봉사활동 2주에 한번씩 아동센터에서 학습지도 하는 거 정도? 있습니다.
지금껏 본 모의고사는 다 4% 안에 들어서 모의고사 우수상 받았구요
그 외 교내상은 20여개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아 1학년 땐가부터 조금 쓴 발 에세이집도 한 권 있네요.
제가 원래는 서강 성균관 이대 일반전형
한양대 미래인재 전형
중앙대 다빈치 인재 전형 이렇게 넣으려고 생각했었는데
선생님과 상담하다 혼났습니다;;
제가 성적 합산을 하니까 지금 전교3등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선생님께서 제가 너무 저를 과소평가하고 하향지원 하려는 것 같다고 하시며
연 고 서강 성균 일반전형
한양대 미래인재 전형
성균관대 입사 (수시 통합전형에서 처음에 학생부로 10배수 뽑는 입학사정관제요)
이렇게 5개만 일단 넣으라고 하시면서
중앙대 가고싶음 차라리 정시로 가라고 수시로는 쓰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언수외로는 2.5%정도 떴구요,,
논술은 1학년 때부터 꾸준히 하기는 했는데 별로 잘 쓰지는 못합니다..ㅠㅜㅠㅜㅠㅜㅜ
선생님이 저보다 입시에 관해서 더 잘 아신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제가 내신으로는 3등이 나왔지만
모의고사에서는 문과에서 10등 초반 정도 할만큼 그렇게 극상위권은 아니거든요
학교는 잠실이구요.
저희 선생님께서 권유하신 모델대로 수시 넣어도 될지, 저 정도의 스펙과 성적으로
한양대 미래인재 노려볼만 한가요?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면접은 어느정도 할 자신있습니다.
아참, 가장 중요한 학과는 다 경영학과구요.
고려대만 행정학과나 교육학과 같은 인문계열로 넣어볼 생각 입니다.
위에 내용 어느정도 가능할지, 연고대 둘다 쓰는 게 나을지,
수시 6개를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나머지 제가 미흡한 점, 좀 보충했으면 좋겠는 점 있으면 찝어 주세요!
댓글이 아주 많던데..
이런 거 저희를 위해서 본인의 시간 쪼개가면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131 144 142 정도면....
음......지금 3월 모평 정도에서 상위 2.5% 정도면 수능가서 3%~4% 쯤 될텐데
정시가면 중앙대 낮은과도 문 닫고 간신히 들어가는 상황인지라, 상황이 안되면
중앙대라도 넣는게 맞구요
이 성적에 중앙대 가면 하향지원 절대 아닙니다.
선생님이 기대가 크신 모양인데, 현실적이지는 않네요.
이 정도 성적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서,
일단, 내신 성적을 더 올리세요
이대 학생부 우수자를 내신을 더 올려서 지원하도록 하세요. 아마도 추합선에 낮은과가 간당하긴 할거 같은데 1.6만 정도면 합격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대를 추합선에 하나 깔고 지원하는거라서, 이대 밑으로는 쓸 필요없이 연고서성 으로 채워넣으면 됩니다.
학생이 생각하기에
이대>서성이면, 연고대만 나머지 5개 넣고,
이대<서성이면, 연고서성 조합해서 5개 넣으면 됩니다.
즉, 여기서 포인트는 이대가 안전빵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인것 같습니다.
이대 학생부 우수자의 합격권이 가시화된다면 원서조합이 다소 편해집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이때는 중경외시까지 전부 지원권을 잡아서 넣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경우의수가 굉장히 복잡해집니다.
깔끔하게 대학가고 싶다면
3학년 1학기 내신 올인해서 1.6까지 올리세요
그렇게 못했을 경우, 경우의 수 일일이 다 따져서 깊게 논의해야 할 듯 합니다.
문과 재수생 3월기준
언수외 한지 경지
원점수 96 90 97 50 47 으로 저번에 연세대 의류환경 질문했었는데요!!
성균관대 의상학과는 정시컷이 어느정도에서 형성되나요?
수시 한개 준비하려니 너무 불안해서 성대 의상학과와 연대의류 목표로하려고합니다 ㅠㅠ
성균관대 의상학과같은경우 논술 우선선발 맞출시 경쟁률이 많이 낮아질까요?
귀찮게 두번질문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성균관대 의상의 경우 수능우선선발 맞추면 논술에서 적당히 쓰고 나오면 합격합니다.
작년도 기준 성균관대식 461~462 점 정도에서 컷 형성되었는데, 대략 상위 1.7% 정도입니다.
성대 의상은 일단 지금은 염두 정도만 하고
추후 6평,9평까지 보고나서 성적이 안 나오면 그 때 넣으면 되겠습니다.
지금은 지원을 고려할 상황이 아닌듯 합니다.
답변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서울대목표고 원래 경제학과 지망이였는데요, 이번 전공예약제로 바뀌었는데
경제학과는 너무 괴수들이 많아서요. ㄷㄷ 스펙이 거의다 글쓰기관련..+ 아하경제기자 , 경제관련, teps 등등이라
언론이나 경제 아니면 광역으로 쓸까하는데 어디가 제일 들어가기가 용이할까요? 그 이유도좀./ 아 그리고 금융자격증같은거 따라고 하셨는데 그런 것들을 어떻게 알리죠? 생기부에도 기재못하고 자소서에 써야할가요??
서류 낼 때 증빙서류 10개를 내라고 합니다. 그 때 내면 됩니다.
그리고 어디가 좋을지는 그 때 가봐야 알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결론내서 어디가 좋겠다고 이야기 할 만한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현역 이과생이인데요 언수(가)외과 98.94%나왔는데요 목표는 의대입니다. 3월에 좀 망쳐서 그런데요 2학년때는 보통 99.4정도 나왔습니다.
내신은 2점중후반인데요.
스펙이라고 할까
한국창의력경시대회 전국대회 동상 다빈치상
창의력대회 미국본선 출전
이정도 밖에 없습니다.
중대나 한양대 이상 의대 가고 싶은데요.
평백 몇퍼센트정도면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몰라서 학원이랑 학교에서 수리논술이랑 과학논술 듣고 있는데요.
