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지원시 참고하세요
현직 성형외과 의사입니다.
서울대빼고는 거의 똑같습니다.
그래도 서울쪽 의대가는게 낫고 학교이름 좀 있는게 낫습니다. 환자들이 출신의대시설이나 병원시설같은거 보지는 않습니다. 그냥 좀 이름있는 학교나온게 더 중요.
예를 들어 성대의대 나온 의사랑 고대나온 의사랑 제 생각에는 고대가 더 나아보입니다. 제 경험입니다. 다른 오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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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2선2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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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등급컷 0
모든 과목의 전체적인 등큽컷은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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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예상만큼 나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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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나왔다는데 지금볼수가없어서 미적2틀 92인분들혹시 등급어떻게찍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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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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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0
생1지1난이도 여기서 좀만 올리면좋겟다 꿀빨수잇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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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2틀 선2틀 입니다 지방이라 모교방문을 못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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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가죽을게 락수 한 잔 타줘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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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덕질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초4부터 얼죽아였어요 한겨울엔 따뜻한거 먹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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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은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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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2화2 93 92 47 45 다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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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선택 하나씩 틀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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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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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97 2
백분위 어떤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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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바로 전날까지인거 어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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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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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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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9모 성적표 4
수학 공통 3 4 하나씩 틀인데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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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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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없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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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선생님께서 출장가셔서 성적프를 못 받습니다ㅠㅠ 미적에서는 선택에서만 2개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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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수능땐 100맞춘다 다들 환절기인데 건강조심하세요 제 건강은 이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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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2506, 2306임. 95%로 자체 명예1등급 끼워주는 221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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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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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터 입을지 남방 입을지 고민하다가 스웨터 입고 나왔는데 0
둘 다 입었어야... 낮엔 좀 풀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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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1컷 50 만들기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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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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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국어 출제해줬으면 좋겠어^^ 민교수: 그럼요. 애들 혼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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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 (15번) 문학 -2 언매 -3 총점 93점. 아니 13번은 그냥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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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생1지1 0
98(공1) 100 47 42 이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특히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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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99% -> 2506 97% -> 2509 이거 4등급도 위험함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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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 백분위 89 3등급입니다 표점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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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늦잠 1
감기이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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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
화작 개억까 그와중에 지구는 50인줄알았는데 뭐지.. 수능에피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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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허벌난 9평 등급컷 보고 평가원이 무슨 생각할까 난 그것이 두렵다. 카드를 만지작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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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60 후반인데 4 뜸 근데 더 떨어질거 같음..? 성적표를 못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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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수능땐 개십폭탄으로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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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기싫어서이러는거아님아무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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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 위에 스근하게 걸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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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컷은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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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4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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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카가 재임하는 동안 수능에서는 경제 못냄
실제로 어떻든 간에 어차피 환자들은 의대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종합대학 서열만 알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일까요...?
저도 이부분 궁금. 카의울의는 존재자체도 모르는사람 태반..
인생조졌네 쉬벌
아 근데 궁금한게 좀 잇는데... 왜 현직 의사들이 수험생 커뮤니티에 출몰하는겁니까 입시철에
ㄹㅇㅋ
제말이요 작년에도 이랬는데
진짤까요
그래도 작년에는 좋은 분들 많으셨음. 시간내서 질문받아주신 분들도 많으시고...ㅎㅎ 입시철이라 예민한것도 있는것 같네요
지잡대의대생인데 본과가서 공부잘하면 마이너못가도 빅5가서 학벌세탁하는게 나을까요 자교 마이너받는게나을까요 ㅋㅋ
죄송합니다.걍 인터넷하다가. ㅎ 쓰면 안되는줄 몰랐음. 잘못된인식이 있길래.건승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근데 한양의대면 학벌로 당당한 의대 아닌가요?
오르비가 입시사이트인만큼 입결에 매우 민감하다보니 자주 회자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를 비롯해서 누구든지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갈 수 있다면 이런 고민거리는 아예 없겠지만, 당연히 한정된 학교에 다수가 입학을 원하다보니 현실적으론 갈 수 있는 대학을 골라야 하겠지요.
물론 좋은 학교로 평가되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학교의 명성, 연구력, 부속병원 수준 등등... 이 학교를 나온다면 보다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이를 잘 활용한다면 정말 누구보다 뛰어난 의사가 되겠지요. 하지만 의사의 인생은 졸업장만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자신이 갈 수 있는 대학, 다니고 있는 대학이 서울대가 아니라고 무조건 기죽을 필요는 없습니다. 당연한 말이든 뭐든지 여러분 하기 나름입니다. 학벌이 아쉽다면 재도전하는 방법도 있지만, 현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방법으로 학벌의 아쉬움을 커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신이 갈 수 있는 의과대학의 선택 기준이 오직 다른 사람의 시선뿐이라면 다른 사람의 인식에 얽매이게 됩니다. 여러 의과대학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해온 만큼 타인의 인식에 울고 웃는 일이 생길겁니다. 그렇기에 학교를 선택하기전에 반드시 자신이 갈 수 있는 학교들 중에서, 학교가 가진 장단점에 대한 자신의 판단이 확고한 상태에서 자신이 갈 학교를 선택하시면 보다 후회없는 결정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에 대해 많은 정보를 찾아보시고 많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각자 자부심과 목표의식을 가지는 의과대학생, 의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병원장이 페이닥 1명을 뽑는데 100명이 지원했다면 뭘 가장 중요시 여겨 뽑을까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첫째 수련병원
둘째 인상 태도
셋째 출신학교 (메이저 고려 한양.....순)
이게 중요합니다.
특히 잘 생기면 먹고들어갑니다....
잘생긴 지방대 의사가 평범한 서울대 의사보다 인기 많나요?
잘생긴 지방대가 당연히 훨낫죠.. 남자는 일단 잘생기고 봐야..
작성자 의사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