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토 수학 고득점 N제 2020 가형 출시 (책소개) ★
규토 n제 2020 가형 맛보기.pdf
규토 수학 고득점 N제 책소개
안녕하세요~ 규토 입니다. :D
여러분께 규토 n제 2020 가형을 소개합니다~
(나형은 7월 출판예정)
출판하고자 억지로 만든 문제가 아닌 과외학생들을 위해 정성과 애정으로 만든 문제
안녕하세요. 규토입니다. :D 처음문제를 만들게 된 계기는 어떻게 하면 과외학생들에게 더 양질의 수업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자작문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풀 수 있니? 가 아닌 이런 것도 있으니 꼭 알아가렴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만들었습니다. 한 문제당 평균 3시간 이상씩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문제를 만들었고 어떤 문제들은 하루 종일 고민한 적도 있었습니다. 창작을 하는 과정이 정말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만든 문제를 빨리 제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기쁨과 설렘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계속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한 문제를 풀어도 여러 문제를 푼 것처럼 느껴지는 문제
원래 문제를 만들 때 2~3개의 예제 문제를 적절하게 섞으면 4점짜리 문제가 탄생합니다. 그 2~3개의 예제문제들의 연결 관계를 파악해 풀어내는 것의 난이도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문제들은 대부분 4~5개의 연결 관계를 파악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대다수 입니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2~3문제를 푼 것 같은 느낌이드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4~5개의 연결 관계를 계속 해석 하다보면 2~3개짜리 연결 관계를 묻는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쉬워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에서 수학을 치는 이유는 사고력과 논리력을 평가하기 위해서입니다. 단순계산이 아닌 사고력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최대한 사고력을 자극하는 문제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총 161문제로 단기간에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모든 문항마다 테마가 있는 문제
전 문제를 만들 때 항상 테마가 있습니다. 어떤 개념을 알려주고 싶을 때 문제로 그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각 문제마다 어떻게 하면 과외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내용을 복습하게 하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까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틀리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그 개념들을 모조리 흡수해서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면 다른 문제를 풀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년간 수능을 치면서 느꼈던 것과 아이들이 생소해 하는 것을 어떻게 하면 전달 할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합니다.
4점짜리 문제 중에서도 1등급을 변별하는 문제들만 수록
같은 4점짜리 문제라도 난이도는 천차만별입니다. 굳이 풀어보지 않아도 맞출 수 있는 쉬운 4점짜리 문항이 아니라 대부분 21, 29, 30번 대의 1등급을 변별하는 문제들만 수록하였습니다. 따라서 1등급을 변별하는 문제들만 집중적으로 대비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과 차별화된 해설지
기존의 딱딱한 해설지가 아니라 저자와 소통하는 느낌을 주도록 구어체로 만들었고 저자에게 직접 과외를 받는 느낌이 들도록 구성하였습니다. ① 출제의도 ② 해설 ③ 출제자의 한마디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되어있고 보충이 필요한 부분은 √check 표시해서 별도로 보충 설명하였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 “규토의 특별한 수학” 에 올려놓은 강의들과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넣었습니다. 그 문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총 685페이지 (문제편 / 해설강의 (상) / 해설강의 (하) =이렇게 별개의 3권의 책으로 출판)
최이고니 / 울산대학교 의예과
안녕하세요, 이번 규토N제 2020의 검토를 맡게 된 최이고니입니다. 고3때도 반수를 할 때도 규토N제의 100%공부법을 따라가며 규토를 풀었던 학생으로서 이번에 검토에 참여하게 되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검토를 할 수 있었습니다. 수학은 암기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적어도 수능수학에 관해서 어느 정도는 암기를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사고력 또한 그런 기본적인 암기를 통해 문제를 해석한 뒤에 발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규토N제는 그런 기본적인 암기를 해야 할 부분을 정확하고 친절하게 짚어주는 문제집이기 때문에 좋고, 그 이상의 사고력을 발휘할 기회도 주기 때문에 좋은 문제집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도 문제집에 직접 푸는 것에 대한 유혹을 이겨내시고! 규토N제 100% 공부법을 따라가며 문제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과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사고력 모두를 잡아가시길 바랍니다.
