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가 많아 내용 지웁니다.
제가 말한건 '이익집단에도 속하지못한 니네가 무슨 권리로 욕함ㅋㅋ?'
이게 절대 아닙니다. 누구나 당연히 비판의 권리가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대상은
아무런 근거나 관련 지식 없이, 한의사를 오직 감정의 배출구로 여기고 온갖 날조를 동원해 맹목적으로 까는 사람들을 말한거죠. 이유없이 연예인 루머 퍼뜨리고 욕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느낌으로요.
그리고 학력이야기나 의사 한의사는 천상계다 이런말은 사실 특정인물들 겨냥하고 말한거에요 그사람들 찔리라고. 그래서 본의아니게 오해를 샀네요
오해가 많았던걸 보니 제 워딩에 문제가 있는거겠죠. 그래서 내용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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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공무원 할것같은데 9급 공무원 공부할까 진지하게 수학 공부가 인생에서 젤 싫긴한데
놔두셈 sns는 개돼지 놀이터라고 하잖음 ㅋㅋ 현실에서는 찍소리 못하니까 넷상에서 글 싸지르지
그래서 제가 인터넷은 오르비밖에 안하네요ㅋㅋ 오르비도 입시끝나면 안들어올거지만
인터넷에 미친사람 많아서 보고있으면 정신건강에 해로운 느낌
ㅆㅇㅈ 인싸쉑이들이 하는 인스타 페북 다 더러움 고로 저는 오르비를 합니다 아무튼 그럼...
Sns는 잘 모르겠고 저번에 오르비 한의학 관련 글에서 웬 또라이랑 키배해보고 느낌
현실에서는 한의사라고 하면 전부다 부러움의 대상이 됨 엘리트로 알고 그냥 sns에만 들어오면 인간들이 깨시민에 논리충에 누구 못까서 안달나게 됨 ㅋㅋ
아 이거 ㄹㅇ ㅇㅈ임
디씨갤은 모든직업에 대해 까는법을 배우고 정신승리하는 곳
ㅋㅋㅋㅋ 수험생 때 한의대 싸다구 날릴 수능성적 받았으면 마음껏 한까짓 해도 되죠?
풉 인증가능함? 설령 그런 성적을 받았다 해도 애초에 한의학을 배워본적은 있구? 어떤학문인지 알고까는거임?
인증 언제 어떻게 해 드림?ㅋㅋ 이번주는 바빠서 안되고, 다음주 주말에 해드릴 수 있으니 원하는 방식을 말씀해 보쇼~
아니 지금 그게 핵심이 아니잖아요 그건 부차적인 요소고 한의학을 안배워서 뭣도 모르는데 까는게 말이되냐고요 여담이지만 애초에 바쁘신 분이 오르비를 왜하시는지도 모르겠고 설령 바쁘다고 해도 인증하는데 뭐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ㅋㅋㅋ
그게 핵심이 아닌 건 ㅇㅈ
이렇게 비아냥댄 이유도 그게 핵심이 아닌데 작서자가 핵심이라 했었기 때문
ㅋㅋㅋㄱㅋ 핵심이라고 했다고요? 누가요?
ㅋㄱㅋㅋ 그럼 박찬호는 무논리로 손흥민 까도 되겠네요?
이게 왜 메인
제목에 한 이라는 글자만 들어가면 이륙시켜버리네요;;
헉 나 정치계 입문 할 학력도 없는데 문재인 까면 안되겠당
헉 나 동네조기축구회도 못끼는데 국대 까면 안되겠당
제 말은 학력 미달은 깔 자격이 없다는게 아니라 이익집단에 속하지도 않은 사람들이라는걸 말한거였어요
근데 읽어보니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수정할게요
넵 저도 앞에 댓글은 다 삭제 할게요 보기 안좋으니
이익집단에 속하던말던 까는게 뭔상관임 그게
굳:D
그러면, 그간 한의학 까는 의사들은 역시 정당한 비판을 해온 거겠네요?