지금 이정도 내신으로 의대 수시 준비해도 될까요? 2중후반이라도 아마 학교에선 10등내외인 내신이라서...
그리고 이건 제가 궁금해서 질문드리는 건데요. 윗글 읽다보니 학원에서는 7월까지 개념정리한다는데 현역인 저도 한 6월까지 개념정리해도 될까요? 현역은 그러면 안되나요?
내신 패널티는 어느 정도 있을 것 같구요
언수외과 기준으로 중대나 한양대 이상 의대를 가려면 상위 0.3% 즉, 99.7%는 나와야 합니다. 이는 재수생이 낀 수능기준입니다.
즉, 3월 모평기준으로는 99.8~99.9% 정도 나와야 합니다.
학생 같은 경우가 공부나 노력한거에 비해서 제일 대학을 못갈 유형일 것 같습니다.
내신도 나름 학교 10등이지만, 2점대 중후반의 의대지망생 중에서는 쳐지는 내신이고
모평도 잘하기는 하지만, 재수생끼면 상위 1%대 중후반까지 밀리는 성적(서울대 하위과, 연세대-고려대 상위과 적정 - 의대는 어려움)
스펙은 창의력 경시대회 관련 수상은 있지만, 딱히 다른 부분은 없어서 사정관전형으로 넣기도 어려운 상황
논술은 꾸준히는 하고 있는데, 워낙 경쟁률이 높아서 뾰족한 답이 원래 안 보이는 전형
이것저것 노력은 노력대로 하고 대학은 참으로 못가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정리는 6~7월까지 천천히 완벽하게 하세요
그러면 쓸데없는 노력은 줄이고 정시만 파는게 가장 효율적인건가요?
과고준비하다가 중간에 삐끗해서 과고에 원서도 안넣었었거든요.
이번엔 그런일 없고 후회도 안하려고 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서울 일반계고 / 서울대 인류학과 또는 연세대 사회학과 지망
<내신>
전과목 내신 : 1.08(-9단위) / 주요과목 내신 : ?(-6단위)
전부 1학년 때 깎인 것이고 2학년 때는 올1
<모의고사>
언수외 기준 min 99.40 max 99.93 / 보통 99.7~8
-3월-
언어 95(138) / 수리 96(168) / 외국어 94(142) / 사문 50(77) / 국사 41(69) / 근현 44(77)
언수외 99.75% / 언수외사 99.81%
<스펙>
스펙이 빈약해요.. 지원학과와의 관련성도 떨어지는 듯 함..
1. 2년간 교내 과학 동아리 활동 (2박 3일 캠프 참가 2회, 대회에서 단체수상 2회)
2. 교내상 15개 내외 (과학경시에서 최우수상 받은 것 외에는 은상,우수상,장려상 따위..)
3. 봉사활동 140 시간
4. 독서 기록 14권 (인류학 관련 도서는 2권)
5. 한자 2급
6. 한국사 1급
7. 학급 회장 1년
8. 교내 독서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사회문화 선생님과 인류학 입문서 읽음
자소서에는 3년간 한번도 학원을 다니지 않은 것, 생기부 진로희망란에 1,2학년 모두 인류학자라고 적은 것.. 정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1. 인류지리학부가 인류학과와 지리학과로 나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인류학과 경쟁률 어찌 보시나요?
2. 인류학과는 지균으로 5명 선발한다는데, 제 내신과 스펙으로 경쟁력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5명 안에 들 자신이 없는데요..
특히나 과학 동아리 활동 한 것 부정적으로 보일까요?
3. 제 성적으로 정시 지원은 어때보이나요?
4. 사실은 제가 3학년 되고 나서 사회학과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서울대 사회학과를 지균으로 가기는 힘들 것 같아서 포기하고 연대는 사회학과로 써보려고 하거든요..
연대 문화인류학과는 신생학과인데다 너무 하위과라 약간 꺼려지기도 하고요..
그런데 제 학생부는 인류학 지망 쪽으로 쓰여있고 솔직히 사회학과 관련해서 한 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대 진리자유를 사회학과로 쓰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5. 지균 자소서에 사회학 복수전공 하겠다고 쓰면 마이너스인가요 플러스인가요
1. 인류>지리 일듯 합니다.
2. 내신과 모의고사는 괜찮은데 스펙은 조금 쳐질것 같습니다. 자소서에서 뒤집어야 하겠습니다.
과학동아리 활동이 부정적으로 보일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3. 이대로 유지만 한다면, 정시로도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4. 연대 넣기에는 모의고사 점수가 좀 아까울 것 같습니다. 연대 지원은 추후 6평보고나서 최종적으로 지원할 때
다시 한 번 고려해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연대문화인류학과는....사실상 페미니스트학과입니다. 커리큘럼이나 교수진을 고려할 때 추천하지 않습니다.
5. 마이너스 아닙니다. 다만 플러스로 만드는것 그게 일입니다.
이번 3월 모의 언수외 233 떳는데요 고대 컴공이나 산공이 목표인데 이번 정시는 정말 힘들거 같아서 수시 우선선발로 들어가려고 수탐에 집중하고 외국어랑 언어를 줄이려고 하는데요 너무 도박인것 같아요 이렇게 해도 될까요?
제가 외국어가 딸려서 정시 우선선발보단 일반선발도 생각중인데 원점수 어느정도로 맞아야하나요
이과의 경우 언수외탐 반영비율이 주로 2/3/2/3으로 수탐가중인 곳이 많습니다.
예전에 2011 입시때 정시기준으로, 입시가 지금처럼 치열하지 않고, 수탐이 어렵게 나왔을 적에는 2/3/2/3으로 수탐 가중하는 연세대에
언수외탐 등급으로 4/1/4/1로 합격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당시 수학이 매우 어려워서 수학 고득점자는 언외를 다 뒤집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이런 경우는 나오기 어렵겠구요.
수탐위주로 공부한다고 해도, 수탐 반영비율이 높으니 그리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원점수는 수능 난이도에 따라 크게 바뀌는지라 그닥 의미가 없어서 답변을 생략합니다.
