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디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나름 한성깔 하면서 인생 마이웨이로 살아왔는데..
이젠 무저항이 생존전략이 되어버렸네요..
내가 옳다고 생각해도 미안..
내가 미안하면 미안..
다툼이 잦은것은 아니지만
뭔가 냉전 비스무리만 해도 피가 마르네요..
(성격상 그런 분위기를 못견뎌해서 내가 잘하고도 사과한다는..ㅋㅋㅋ)
이래도 허허
저래도 허허
나는 간디다...하고 사는게 내 본분인듯...
이게 선배들이 말씀하시던 그 조련 인건가..
야밤에 멘탈이 짓눌려서 한번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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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세기 배우다가 조공배우고 인구 이동 배우고 익숙해지면 괜찮으려나요..?
넵..ㅎㅎ..듀마베찡 진짜 귀여워요 ㅎㅎ
헉 조아님이 더 졸귀탱♡~♡
파오후 간디라니
더 비참하내요..ㅋㅋ
신기하네.. 성질이 죽는다는게 그런건가요??
네...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내가 지고말자..그런건데
갈수록 최저점은 사라지고
저는 식물이 된 상태입니다..ㅎㅎ
아 명령 잘듣는 집사 갖고싶다
좋은 집 사세요.
좋은 집사세요?
주인 하기 나름인듯..ㅜㅜ
으아 ㅠ 저도 점점 둔해져가는듯 ㅠㅜ
흐흐...
벌써...ㅠㅠ
ㅠㅠ
주르륵..
그냥 19드립이나 치면서 놀렵니다
네..같이 쳐요
결혼생활이 힘드신가봐요ㅠㅠㅠ
음...뭐랄까
힘이 드는 부분이 있죠...
행복한면이 압도적으로 많아도 많은걸 포기 해야....
엑 저도 싸우는 거 너무 싫어서 확실히 아닌 거 아닌데도 그런갑다 하고 넘겨요 ㅠ 조금의 말다툼이라도 싫어서 ㅜㅜ
현명하십니다..ㅜㅜ
그러다 어느순간 한번에 폭발하는거 아닌가요??ㅜㅜ
폭발해야 어차피 제가 손해라..
간디로 변신..
와.. 결혼 생활 진짜 헬인가요
남녀 모두에게 자신을 버리고 희생해야하는게 결혼이라고 말하고싶어요..개인적으론..ㅎㅎ
아조씨 화이팅 ㅠㅠ
아침이라 다사 멘탈 회복 했슴당 ㅎㅎ 감사
형님.... 힘내세요
우리가 또 회복력은 기똥차죠 하하하
결혼생활이란게 그렇죠 뭐 ㅋㅋ 애까지 있으면 뭐..
조아님이 가정을 위해 놓아야 하는것만큼 아내분도 그래야하는 게 있을테니까요 기왕 그런거 아쉬워하지 말고 억울해하지말고 받아주세요 (뭐 저도 잘 못하는겁니다만..ㅎㅎ)
맞아요..부부 둘 다 참는거죠..
제가 더 힘들다는건 제 뇌피셜인거 알아요 ㅎㅎ
현명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