오현모 /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규토를 검토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규토는 시중 문제집이면서 킬러, 준킬러 문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억지스럽고 계산이 더러울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검수를 해보니 문제들은 평가원 아이디어를 적절히 녹여 억지스러운 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계산들도 더럽게 하지 않기 위해서 숫자들을 깔끔하게 설정해놓았다는 점 또한 놀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3 때 이 책을 왜 알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규토 공부법은 일단 기출문제들을 완전히 분석한 후에 푸는 것입니다. 기출이 지겹고 어려운 문제를 풀고 싶으신 분들은 기출문제와 규토를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최고의 공부법은 기출을 숙지 후 규토 N제를 푸는 것입니다. 기출을 완전히 숙지하여 문제를 보는 순간 2011년도 6월 30번과 2014년도 수능 21번을 섞었다 이런 느낌이 들면(연도는 기억 안나고 문제만 기억나도 충분합니다)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규토를 푸는 여러분들 모두 규토를 통해 수능수학 만점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주은 / 울산대학교 의예과
규토 N제 검토를 또다시 맡게 되어 영광입니다! 문제 푸는 학생들로 하여금 더 깊은 생각을 하도록 만들고, 생각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게끔 하는 좋은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확률과 통계의 기본적인 문제처럼 쉽지만 (쉬워서) 놓치기 쉬운 문제들도 여럿 포함되어 있어서 더 좋아요. 제가 수험생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수학공부 할 때 이 문제집부터 풀 것 같네요ㅎㅎ 문제집 검토를 하면서 저만의 풀이방법도 아주 약간 추가했는데 더 많은 수험생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하시고 원하시는 결과 얻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송지훈 / 인하대학교 수학과
정말 그동안 수많은 문제집을 봐왔지만 규토 N제처럼 배워갈 것이 많은 문제집은 없었습니다. 기출에서 출제되어왔던 혹은 출제될 수 있는 소재들을 복합적으로 자연스럽게 엮어놓아 평가원에서 고난도로 출제되고 있는 킬러 문제들을 대비하기 위한 사고력을 기르기에 적합합니다. 이런 질 높은 문제와 더불어 저자의 과외해주는 듯한 해설은 수험생이 풀면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줍니다. 저자가 책에서 강조하는 100% 공부법과 함께 문제들을 치열하게 고민한다면 수능날 반드시 1등급을 쟁취할 것입니다. 올해 다시 검토를 하면서 익숙하지만 새로울 수 있는 문제들과 최신 경향이 반영된 문제들이 작년보다 많이 추가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잘 체화하여 수능 1등급을 쟁취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서준 /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누구든 수능 고난이도 문제를 처음 접할 때는 두렵고 초조하며 막막하다가도 해결해야만 한다는 공포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n수를 하는 내내 그랬고요. 지금 수능을 준비하지 않는 저도 규토N제를 검토하며 처음엔 다시 한 번 ‘그 때의’ ‘그 두려움’과 ‘그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이런 감정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그 과정을 어떻게 지나보내고 고난이도 문제를 정복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극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가 이 책에 들어있다고 장담합니다.
첫 번째, 유형이 다양하면서도 분명히 반복되는 내용이 존재합니다. 고난이도에 자주 활용되는 핵심 내용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포함한 문제를 자주 접할 길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규토N제에서 주요 내용을 체크한다면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을 확실히 알고 지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형의 다양성도 중요합니다. 수능에는 매년 같은 문제가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수능만 3번을 봤는데 매년 유형이 새롭다 느낄 정도로 정말 다양한 문제가 나옵니다. 같은 유형만을 반복하다보면 시야가 좁아질 수밖에 없고 문제 해결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또한 새로운 문제를 봤을 때의 그 두려움도 커질 것이고요. 하지만 규토N제의 다양한 문제를 처음 접할 때는 두려울지 몰라도 수능을 볼 때 즈음이면 해결의 방향이 자연스럽게 보이는 용기가 생길 것입니다.
