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네요...
공황장애가 심해져서 응급실을 밥 먹듯 가고
일주일에 5번은 간 것 같고 의사 샘도 이젠 주사 못 놔 주신다 하시고
입원을 권유 하시지만 어려운 상황이고..
모든게 힘이 드네요
일을 해도 어디로 다 빠져 나가는건지
약을 살 돈도 없고
숨은 막혀오고
사라지는 게 답일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구린 수험생 삼수 의대 가능할지요? 만약 가능하다면.. 0
내신 끝나고 8월부터 수능 준비하고 있는 현역 수험생입니다 생각보다 평가원이 잘...
-
제가 금테였다는 사실을 모르는분들이 더 많겠죠 이제?
-
우기님이 제일 그리워요 10
물소새끼 뭐하고살려나..
-
그냥 개념 헷갈리는 거 질문은 인덱스 안 찍으면 안 받아주나…
-
스마일효정 0
오르비에서 가장 따뜻하셨던 분
-
1컷이 해설지에 77이라 되어있긴한데 7n점대 1컷은 강k나 서바 정도 되어야...
-
진짜일 확률 몇 퍼정도됨 6평 백분위98 교육청1-2와리가리치던데 9평인증은없고...
-
ACB가나올까요
-
난 이분
-
답지처럼 역함수 지랄 안하고 이렇게 풀면 안됨?
-
이닉도 되게 오래쓴듯
-
뭔 국어실모 비문학 10분 문학 20분하고 성적인증했다가 성적표 폰트 달라서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
사람이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됨
-
앞에 외우면 뒤에 까먹고 앞에 외우면 뒤에 까먹고 앞에 외우먄 뒤에 까먹고 앞에...
-
로티피 돌아와 7
우리 귀염둥이 오르비언....
-
진격거 봐야지 8
거인 으흐흐
-
영어계 심찬우 0
ㅈㄱㄴ 찬우쌤이 국어 가르치시는 방식랑 비슷한 영어 강사분 추천해주세요 .
-
2주간 1일1실모 하면 감 회복 ㄱㄴ?
-
새로운 닉으로 4
아오하루 괜찮은 거 같은데 그냥 이 닉 계속 쓰는 것도 괜찮은 거 같고 고민되네...
-
독서황ㅁ ㅗ셔요 2
지문에 보면 소수자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집단이 코무니타스라고 했는데 보기문제의...
-
아주 유링게슝하네요
-
22살 11
20살인척하면 안되나요?
-
축하해 주세요 4
드디어 됐어요 ㅈ됐어요
-
실모풀때는 그래도 괜찮게 나오는데 왜 시험장만 가면 안보일까
-
찍맞 막으려고 선지 개같이준거 꼴받네 ㄹㅇ
-
orbi.kr/00038429389
-
ㄹㅇ 개꿀잼이었음
-
수능 끝나고 0
한능검 책 들고 스카가서 유튜브 6시간동안 보고싶다
-
ㄹㅇ
-
사시로가 그립다 7
‘하나의 한양’
-
매년 그래
-
화2 씨발럼아 2페 존나이상함 물2는 지엽존나많음
-
나도 2026년도엔 꼭
-
어느 정도 될까요 ? 1합 3이던데
-
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막판 총정리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닭에 대해 잘 아시는 수의대생분들이나 의대생분들 저게 맞나요??
-
못본게 좀 아쉽구만 딱 그때쯤 만든 아이디였을텐데
-
닉변 추천좀 10
채택된 닉네임의 주인공에게는 오천덬을 드립니다 (맘에드는게 없으면 안바꿀지도..)
-
피크민 7
피크민 산책으로 하루 마무리하기 ~@
-
어이 바텐더, 0
1963년산 망고로코..몬스터 온더락으로 한 잔 주시게나 (찍기 전에 한 입 했습니다 죄송함니다)
-
스카 다니시는 분들 스카에서 실모 칠 때랑 시험장에서 칠 때랑 집중력 차이...
-
겨울 2
이 양반 요즘 잘 지내려나 모르겠다
-
이해원 설맞이 샤인미 이로운 중에 어떤게 젤 낫나요 1
계획상 이중에 파이널시즌 한두개만 풀수 있을거 같은데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
공통은 ㄱㅊ은데 확통이 4점 문제 너무 아쉬운 듯..
-
언우밤지 경기재수생(닉이 이거 맞는지 모르겠는게 알아서 알아먹기) 북조선혁명전사...
-
확통 2면 4
확통이 중에서 상위 몇 퍼일까요?
-
수능 점수 잘 보고 대학에 들어가게 되면 과외해야지 공부하면서 매 순간 누군가한테...
아 배고파
저두요.. 며칠째 먹은게 없는듯
어디세요. 밥 사드릴게요
님 드세요 ㅎㅎ 말씀이라도 감사해요
정말 좋아지셨으면 좋겠음
감사합니다
환경이 받쳐주질않으면 스스로 일어나는 것 밖엔 답이 없다는게 제일 힘들죠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사라지면안되요ㅠㅠ
ㅎㅎ
구청이나 시청에 문의해서 긴급지원 같은 거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해 보세요. 극단적인 생각은 하지 마시고요...
그런 거 절차가 너무 복잡해서 귀찮더라구요... 조언은 감사합니다. 참 정신 질환이 힘드네요
그래도 하세요.
서울에 거주 중이시면 서울시에서 절차 많이 간소화한 복지 체계도 있으니 한번 잘 알아보셨음 좋겠어요..(의료비는 의료지원이라고 또 따로 있어요)
혼자 걷고 산책하는것만으로도 불안하고 힘든거 많이 사라질거에요 불안장애나 공황장애에는 그냥 꾸준히 운동하는게 제일 좋대요 힘내요!
지금까지 그 모든 걸 버텨낸 작성자 분이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힘들겠지만 작성자 님께서 결국은 잘 이겨내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맛있는거 많이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더불어 하루하루 행복하시기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