언어가 낮은 1등급정도 에서넢은 2등급정도에서ㅇ왔다갔다하고 외국어는 2등급에서 3등급 정도ㄴ나오는데요 언어가 수시우선선발에서 전부 빠져서 계륵 같이 느껴져요 언어외국어 완전포기는ㅇ안되겠죠? 언어외국어 공부 적정량좀 알려주세뇽
글세여..공부관련질문은...
지방 일반계고등학교 현역 이과입니다.
이번3월모의고사 언수외 원점수로 94 96 98에 과탐은 아직 정리가 잘 안되서 점수들이 형편이 없고, 언수외만 하면 백분위 99.7 나왔습니다.
내신은 단위수적용 전과목 1.7 주요과목 1.9 입니다. 내신성적은 전교 7등이구요.. 문제가 언외내신은 1인데 수학은 1등급후반 과학은 2등급초반입니다. 즉 수학과학내신만 유독 안좋습니다.
스펙은 교내대회 상 서너개에 수학경시는 교내경시 동상받은것밖에 없구요, 수학동아리 직접 1학년때 개설해서 공식동아리로 인정받고 동아리내에서 주기적으로 수학 모의면접, 도 수학축전 부스운영, 수학 교외 무료과외봉사, 교내 동급생 멘토링 등 짜잘한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스펙은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것같네요
질문입니다
1. 내신만 보면 서울대 일반전형에서 승산이 있을까요?
제가 문과쪽 전공을 하고싶어서 목표는 자유전공으로 잡았지만 일단 서울대가 가장 큰 목표기 때문에 낮춰쓸 의향도 있습니다.
가장 큰 걱정이 수학과학내신이네요. 담임선생님 말로는 저같은 경우가 최악의 케이스라더군요 ㅠㅠ
논술은 방학때부터 학원다니면서 조금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신도 물2화2라서 둘다 열심히 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서울대만 목표로 하고 있어서 수시는 일단 서울대에 올인할 생각입니다.
2. 제 성적으로 과탐만 정리하면 정시에서 설자전 가능할까요?
이번3월 수리가형이 쉽게 나온것 같아서 아직 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파악이 안됩니다.
2학년까진 언수외는 계속 111에 99퍼 중반정도나왔습니다. 지금은 주로 과탐이랑 수리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3. 만약 3학년 내신이 안좋아진다면 수시안쓰고 정시에만 올인해도 될까요? 학교선생님들이 올해에는 정시로 서울대 뚫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씀들 하시던데 제가 워낙 수시에 경쟁력이 없는것 같아서요.. 연고대 수시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4. 제가 2학년때까진 수통을 목표로 해서 학생부에 거의 수학관련 활동들 위주로 적혀 있고 독서활동도 과학쪽은 수학책들만 써져있습니다. 다른과에 수시를 넣을 때 불이익이 있을까요?
5, 외국어는 거의 1등급만 맞아왔는데 텝스같은걸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텝스가 이과에서도 영향을 미치나요? 한번 봐둘 필요가 있을까요?
1. 타격이 크겠습니다. 다른 스펙이나 특별한 내용이 있다면 해볼만 하겠지만, 일단 수학과학 내신이 나쁜게 불리하게 작용할 듯 합니다.
2. 가능합니다.
99% 대 중반 정도면, 계속 유지하고 탐구 정리가 잘 되면 정시로 설 자전 가능하다고 봅니다.
3. 3학년 1학기 내신이 더 떨어진다면,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로 넣는걸 고려하는게 나쁘지 않은 방법같습니다.
내신이 나빠지는 상황일 때, 어차피 수시를 넣는다고 해도 정시로도 충분히 붙을 수 있는 곳들이기 때문입니다.
4. 그렇지 않습니다. 수학에도 관심이 많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5. 큰 영향은 없으나, 고득점 성적표가 있으면 당연히 긍정적으로 반영됩니다.
1.내신은 주요과목1.24 전과목은 1.21 스펙은 교내상(12개)랑 카대총장상이랑 봉사시간100시간 밖에 없구요 서울대가 반영한다던 고급수학 이수하고있습니다. 어느 대학까지 소신지원인지 궁금합니다.
2.제가 서울대 기회균형전형을 넣을수있는데 이 전형이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르겠어요. 뽑는 인원이 너무 적고 농어촌전형과 통합되서...
또 의대 중에서도 기균으로 뽑는 전형이 있던데 넣어볼만할까요?
3.3월모의고사는 언어 139 수리136 외국어 136 생물71 화학63
수능 준비는 작년 여름방학부터 시작해서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 성적으로는 어느 대학정도까지 지원가능하고 수시보다 유리한지 불리한지 궁금해요
1.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해보면, 지금 상황에서 연고대가 정시로 지원권일 것 같습니다.
만약 현재 상황에서 바로 수시 원서를 써야 한다면, 수시로 연고대 상위권 학과, 서울대, 의치대 등을 넣어야 합니다.
즉, 학생의 경우 어차피 수시를 써도 연고대 이하로 넣을 필요는 없기 때문에, 수시를 넣는다면 의치대를 제외하고는
서연고만 넣으면 됩니다. 소신지원권을 잡아달래 했는데, 모평성적을 바탕으로 역으로 계산하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2. 기균으로 넣을 수 있으면, 넣는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의대들도 기균이 되면 기균으로 넣으세요
3. 정시로 연고대는 가능합니다. 그 이상 대학들 위주로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헷지님, 상담글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고등학교2학년이라서 내년에는 입시가 바뀌어서 상담이 소용이 없을지도 모르고, 그리고 제 성적이 어떻게 변화 할 지 모르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방향을 알고싶습니다.
저는 일반계 고등학교 문과재학생이며
1학기 : -8단위
2학기 : -0단위
해서 평균등급 1.13으로 고1 내신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지금 시점의 모의고사 점수는 아무런 의미도 없겠지만 언수외 기준으로 일관되게 0.5% 정도가 나왔고요.
1학년 내신을 공부하다보니까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할지는 어느정도 감이 오더군요, 2,3학년 내신 전부 잘받을 자신있습니다.