두 번째, 답지가 정말 친절하고 자세합니다. 단순히 친절하게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순서로, 어떤 핵심 내용을 생각해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는 답지가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내내 이만큼 정성스럽게 답지를 제공하는 교재를 본 적이 없습니다. 검토를 하면서도 ‘아, 내가 이 책을 좀 더 일찍 봤더라면 더 수월한 수험생활을 보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 해설을 단순히 읽고 지나가기만 하는 것은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해설에서 중요 부분을 체크하고, 그것을 공책이든 어디든 자기 스스로 자기의 수학 언어로 바꿔 필기한 뒤, 새로운 문제를 접할 때마다 떠올리며 적용할 수 있도록 반드시 복습하시길 바랍니다.
수험생의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하다보니 후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여러분 모두가 어떤 목표를 갖고 있든 이 규토N제를 통해 이루시길 바라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수험생 모두 파이팅!
1) 더욱 상세해진 해설 (이보다 더 자세할 수 없는 해설지)
2) 해설책 분리 (미1 미2 / 확통 기벡)
문제편 / 해설편(미1,미2)/ 해설편(확통, 기벡) = 별개의 3권의 책으로 출판
3) 다수의 문제 추가
미2 → 26개 문항 추가
(준킬러 : 킬러 = 3: 7 비율로 추가/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여 다채로운 문항구성을 유도 )
확통 → 32개 문항 추가
(과도한 2개 문항 삭제, 최대한 수능난이도로 구성)
기벡 → 5개 문항 추가
총 63개 문항 추가
규토 n제 2019 총 100문제 → 규토 n제 2020 가형 총 161문제
미1 28제 / 미2 56제 / 확통 43제 / 기벡 34제 로 = 161제
4) 학습의 편의성을 위해 해당 문제 옆에 해설 페이지수를 수록
5) 규토의 생각이라는 부분을 추가해서 자주 나오는 질문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생각을 담음
(책에 수록된 규토의 생각 中 발췌)
Q. 이과도 규토 n제에 있는 미적분1 영역을 풀어야하나요?
하하 사실 이 질문이 나올 줄 알고 있었습니다 ㅎㅎ 일단 규토 n제에 실린 미적분1으로 말할 것 같으면 엑기스중에서도 초엑기스만 고농축시킨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이과에게 필요한 미적분1은 다항함수의 개형추론과 빠르게 식(다항함수)을 세울 수 있는 능력입니다. 나올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다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개형추론 문제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항함수 개형추론만큼은 확실히 정복하실 수 있습니다. 빠르게 식을 세울 수 있는 능력 또한 규토 n제에 수록되어있는 엄선된 미적1 문제들을 풀면서 충분히 배양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평가원 기조가 다항함수와 초월함수의 혼합으로 출제되는 만큼 미적분1에서 개형추론만큼은 반드시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푸시면 아시겠지만 규토 n제는 그냥 보통 문제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일차원적인 물음이 아니라 최대한 사고력을 자극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수학실력을 올린다고 생각하시고 다 푸세요. 말만 미적분1 이지 거기에 쓴 표현과 사고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죠.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 다 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번 수능을 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결국 수능에서 나오는 킬러문제는 평소에 보지 못한 유형이 나오거든요. 그걸 대비하려면 본질적으로 사고력을 높여야 해요.
