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논쟁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1222210
세액 공제 건은 약간 선회해서 대출 이자 절감으로 시행 중이라는 거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전국 표점합 1등부터 전화걸어서 어느대학 어느과로 갈지 고르게 만든다면 과연...
-
난 걍 평일에 6~7시간 하고 나머진 땡치고 있음..너무 안해서 걍 족됨...
-
생명과학 1 하프모의고사 만들었는데 검수해주실분 모읍니다 5
내일쯤 보내드릴예정
-
언매 인강 추천 1
내신대비로 한 명만 추천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작수 기하 5 학고반수생입니다 팔로워(실전개념) 들으면서 한완기 풀다가...
-
속보) 드릴 미적분 끝 10
오늘 하루종일 적분 파트 끝냄 캬
-
수학n제 1월부터 풀기 시작하면 수능까지 이것들 다 풀수 있을까요 2
4의 규칙 시즌1 이해원 n제 시즌1 지인선 n제 빅포텐 시즌2 설맞이 n제 하사십...
-
맛 좀 보여야지?
-
우습냐고
-
컷 기준으로 11233과 12212중에 어느 성적이 더 높은 대학을 갈 수 있나요?
-
6월 9월 뭐가 더 어려운거??
-
지구는 연속적인 노화연구를 하는 연구자로 세상이 채워질수도있겠네요 0
연속적인 연구를요. 수능이 메디컬 입학시험이된다도 같은맥락이겠죠. 최대한...
-
쓸 글이 없네 0
흠
-
조용한 새벽 7시에 고사장 입실하는 그 느낌 차가운공기.차가운 냄새 그렇지만 춥지는...
-
특이한 풀이로 하신다는데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특이한 풀이인가요?
-
담임쌤이 못 붙을 것 같다고 안썼는데 후회되네요…
-
계란 너무 귀여운듯 이름이 어떻게 계란
-
ㅇㅇ
-
존나 맛없는데 가격은 치킨값임...
-
인사해주세요,, 6
날이 많이 쌀쌀해졌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선생님 입시 준비 응원할게요
-
언제까지? 너무나 억울해서 서울에 집팔고 지방내려올때까지 아무리 볼멘소리...
-
과제 끗 1
이제 스크립트를 외워야만해.. 내신 영어지문 외우는거처럼 해야겠지..
-
닭가슴살 6개, 밥 600g, 계란 3개, 몬스터 하얀색, 제로 죠스바 치킨 마렵다...
-
한 50만 들고 강원랜드 가보셈뇨
-
계산만 주구장창 하는 문제가 대부분임. 풀지 말까라고 하기엔 성적이 별로다 결산...
-
1학년때 코피 줄줄 흘리며 공부하던 그때가 그립구나...나도 수시 딸깍 하고 싶었는데 말이야
-
호랑이가 어떻게 참새에게 숙이냐고 말함
-
천고마비의 계절 9
오늘 먹은거 눈뜨자마자 씨리얼 아침 김찌+ 스팸+후라이 아아에 베이글 점심 해장국...
-
수학 50일이면 3
5->3 ㅆㄱㄴ?!!! 문제푸는 양이 적어서 양 좀 올려보려고 함
-
현세의 삶을 살면서 신을 믿음: 지상의나라(현세에서의 불완전함으로 인해 속함) 와...
-
다들 훈쌤처럼 풀이하심? 171130 풀이 보니까 이건 뭐 배워도 못따라할꺼같던데
-
전설의 시작이 될 것이다. 근데 생명과학1, 영어는 시작도 안한게 더 레전드 ㅋㅋ
-
마른사람보다는 덩치좀 있는 사람 뽑는게 좋을거같은디
-
넘 어려워잉
-
분명 문제가 어렵진 않았던거같긴 한데 맨날 25-30분이면 3점 다풀던거 오늘은...
-
사설이든 기출이든 EBS든 돌아가며 이것저것 풀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3회면 적당할까요?
-
너무 당연한가
-
지금 족발집 배달 1시간 이상 걸린대서 다른거 시켜야할듯 야메추 한번만 더 부탁드립니당
-
이 나라는 걍 멸망했으면 좋겠음...
-
뒤늦은 8더프 보고 우울한 나에게 위로가 되진 않았고 걍 논술비 5만원 ㄱㅅㅋㅋ...
-
힘들어 1
후
-
문제집 있나요? 사탐 사려고 하는데..
-
기분 죻당~~ 0
공주 사랑해 쪽쪽
-
잘모르게써
-
어디서 볼 수 있음?
-
조만간 100 찍어보겠다!
-
몇점 나오려나.. 긴장반설렘반
-
곱슬곱슬 0
—> 역 별티 와이좌표가 에이치티가 나오려면 역별 에이치티
-
원서장사에 대한 고마움 표현인가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이번 일에 물타기하는거 상당히 꼴사납습니다 --
서민을 위한 척 하면서 사실상 서민을 도탄에 빠트리는 민주당 --
민주당의 실정( 사실 실정인지 의도적으로 그런건지조차도 의심스럽습니다 )
들을 여러가지 기억하고는 있지만 굳이 말로는 하고싶진 않네요..
그렇다고 한나라당을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결국 정치꾼들은 다 장사꾼일 뿐이니깐요.
그런데 자신이 '서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노무현 지지하고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참으로 답답한 현실입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물러나기 전에 지지율이 5%였다지요 --
반값등록금은 정치계가 나서서 어찌 할 문제가 아니라고 봄 --
솔직히 말해 대학도 장사판이고 지식을 파는 그런 수준으로 전락한 마당에..
시장논리에 따라서 철저히 움직일수 밖에 없는게 현실...
사실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죠
여튼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진보든 보수든 어느쪽을 지지하건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차라리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진보진영(얘네도 자칭이죠 자칭)을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서요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보수(이 사람들도 대다수는 보수라고 보기도 애매한 사람들입니다만)쪽 진영을 선택하는게 더 개그겠죠
제가 사실 본문에서 김영삼시절부터 적으려 했던 것이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는 대학등록금 문제였습니다만
그걸 적으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스킵했습니다만 결론만 적어보자면 대학등록금은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도록 변화됐습니다
김영삼 시절부터 현 이명박 정권까지 교육정책(특히 대학과 관련된)과 관련된 일련의 상황과 현실상황을 살펴보면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인 것이 아니라는 것과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도록 변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