질문 1.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일반전형을 지원하려합니다. 그런데 검색해봐도 이 일반전형에서 무엇을 제일 중요시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질문 2. 제가 가지고 있는 강점중에 하나가 바로 중국어입니다. 4년정도 유학생활을 해서 hsk9급을 땄는데 유효기간이 지나서 스펙으로 넣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지금 스펙을 만들기 위해서 hsk를 준비하는게 일반전형 지원에 도움이 될까요?
질문 3. 고2 일년동안 어떤 스펙을 쌓는게 도움이 될까요?( ex) 한국사, 한문 등등..)
<스펙>
텝스719점
교내상 다수(전부 최우수)
+ 일단은 제가 학교에서 내신1등이라서 지균으로 지원하는 가능성도 열어놓고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해서 말하자면 스펙이 너무 없는 상태라 혼란스럽습니다. 이렇게 스펙이 없는상태에서 일반전형을 지원하는게 가능할까라는 회의감도 들고요, 고2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보내야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snu&wr_id=410616&sca=&sfl=mb_id%2C1&stx=pil2580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snu&wr_id=411783&sca=&sfl=mb_id%2C1&stx=pil2580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snu&wr_id=412195&sca=&sfl=mb_id,1&stx=pil2580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96668&sca=&sfl=mb_id%2C1&stx=dkanflez
읽어보세요
2. HSK는 2~3학년때 천천히 따세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제2외국어 있는게 없는것보다 유리합니다.
3. 한국사따고 텝스 더 올리고, 자유전공학부에 맞는 다양한 스펙들과 지원사유거리를 만들어놓으세요.
다만, 지균이 가능하다면 자유전공을 특기자로 넣는것보다, 다른 과에 지균으로 넣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앞에 질문 드렷었던 학생입니다
저번에 이런 글 썻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서울 소재 평준화일반고 3학년 이과학생입니다.
제가 이번 모의고사
언어 91 수리 100 외국어 96
물리1 36 화학1 20(화학2볼거라서 다찍었어요..) 생물1 32
이렇게 나오고
언수외 99.59 언수외과97.67이 나왔는데요...
1. 제가 서울대 통계학과 목표로하고있습니다. 제 위치에서 과학을 올린다면, (제가 과학을 11월에 4등급이 나왔거든요 정말 열심히 해서 점점오르고있습니다.) 원하는 학과 가능할까요???
2. 서울대 통계학과 서울대에서 어느정도 위치인가요?(수시, 정시 모두 다)
그리고 제가 내신이 전교과 1.21 국영수과1.22이고, 또 제가 스펙이라고 할게 별로 없어요.. 굳이 쓰자면
교과우수상, 모범상(극기부문), 수학경시대회 2위, 심화수학 이수중, 성적 우수상 다수, 서울대 데이터마이닝 캠프 수료, 1학년때 LA유학생 선정(이건 학교에서 전교에 2명 보내주는거에요 LA동문 분들이 초청해주셔서 9박 10일로), 멘토링 활동 참가, 병원에서 봉사활동(약 30시간 정도)인데요..
그리고 아직 지역균형 대상자 여부는 문과에 2명 내신굇수가있어서(약 등급 1.05정도... ) 확정하지 않은데요,
3. 여기서 제가 서울대 통계학과 쓸 만 한가요?(지균일때도 특기자일때도) 또 제가 현상태에서 가장 적합한 과는 뭔가요?
4. 교과우수상 과목이 문학, 국사 이렇게 받았는데 딱 학과에관련된 과목이 아닌데 영향이 큰가요?? 또 Teps 보는게 나을까요? 1학년때 봣엇는데 700정도 나왔엇거든요... 한번 보는게 나을까요?
5. 그리고 kmc, 성대경시 시험 신청 해놨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상 타면 도움많이되겠죠?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들은 이게 끝입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소재 평준화일반고 3학년 이과학생입니다.
제가 이번 모의고사
언어 91 수리 100 외국어 96
물리1 36 화학1 20(화학2볼거라서 다찍었어요..) 생물1 32
이렇게 나오고
언수외 99.59 언수외과97.67이 나왔는데요...
1. 제가 서울대 통계학과 목표로하고있습니다. 제 위치에서 과학을 올린다면, (제가 과학을 11월에 4등급이 나왔거든요 정말 열심히 해서 점점오르고있습니다.) 원하는 학과 가능할까요???
2. 서울대 통계학과 서울대에서 어느정도 위치인가요?(수시, 정시 모두 다)
그리고 제가 내신이 전교과 1.21 국영수과1.22이고, 또 제가 스펙이라고 할게 별로 없어요.. 굳이 쓰자면
교과우수상, 모범상(극기부문), 수학경시대회 2위, 심화수학 이수중, 성적 우수상 다수, 서울대 데이터마이닝 캠프 수료, 1학년때 LA유학생 선정(이건 학교에서 전교에 2명 보내주는거에요 LA동문 분들이 초청해주셔서 9박 10일로), 멘토링 활동 참가, 병원에서 봉사활동(약 30시간 정도)인데요..
그리고 아직 지역균형 대상자 여부는 문과에 2명 내신굇수가있어서(약 등급 1.05정도... ) 확정하지 않은데요,
3. 여기서 제가 서울대 통계학과 쓸 만 한가요?(지균일때도 특기자일때도) 또 제가 현상태에서 가장 적합한 과는 뭔가요?
4. 교과우수상 과목이 문학, 국사 이렇게 받았는데 딱 학과에관련된 과목이 아닌데 영향이 큰가요?? 또 Teps 보는게 나을까요? 1학년때 봣엇는데 700정도 나왔엇거든요... 한번 보는게 나을까요?
5. 그리고 kmc, 성대경시 시험 신청 해놨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상 타면 도움많이되겠죠?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들은 이게 끝입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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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몇가지 더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 서울대 건축학과는 어느정도 위치에 있나요? (수시에서)
2. 제 내신으로 학생부 위주인 수시 전형 의대를 쓸 수 있을까요? 또한 제 상황에서 어느 의대 무슨 전형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3. 또 제가 고려대학교에서 한학교에 문과2명 이과2명 주는 전형에서 고대 의대를 쓸 만한 내신이 될까요? 또한 그곳 경쟁률이나 합격 선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사정관제에서, 의대를 붙을 학생도 농대를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농대를 붙는 학생이 의대를 떨어질 수 있구요. 후자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전자는 의외겠지요
사정관제다보니 학과와의 관련성을 보다보니 그럴 수 있습니다. 즉, 개별 학과에 따른 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어디가 더 높다 낮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합격자들의 일반적인 스펙을 표준화해서, 이에 대해서 평가한다면 의대합격자들이 농대합격자들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스펙이 우수하다. 라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어디가 높다 낮다는 방금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축의 경우 위와 같은 맥락에서 보았을 때, 중~중하 정도입니다.