그리고 평가원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신 이과분들의 후기를 잘 살펴보면 규토 n제 미적분1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쓰신 분들을 자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미적분1에서 배운 테크닉들(case분류, new함수 테크닉 등등)을 미적분2에 적용시켜보세요~ ㅎㅎ(해설을 보면 미적분1에서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전제로 최대한 자세히 설명했지만 미적분2에서는 미적분1에서 배웠다는 전제하에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무슨 100문제도 아니고 딱 28문제 밖에 안 됩니다! 저는 다 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오르비에서 조사를 해본결과 나 형에 출제한 미적분1까지 싸그리 넣어달라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Q. 규토 n제 2020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사람마다 느끼는 난이도가 다르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씀드릴게요ㅎㅎ
미적1 : 1~17까지 평가원보단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이과 1~2등급 기준으로 충분히 풀만한 난이도입니다. 18~28번까지는 하드코어로 많이 어렵습니다(초창기 때는 쉬운 거 풀 거면 시중문제집 풀지 굳이 자작문제를 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어렵게 제작했습니다.)ㅎㅎ 저도 어려우니 못 푸신다고 상심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난이도 순으로 배치했습니다.
미적2 ; 미적2는 제가 잘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제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할 때 수험생의 심정으로 다시 풀어봤거든요 ㅋㅋ흠... 일단 어렵습니다... 요번에 새로 만들면서 준킬러도 대거 투입시켰지만 당연히 킬러가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죠 ㅎㅎ 2017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30번, 2018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30번 같이 역대급문제들도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그 정도 난이도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대체적으로는 2019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30번 정도 난이도에서 + -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험생 마인드로 다시 풀어보면서 느낀 점은 문제가 참 잘 뽑혔다는 것 입니다. 자기 PR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좋은걸 어떡하죠? ㅋ.ㅋ) 대체적으로 난이도 순으로 배치했습니다.
확통 : 진짜 현실적인 난이도로 구성하였습니다. 요번 규토 n제 2020 확통은 경우의 수 확률에 대한 감이 떨어질 때 다시 살리는 용도로 만들었습니다. 과한 것은 다 빼고 수능에 걸 맞는 난이도로 구성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비슷합니다.
기벡 : 평범한 난이도로 최근 평가원의 기조를 지키기 위해서 너무 어렵고 직관이 과도하게 들어간 문제는 지양했습니다. 최근 평가원 29번이나 준킬러 기벡정도의 난이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체적으로 난이도 순으로 배치했습니다.
Q. 기출은 어느 정도 풀고 문제집을 사야하나요?
꼭 기출문제를 체화시키고 보셨으면 좋겠어요. 기출문제를 보자마자 풀이과정이 떠오를 정도 일 때 푸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규토 n제 해설에서 복습으로 추천 드린 기출문제가 문제를 풀 당시 떠올랐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ㅎㅎ
권장 등급은 이과 1등급, 2등급, 3등급까지입니다. 기출문제를 완벽히 체화했다는 전제하에 4등급도 푸셔도 좋습니다~
푸는 속도는 더디겠지만 한 문제 한 문제 정복하다보면 실력이 많이 늘어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저도 2009학년도 수능 수리 가형 4등급에서 재수 선행반에 들어간지 4개월만에 96점으로 1등급 (이 때 1컷 85점)을 받았는걸요. ㅎㅎ자신의 잠재력을 믿으세요! 할 수 있습니다! 한 검토자 분께서 그러셨어요. 규토 n제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등급 때가 3~4등급일 수 있다고 말이에요. 사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그리고 만약 자신이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온다면 시간을 제고 푸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킬러의 경우 15분 정도 잡고 풀어보세요~)
