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배수 뚫렸다고 1배수 까지 뚫리라는 법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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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가 확실히 기억은 안 나지만 630.xx 로 경영대 지원해서 탈락했는데...
그 때도 1차가 617~618 정도 까지 뚫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 정도면 당시에 경영대 거의 털렸다 수준 까지로 1차가 뚫린걸로 아는데...
결국엔 630.xx / 45 점대 내신이 발논으로 불합하는 사태까지 발생할 정도로 1배수는 정말 탄탄했습니다.
ㅠㅠㅠㅠ
뭐 다른 의도는 없고 1차 컷에 너무 일희일비 하시지 마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과, 경영이 아무리 뚫려도 확실하게 자신감에 찬 점수로 사과, 경영을 쓴 144, 45명은 반드시 존재하게 되있습니다.
그럼 다들 불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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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가만보니까 맨날털려요
작년 618이면 올해기준으로 566.6인데 그거보다 훨씬 더 심하게 뚫렸어요.
그러니 결과 모르죠
그렇게 단순하게 비교하기 어렵지 않나요???
당시 서울대 경영대 수능 수석 점수면 640점대라고 알고 있는데, 618이면 문과 만점 점수에서 22~23점 부족한 거니까
올해도 문과 만점이 한 575정도라고 하면 22 점 23점 정도대로 뚫리면 거의 비슷하게 뚫린거죠.
ㅇㅇ...
백분위로 618이 0.45프로고, 이는 올해 566.6에 해당하죠.
백분위로 비교하는게 가장 정확할거같은데요.
물수능이니까 점수폭이 적잖아요. 점수급간으로단순 비교하긴 어려울거같아요.
그렇겠네요...
네. 올해 560이 경영 합인데..
그 점수려면 작년 609? 그정도겠네요..
여러분 경영은 못이겨요; 주변 사람들이 갖고있는 설경인식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저두 4개월전까지 설경쓰는 사람들은 외계인만 있는줄암.
근데 경쟁률 자체가 그때랑 차원이 다르니 문제.
작년이랑은 경우가 완전 다름
작년은 조커나왓을때 경영1배수가 너무 탄탄해서 2배수 스나말곤 못쓴거
올해도 예상 1배수는 너무 탄탄함.
작년에는 공개된 표본의 수가 지금보다 너무 많았기에,,,,
반대로 올해는 공개된 표본이 너무 적어서 예상이 어려움
글쎄요 그런데 모집된 데이터가 어쩐지 뚤릴것 같네요
통계는 거짓말을 안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