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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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리 에서 진짜....
그냥 문제가 안읽혔어요..수리 쉽게나온다고 자만하고 막판가서 딴과목 치중하다가
진짜 자신감 떨어지고 ........그냥 말그대로 문제가 안읽혔어요..
일년 내내 처음받은 점수가 수능때 나왔어요
하...
재수생 입니다.
언수외생2지1
96 70 100 50 50
원래는 의대나 서울대 수의예과 정도 넣으려고했었는데.......
수리에서 진짜 .....................
4등급 인것같아요..
이 성적으로 올해같은해에 고대 낮은과는 가능한가요?
그리고 경희대 약과학과 ....가능한가요?
제가 사회생활을 한번도 안해봐서
학벌에대한 생각도 별로 없는데
1학기 휴학을 하고 반수를 해서라도 의대나 서울대를 가는게 더 나은길인지
아니면 경희대 약과학과나 화학과에 들어가게된다면 들어가서 조용히 peet 준비하는게 더 나은길인지
인생선배들에게 자유로운 의견들좀 물을게요
정말진지하게 대답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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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약과학과 운 좋으면 되실듯 해요
그런데 모집단위가 너무 적은 곳이라 불안정성이 너무 큼...
다른 곳 추천 해주시겠어요?
나군에 넣으세요 ...
무조건 됩니다... 경희대 양과학과가 높은 곳이 아닌데 ...
더 좋은 곳으로도 갈 수 있을거 같네요 ..
가군에 상향 넣고
나군에 경희대 약과학과 넣을지
아님 그냥 눈딱감고 가나다군 다 경희대 약과학과를 넣을지
하 참.......... 고민이에요 .....
언외탐이 너무 아까운데?ㄷㄷ 반수하지 마시고 한 3/4수 하세요 너무 아깝네 진짜
의견감사합니다.....
3/4수 라는건 어떤거죠?
1학기 부터 학점준비하면서 같이 공부하다가 1학기휴학하고부터 바로 제대로 시작하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헐..... 쩌시는 분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수리가 이과에선 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