Q. 어떤 식으로 규토 n제를 공부를 해야할까요?
책에 규토 n제 100% 공부법이라고 적어놨어요.(앞에서 봤죠??ㅎ)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꼭 그렇게 해보셨으면 합니다. ~
아니 꼭! 제발 그렇게 해보셨으면 합니다. 아마 대다수의 학생들이 양치기 용도로 규토 n제를 대할 것 같아요. 여러 커뮤니티를 잘 살펴보면 규토 n제 O일 컷 가능? 이라는 말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이건 정말 미친 짓이라고 생각해요. 문제만 풀면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아 뭔가를 해냈구나! 라고 다소 기분만 좋을 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짜피 기억나지도 않습니다. 바가지에 구멍 뚫어 놓고 물을 들이 부어보세요. 처음에는 막 넘칠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 방울도 남지 않습니다. 복습도 열심히 하고 치열하게 고민(자기 스스로 논리력과 사고력을 자극해야 합니다)해야 질적 성장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규토n제 100%공부법에 적혀있는 대로 하시는 것이 best입니다. :D
Q. 규토 n제 문항의 성격이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규토 n제도 강의 교재입니다. 다만 다른 강의 교재와는 다르게 제가 책 속에 있을 뿐이죠. 그래서 해설편이 문제편보다 3.5배나 더 두껍습니다.
모든 문항들은 과외학생들을 위해서 만든 문제들입니다. 만들 당시에도 "현실성을 추구해서 모의고사 스타일로 만들어야지!" 라는 생각은 1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문제집들은 시중에 많으니까요. "어떻게 하면 한 문제를 풀면서 그동안 배웠던 스킬들과 교과개념들을 복습할 수 있게 만들지? 그리고 수능이 요구하는 사고력과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한 끝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시중문제들과 달리 2~3개의 연결관계가 아닌 4~5개의 연결관계와 복잡한 case분류를 하도록 제작했습니다. (+모래주머니 효과) 애초에 책 표지 뒤에도 써있지만 출판하고자 만든 문제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문제만 풀고 마는 식, 다시 말해 양치기로만 문제집을 대하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양치기 하려면 다른 문제집을 알아보세요.
규토 n제는 해설을 완전히 정독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지 규토를 풀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강의교재로 만든 것이니까요. 일종에 분석서?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출제의도가 무엇이고 그 문제에 사용된 중요한 개념들, 같이 풀어보면 좋을 것 같은 기출문제, 코멘트 등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습니다. ㅎㅎ또한 구어체로 만들었기 때문에 해설을 읽다보면 제가 말하는 소리가 들리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요번 2020 규토 n제부터는 해설지라고 하지 않고 해설강의라고 변경하였습니다. :D
Q. 오늘 배송을 받았습니다. 풀어봤는데 미적분1부터 잘 풀리지 않아요.. 괜찮을까요? 작년 수능 2등급입니다
잘 안 풀리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ㅎㅎ 그만큼 많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니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잘 안 풀리시면 먼저 미적1 1번 해설 QR코드에 있는 show me the 3차, 4차 강의를 수강하시고 보시면 좀 더 손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ㅎ 그리고 최대한 100퍼센트공부법에 적힌대로 해보세요. 보통문제들과는 다르게 한 문제씩 풀어보고 해설에서 배운 내용들을 다른 문제에 적용시켜보세요.( 한 번에 여러 문제들을 풀고 한꺼번에 해설을 보시지 마세요. ) 그냥 문제만 풀면 아무것도 남지 않아요. 그 문제를 완벽히 체화시키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난이도 순서대로 배치했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사고를 확장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겁먹지 마세요 ㅎㅎ 규토 n제에 있는 문항들은 보통문제(2~3개의 연결관계)와는 다르게 4~5개의 연결관계와 복잡한 case분류를 하도록 제작했습니다. 운동선수들이 모래주머니를 차고 훈련하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얻도록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려우실 수 있지만 나중에 체화하시고 시중문제들을 보시면 답이 너무 그냥 띡 나온다는 인상을 받게 되실 거예요. ㅎㅎ)
