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합격생분들 많이 읽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2308968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11학번 김동산입니다.
이번에 서울대학교에 합격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 하신 것들 지금부터 모두 푸시길 바래요. : )
잠깐 카페 홍보 좀 하려고합니다.
서울대학교 12학번 입학생들의 커뮤니티
http://cafe.daum.net/SNU12 입니다.
기존의 11 커뮤니티는 신입생 거의 대부분이 가입했었습니다.
비단 이번 입학생 동기들뿐만이 아니라
단과대나 학과를 불문하고 좋은 선배들과의 교류를 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여러분도 곧 들어오시겠죠? ^^
밑의 글을 차근차근 읽어주세요^^(이하의 글은 제가 쓴 글은 아닙니다.)
대학에 들어오면 많은 친구들 선후배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죠? ^^
하지만, 같은 과, 같은 동아리가 아니면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사실 무척 힘든 일입니다.
학교를 4년 이상 다니면서 과 친구 몇 명밖에 아는 사람이 없는 경우도 드물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사교와 친목의 시대입니다.
채팅을 통한 번개모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조직적인 만남의 기회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11학번들' 카페에서는 '모꼬지' 시스템을 지원했습니다.
'모꼬지'는 '여러 사람이 놀이나 잔치 따위의 일로 모이는 일'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우리에게는 바로 '축제'이고 '정모'이고 '번개'이고 '모임'이고 '파티'입니다!
학생회가 주최하는 모임도 아니고, 동아리의 정기회합도, 과모임도, 종교, 정치 집회도 아닙니다.
오로지 순수하게 '만남'을 위해, 즐거운 축제와 인연을 위해, 아무런 부담 없이 아무런
구속도 없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우리들만의 공간입니다.
우선 ★정기모꼬지★ 가 있습니다!
정기모꼬지는 카페도우미들이 매번 정기적으로 협의를 거쳐 입학 전까지 약 3회(09,10,11학번 기준으로) 정도 열리게 됩니다.
카페회원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모꼬지가 될 겁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한 회당 약200명의 11동기 친구들이 왔습니다.
그리고 정기모꼬지 때에는 모장(모꼬지 장)이 탄생합니다.
(1차모꼬지는 11학번 선배들이 주최하여, 모장도 11학번입니다.)
(2차모꼬지부터는 신입생이 주도 합니다.)
모꼬지는 입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참여해서 좋은 동기들과 선배들을 만나면서
친목을 다질 기회를 함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내로 ‘서울대학교12학번들’ 카페에 공지가 올라갈 예정이니 즉시 확인하시고 모꼬지 신청란에 신청해주세요~^^
입니다!! 꼭 카페에 오셔서 회원가입해주시고 모꼬지 신청해주세요!!
모꼬지에 오시면 후회 안하시리라 장담합니다!! 주저하지마시고 신청해주세요!!
초 안 - 로야
2nd ed 광진
3rd ed 민균
4th ed 희도
5th ed 용근
6th ed 안쎄
7th ed 종민
8th ed 성현
9th ed 띤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의대랑 같이 재수 생각 제일 적은 거 아님요?
-
불변표 쓰면 누가 더 유리하나요?
-
ㅎ흐 나는 담뇨단
-
과탐기준 97 99 이고 제 앞에 저보다 탐구 잘본 사람 없던데 , 이거 불변표...
-
내일 4시 합격 발표인데 안 오면 대학 떨어져서 뒤진 걸로 아셈
-
육군 갈 예정이고 27수능도 생각중입니다(26수능은 현실적으로 좀 어려울 거...
-
화1생1 선택자->화2생2 선택자 이런식으로
-
열등감 0
지리네
-
고트
-
제곧내 비문학 연계 파워가 많이 큰가요
-
경외감밖에 안 남음
-
중대 어문이랑 경희대 상경이면 중대 가서 전과 하는 게 나을까요? 반수할 생각이긴...
-
못하는 과목이 없으면 된다 수학 황이고 어쩌구 이런거 전혀 안 중요한 듯 하나를...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난 고딩 3년동안 뭘한거지...
-
물리 4등급 떴어요.... 9평은 50이에요
-
좋겠다
-
씹게@이취미 진행시켜
-
야발 함 해봐? 1
오히려 수능날 훨 부담되겠지..?
-
진학사 질문 0
지금 337로 쓸려고 하는데 가능하겠죠? 계속 칸수가 바뀌네요 ㅠㅠ
-
특히 글을 많이 쓴 유저들은 절대 갈만한 대학의 합격증을 인증하지 말 것. 하더라도...
-
일단 이번 주는 새르비만 잠깐씩 뛰겠습니다
-
사탐 기출 0
현자의 돌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현돌에서 뭔 책을 사야 기출문제집인건가요?
-
단기과외로 수1만 수업할 거고 선행 안 했다는데 테스트는 뭘 봐야할까요? 그냥 수1...
-
누가누가 잘찍나 6
21개월 남아가 검붉은 대변으로 응급실에 왔다. 구토나 복통은 없다. 혈압...
-
50수 1
-
늙다리신입생한테 기술고시 준비해라<뭐노
-
세종대 절대절대 못갈까요..? 가고싶은데ㅜ
-
너무 심심해서 이런 애들 딸까 싶은데 좀 이른가요? 토익 - 카투사 때문에 준비...
-
인도의 구케시 디 (Dommaraju Gukesh) 가 18세 (2006년생) 의...
-
서로 미치는 영향력이 어느 정도 될까요? 연대 인문 논술은 추합이 없기로 유명하다고...
-
올해는 5칸도 벌벌 떠는중
-
중경외시랑 비슷했다는데 전문직인데 왤케 입결낮았어요
-
1. 문과면 혜화 언덕을 매일 오르내릴 자신 있는가? 2. 이과면 수원 율전 유배를...
-
정시로도 될거 같은데 수시로 되었네요 감사함다
-
ㅠㅠ
-
저기 못믿겠음 참고로 나 충북의 4칸아님
-
인강으로도 논술 할수잇으랴나
-
약간 한양대 모모타니 에리카 이런느낌
-
시립대 환경공학부랑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면 어디 갈 것 같으세요?
-
꼴린다 1
디자인이 날 미치게 한다
-
대기업 취업하고싶은데 ㅇㄷ가 낫나요?
-
성대 영어 변표 1
성대가 이번에 1>>2>3으로 발표하면 영어 3 표본 칸수는 좀 더 오를까요?
-
이대 973 0
약대 가능?
-
수학점수 때서 국어에 갖다박고싶네요
-
조직화를 정교화의 일종으로 봐도 되나요?
-
ㅈ댓나
-
미미미누 신나서 바로 합격줄듯
-
. . . 어그로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원래 김범준t 스타팅 블록 들으려고...
강서고..
어 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