한의학=핫트키
그런사람이 많은것은 팩트지만 그게 까서는 안될 이유가 되진 않죠 그사람들이 한의학의 ㅎ도 모르면서 깐다는게 중요한거죠 모르면서 비판하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ㅇㅇ 내말이 이말임
ㄴㄴ 님 말은 전혀 다른 말임
제목에 한이라는 글자만 들어가도 거품물고 달려드시는분이랑 이야기하긴 싫지만
뭐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보세요
??? 님이 본문에 '한의대는커녕 간호대도 못 비빌 성적의 찌끄레기들이' 이딴 식으로 수능점수로 깔아뭉개 놓고, 댓글에 '수능 성적이 높고 낮고가 문제가 아니라, 한의학을 알고 모르고가 중요하죠'라고 한 사람한테 니 말이 그 말이라고요? ;;;; 국어 공부 좀 더 하셔야 할 듯 ㅠㅠ
아 예예 잘못했네요 윗분 말 듣고 수정했음~
'간호대도 못갈거같은'이라는 한마디를 그렇게 왜곡하시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네요..
지들 힘들게 돈 벌때 편하고 돈 많이 버니까 부러워서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 사람들 은근히 많던데
지들 편할때 그 사람들 힘들게 노력한건 생각 안하나보네요
맞아요. 학창시절에 지들 놀때 열심히 공부했는데 당연히 성공하는게 맞지 이게 싫으면 북한으로 가야됨
ㅇㄱㄹㅇ
비문증치료해준다는 한무들보면 피가거꾸로솟음 솔직하게 치료못한다는분들도많지만 ㅎㅎ..
사람들 절박함가지고 등쳐먹는 인간들은 마땅히 까여야죠ㅎ
근데 비문증이 한의학적으로는 치료가 안되는 건가요? 안구건조증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눈 안 유리체에 혼탁이 생기는 거여서 한의학으로는 치료 못 할 거 같아요
정보 ㄱㅅ합니다 몰랐네요
다같이 사이좋게 지냈음 좋겠다
학력 갖고 왈가왈부하긴 좀 그렇지만 유머저장소 보면 명지 전문대 나와서 9급 공무원 실패하고 한의사들 한무당이라고 까던데 좀 아이러니했음.
아 이거요? 어떻게 일개 유투버따위가 전문직 집단보다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한지 모르겠네요 진짜 건들면 ㅈ되는게 전문직 집단인데
그것도 그런데 젤 어이없었던 점은 그런 사람이 한의학에 대해 얼마나 전문적인 지식을 갖췄길래 한무당 한무당하면서 깠던건지
영상에 그럴싸한 말이라도 있나 하고 봤는데 개소리 뿐이더라고요
추측이지만 저인간이 옛날에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저격했다가 비리 아닌걸로 밝혀져서 훅갔는데 그때 검사기관이 자생한방병원이었거든요 그래서 악감정이 심해진듯
그게 한국인들 종특
학문자체로 검증이안됬다고 느껴지니까요
비아냥은 한의학에서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의사들에겐 진료못해도 해당의사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의학이 잘못됫다고 생각하지않잖아요.
진심으로 무당소리듣기싫으면 과학적으로 완전히 옳다라는것을 검증해서 널리널리알려야죠 뭐 알려진거도없고...
막연한 느낌으로만 그런거죠.....검증정도가 의학에 비해 부족할 뿐. 그리고 의학은 완벽한 과학이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완전히 옳다고 증명하는건 불가능해요
음 그렇군요
저도 한약에 대해선 문제의식을 가지지만 침 뜸 추나 같은 의술은 기본적으로 근거중심의학이라는 도구 하에서 검증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애초에 의학이 하고있는 모든 의료행위가 근거중심의학의 기준을 통과한 것도 아닐뿐더러 근거중심의학이 절대선이라고 보기도 어렵죠 단지 사람들이 만든 기준일 뿐이잖아요가짜침이라는 것을 만들기는 매우 어려울뿐더러 가짜추나라는것도 말이안되는 것이거든요 한약에 대한 검증강화 필요성은 저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님말대로 5000년 역사가 그 증거가 되긴 다소 부족하죠
밑에 르누아르님이 쓰신 댓글읽어보시고 반박하려면 거기서 하세요 저는 한낱 일반인이라 잘 모르니....전문가에게 대답을 구하는 것이 옳겠죠?
