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와 수능 같은 평가원이내는건데 시험장 분위기는 확 다르네요.
검정고시 시험장에서는
난이도도 쉽고 거의 다 통과하는거라 부정행위 우려가 거의 없기에,
시험장에서 뭔 소리나면 수험생 상당수가 돌아는 경우,
만학도가 혼잣말하면서 문제 푸는 경우(이경우는 검정고시 난도가 쉬워서 애들이 그냥 봐주긴 합니다만)
만학도가 큰소리로 omr 모른다고 해도 괜찮은가봅니다.
수능이었으면 바로 아웃될만한 소지가 있죠.
도중 쉬는시간 10분정도를 못참아서 휴대폰하거나 담배피로나가는경우도 많은건 안비밀.
(검정고시는 쉬는시간 휴대폰사용 허용됩니다. 수능이었으면 바로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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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잡지식 11
EASY한 독도바다입니다. 오늘은 이 문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가토...
저도 검고볼때 뒤에서 애들이 막 서로 답보여주고 그랬음
미친 ㅋㅋㅋㅋㅋ 그건 빼박부정행위 아닌가요;;
저도 충격이었음ㅋㅋㅋ 감독관 안에 있지도않곸ㅋㅋ
그 정도면 ㅋㅋ 진짜 상위권은 고등학교 검고로 인정 받고 정시로 가는 게 나을 듯
솔직히 제가 느낀거지만,이과는 모르겠고 문과의 경우 똥통고 가는거보다 특목고나 검고로 가야하더라고요. 특목고 가면 내신에 정시요소도 들어갈거고(시험문제에), 검정고시는 맘놓는거고...
ㄹㅇ 저 다시 고등학교 가면 검고 치거나 외고 감
검고만점 교과 받는 의대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나
와 그러먄 개꿀이네여 ㅋㅋ
가톨릭관동의대 하나 있어요. 수능최저 3개합 4 이내 (수학 가형,과탐응시)
2020 이후는 모르겠는데 올해까지는 유지되는거 같에요.
와 그러면 검고 치고 1년만에 의대 가기도 가능하겠네요
설마 특정 과목만 100점 못받아도 그거만 재시쳐도 되고 하는데,
수능에서 올1 못받으면 이득일수도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