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연세대 수시 일반우수자 우선선발 경쟁률 추정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1212475
2011학년도 연세대학교 수시 일반우수자 전형 우선선발 경쟁률로 가장 유력했을 만한 구간(확률 50%)을
정리하여 제시합니다.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http://ipsi.orbi.kr/
오르비인덱스에 참여하시면 6월 모의평가 기간 동안 표본 제공자들 중
2012학년도의 수시지원 계획 동향을 읽어 Ratio Tracer 2012로 가공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오르비 밖으로 퍼 가는 것을 금합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질문해드림뇨 27
오르비살리기프로젝트
-
젊은것들이 벌써자?
-
잔다고 하는글 절 대 안잠 이건 연역적으로 증명됨뇨
-
4벙으로 푼거 기억나는데 가채엔 왜 3이라고 돼있을까 1번문젠데 한문제에 등급이왓다갔다 ㅠㅠ
-
누가 오르비에 독을 풀었는가...
-
재미있는 N제 풀기나 해야겠음뇨 드릴 딱 대 ㅋㅋ
-
전쟁은 어떨때 하냐는 글에 씨발년이 꼴받게 할때 라는 답이 생각나서 써본다
-
밤샘공부하실분 8
오늘의 과목은 오르비뻘글학임뇨
-
아 진짜 무서움 5
어둠의 세력 뭐야 심지어 조회 수 중복으로 안 올라가지 않음?
-
시간 왜 이롷게 지남뇨 자야겠음뇨
-
마킹실수 6
미치겟어요 지금 수학 19번 마킹할때 백의자리에 십의자리 쓰고 십의자리에 일의자리...
-
쓸데없는 걱정인걸 알지만서도...
-
부모님께 죄송함 4
항상 큰소리 땅땅 쳐놓고 공부 안하고 잠만처자고 돈 주라하는 내가 싫다
-
복권 3등 누군가한테 탈취당하니 재탈환할 때까지 복권 계속 돌림ㅋㅋㅋ
-
다들 안 자?
-
나가기싫다 10
내가왜간다고했을까
-
시발점 수강 1
재수생 미적분 78입니다 이번수능 6번실수랑 27 틀려서 78입니다. 공통 14까지...
-
재밌을 것 같음뇨
-
노벨상은 확정이뇨
-
ㅅㅃ뇨이
-
오늘부터 전 07임뇨 10
사시림뇨
-
lim (x->a) f(x) =L 가 존재할 때,
-
충격에 빠졌습니다
-
수능날 늦은 저녁, 지2 27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은 나는.. 사실 그렇게...
-
시립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아주대, 숭실대, 과기대, 인하대,...
-
근데 사실 저 나이 별로 안많고 나이 드립에 별로 안긁힘 6
그냥 재밌으라고 리액션하는거임 아 진짜라고
-
진짜임뇨........
-
수시 원서 접수 기간에 의치한약수 수시로 달달하게 쓰는 애들 위로해줘야함ㅋㅋㅋ 모고...
-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과는 상관없습니다
-
무서워서 글 지움....
-
서초 메가 0
자연계열 특화 전문이라고 되어있던데 문과 학생들에게는 많이 불편한가요? 수학은...
-
탈릅을 하면 먼저 가있던 오뿌이들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10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
합격자 발표도 나면.. 왜 다 가는지 몰랐는데 알 것 같기도 하고 대학생이 되면...
-
오야스미 3
네루!
-
한문제풀고 휴대폰보고 한문제풀고 휴대폰보고 한문제풀고 휴대폰보고 한문제풀고...
-
어릴 때만 재밌던 거구나.......
-
07이 어케 현역임뇨..........
-
하루종일 이거 생각하느라 정신병 걸릴거같은데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나요? 최저는...
-
4개 다 달아야 끝에 04가 달리네 27학년도땐 04 06 07 08 이렇게...
-
안녕오르비 2
반갑다는인사
-
내년부턴 05가 삼수생 11
지구 버그 걸림뇨
-
룸메왔네 11
바이바이
-
이거 ㅈㄴ긁힘뇨...
-
내가 사실은 나이가 많고 사실은 틀딱이고 어린 애들은 불편할 나이고 그리고...
-
아 ○○ 6
[서술형] 빈칸에 들어갈 말로 옳은 것을 이유와 함께 쓰시오.
-
ㅇㅇ…
-
제발기사없으면예상시간좀빨리띄우지말아주라... 그냥40분을또늘려버리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할복
-
고요하다 18
너무 좋아
수시&정시 관련된 상담을 오르비인덱스를 이용하시면 볼 수 있는 게시판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 글 역시 해당 태그가 붙어 있으므로 덧글로 6모 및 수시지원 관련 상담 받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여러분들의 표본제공이 수시를 정량화합니다.
아까 경쟁률 제공이 걱정된다는 학생이 있어서 그 학생에 대한 답을 여기 씁니다.
1.
6모,9모의 준거집단과 수능의 준거 집단은
'Reshuffling' 을 거쳐 상당한 차이를 가집니다. 독립사건이라는 거죠
6모 111이, 9모 111이 수능 111이 아니잖아요.
게다가 수시는 아무리 우선경쟁률이 낮아보이는 학과라고 한다해도 무의미한 하향 지원은 안합니다. 폭발이 일어날 확률은 극도로 낮습니다.
2.
게다가 지난해의 데이터인 걸요. ㅎㅎㅎ 올해의 데이터는 오르비인덱스에서 여러분의 표본을 읽어 추정할 것이구요.
