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501kr [505929] · MS 2014 · 쪽지

2017-01-25 18:20:47
조회수 5,230

컴공은 노력으로 학벌을 잡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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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에리카 추합 기다리는데 일단 반수 생각중입니다

고3때 컴공에 흥미를 느꼈지만 수능을 망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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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쌍한 아재보칵생 · 570204 · 17/01/25 18:25 · MS 2015

    다른 바닥보단 학벌 영향이 덜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고학벌들은 관리직쪽으로 간다면 저학벌들은 코딩노예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들었습니다.

  • vs501kr · 505929 · 17/01/25 18:48 · MS 2014

    답글 감사합니다
    역시 에리카에서 반수를 해서 급을 올려야겠군요ㅠㅠ

  • 엘류어드 · 304134 · 17/01/25 18:49 · MS 2009

    정확히 말해서 재능으로 학벌을 따라잡는다고 보는게 맞는듯...

  • vs501kr · 505929 · 17/01/25 22:18 · MS 2014

    Aㅏ... 재능이 또ㅠㅠ
    노력과 재능은 별개의 영역이겠죠?

  • vs501kr · 505929 · 17/01/25 22:33 · MS 2014

    혹시 이쪽 업계 전망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 야구보러대학가자 · 693720 · 17/01/25 22:53 · MS 2016

    아직예비 고3 이지만 아버지가 프로그래밍에 종사하시고 저도 it에 관심이 있어서 답변드립니다.
    최근 입시경향을 보면 컴공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 컴퓨터공학 내에서도 정비보안이나 웹개발 등 여러 분야가 있어요.
    뻗어나갈 분야가 많고 정보나 디스플레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라 나쁘지만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일 자체가 힘들고 야근도 많습니다.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배워봤지만 글자 하나 때문에 몇시간을 날리는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ㅠㅠ
    쨌든 결론은 확실하겐 말할 순 없지만 최소한 어둡지만은 않다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 야구보러대학가자 · 693720 · 17/01/25 22:53 · MS 2016

    그리고 국내 기업은 상당히 창렬인 경우가.. 많아요

  • vs501kr · 505929 · 17/01/25 22:55 · MS 2014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