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처럼 수의대 떡상했으면...
우리도 배우는거 많고 쓰일곳 많은데...
한국에선 전문직중 대우 별로 인게 너무 안타까운ㅜ
설수를 기점으로 먼미래에 전국에 있는 수의대도 미국수의사 길열렸으면ㅠ
아아아아악 설수의 진짜 넘모 가고 싶었는데 후...
++ 수의대 태그좀 만들어주세욥!!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수험생은 일단 점수를 올리는게 인생 최우선이니까 나한테 잘맞는 물리1 생물2 로...
-
로스터 촬영한듯 아마 촬영중이거나 곧 올라오거나
-
ky라인은 특히
-
머물러있는 건대인줄 알았는데 높아가는 커트라인 속에 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매년...
-
헬스터디 3
헬스터디 시즌3 연락온사람 있나요?
-
고대 일안함? 7
변표 언제나와 ㅅㅂ 글고 어떻게 나올까요 희망사항 말고 진짜 이성적으로다가
-
목에서 맥박이 뛴다니까? 이거 왜 이러냐 몇 달 전 이후로 안 이랬는데
-
어느 정도가 적당? 선톡할때 얘깃거리 뭐 있음?
-
3->4가는 순간 성대 원서 쓰지를 못함ㅋㅋㅋㅋㅋ
-
원서시즌만 바쁜주제에 퇴근은 칼같이 하네
-
내 뱃지 중에 색깔 제일 마음에 든다 차분하군
-
재수한 보람 있나요? 13
5월부터 부산대 공대 에서 반수시작해서 대략 2000만원으로 경희대 공대 적정 성적...
-
인스타 접고 싶은데… 인스타 계정 있는게 유리한가요? 고등학교땐 나 아이디 좀 주라...
-
아무리봐도 평범할거같진 않은데 다군 성대 추/불합권 안쓰는게 맞으려나..0
-
영어2->1 2
영어 수능은 작수 올수 모두 계속 2인데 1로 올리려면 뭘 해야될까요ㅠㅠ (올해...
-
김과외 인증 3
합격통지서에 이름 생년월일 학교랑 학과 수험번호만 있으면 됐지 뭘 더 올려야 인증을...
-
탬버린 티원에디션으로 만들어서 온 사람 있으면 그거 저일듯
-
입결을 올리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
지금 아이언3임.
-
눈 ㅇㅈ 23
-
텔그 사야할까요 10
작년에 무쓸모긴 했는데 안사니까 퍼센트 궁금해서 참기힘듦 7.7 쓸 가치 있나요...
-
ㄹㅇ
-
나 그만 맞을래 3
현타와
-
형태햄 5타됨
-
근데 대부분 솔플이 자기 성향에 맞는 애들이더라 아예 혼자 다닌단 얘기는 아닌데...
-
내가지금 진학사 성대 자과계 예상 최종컷보다 1.6점 낮은데 내가 성대식으로...
-
믿을만하면 발뻗잠함
-
독학재수 질문 2
학원 아예 안다니는 독학 재수생들은 재수하는 1년동안 아예 외부와 단절된채...
-
성대 문서등록 0
제가 문서등록하고 등록 완료라는 문자까지 받았는데 그다음날 이런 문자가 오네요......
-
기하 > 오버워치 10
게임하다가 갑자기 번뜩 현타가 엄청 세게 오네요 내가 뭐 하려고 이러고 있지 이거...
-
수산생명의학과 보니깐 대학 4년다니고 국가고시 붙으면 바로 흔히 어의사로 알고있는...
-
내년의 꿈 0
수능날 편하게 집에서 문제 뽑아보며 올해는 뭐가 나왔을까 살펴보기 좀 제3자...
-
말이되냐 668->661
-
여기서 더 내려가면 좆되는데?
-
사촌동생 08인데 정시선언함 올해 수능에 비해서 27수능 표본 얼마나 빡세질거...
-
다 인스타 있는거임?
-
지들이 증원덕에 갔다는게 드러눕지 않을 이유가 되는건 아니지 않나?
-
아니면 그냥 인쇄소에서 뽑아달라 하는게 손익분기점 상에서 나을려나
-
사실 그냥 떠오를 때마다 막 쓰는 듯 이제 나답게 뻘글이나 씀뇨
-
성대식 644초반 한양대식 927초반 아무데도 못가나요?
-
언제쯤 되는거임??
-
정상입니다
-
작년 컨텐츠 벅벅 풀어야 하나?
-
금방만드는데 굳이 안 만들 이유가 없음
-
밥그릇을 다 떠나서 이번에 대학병원 가보고 느낀게 무슨 선민의식에 권위의식 가지고...
-
내가 누굴팔로잉하고있는지 팔로잉하고있는 사람못보나요???