한무당을 까는건 제대로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야만 하는거죠. 한방사들은 양심이란게 없나봐요
ㅋㅋ 이런 걸 두고 말한거겠넹
누구나 해야 되는거 ㅋㅋ
그건 니 생각이고
제대로 말도 못하고
주문 외우면서 까면서
까는 단어들 다 정해져있음
ㄹㅇ 전형적한까 ㅋㅋㅋ 다른 신선한 뭐 없냐
제 생각은 한의학에 대한 발언을 그 직종의 밥그릇 싸움에 연관된 사람이 해야된다는 논리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애초에 한의사자체가 사람들에게 의료진료를 해주고 돈을 받는 직업인데 모든 사람들은 그 소비자 아닌가요? 그렇다면 예전에 bmw사고났을때 bmw를 욕한다거나 과자의 질소 과대포장을 욕한다거나 렉카끄는사람을 비판하는거같이 동일하게 느낄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왜 이거에 굳이 엘리트의식을 끌고와서 니네랑 비교도 안되는 직종인데 그런식으로 말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엘리트의식을 의도한게 아니었어요. 이익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까는건 적어도 무슨 심리로 저러는지 이해는 된다는거였죠.
그리고 제가 말하는 대상은 일반적인 소비자가 아닙니다. 과자 과대포장 당연히 욕해도 됩니다. 근데 과대포장이 아니었는데 누가 와서 과장하며 욕한다면요? 심지어 알고보니 그 과자를 사본적도 없는 사람이라면? 이건 그냥 진상이죠.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 제가 언급한건 그런사람들이에요. 합당한 문제제기가 아니라, 자기 감정의 배출구로 여기고 비난하는.
저같은경우엔 어렸을때 어머니가 키크는약 사먹인다고 한의원에서 몇십만원주고 한약을 샀다가 그 약을 먹고 그날 밤에 몸에 열이올라서 밤새도록 잠을 설치고 이후로 한의학을 굉장히 못미더워해요 아마 인터넷에서 욕하는사람도 저같은경우가 많이 있을꺼라고 어느정도 확신합니다.
게다가 한의학은 대부분 많이들 이용 해봤을거라 생각합니다. 양의학같은경우에 문제가 있으면 약을 먹으면 해결이 되곤했는데 한의원에서 처방을 받으면 효용이 있는걸 못느끼는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이건 경험적으로 대부분 공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약값도 상당히 비싼편이고 제가 윗댓에서 말한거같은 케이스를 겪은 사람도 많을테니 비판하는것도 이해가 되는 부분인거 같아요
서양의학이라고 해서 무조건 낫는건 아니던데요....저는 여드름 치료하러 피부과 다녔는데 약 한달 먹는데 전혀 안낫더라구요....반면 한방치료로 단 이틀만에 나았구요 이런건 원래 다 케바케죠 개개인의 케이스만을 가지고서 학문의 문제로 몰아가긴 곤란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한의학에서 효능을 못보고 양의학에서 효능을 봤을겁니다. 아무리 케바케라지만 비율적으로요 만일 한의학으로 효능본사람이 양의학만큼 있었다면 효능이 의심받을일도 없을꺼고 사람들이 비판도 하지 않았을테고 아마 글쓴이분이 이런 글을 쓸 일도 없었겠죠? 반대로 양의학에 효능을 더 못본사람들이 더 많았다면 양무당으로 불리면서 조롱당했을테고요
글쎄요....유의미한 통계적 차이가 있지 않은 상황에서 님과 같은 말은 오해를 부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원래 본인과 주변사람 말만듣고 경항성을 결정짓거든요
그 주변사람 말이 전국적으로 통용이 되어서 극대다수가
그렇게 느낀다면 경향성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전국적으로 통용된다구요...? 그걸 어떻게 검증하죠 ㅋㅋㅋ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한의학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을 생각해본다면 답이 될듯 싶어요
ㅋㅋ 전국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 주변이겠지
팩트로 말하자면
한방 이용객은 지속적으로 증가중임
아 이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데
인식을 생각한다면 답이 나오겠죠
이렇게 말한다는게 참
답은 나와 있는데
현실 부정하고 그쪽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게 팩트겠지
한방 이용객이 증가한다고해서 그게 한방의 효용성을 증명하는건 아니잖누....
