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지금 상태로 본다면 특이점이 올 날이 머지않아 있는가요?
몸의 모든장기(뼈부터 신경, 피부, 털,등)를 복원시켜서 자기몸에 거부반응이 거의 없는수준으로 회복이나 따로 배양시켜서 자기몸으로 쓸수있는지.
물론 생명체 자체에는 엔트로피?가 한계가 있을테니 어느정도 한계성은 있겠지마는 실현이 될수있는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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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글 2년 만이네요
ㄴㄴ 줄기세포 연구도 아직 덜됨
최근에 노벨상 이거관련해서 나왔어요
만약 성공하면 그걸로 의학특이점의 시발점이 될수도 있겠군요
어떻게 보면 생명체라는 자연산컴퓨터가 정말 신기합니다
역분화줄기세포 도 아직 연구 덜되었다 라는 말이에요
글구 역분화줄기세포랑 별개로 IPS CELL 로 노벨상 받은사람도 있다는말이었음 ㅇㅇ 여튼 이것도 줄기세포긴하지만
학문의 발전으로 아는게 많아질수록 모르는게 많다는것도 깨닫습니다 인간 게놈지도도 이미 밝혀진지 꽤 됐지만 유전자정보 외에 다양한 인자의 조절로 인해 유전자가 발현되고 조절된다는 것이 밝혀져 아직 유전질환도 극복못했습니다
인체 자체가 엄청나게 세밀하고 복잡하게 작동하네요
정말 세상에는 알았다 싶은것이 사실 더 모르는게 많다는게 느껴집니다.
하나하나 배워갈수록 이것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생각하는게 갈수록 많아지지요.
딱 맞아 떨어진다고 얘기하고싶은것들일수록 더 어려운가봅니다.
현대의학이 많이 발달했다지만 인체(생명체)그 자체를 보려면 날이 한참 남았네요, 이제서야 걸음마수준으로 간것들도 많이 보이고 생겨났으니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