-
운타라 개인유투브에 업로드 예정 http://www.youtube.com/@untara5383
-
난 대학가고 싶었을 때 마지막 날 내 앞 표본에 최소한 두 명은 들어올 거라...
앙앙
이리온~~~~~
.
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졸귀
설수의는 진짜 혁명..ㅠㅠㅠ 일단 대학이 먼저겠지만 꼭 대학원은 외국으로 가고 싶어요
제발 한국도 수의대 투자해줬으면 넘좋겠어요 진짜 설수의 넘모부럽... 저도 대학원은 외국으로 가고싶네여ㅜㅜㅜㅜㅜㅜㅜ
전 독일은 언어가 안되고..일본은 한혐 때문에 안되고.. 결국 답은 미국인데 그런 면에서 설수의가 너무 부럽네요ㅠㅠㅠ 동물 보험 제도도 아직 한참 멀은것 같공..우리나라도 부디 선진국처럼 동물들을 존중하는 사회가 얼른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니까요ㅜ 인식이...ㅜ
이미 의치한이랑 같이 언급되는거 자체가 충분히 고평가된듯 합니다.
한국에서는 그럴지 몰라도 다른 외국은 의치랑 비비는 경우많아용 일본은 수의대 진짜 입결높은편이에요!
그러게요. 입결도 안 겹치는데 다른나라 대우를 들먹이면서 비교하는 건 좀..
수의사 대우 얘기하는데 입결이 겹치는지 안겹치는지가 왜 나와요;
안겹치는것도 아니고, 직업의 대우 관련해서 입결이 뭐가 중요한지도 의문이네요
직업의 대우와 직업의 경제적 여건이 변하면 입결은 그에 따라 변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네? 애초에 핀트를 잘못 잡고 계신거 같은데요;;
수의사 대우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글에 "의치한이랑 입결도 안겹치는데 다른나라 대우를 들먹이면서 비교하는건 좀" 이라고 댓글 단것부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가요?
의치한이랑 입결이 안겹치는것부터가 일단 아니고, 수의사 대우를 논하는 글에 뜬금없이 의치한이랑 입결 비교가 왜 나오는지가 의문인건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우가 좋아지면 입결이 올라가는건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는 말이지만 그 직업과 관련있는 대학의 학과가 입결이 높거나 낮다고 해서 그 직업의 대우를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냥 어떻게 해서든 수의대를 까려고 하시는분이신거 같은데 ㅎㅎ
저분이 무슨말을 하는진 잘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만 제 말의 요지는 수의사가 돈을 더 잘벌게 되고 대우가 떡상한다면 입결은 알아서 오를거라는 말이었습니다 한때 인설의가 경한보다 못했던 적이 있었어요....다 돈의 논리로 입결은 움직입니다
의치랑 안겹치잖아요 한의대랑만 겹치고
? 그래서 저분이 잘못알고있다고 말한건데요....?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의치한이랑 입결이 안겹치는것부터가 일단 아니고"
한의대랑 확실히 겹치는데 의치한이랑 안겹친다고 말하는 댓글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ㅋㅋㅋㅋ
최근 입결표 다시 보고오세요
현재는 그렇지 않지만 수의대 또한 제도에 따라 언제든지 떡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금의 의치한이 그렇듯이요. 허나 현재 수의대 입결은 수의사의 현재 pay+개원가 상황상 고평가된건 맞습니다.
현재 페이랑 개원가 상황을 확실히 아시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거에 비해 고평가 되었다는건 또 어떻게 아시는지ㅋㅋㅋ 친척분 말만 지나치게 맹신하는건 아닌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ㅎㅎ
님은 확실히 아시나요....ㅋㅋㅋ 다들 잘 모르는데 수의사 친척이 하는말이 젤 정확하지 않을까요 현직에 계신 분인데 지금 소동물 임상으로 쏟아져 나오는건 수의대생이면 아실거고......그리고 저는 나쁘단 얘기한적없습니다만.....지금 입결이 고평가된거라는거죠 이미 18에 비해 19가 하락했는데 앞으로도 지켜볼일이죠
수의대 나와서 수의사하는것과 연공나와서 삼성 들어가는 것 중 경제적 이득이 어디가 크다 딱 잘라말할수 없죠
저에게는 친척중에 개인회생신청 하신 한의사분 계신데 그러면 저에게도 그게 제일 정확한 한의대 현실인가요?ㅎㅎ 일반화는 금물이랍니다ㅠㅠ또 소동물 임상 선호현상은 소동물 시장이 확장되는 과도기의 한 흐름일 뿐이죠... 전문분야로서의 수의학을 모르시는 일반인 분이 개원가 상황을 속단하시고 입결과 연관 지으시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갑자기 가만히 있는 한의사 얘기는 왜하시는지..ㅋㅋㅋ 한의사 얘기나와서 하는말인데 그렇게 따지면 그런 의사도 치과의사도 한의사도 수의사도 있습니다.....그러면 의=치=한=수 가 되나요? 애초에 님은 개원가 사정을 아심?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는데 나쁘다 한적 없습니다(나쁘다고 생각해본적없습니다).....단지 입결이 고평가되었다는거죠 지난 18년도에 이전년도들에 비해 엄청 오른거 팩트잖아요.....(물론 다시 미세하락했지만) 다시 원래자리를 찾아가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쨌든 그렇다는 거죠
연공 나오면 백퍼 삼성 보장, 삼성 가면 평생 보장은 아니죠... 물론 경제적 이득으로만 진로를 선택하는건 더더욱 아니고요ㅎㅎ 따라서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수의사>>>대기업 사원? 이런 질문이 그리 좋은 질문은 아니지요
그 직업에 맞는 입결이 뭔지 다시 여쭙고싶네요
맞는 말씀입니다만 유감스럽게도 현재의 입결에는 소득, 수입이 엄청나게 큰 팩터입니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저는 항상 궁금한 것이 있는 것이죠. 과연 수의대 입결이 얼마전부터 급등하였는데 그 만큼의 요인이 과연 수의계에 있었는가? 에 대해서 알고 싶었던 것이구요. 님도 이에 대해선 반박불가이실 것입니다.