작년 연대 일반우수자와 올해 연대 일반우수자도 많이 다릅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가 한정된 인원에게만 제공되어야 한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죠
그것도 어느정도 고민 중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흠, 조금 낙관적으로 잡으신 게 아닌가 싶기도. 'ㅅ'
연대 우선 인원이 10학년도 대비 크게 늘은 11학년도의 경쟁률이라, 낙관스럽게 느끼실 것 입니다.
현재 각종 사이트에 돌아다니는 부정확한 수치들은, 10에서 퍼져나간 소문 들이 여러가지로 와전된 것입니다.
이것이 11경쟁률 추정치인데, 11치고는 낙관적이기보다는 약간 보수적이지 않을는가 생각이 듭니다.
일례로, 문헌정보학과 미달은 10학년도의 일이고 11학년도에는 제가 집계한 문정 우선표본 중 2/5가량이 떨어졌습니다. 분명 상당한 경쟁률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11학년도 미달학과는 연세대측에서 발표하지 않았으며,
몇 개 과만 있었는지만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느 어느 과인지 추정하는 방식은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우왓 저렇게 나오는거군요,,,,,
그런데요, 데이터를 넣는 사람들의 표본수 + 그분들의 모의평가, 대수능 성적에 따라서 저 수치는 달라지나요?
이것은 가변성이 없는 2011학년도의 기록추정입니다.
자료 베이스는 2011학년도 수능입니다.
2012학년도의 추정은 이제 오늘부터 시작인 것 입니다.
6모를 바탕으로 9월까지,
9모를 바탕으로 단 일주일 간 돌립니다.
이 두가지를 바탕으로 연대 수시 마감 바로 그 날 Ratio Tracer 2012가 오르비인덱스에 뜨는 형식이고,
이제 내년 6월에 다시 이것이 실제 결과를 참조하여 보정, 재작성되어 2012 historia로 저장 될 것입니다.
표본 개수는 기간차가 꽤 나도
비등비등할 것으로 봅니다.
수능이 쉬워지면 111 해당 인원이 줄고
어려워지면 111 해당 인원이 늡니다
따라서 연대의
우선선발 총 쿼터 : 우선선발 만족 인원도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학과별 우선 경쟁률도 당연히 수능이
쉬울수록 줄어 듭니다.
특히나, 2012학년도 6월 모의평가가 진짜 수능이라면
지난해 대비 우선 해당 인원이 2/3수준으로
격감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올해는 산술적으로 모집 인원이 줄었으니 경쟁률 상승 효과가 있을 것이고,
동시에 물수능으로 우선 충족 시 연세대의 경우는 111을 맞추지 못하고 미끄러지는 경우가 늘면서 경쟁률 하락 효과도 있겠네요.
수능이 쉬워지는 건 올해만큼은 기정사실이라 난감하네요.
논술도 쉽진 않지만 111 받는 것부터가 깝깝하지 싶습니다.
경험상 아무리 잘하는 학생도 당일 실수는 얼마든지 하더군요. ;ㅅ;
여튼 저도 표본 하나 추가합니다. >_<
경영이 7:1밖에 안되다니......ㄷ; 그 두배정돈 될줄 알았는데...
2010학년도에는 13대1이였습니다.
그러나 2010학년도 대비 2011학년도에 연경 우선 선발 정원이 2배 가깝게 폭증했습니다
그러나 수능 전에 논술을 보는 연대의 특성상,
어차피 지원자가 크게 더 늘지는 않았습니다.
원래는 지난해 수능이 쉬웠다면 5대1 수준으로 까지 떨어질 수 있고,
이것의 편차는 2.14로써 5.01대1 이하에서 형성되었을 확률도 15.87%가 있긴 합니다만,
그 반대로 9.29대1 이상에서 형성되었을 확률이 또한 15.87%가 존재합니다.
68.26%의 확률로 5.01과 9.29대1 사이에서 형성되었고
그 중앙 값이 7.15대1 입니다.
2011학년도에서는, 우선으로만 거의 정시 정원에 육박하는,
'91명' 을 매머드로 뽑아댄 결과 우선경쟁률이 하락 했습니다
올해는 64명 뽑습니다.
올해 다시 9대1수준으로 올라갈 확률이 큽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고대 경쟁률은 알기 힘들까요?
곧 업로드 합니다.
어림 짐작으로 연세대 경영학과 Ratio Tracer의 9월 최종 값은 9평의 난이도가 2010 수능 정도일 때 9~10대1 사이, 2012학년도 6월 모의평가 정도일 때 7~8대1 사이, 2011 수능 정도일 때 11대1 전후를 를 점칠 것으로 생각 합니다.
어디까지나 지금의 짐작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제 보정계수가 좀 잘못되었다는 것인데, 끊임없이 여러분의 표본을 바탕으로 보정해 나가겠습니다.
저기요 연세대 이과 의류환경쪽은 어떻게 되나요?
2.05대1로 추정합니다.
오르비인덱스 참여해 주세요. ^^;
문과도 아니고 이과 의류환경이 2.05나 되나요? 공대보다 경쟁률이 높을수 잇죠?ㅠㅠ
1. 정원수가 작고
2. 여학생이 많이 써서
(.......)
생과대 추정치의 오차는 큽니다. 인원수가 적어서요. 그래서 일부러 생과대는 발표 하지 않았구요. 신과대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표본을 영 구할수 없어서 통계치를 산정은 했으나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 질문으로는 받아 드립니다]
통계의 한계이지요. 미안합니다.
와 짱이네여 정보감사합니다~
페로즈님 정말 감탄하면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르비인덱스 참여해 주세요. ^^
으!!작년에 왜 난 수학과에 썻을까...ㅠㅠ
역시...우선선발 맞췄는데도 광탈한 이유가 있었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