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장이 [428095]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9-09 15:12:06
조회수 6,799

[글장이] 2019 9월 국어 현장 해설강의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183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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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6월 구운몽.pdf

(284.6K) [755]

08 수능 한거십팔곡.pdf

(1.6M) [646]

19학년도 9월 (답지 포함).pdf


안녕하세요.


글장이입니다.



우선 해설강의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부천분당러셀 원장님과 부천러셀 직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촬영장비 관련하여 큰 도움주신 윤재영 선생님 사랑합니다.






":기출을 봐야 하는가?"


"기출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그 대답을 9월 모의고사를 통해 제시합니다.




답이 기억나서 기출을 보기 싫다.


너무 많이 봐서 내용이 기억난다.



이 강의를 통해 기출에 대한 접근법을 재정립하시길 바랍니다.






1부에서는


- 총평

- 문법

- 한거십팔곡

- CDS 지문


을 다뤘습니다.




17번을 틀린 이유가 EBS때문이라고 생각하나요?


평가원은 우리에게 에전부터 우리에게 '일관된' 메세지를 제시해왔습니다.


메세지를 확인하세요.




23번을 풀 때 혹시 5문단만을 근거로 생각했나요?


그렇다면 4번 혹은 5번을 골랐겠네요.


당신이 매력적인 오답에 넘어갈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담아봤습니다.







*1부에서의 내용을 토대로 2부가 진행이 되니 가능하면 1부부터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부에서는


- 현대소설 (비 오는 길)

- 근대 도시의 삶의 양식 지문

- STM 지문


을 다뤘습니다.




이번 현대소설의 난이도는 솔직히 쉬웠습니다.


그래서 '느낌'으로 풀어도 지장이 없었겠죠.



그런데, 


수능도 이 정도 난이도로 나올 것이라 확신할 수 있나요?


난이도가 높아지면 당신의 '느낌'은 매력적인 오답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왜 '느낌'에 의존하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근거'를 갖고 풀 수 있는가?"


그 대답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기출 분석을 통해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근대 도시의 삶의 양식 지문과 STM 지문을 통해 살펴봅시다.









당부의 말.



해설강의의 목적은 당신의 '사고과정 상의 문제점'을 찾는 데 있습니다.


사고과정 상의 문제점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교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당신의 사고과정이 없다면


비교란 불가능합니다.









남은 시기


자만하지마시고


익을수록 고개 숙일 수 있어야겠습니다.



-국어 강사 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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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장이 · 428095 · 18/09/09 15:13 · MS 2017

    32번의 5번 해설을 덧붙입니다.

    (시료 표면에 대한 단위 면적당 기체 분자의 충돌 빈도가 높다)
    재해석하면 = 단분자층 형성 시간이 짧다.

    그렇다면 E가 '단분자층 형성 시간이 짧아'야 한다.

    이것을 가정한 상태로

    의 표를 보면 '분자의 질량'에서 차이가 눈에 띈다.

    지문의 상관관계 중

    기체 분자의 질량과 단분자층 형성 시간 간의 관계성을 가져온다.
    (질량과 단분자층 형성 시간은 비례)

    즉, 단분자층 형성 시간 짧다 = 질량이 작다.

    표에서 질량이 작은 것은 D이다.

    가정이 틀렸음을 인지한다.

  • 냐르릉 · 747948 · 18/09/09 16:28 · MS 2017

  • 성냥팔이소년 · 677769 · 18/09/09 21:54 · MS 2016

  • Shean.T(이서현) · 253967 · 18/09/10 10:50 · MS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