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 온거 같다
원래 주말 밤엔 순댓국이나 국밥이나 부대찌개 같은 거에 막걸리 가볍게 한사발 마시고
그르릉그르릉 하면서 캣닢 쿠션 껴안고 자야 일주일동안 스트레스가 쫙 풀리는데
살쪄서 삼각김밥 하나에 물만 들입다 마시니 스트레스 하나도 안풀리고 우울하고 배가 허전하다
겨울방학에 너무 마니 쪄서 아마 종강때쯤 돼야 다 뺄수 잇을거 같다
다신 그렇게 돼지처럼 막먹지 않을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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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운동하쟈
나중에
돼냥이얌...
모리얌...
돼냥이
님네 냥이?
아녀.. 귀여워서 저장했어요
크림히어로즈 냥이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국밥에 막걸리 ㄷㄷ
아재
수백년 전통의 조합 아닌가
유전자에 새겨져 잇음
살 조금 쪄도 돼요.. ㅠ
안돼
날씬해야돼
힘내 멍멍아
저거 내 부하인 동네 개가 쓴거
추잡한 변명을 하시는 군요
운동하나 맘잡고 시작하면 금방 기분 풀릴거예요 ㅋ 그전까지는 많이 먹고 편하게 쉬는게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