2. 어차피 성적이 괜찮아서 너무 낮은 의대는 쓰지 않을것 같으니, 인서울+삼룡(인제/한림/순천향) 정도를 보고 수시를 넣어야 겠습니다.
3. 고대 의대 넣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1.22로는 매우 어렵습니다. 1.1안쪽이여야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스펙이나 자소서에 따라서 어느 정도 뒤집을 수는 있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고3 이과학생이구요. 고2까지 내신은 서울대점수로 30점만점에 29.71입니다.
그런데 내신에서영어는 매번1등급이지만 수학은 1,2학년 2학기가 2등급이고 물리빼고 다른 과학들은 대부분내신2등급입니다.외부상수상실적은 없구요. 카이스트사이버영재교육하고 여름캠프다녀왔습니다.텝스는 890점이고 3월모의고사는 언수외99.93 언수외과99.09입니다.서울대일반전형으로 산업공학과를 생각하고 있는데 연고대는 어느전형으로 넣어야할지잘모르겠네요.
현재생각으로는 경찰대,카이스트 그리고 서울대일반전형과 중앙대의대 글로벌전형을 생각하는데 제가 정보를 잘 몰라서 질문이 좀 서투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고대는 의대 넣을거죠?
Z점수 산출해서 괜찮게 나오면 진리자유로 연대 의대 넣으세요
고대는 과학전형으로 넣구요
경찰대 카이스트는 수시 6개 제한이나 이중등록에 제한을 받지 않으니
참고하시구요
연고대 의대는 너무 높아서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다만 텝스성적을 이용해서 중앙대글로벌전형에 넣어보려구 생각해본거구요. 오늘본시험도 언어원점수98 수리 97외국어100점이라네요. 아직 과탐은 엉망이구요. 지금부터 과탐을 제대로 한다고 하면 연고대공대는 수시에 넣지않고 정시에 넣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잘못된 생각일까요? 그리고 진리자유전형으로 연대의대넣으려면 내신점수가 어느정도여야할까요?
연고공은 정시로도 가능합니다.
수시로 넣지 마시구요 ㅎㅎ
수시는 다른 의대들로 넣으심 될거같아요
그리고 진리자유의 경우 Z점수로 들어가는거라 이게 정확한 값을 말하긴 곤란한데
Z점수의 Z값이 2이상이면서 등급평균으로는 1.05 안쪽이면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재수생인데요. 내신은 1점 후반대라 확실하게 합격 하고 싶은 마음에 우선선발이나 정시를 노리고 있는 학생입니다.(연대 나 성대)
제가 아는 정보로는 우선선발은 수능 최저만 맞추면 무난한 논술 실력이라면 경쟁률이 낮아 합격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모의고사 점수를 많이 올려야 하는 실정이고..다른 글들을 보면 6월달 부터 논술 해도 된다 해서 6월달 까지는 수능에만 올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6월 쯤 가서 모의고사가 잘 나와준다면 논술 안하고 우선선발과 정시를 노려볼 생각인데.. 논술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우선선발따면 논술 비중이 적어서
논술에 투자하기가 너무 아까워서요..)
수능은 걱정이 안되는데 논술이 많이 걱정이 되네요..ㅠ 수능이 자신있다면 논술 계획을 어떻게 짜는 것이 좋을까요? 명쾌한 답변 부탁드려요~^^
네, 수시에서 수능우선선발 준비하는 경우 수능우선여부가 제일 중요하지만 논술도 기초는 되어 있어야 합격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6평보고나서 논술준비하는거 추천합니다.
아님 아예 수능 끝나고나서 필요하면 10일 정도 벼락치기로 올인하는 방법도 있구요
고대가 논술일정이 18일로 잡혀서 약 10일간 여유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3 문과학생입니다
저희 지역이 비평준화라서 정말 내신따기가 힘들어요 .. 평균 4,5등급이라서 저는 논술아니면 정시로 해야될거같은데
제가 이번 모의 성적이 94 96 80 이에요..언어는 조금 오르고 수학은 원래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서 혼자 할 수 있는데 외국어가 너무 막막해요..
ebs만 파야되나 싶기도 하면서 연계되지 않느 30퍼센트를 잡으려면 구문독해를 잘해야 될거 같아서 구문 연습도 하고 잇긴한데
아직 수특도 끝나지 않앗는데 벌써 인터넷 수능 나온다니까 막막하기도하고 지금 내 점수가 오를까 걱정되기도 하고 뭐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겟어요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립대가 그래도 정시에서 내신반영비율이 예전같이 높지 않습니다.
불과 3년전만해도 시립대가 정시에서도 내신을 많이봐서 4~5등급이면 합격이 불가능했는데 요새는 그렇지 않습니다.
약간 깍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외국어부터 좀 더 올려야겠고,
9월에 수시 쓰기 전까지 수시는 생각하지 말고 외국어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공부했으면 합니다.
비평준화 일반고 현역 고3이고 내신은 전과목1.78 주요과목1.45로 1학년때부터 계속상승은해왔습니다.
스펙은 경제한마당장려상 한국사1급, 봉사지역아동센터멘토링120시간포함200시간정도했구요 동아리기장도 했습니다.
3월모의는 언수외99.7%(언133 수172 외142) 언수외사 99.47%이구요
일단3학년1학기 내신은 정말열심히해서 상승세계속이어갈생각이구요(1학기를내신에올인하는게맞을련지..)
1.서울대..부족한실력인거알지만가고싶습니다수시일반전형쓸수있을까요??
2.경제쪽을가고싶지만 너무쎄서..대학만잘갈수있으면과정도는포기할수있는데 과를낮춰야할까요?
3.논술전형준비는언제부터해야할까요?
