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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구나 0
그래도 다음 주 한정 목금 공강이 되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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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1 5천덕 0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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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p파임뇨 푸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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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클 이벤트 당첨돼서 쿠폰함에 쿠폰 있다고 하는데 쿠폰함에 쿠폰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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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정상화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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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기말고사 끝나자마자 바로 화1 손절 친 거 이 샛기 이때부터 쎄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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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만표가 64? 더프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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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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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씨발점>>한완기평 +교사경 일단 여기까지 생각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4~5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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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2시간하고도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한 3판하면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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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50 화1은 7ㅐ추ㅋㅋㅋㅋㅋ 아 1컷이 51점이겠냐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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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옷 두르고 피 한 칸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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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1
미적 73 물리 44 이거 3등급,2등급 변함 없겠죠 ?? 2합5 맞춰야 하는데 불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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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객관화못하더라 자기의 외모가 상위권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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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경희대 낮은 과 가능한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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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에 작년꺼 브릿지 25회분 있던데 ㄷㄷ 암튼 1년간 엄소연샘 정규반 다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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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많이 참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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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할 아이돌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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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입니다 국 88 수 89 영 2 탐1 98 탐2 94 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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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네여 (사진 누르면 포만한 공식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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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버리기 너무 싫어...ㅈ같은 사탐은 하기가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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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과탐에 투자한 시간이 몇 시간인데.. 사탐런 하면 처음부터 공부해야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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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싫 6
노라방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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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없으니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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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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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잘찍나 16
동물의 털색 유전에 관한 자료이다. 유전자형 AAbb인 수컷과 AaBb인 암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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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9
취르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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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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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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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올오카 0
작년 버전 들엇엇는데 올해꺼 굳이 또 들어야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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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안좋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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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수가 씨발 너무많은데;; 얻어갈게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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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갤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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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안하고뒤굴거리기만함뇨 아무것도하기가귀찮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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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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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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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살이고 대학졸업하고 공익근무 하면서 이번에 수능봤는데 과탐이랑 영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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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대 움직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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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카페다녀옴 21
아니왜세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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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문해석있는게 ㄹㅇ ㅆㅅㅌㅊ인듯 김범준 스블하고 걍 한완기로 갈까… 아니면 김범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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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썩어빠진 세상부터 뒤집어 보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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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찮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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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같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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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지 48 백분위 97, 지구42 백분위 96이고(실수1) 지구 서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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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라 부모님 동의있어야한다네요 산 지 얼마안됐는데 말씀드리기 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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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학과 다녀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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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가 되고싶은 밤이다 21
하와와 오토코노코가 되고싶지만 고기 3인분 구워먹고 살 디룩디룩 찔 예정
리겔님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천구를 이용해서 문제를 1차적으로 풀이하면서
[ 적위가 0보다 크니까 오래 떠있겠지 ] 따위로 확인하는 것은 지양해야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천구를 이용하며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위의 내용이 떠로는 것은 별 상관없을지...
그리고 올해 리겔 모의의 경우 전년도와 같은 천제 n제 형식으로 출판 예정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적위가 0보다 크다'는 정량적인 비교를 나타낸 명제이고,
'오래 떠있을 거야'는 관측자 개인의 문제입니다.
두 문장의 성질이 다른데... 의미하신 바는 분명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요...? ^^
예를 들어 A라는 별의 적위값이 명시되어 있는 문제에서
보통은 천구를 그려서 A가 직접 천구상에서 지나가는 일주운동권을 파악 ㅡ 중심각(?) 180도보다 크니 12시간 이상 떠 있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문제를 풀어냈습니다.
그런데
수험을 생활을 비정상적으로 오래하다보니
[ 그저 명시되어 있는 적위값] 을 보고
[ ㅇㅋ ㄱㅇㄷ 12이상 ]이라고 떠올리며
천구를 그리지 않고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장기적으로 위험한 풀이법인지...
비슷한 형태의 문제를 많이 풀으셔서 그런 듯한데...
아무래도 똑같은 사고를 여러번 하면 구구단처럼 자연스레 익겠죠.
북반구 특정 한 곳에서 서로 다른 별들을 관측하는 경우라면
그러한 결론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천구를 설계하는 겁니다.
정도(正道)로 공부하지 않고, 수능을 응시하지 않고
대학을 가기 힘든 것처럼
수험생이 천구를 그리지 않고 4단원 문항을 푸는 것은
자만일 수 있습니다.
씹선비 마냥 잡소리가 너무 길었는데,
제가 자꾸 정석적 풀이를 강조하는 것은
지구과학1이 화학1이나 수학 영역처럼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하등 올바른 방법으로 풀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화학을 공부했다면야
윤즈 메쏘드나 박상현T 마냥 경우에 따른 최단 루트, 대비책을
정리해서 드렸겠지만...)
그리고 그런 사고가 굳다 보면...
다 풀고 나서 혹여나 범했던 실수를 되짚기 어려워진다는 점에서도
또 다른 위험 요소가 되진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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