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습니다
재수해서 전남의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역 21224
재수 11111
연치랑 순천향도 합격했어요
재수는 강남대성 했습니다
그냥 공부에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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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88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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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차갑다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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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기하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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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학년들 모아놓고 응원식 한다길래 ㅈ같아서 늦게가려고 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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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0
실모 마지막으로푼게 일욜인데 혹시 감 떨어졌을까요 오늘 하나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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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개발자 경력 2n년차 아버지 찬스”로 연계지문 이해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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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목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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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캄 감기걸림 0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머리아프고 목도 아프고 열올라서 나른한데 ㅅㅂ 어카지 병원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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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수용하려고 노력해봅시다. 내가 일단 수능시험장에서 목표로 해야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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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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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컨디션 관리 역배 1주일동안 5시간씩 자면서 컨디션 안좋은 상태로 저점 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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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목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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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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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모고는 안할거 같고 걍 대충 어제랑 그저께 푼 69모 다시 훝어보고 과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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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시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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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6 31점 입갤... 이거 공부안해도되는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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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교 공통) 버스는 당일 시간이 어찌될지 모르니 엄청 일찍 가는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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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말구도 대학생들도 잇길래… 보시는 분 댓글 남겨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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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부터 들어와서 책 다 넣으라 해요?? 몇시까지 자습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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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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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달렸나요? 첫 게시글 출석일 기다리다보니 수능 전날이 됐네요 반수생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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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중에 인생 마지막 회차 하나만 골라주세요.. 시즌 6부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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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히야 어서와 4
15일 0시 공개예정이라니 너무 기쁘군 블루레이는 이미 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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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모닝 이감 10시에 수험표받으러가기 밥먹고 라스트 영어실모(하지말까) 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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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계론에서 자연적 자유를 자연권이랑 같은말로 봐도 되나요..? 2. 루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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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31122가 역대 최악의 킬러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까지 23수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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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 뒷자리 옆자리 전부 내심 정들었는데 아쉽기도 하고.. 다들 수능 잘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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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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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개 질문 3
혹시 이런 귀마개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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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갑자기 너무 불안해서 진짜 심하게 뒤척이다가 2시 반에 자서 7시에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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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우면찍고틀리면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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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황분들 컴 12
이정도만 알면 도ㅔ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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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하십시다 깨알 언매 지엽) -십시다는 하십시오체, -ㅂ시다는 하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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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좀 부르지 마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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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누르면 1
내일 아침 7시 30분전에 쾌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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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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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맨몸으로 가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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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 되는 학생입니다 겨울방학에 어떻게 되다보니 시대인재 수업을 들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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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똥체리듬 깨져서 국어볼때 배 아플거 같은데 약국에 가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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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과탐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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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살짝 피곤함 오히려 이따가 잠 잘올거 생각하면 오히려 좋은듯
저 친구둘이랑 선배2분이 지금 전대의대 계셔요
광주분이신가 아는 분이 많네요ㅎ
넹 ㅎㅎ
수능 한번 더 칠때 현역때 보다 확실히 안 떨리나요?
계속 작년 수능처럼 멘탈 나갈까봐 무서워서요..ㅜ
전 열심히 한만큼 그냥 받아들이자.. 이런 느낌으로 다 내려놓고 봤어요
그냥 정신이 없었달까 정신차리니까 모든 시험이 끝나있었죠
현역때보다 더 긴장되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그냥 비슷한 정도?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대학다니는 친구들이 응원왔었는데 그게 큰 힘이 됬던거 같기도 하네요
시험장에서는 쓸데 없는 걱정을 하면 할수록 독인거 같아요 다 받아들이자는 생각을 하는게 좋겠네요. 즐기면서 이제 다 끝나간다고 대학가고 친구들 다시 편하게 만날 수 있다고
국어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요즘 문법이 좀 어려워진 탓에 인강도 듣고 열심히 했던거 같네요. 예시같은거 다 외우고
화작문에서 시간좀 벌어보려고 빨리푸는 연습도 하구요. 제생각에 이제 문법은 필수라고 봅니다.
EBS는 문학만 그냥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는 정도였고 본문이나 전체내용에 집중했지 문제풀이에 집중하지는 않았어요
비문학은 역시 기출. 기출을 분류하고 분류해서 ex)한 개념의 변천사에 관한글, 두 개념의 차이점, 포함관계가 중요한글... 사실 이렇게 적어도 무슨 소리인지 모를거에요..
어쨌든 글을 분류해서 각 분류마다 어떻게 읽어야겠다는 전략을 세웠죠.
수능전에는 실전감각을 익혀보자는 의미로 사설 봉투모의(김봉소 등)를 약간 풀었지만 점수에 큰 의의를 두지는 않았습니다.
도움 많이 받으신 인강 있으신가요?
문법은 전형태 인강 들었습니다.
다른건 인강은 안들었고
강대에서 손원천 선생님 수업하고 신희평 선생님 수업이 좋았네요.
손원천 선생님은 단과하시려나..
질문 너무 늦었지만ㅠㅠ7월부터 공부 흐름이 어떠셨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