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서 놀러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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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노숙자들에게 국밥 무료로 나눠준다고 티비에도 나오고 표창도 받고 엄청나게 이름 날린 사장님이
갑자기 엄청 호화스러운 음식점 열고 입장료 2만원에 국밥 한그릇에 4만원 받는 상황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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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가 아니라 원래 국밥은 팔고있었어요
원래 4만원에 팔던건가요?
그거까진 모르겠네요~
비율로 따지자면 2만 4천원에 팔았었다네요.
시그니쳐가 자미로콰이군요
저 아저씨는 왜 앨범을 내면 낼수록 신선한 맛은 사라지고 진부해지는지(...)
Virtual insanity 나올때부터 팬질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진부해졌지만 앨범마다 건질 곡들이 두세개는 되어서 좋네요
1집은 정말로 충격적이었는데 말이죠. (아마 지금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저는 6집 이후로는 관심을 끊어서... 후속 앨범이 나왔는지 나오지 않았는지도 모르고 있네요.
Dynamite 앨범 말씀하시는건가...
그앨범이 사실 정말 진부의 끝을 보여주긴 했죠
Rock dust light star 앨범은 좀 괜찮아졌긴 해요.. 물론 123집의 충격에 비할건 못되지만...
네 Dynamite 나오고 나서 관심을 끊음...
나중에 기회 되면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5천원 짜리 설렁탕 구한다음에 소금 뿌려준다음에 나의 소금 뿌려주는 스킬은
최고인 관계로 5만원을 받아야겠다는거에요
Love foolosophy!
2008년 내한공연때 어쿠스틱버전으로 불러줬는데 진짜 좋았어요
저도 콰이 완전좋아해요ㅋㅋ 공연 티셔츠도 소장하고있음
이번앨범 되게 좋던데
smoke and mirror 좋아합니다 ㅋ 공연티셔츠 전 못받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