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 화생공 vs 경북대 의대
1년 전 저같으면 고민도 없이 의대 갔을거 같은데, 막상 붙어놓으니 엄청 고민되네요
이게 미래에 어떤 쪽이 유망할지를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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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럹땐 하고 싶은거 하는거 아닙니까아
어딜 가도 좋을거같아서ㅠㅠ 딱히 가고 싶은곳도 못정하겠고요
화생공 비워주실...수..아닙니다 ㅎㅎ
헛 같은 화생공이신가
팡탈했습니다 하하
ㅠㅠㅠ..
선배님 혹시 저도 화생공 원하는 고1인데 어떻게 의대랑 엮으셨는지 물어봐도 되나여... ㅜㅜ
생기부 거의 의대쪽이었어요. 수학 화학 생물 성적이 높아서 화생공 넣게 됬는데 자소서 쓸때 의대교수 쪽으로 썼습니다 의대교수 중 기초의학 연구하는 분야로 가기위해 화생공 갈 수도 있으니까요
화생공과도 의학이 관련있군요... 그럼 화생공중심으로 쓰면 의대는 못지원하나요??
그건 잘 모르겠네요ㅋㅋ 근데 활동 다양하게 하다보면 또 자소서를 쓰면서 여러가지 엮을수 있고 화학, 생물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으니 가능할것도 같네요. 실제로 제 친구 중 하나는 3년 내내 공대로 밀어서 의대관련 내용 없는데 지방대 의대 후보1번이고 연세대치대도 1차는 통과하더라고요
화생공의 미래가 의대에 비비긴..
아무래도 의대가 지금 너무 쌔죠??
의대...서울 화생공이 더..
의대요
솔직히 의대 꿈 없으시면 설대 화생공도 좋을 듯 어차피 둘다 취업걱정 없는 터라...ㅋㅋ저라면 설대 갈래요
의대는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설공에서 살아남기 힘들더라고요 ㅠㅠ 수학/물리쪽 머리를 전제로 빡공해야지 대학원 비빌 각이 나와요..(과고 및 영재고생들이 잘나감) 현재 설화생공 및 기타 공대 중 학점기준 최상위권에서 의편 많이 준비해서 빠져나가는 것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오 정말 감사합니다..
전망으로 보면 화생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