그리고 모든 문제들이 손쉽게 풀리면 그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기분은 좋을 수 있겠죠..그렇지만 틀린 것을 정복할 때! 바로 그때 질적 성장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해설도 자세히 써놨으니까(진짜 옆에 앉혀놓고 과외해준다는 생각으로 작성했습니다 흐흐) 이해하시는데 큰 무리는 없을 거예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너무 기죽지마세요 그게 정상입니다. 양보단 질로 갑시다. 빨리 문제집을 끝내야지 보다는 (진짜 그건 미친짓이라고 생각해요..한번 보고 넘어가면 누누이 얘기하지만 딱히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약간의 뿌듯함만 있을 뿐이에요.) 질적 성장이 일어날 수 있도록 치열히 고민해보고 복습도하고 (100퍼센트공부법으로 하시는게 베스트입니다. 저도 그렇게 공부했었고 많은 과외학생들의 성장을 눈으로 봤습니다.)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기출문제를 완벽히 학습했다는 전제하에
가형 : 3등급 상위 ~ 1등급 (3등급 상위 = 2~3 등급 진동)
나형 : 2등급 상위 ~ 1등급
옆에 앉혀놓고 과외해준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자세히 해설지를 작성했기 때문에 2~3등급 진동하시는 분들도 큰 무리 없이 따라 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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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개정을 하면 규토 n제 1 -> 규토 n제 2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정 전을 0, 개정 후를 1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양적인 차이가 아닌 질적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규토 2019가 나왔을 때 2017이 정말 초라하게 느껴졌고
2020이 나오는 현 시점에서 2019도 매우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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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요번해가 가장 공을 들여만들었습니다 ㅎㅎ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수능 수학 가형 백분위 99~100% 인 검토자 5분이서 새로 추가된 문제에
1~5점까지 점수를 매겼습니다. 3점부터 출판가능입니다.
(1~2점은 단한문제도 없었고) 거의대부분의 문제에서 4점이상을 받았고
5점을 받은 문제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ㅎㅎ
PS 2
맛보기 파일에는 내지가 빨간색 계통이지만 실제 책은 초록색 계통으로 출판됩니다.
PS 3
방금 받은 따끈따끈한 real 후기
0 XD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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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표지 저거 ㅋㅋㅋㅋ
ㅎㅎㅎㅎㅎ표지투표 압도적 1등이거든요 ㅋㅋ
절규토N제
실력 더 마니쌓구 꼭 도전해볼께요
넵 ㅎㅎ 화이팅입니다 ^^
구토 N제로 바꿔서 내면 아무도 눈치 못챌듯 ㅋㅋㅋ.. 몽크의 그림과 뭔가 어울리는 제목..
ㅎㅎㅎ 근데 모든 문제가 손쉽게 풀리면 그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ㅎㅎ 지금 구토 하고 수능날 웃자구요 흐흐
그리고 내년엔 대학생 되서 밤새 술 마시고 구토하면 되는 부분인가요
넵 ㅎㅎ 자유를 만끽하세용
규토n제 작년꺼 풀고 있었는데 다풀고 새로 사는게 좋겠죠?
2020에 2019 다 포함됩니다 ㅎ 제거된문제는 확률 2문제 밖에 없습니다. 무조건 2020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고퀄 n제 찾고있었는데 이런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당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형님 나형도 이번에 나오는 거죠?
넵 ㅎ 7월 예상합니다. 나형은 6평을 반영할 생각입니다
요번해가 가장 공을 들여만들었습니다 ㅎㅎ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수능 수학 가형 백분위 99~100% 인 검토자 5분이서 새로 추가된 문제에 1~5점까지 점수를 매겼습니다. 3점부터 출판가능입니다. (1~2점은 단한문제도 없었고) 거의대부분의 문제에서 4점이상을 받았고 5점을 받은 문제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ㅎㅎ
나형도 얼른 풀고 싶네요ㅎㅎ 나형표지는 저거랑 다르겠죠? ㅋ
나형도 표지 투표 할 예정입니다 ㅎㅎ많은 참여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가형 투표에서 2등을 한 안개바다위의 방랑자 라는 작품을 하고싶네요 ㅎㅎ
넵! 꼭 할게여. 저도 그게 젤 예쁜 것 같아요
(대충 공부안해도 볼거라는 댓글)
읭 실스로 신고버튼 질못눌렀는데 어떻게되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