현재까지는 그러한 종류의 데이터가 없습니다만....오히려 한방치료 만족도가 높다는 통계는 봤네요 전국적으로 사람들의 한의학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통계 있으심?
여기서 까고 까봤자 별 의미 없음
그럴시간에 발닦고 잠이나 자셈
맞는말이십니다 괜히 올렸네요
누가 돈 못번다고 깠나 밥그릇싸움에 연관된 사람 아니면 못깐다는건 진짜 말도 안 되는 주장이고 님은 의료사고나도 의사 까지 마시고 판사들이 재벌들 집행유예로 풀어주는 것도 욕하지마시길 경제 말아먹는 그새끼도 까지 마시고요 그리고 의사vs한의사 싸움이 언제부터 천상계싸움? 차라리 의대vs한의대면 점수 높다는 공통점이라도 있지 씹ㅋㅋ 님 병원이나 한의원가서 우러러 보시겠네
물론 맹목적으로 까는 건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글을 잘못썼나 다들 오해하시네 저는 맹목적으로 까는것만 문제있다고 말하는거에요 밥그릇싸움에 연관된 사람은 까도 된다는 말은 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의대 한의대는 입결이 높으니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국어 점수 올리는법좀ㅠㅠ 하고 빌빌대며 글싸지르는 애한테는 천상계죠ㅋㅋ 커뮤 특정성 고려해주셔야죠 의대뱃지달고 글쓰면 공신력 확 올라가는 커뮤인데ㅋㅋㅋ 사실 특정인물을 생각하며 쓴거라 오해를 살만한 워딩이 있나보네요
다시 읽어보니까 빡치네 말을 뭐 그딴식으로 하십니까 ㅋㅋㅋ적어도 글이랑 댓글이라도 제대로 읽었으면 나오지도 않을 말들을 하시네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 소모적인 싸움 좀 그만 했으면 좋겠음... 근거중심의학이 어쨌니 임상시험이 어쩌니 보는 내가 다 부끄럽다ㅠㅠ
괜히 전쟁터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BenzMan님께 드린 말씀이 아니예요.ㅎㅎ
아닙니다 분쟁이 생길만한 자리를 만든 제 잘못이 커요ㅠ 커뮤 성향상 관련 글을 안쓰는게 최선인데
허나 위의 댓글 중 설생명수석안희망 님의 지적은 나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구에 발도 들여보지 않은 사람인 게 티가 납니다. 침, 추나, 한약 등에 대한 임상/기초 근거를 한 번이라도 찾아봤으면 저런 말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근거중심의학 운운하려면 최소한 임상 근거를 찾는 방법은 알아야겠죠..
님이 처음에 "간호대도 못 갈 찌끄레기들" 이딴 말투로 안 썼으면 이럴일도 없었음. 남을 무시하는 사람한테 좋은 댓글이 달릴일은 없죠 .
그딴말투가 무슨말투인데요? '간호학과도 못갈' 이라는 표현밖에 안했는데 비약이 더럽게 심하시네요ㅋㅋㅋ 그리고 그건 특정인물 저격이었고요 그에대한 언급이없었던건 제잘못이죠
그리고 안좋은댓글은 논객님 빼고 다 글 수정후에 달린건데요?
알아보지 못하고 댓글단건 제 잘못이네요. 죄송합니다. 앞 댓글보고 말한건데 왜곡된 표현이군요. 사과드립니다. 근데 "간호대도 못 갈"이라는 워딩도 성적가지고 비하하는건 다름없구요. 특정인물을 저격한다고 성적으로 저격해도 되나요?
아뇨 안되죠. 잘못된거고 비도덕적인거죠. 알고한거에요. 그리고 뭘로 저격하든 저격자체가 문제죠. 그냥 그사람 기분 상하라고 한거에요. 혼자 다른사람 여럿 기분 잡쳐놨으니까 제 글 보고 기분 많이 상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키배뜨신분이 어느 분인진 모르겠으나 인지하고 계시면 더 할말은 없네요..
누가봐도 너무 간거같은 글이었어요
저도 뭔 얘기인지 알겠고 그런사람도 꽤 있겠지만 좀 그렇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