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때 쓴 시를 인터넷에서 발견했어요 ㅎㅎ
어떤 느낌이었냐면,
그저 흐르는 인연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뭐랄까 살면서 놓치는 것들이 아쉬운... 그런거 말하고싶었어요.
이게 스크린도어 시로 선정되어서 아마 제 재수때 어딘가에 인쇄돼서 걸렸을텐데 저는 공부하느라 못보고
어떻게 찾아보니 이렇게라도 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시 제이름 치면 나오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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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저게 님이 쓴거인줄ㅋㅋㅋ
네 저거 제가 씀
오 님이쓴 댓글 봤어욬ㅋㅋ 와 신기
감사합니다. 사실 저때 저거 왜 어떻게 나왔는지 잘모름...ㅋㅋ
시나 에세이 쓰고싶은 욕망은 가득한데..
입시가 끝나야... ㅠㅠㅠㅠㅠ
은근히 쉬워요. 저거 아마 30분만에 지었을걸요
아이디어만 나오고, 그다음엔 쓰는거지! 한번 해보시면 쉬워요.
굳이 완벽함을 느낄필요는 없어요.
ㅎㅎ 용기글 감사합니당 꼭 시도해볼게여
오... 한국시 시인님ㄷㄷ
저 당황한게, 이원엽 시인 이라고 적어놓으셔서...
매우...당황했어여 ㅋㅋㅋ
진짜멋져요 ㅠㅠ
아닙니다요. 고3때 공부를 안했다는 증거지
깨부도 시인이야
백일장 에서 돈 좀 탔어
나도 저거 돈 탔어 ㅂㄷㅂㄷ
와 완전유명하네 ㅋㅋㅋㅋ
어떤 등산하시는 분 블로그에도 올라감
ㄹㅇ.. 저 지금 댓글 계속달고있음
역시 갓두유
그건아냐
오 시완전잘씀
저는 제글이라 잘썼다 생각하는데.
그렇게 말해주시니 ㄳㄳ
사진이되게 이쁘네요 어디서구하셨어요?
제 시 올린 블로그에 있었던 사진입니다.
원래 제 시는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홀로 항해 중 우연히 본 배물결 속에서
일반청의미님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수학 칼럼 잘읽고 있습니다~
진정한 문이과 통합형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