그냥 첫줄부터 반박가능한데ㅋㅋㅋ 입결에 소득, 수입뿐만 아니라 학문의 위상이나 진로의 안정성도 큰 팩터로 작용하는걸로 압니다 애초에 입결이라는게 모든 상황에 공평하고 정확한 기준은 아닌거 대학만 다니셔도 아실거고요
수의대 입결 급등한건 님도 인정한 팩트인데 그 급등 요인이 안보인다는 거죠? 그럼 둘중 하나네요 수의사의 경제적 여건이 나아졌는데 님이 그걸 파악을 못하고 계시거나(아니면 파악하고 싶지 않거나), 입결의 다른 팩터가(예를 들면 전문직이라는 안전성) 님의 생각과는 다르게 크게 작용한다는 거죠ㅎㅎ 저에게 오히려 유감스러운건 님의 의견인걸요
수의대는 옛날옛적부터 전문직이었습니다.....근데 원래는 서성한 정도의 입결밖에 안됐어요 근데 갑자기 전문직이라서 올랐다구요? 18년도부터 전문직이 된것도 아닌데 그게 논리적이라 생각하시는지.....
왜 평면적인 결론만 내리시죠 전문직에 대한 선호도가 최근 더 상승했을수도 있고요ㅋㅋㅋ
게다가 저는 전문직이라서'만' 입결이 상승했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입결상승 팩터의 또다른 큰 부분이라고 말씀드렸고요 위의 글 다시한번 읽어주세요 수의사의 경제적 여건이 나아졌는데 님이 파악하지 못하고 계시거나 파악하고 싶지 않으신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에 서울대가 인증 받으면서 문턱이 낮아진 걸 뛰어넘어 문이 부숴진 수준이지만 ㅋㅋ 학부 때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서 미국에 자리잡은 선후배 동기분들 많답니다. 지금 학부생이신 거 같은데 영어쪽에 꾸준히 투자하시고, 해외 수의사 시험 준비하시면 길은 열릴 거예요!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악!!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ㅠ 감사합니다!! 복받으셔용 ㅎㅎㅎ
여기서 입결타령하는 몇몇 병신들은 뭘까ㅋㅋ
수의대생보다 수의대 입결에 관심이 많으신분들 많더라고요ㅎㅎ 틈만나면 고평가 과대평가타령ㅎㅎ 정작 평가자들은 수험생들인데 말이죠 입결 보지도않고 안겹친다고 빽빽 우기는건 뭐하자는건지 에휴
진짜 보면 웃겨요 ㅋㅋㅋ 그리고 이 글 말고 수의대나 한의대 글에서 중점적으로 활동하시면서 한쪽 추천하고 다니면서 한쪽 비추천하고 다니시는분들도 있으시던데.. ㅎㅎㅎ
그 누구보다 최신 현대의료기기를 쓰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왜 최신 입결에는 관심이 없으신지 원... 의치한은 괜찮으면서 의치한수는 아니꼬우신건가ㅋㅋㅋ
오르비에 아주 수의대생보다 수의대 전문가 개많아요ㅎㅎ
그러게요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 역시 수의대가 관심을 정말 많이 받네요
건수가셨나여?
이게 신기하게 수의대 얘기만 나오면 수의대 경시 풍조 못 버린 구시대적인 사람들 등판함.. 수의대 경시 풍조도 뭐 돈에서 온 건데 전 수의대가 입결이 올라간 이유가 돈 때문이 아니라 안정성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수의대 입결이랑 수입 얘기에 예민한 사람들 무시해도 된다고 봄
감사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