4.스펙좀늘려보려고 수학경시대회나영어시험막신청해놓고 이시험저시험보려고하는데이제와서 딸지안딸지모를 시험들 많이보는게 도움이될까요?
5.마지막으로(이건답변안해주셔도됩니다)입시계획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모르겠네요 그냥불안하고..수능공부꾸준히유지정도만해가면서수시전력투구해야할까요?
1. 힘들것 같습니다만, 어차피 수시를 써도 연고대 밑으로는 쓸 이유가 없기 때문에
6개를 다 채울겸 서울대 일반전형에 넣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성적대가 높지 않아서, 수시 6개를 하나라도 버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서울대 일반보다는
합격가능성과 지금 성적대를 고려해서 지원해야 겠지만, 성적대가 높아서 어차피 수시지원범위가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2. 네
3. 논술준비는 지금부터 하는것이 좋고,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다면 여름방학때부터 들어가도 무방합니다.
4. 네, 당연히 도움됩니다.
5. 네, 일단 평상시는 수능+논술을 8:2 정도로 준비를 하면서, 내신기간에는 내신만 올인하세요
수시는 서울대 일반전형, 연세대 진리자유 정도 생각하면서, 연고대 논술에도 지원할 준비하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방향과목표가어느정도잡힌것같아요.
마지막으로 질문 조금만 더하자면 연대 진리자유나 고대학교장추천같은 경우는 내신반영을 어떻게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주요과목만 하는건가요 아니면 전과목내신을 반영하는건가요?
그리고 내신반영을 그래프식으로 입체화해서 향상도같은것들을 위주로 보는지 지원학생들내신을전부 수치화에서 높은순서대로 학생들을 나열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지원학과와 관련된 과목내신은 더중점적으로 보는 그런게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서성 상경가능성이나 지원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내신 40점 만정에 31.07이면 설대 정시 경사자라인 안되나요??ㅜ 의류학과도 정말 가고 싶은데..
재수생이고, 모의고사는 언수외탐(현재는 국사제외) 0.1% 나와요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 수시 일반전형을 노리고 있는 반수생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경기도지역 외국어고를 졸업하고 지금은 교육대학교를 다니고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서울대 특기자전형에 1단계는 합격했으나 면접에서 실수를해서 떨어진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같은과를 지원하려고 하는데 독어교육과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너무 독일어에대한 기본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아마 그게 면접에서 러드러나 떨어진것같더라고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펙은 전교1등으로 학교를 졸업했다는것과 여러 독일문학작품 그리고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책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이 전부입니다. 물론 작년에 스펙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단계를 통과해서 놀랐는데독어에 대한 관심을 증명할 증빙자료로는 부족한가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 것은
1. 흔히 서울대는 수시에서 현역을 선호한다는데 작년에 서류통과 유경험자로 저같은 반수생은 불리한가요?
2. 제가 더 필요로하는 스펙이 뭐가있을까요?
3. 근데3학년 생기부에 진로희망사항이 영어교사로 되어있는데 이것의 영향이 클까요? (물론 작년에도 같은 조건이었는데 1단계를 통과해서 좀 놀라웠어요 그렇다고 제가 독어를 배우고 싶지않은것은 아니에요)
쪽지 보냈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목표로 하고 있는 이과 고3입니다.
1.4월성적이 언어 만점, 수리 2턱걸이, 외국어2 탐구2 이렇게 나왔는데
내신은 2학년것 까지 2.45 나왔습니다.
한양대 미자공 갈수 있을까요??
2. 지금 저에게 유리한 전형은 수시인가요 정시인가요
3.논술대비를 안하고 있는데 언제부터 어떤 방법으로 하는게 좋나요??
4.수리는 지금 기출/수능다큐/수능특강 이렇게 사놨는데 기출은 제일 나중에 풀 예정입니다
수능특강은 몇월달 까지 끝내는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쪽지 보냈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ㅜㅜ
아무데나 의대 목표로 하고 있는 고3 이과생입니다.
학교는 비평준화 지방 고등학교구요 2학년까지 내신이 전과목 1.54, 국영수과 1.45입니다.
3월모의고사는 (성적표가 없어서 원점수로...)
99 96 100 46 44 43 (언수외물화생) 이구요 언수외 백분위 (성적표에서) 99.98 언수외과 백분위 99.91
4월모의고사는...(역시 성적표없음)
95 100 100 38 42 47 (언수외물화 생2)입니다
1.정시, 수시로 어디의대까지 가능할까요
2. 어쩌다 성대경시 장려상을 타왔는데 쓸데가 있을까요
3. 의대견학, 의대교수님 멘토링, 수술참관 이런 스펙 영향이 있을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대 특기자 전형에서 특목고 1학기 재학한 전학생의 경우 그 때의 내신을 감안해줄까요..?
고려대 학추 중어중문 목표로 하는 고3 문과생입니다...
지방공립고교 학생이구요.. 2학년 까지 내신이 전과목 1.31 국영수사 1.17 (고대식 20 40 40 반영시에는 1.07입니다...)
3월모의 언수외 99.04, 언수외사 99.05입니다.. (4월은 거의 변동없어서 그냥 기재안할께요... 0.0몇차이라..)
1. 만약 정시로 저점수대라면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가요? (어문계열, 사회과학계열에서..)
2. 내신으로 꼭 갈생각이어서 수시원서를 지원할경우(3학년 1학기 1.0내신으로 마감시를가정..) 중앙대학교에 지원하는것은 어떤가요?
3. 교내상수상외에는 수상이 거의없는데 특기자가 아닌 고대 학추, 서강대 학교생활우수자 전형등에서 불리점이 작용하나요?
서울대 바라보는 헌역입니다.
4월 학평 성적은 모두 1등급, 언어 98%, 수가99% 외국어98% 지1,화1,생2(99%)로 언수외과 다합쳐서 (99.84) 입니다. 요번에 탐구 제 조합이 표점이 좀 낮아서요,
1. 저는 수의대 지망생입니다. 그런데 요번에 서울대 입학전형이 많이 바뀌면서 수의대가 정원의 전부를 수시에서 모집합니다. 따라서 좀 당황했습니다.
