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고대논술에서 무릎담요산사람들 사기당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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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만원짜리를(몇발자국만 더가면 유니스토어에서 판매) -> 2만원에 고대학우들에게 2배 뻥튀기해서 사기먹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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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2개가 있었는데, 제가 알지도못하면서 혼합해서 쓴 점 죄송하구요.
댓글에 다른분들이 정정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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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숫자 휘갈겨도 됨? 아니면 물리 도선마냥 줄만 찍찍 그어갈까
욕나오넼ㅋㅋ
추천좀해서 위에좀 올려주세염
경영마인드 돋네 노동자 착취할 마인드네
저사람들 경영학과 학생들 아닙니다.
고려대학교 패션학회에서 나온 사람들로, 이번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부후보로 출마한 사람이 학회장으로 있는 곳.
고대망신 ㅋㅋ
고대생 전체 망신 ㅋㅋㅋㅋ
아빠가 옆에서 보고 웃네요ㅋㅋㅋ 더불어 시계도 사기ㅋㅋ 들어가니까 있던데;
22
저 당할 뻔했음 ㅋㅋㅋ
역시 경영학과네
오 이걸로 평범하지 않은 장사수완능력 입증받아서
멕퀸쥐 가는건가여?? 평범하지 않은데..... ㅋㅋㅋ
RW처럼 나중에 이력서쓸때 경력으로 넣을듯 ㅋㅋ
고경위엄느님
고경ㅇ위험느님
아나 == 어이없내요 .. 저 담요 직접 디자인하고 수익금 12학번을 위해 쓰인다던대 (개구가겟내요 - -;; 왜 저러시지 수험생 등처먹으실려고 == )
- 2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저도 살뻔했는데 고대다니는 친구가 사기라고 해서 안삼....다행
근데 12학번을 위해 쓴다는건 너무 거짓말인게 티나지 않나요
저렇게 추운날씨에 수익금을 모두 12학번을 위해 쓰겠다는
헌신적인 선배가 있는 학교면 당장 가겠음ㅋㅋㅋ아직 누가 올지 알지도 못하는데
진짜 고대 이미지 올해 폭풍 무너집니다ㅋㅋㅋㅋㅋ
두 사건이 하나의 사건으로 합쳐졌네요.
1. 유니스토어에서 기념품 사다가 판 경영대 아이.
2. 자체제작 담요를 만들어 판 학회.
두 사건은 별개의 사건입니다. 더불어 수시생을 대상으로 장사했다고 1번, 2번 모두 사람들에게 신나게 까이고 있구요.
다만 2번은 자체제작이 확실하고 내년 신입생들에게 환원하는 목적으로 입학처? 여튼 학교 부서와 협의된 상태로 파는거라고 알고 있어요.
헐 그렇군요 .... ㅜㅜ
고대 재학생인데 학교 커뮤니티가 하도 이 얘기로 시끄럽길래 뭔가 봤더니 참 학교망신이더군요ㅡㅡ;;;
형을 까야겠네요 고대다니는거 맞나 알지도 못하면서 '-'
저건 자체제작한거 맞구요
유니스토어 물건 되판건 다른 사람입니다.
지금 그 문제때문에 고대커뮤니티에서도 시끄러운건 맞는데
사실이 아닌걸 유포하는 사람도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가 연대 훌리이신가
저기 이 글 작성님분. 이글 사실과 다른 면이 좀 있습니다.
저 담요는 패션학과에서 직접 제작해서 만든 담요이고 그것을 판 것이어서 잘못된게 아닙니다.
시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유니스토어에서 저 담요 전혀 팔지도 않습니다.
작성자님의 형제분께서 여러가지 일들을 혼합해서 말씀하신것 같네요.
사실이 좀 호도된 경향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담요를 판매한 학회의 해명글을 퍼왔습니다. 이미 고대내 커뮤니티에서도 2만원은 좀 비싸지 않냐고 수시생에게 굳이 팔아야겠냐고 사정없이 두들겨맞은 사안입니다.
저도 수시생에게 팔지 않고 재학생 대상으로 팔아야했다는 입장인데, 사실이 너무 왜곡되는 감이 있는바 글을 좀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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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sleek&slender UI(University Identitiy) 패션디자인학회는 UI 제품을 좀 더 창의적이고 세련되게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재학생뿐아니라 교환학생, 교우회, 학교방문 온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니스토어에서 파는 기본 뱃지, 필통등의 UI제품이 고대 마크만 박혀있을 뿐 특히 디자인면에서 참신하지 못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외국의 명문대학처럼 다양한 제품군과 디자인으로 UI 제품을 만들어 패션 및 멀천다이징 연계전공생들의 재능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생긴 학회입니다.
교수학습지원개발센터에서 추진하는 Creative Challenger Program 에서 캠퍼스 내 Trashion 도입 방안 및 디자인 개발 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체육분야에 지원하여 예선을 통과해 지금도 계속 프로젝트 추진 중입니다.
CCP에서 두 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한 가지는 교내에 재학생들이 버린 패트병을 모아 원사를 추출해 재생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새터 때 처음 오는 신입생에게 단체티를 선물하자는 것이고 또 다른 한가지는 교내에서 폐기되는 수많은 현수막을 재활용해 헤어밴드, 필통, 가방 등의 제품을 만들어 교내 자원의 순환을 구축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농구복 상의로 단체복을 결정하게 된 것은 재생폴리에스테르 원단자체가 농구복 원단과 비슷하기 때문이고, 어차피 과자체에서 과티를 만들 것이기에 다른 디자인의 상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농구복은 남학우들이 농구할 때만 입는 것이 아니라, 요즘에는 여학생들도 안에 기본 옷을 입고 레깅스나 스타킹을 신고 원피스처럼 코디하여 많이 입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입학처에게 기존에 새터 때 신입생들에게 나눠주던 달력이나 핸드폰 액정 클리너, 교통카드가 아니라 농구복을 선물하자는 것을 제안했고, 입학처 또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3000원 정도하는 달력에 비해 농구복은 훨씬 비쌌기 때문에 저희는 다른 의류업체나 교우회에게 후원을 더 받아야했고, 여러 제안서와 기획의도를 알리는 메일을 보내고 기업들과 컨택을 해왔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직접 돈을 벌어서 예산을 마련하여 농구복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학회구성원들과 회의한 결과, 수시 때 학생, 학부모님들이 고려대로 많이 오니, UI제품을 기념품으로 사갈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였고, 추운 겨울이니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라는 생각에 담요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수시 때 첫 개시인 것은 사실이지만 수시생 뿐 아니라 이 담요가 필요한 재학생, 교우회 등 모든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 사실 그냥 일반적인 담요에 고대마크만 달아서 팔수도 있었지만 패션디자인 학회인지라, 저희가 호랑이 그림을 직접 디자인하고 글씨체도 여러번 수정하고 변경하는 등 오랜기간에 걸려 담요를 제작하였고 전사처리된 두겹짜리 질 좋은 담요로 주문하였습니다. 질이 좋은 담요라 원가 자체가 높아 판매가도 2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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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들도 명문대출신이라고 씨.부리고다니고 회사들어가서 횡령,비리혐의로 구속되서 인생종치겠지
에구 공부잘함머하나 인간이되라
에효 사기도 저렇게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