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적인 실수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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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를 희망하고 안정적으로 가기 위해선 총점이 20~30점 정도 모자란 학생입니다.
하지만 모의고사를 치든 연습으로 문제를 풀던 항상 아쉬운 것이 실수인데요.. 여기서 말하는 실수란
문제를 잘못읽거나 계산실수, 보기를 안읽고 풀기, 선택지 덜읽고 풀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매번 최소 20점씩은 깎아 먹는데요.. 연습이 실전이란 말을 뼈저리게 느끼고 연습때도 시간을 재며
실수를 안하려 하지만 꾸준히 그리고 실전과 똑같이 실수를 반복합니다..
개선이 되는 것이 아닌, 반복됨이 느껴질 뿐입니다..
이것이 실력이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대체 이 실력을 어떻게 늘릴 수 있는지 막막하고 두렵기만 합니다..
이 20점만 제대로 잡는다면...(주위에는 정말 실수 안하는 아이들이 있더군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점수의 비약과 함께 목표에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중력 부족의 문제나 침착함의 부족일 수도 있지만 위에서 말했듯 어떻게 극복할 지 막막합니다.
예컨데 집중력을 늘이려면 어떻게해야할지.. 10분만 있어도 딴생각이 나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과연 집중력이 늘어도 실수를 하지 않게 될지도 두렵습니다..
lacri 님은 이런 경험이 없을 지도 모르지만 풍부하신 경험을 토대로
대체 어떻게 이 험한 장벽을 뛰어넘을수 있을지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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