저는 딱히 내세울 교과외 활동도 없고 남들 모두 가지고 있는 교내상 몇개가 전부입니다.
내신은 2학년 까지 다 합쳐서 1.39정도 됩니다. 그런데 3학년 요번에 내신고사를 좀 많이 못봐서 잘해야 현상유지고 최악의 경우 1.5~1.6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 내신이 전교 4~5등정도라 지균티켓을 기대하긴 힘들고 일반전형을 노려야 하는데, 따라서 내신고사가 매우 중요했는데 저렇게 떡쳐놓으니깐 솔직히 많이 힘드네요, 요즘 되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학교는 자율형 사립고이기에 일반고보다는 내신따기가 좀 힘든편이긴 한데 그렇게 큰 메리트가 될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제일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는건 자기소개서 인데요, 사실 제가 고등학교 생활중에 신체적인 문제가 좀 있었고, 그것을 계기로 해서 진로도 완전히 확고해졌고, 많이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도 2학년때 성적이 좀 올라 꾸준히 전교 5등정도의 성적은 냈었거든요,
수의대라는 학과가 여타 자연과학과 달리 그 과에 관련된 활동을 하기가 조금 힘들고 해서 관련된 활동이 1~2개정도 됩니다.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서울대 수의대 지망생입니다. 내신은 최악의 경우 1.7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전교에서 가장 잘 쓸 자신이 있습니다. 그 외 스펙은 전무합니다. 현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평준화 일반고 문과이고 내신이 1.20정도 됩니다.(상승세) 텝스 893, 한국사 1급입니다.
그 외 학급 반장 2회 부반장 1회, 학생회 규정개정위원회활동, 봉사200시간정도, 동아리활동
호국교육원 글로벌리더쉽 캠프 모범상, 이화여대 전공탐색 캠프, 성균관대 리더십 역량강화 캠프 참가 정도의 작은 스펙
그리고 교내상 다수... 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별로 좋지 못합니다.
서울대 일반전형 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역균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균이 되면 지균을 많이 추천하는 분위기이긴 한데 작년 합격자 스펙을 보면 제 내신이 거의 최하위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사회교육과나 교육학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일반전형 정원이 많이 늘었는데도 지역 균형이 나은가요?
아니면 서울대 일반전형+고려대 학교장추천(1.17정도 예상)이 나은가요?
정말 고민되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자공고 3학년 이과생입니다.
내신은 전교과 1.4 주요과목 1.6 이구요. 2학년때 바닥을 기어서 내신이 똥망했습니다....
학평은 3월,4월 평균 언어 1등급상위(98~99%) 수리 1등급후반~2등급초반 외국어 2등급과 3등급 경계(제일위험) 과탐 화2 3등급 (내신만 대강해봄..)
생1 2등급 지1 1등급 으로 내세울게 못됩니다...ㅠ
1학년때는 내신,모의고사 거의 올1에 수렴하길래 서울대를 꿈꿨는데 점점 내려가는 걸 보고 서울대에는 솔직히 이제 자신없습니다.
목표학과는 화학 또는 화공관련학과이지만 어차피 최종 약대목표라서 꼭 화학이 아니더라도 생명, 농대 쪽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스펙으로는 별거 없지만ㅡ 화학동아리 부장, 교내과학캠프 조장, 교내과학캠프 물리 우수/화학 우수/생물 우수/지구과학 최우수, 학급회장1회, 학급부회장1회, 교내수학경시대회 3위, 서울대 바이오캠프, 서울대 농생대 과학실험 3회, 논문대회 금상, 서울대 멘토링 수업, 1학년때부터 꾸준히 방과후학교 같은 수학수업을 들어옴, 독서토론, 교내수리논술반, 영어 ppt발표및 토론반, 과학중심학교 화학생명반, 같은 학교친구들과 스터디그룹 및 논문입상, 글로벌리더쉽 프로그램 이수, 교내 화학실험반과 생물실험반 3년내내 이수, 서울대 교수의 과학강연회 2회, 여러가지 잡다한 교내상들 ...
제가 원래 1학년때까지 학원에 다니다가 2학년때부터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려고 독학을 시작했는데 하자마자 2학년 1학기 성적이 뚝떨어진거에요. 특히 수학이...그래서 수학성적 올리려고 수학관련한 내용이 좀 많습니다. 덕분에 2학기때는 1학기보다 수학성적이 올라갔어요. 이대로 3학년때 올1등급을 만들려고 고군분투중입니다.
또한, 이과인데 문과적인 성향이 좀 있어서 글쓰는 것에 관련한 상장들이 꽤 많습니다. 그게 다 수학이나 과학상장이었으면 좋으련만...
논문은 화학관련이구요.
솔직히 다른 이과생분들에 비하면 보잘것없어서 이렇게 나열하는것도 좀 민망헀지만 어떻게든 상담좀 받아보려고 올립니다.
서울대가 아예 욕심나지 않는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요. 그러나 이미 지균은 물건너갔고 남은건 일반전형인데 과고생분들이나 준과고생분들이 두려워 자신은없구요. 고대는 3학년 1학기 성적을 1.4~5 로 올린다면 학추는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연고대 뿐만아니라 서성한이도 생각하고 있구요. 혹시나 내신이 .....된다거나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해 그 아래 대학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담 부탁드려요..
고3 이과생이구요. 의대를 목표로 하는데 내신과 수능성적의 갭때문에 고민입니다ㅠㅠ
내신은 전과목 1.0인데.. 수능은 언.외 1, 수 2등급끝~3, 탐구 2 정도고 탐구는 1까지 올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해서..
보시다시피 수능이 의대를 바라보기에 턱없이 낮아서.. 그래도 내신이 너무 좋은지라 희망을 못버리겠네요
저는 무조건 학생부로 가야하기 때문에 최저를 맞추는게 목표입니다.
스펙은 토익 올림피아드 같은건 하나도 없고 교내상은 각종 경시대회부터 글짓기나 다독상까지 거의 30개는 받은 것 같아요. 봉사는 요양원이나 병원쪽으로 2~3학년 꾸준히 한게 있긴 하구..
