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 홍보 어떻게 생각해???
말 그대로 적중 홍보 어떻게 생각해??
난 적중 홍보하는 강사는 믿고 걸러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거든
물론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적중을 홍보하는 강사가 강의력이 부족하진 않는다고 생각해
근데 적중을 했다고 커뮤니티에 본인이 쓰는 건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솔직히 내년에 나의 수강생을 늘리고 싶다 이런 마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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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학번이 되고 싶은 15재수생입니다. 저는 14수능에서 영어 4등급이...
무슨 상관이죠 사실을 얘기하는건데
그것도 결국 본인이 그만큼 연구를 많이했다는거아닌가요
저는 생윤했는데 작년에 모 사이트 강사가 무료로 해설강의와 함께 자작문제를 냈어요
그중 한 선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질문이 많이 올라왔고요
결국 좋은 의도였지만 후에 잘못된 선지라는 걸6월9월 모의평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말 그대로 학자를 연구한 게 아니라 ebs를 연구하신거죠
물론 더 깊게는 ebs에서 교재 오류가 있었다는 부분이 더 큰 문제이겠지만 ...
저는 강사가 공부를 많이해서 더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라 ebs를 연구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연계 홍보하는 강사들 중에서 ebs에서 잘못 된 부분에 ebs나 평가원에 항의하는 강사는 드물지 않나요?
전 ebs는 지식을 전달하는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ebs 연구를 통해 학생의 마음을 이용하는 것도 부정적이고요
나는 과하지만 않으면 ㄱㅊ다고 생각해~~
일단 적중이란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