서울대 지균이랑 고대 학교장추천을 어디로 내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두개는 최저가 2등급 2개여서 충분히 맞출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의대로 내자니 너무 분수를 모르고 달려드는것 같고..
그런데 고대는 제가 어차피 의대아닌 사립대는 절대로 갈 수 없는 집안 형편이라..ㅎㅎ 고려대는 걍 도박으로 의대로 던질건데
서울대는 진짜 고민이네요 최저 내신 둘다 문제 없는데 심층면접이랑 스펙같은것도 그렇고 진짜 망설여져서요.. 선생님들은 낮은과로 던지라고 하시구.. 저는 완전 도박으로 의대 던지거나 아니면 응용생물공학부나 다른 농대로 내고 싶습니다.
또 다른 의대는 동아대, 건양대, 서남대, 원광대를 생각 중입니다. 동국대도 최저가 괜찮지만 올해는 의대생을 안뽑는것 같더라구요
재수까지 결심하고 6개다 (설대 제외) 의대로 던질 생각인데.. 다른 추천할만한 대학이 있나요? 그리고 티켓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서울대 일반전형으로 지원하려는 고3 자연계열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내신성적이 국영수과1.25/전과목 1.48이며 교내상은 왠만한건 모두 금/은 받았구요, 교외상은 성균관대/KMC 장려 2번씩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수학 내신점수가 모두 1등급이어서 원래 수학교육과를 지원하려고 했지만 구술면접이 자신이 없어서(특기자 수학 기출문제 50%정도만 풀 수 있는정도실력) 자율전공학부에 원서를 내려고 합니다.
정시로는 의대또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수학교육과에 원서를 쓸 경우 구술준비를 따로 하거나 학원을 다닐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구요..
Q1. 제 상황에서 수학교육과나 자율전공 중 어느곳이 더 유리한지 알고싶습니다.
Q2. 수학교육과로 원서를 쓸 경우 지금부터라도 구술면접 학원을 다녀야 할까요?(정시로는 의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의대가 더 가고싶긴 합니다)
Q3. 자유전공으로 원서를 낼 경우 자소서를 어떠한 방향으로 적어야 할까요?(자유전공 적으시는 분들은 학생설계과정을 처음부터 구체화시켜 자소서를 많이 적으시던데 저는 생각도 해 보지 않았구요, 대학교 1학년때 다양한 분야들을 공부해가며 진정으로 제가 하고싶어하는 공부를 하겠다고 적을 계획인데 이렇게 적어도 괜찮겠나요?)
서울대 일반전형으로 지원하려는 고3 자연계열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내신성적이 국영수과1.25/전과목 1.48이며 교내상은 왠만한건 모두 금/은 받았구요, 교외상은 성균관대/KMC 장려 2번씩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수학 내신점수가 모두 1등급이어서 원래 수학교육과를 지원하려고 했지만 구술면접이 자신이 없어서(특기자 수학 기출문제 50%정도만 풀 수 있는정도실력) 자율전공학부에 원서를 내려고 합니다.
정시로는 의대또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수학교육과에 원서를 쓸 경우 구술준비를 따로 하거나 학원을 다닐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구요..
Q1. 제 상황에서 수학교육과나 자율전공 중 어느곳이 더 유리한지 알고싶습니다.
Q2. 수학교육과로 원서를 쓸 경우 지금부터라도 구술면접 학원을 다녀야 할까요?(정시로는 의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의대가 더 가고싶긴 합니다)
Q3. 자유전공으로 원서를 낼 경우 자소서를 어떠한 방향으로 적어야 할까요?(자유전공 적으시는 분들은 학생설계과정을 처음부터 구체화시켜 자소서를 많이 적으시던데 저는 생각도 해 보지 않았구요, 대학교 1학년때 다양한 분야들을 공부해가며 진정으로 제가 하고싶어하는 공부를 하겠다고 적을 계획인데 이렇게 적어도 괜찮겠나요?)
경기도 일반계고3 자연계 현재내신 1.04 (2학년 문학 4단위 일본어 4단위 2등급..)
6월 평가원 원점수 92 92 100 47 47 47 (물1 화1 생2) 이구요...
지균티켓받는데 의예를 쓰고싶은데... 인성과 적성으로 저 비루한 모의고사 성적을 커버할수 있을지...ㅠㅠ
스펙이라할건 과학동아리 활동중 <대한민국 창의체험페스티벌 여성가족부장관상>,<과학탐구토론대회 경기도교육감 동상>,교내 수학과학 경시대회 여러개... 뿐이구요...
제가 어려서부터 정말 의사가 되고싶어 고1,2,3 생기부 장래희망 모두 의사입니다. 관련 서적도 좋아하구요..
의대수시에서 최저도 무시못하고 (앞으로 열심히 공부 더 하겠지만 ㅠ) 불안한것두 있는데...
수시6회를 어떻게 써야 좋을까요??
인천 일반고 3 자연계 내신 1.32 6월모의 언1수2외3물2화투3지1 인데요
서울대 일반전형 지구환경과학부 쓸 생각인데
1. 심층면접 지과, 화학 선택할건데 어느정도까지 공부를 해야 할까요?
2. 심층면접 지금부터 준비하는게 옳을까요 아님 수능끝나고 빡세게 공부하는게 좋을 까요?
3. 지구과학은 상대적으로 과고생들이 적게 몰리겠죠? 그럼 특기자 경쟁률이 많이 높진 않겠죠?
4. 제가 수학이 약한데 심층면접 수학을 선택하는건 불리할까요?
5. 지구과학영재반 활동, 지구과학 산출물 발표에서 금상 인천시 경시대회 지구과학 동상 교내 지구과학 최우수상 정도인데 1단계합 불안한가요? 고교등급제를 본다는 말이 있던데요?
6. 수능때 화2가 평가원에 비해 많이 등급이 안나오나요?
7. 자소서에 읽은 책 쓰는 란에 전공관련서적을 쓰는게 좋을까요?
8. 고대는 학추라서 자연대말고 공대 써볼까하는데 소신이 날까요? 고대는 자연대 지원이 없어서..
9. 연대는 학교생활우수자와 과학인재 두개 쓸 생각인데요 지구시스템과학부로, 과학인재는 면접이 수학과학 어떤과목을 보는지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