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어르신들의 연고대 인식
집안어르신들이 연고대 말씀하시는거 얼핏들었는데
고대는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떠오른다하시더라구요 지방 인재들이 많이 가는 곳? 자수성가 느낌이라던데 이명박 때문인감‥
연대는 공부잘하는 부유한 집안자제들이 가는 곳이구‥
이런 인식의 유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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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어르신들이 연고대 말씀하시는거 얼핏들었는데
고대는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떠오른다하시더라구요 지방 인재들이 많이 가는 곳? 자수성가 느낌이라던데 이명박 때문인감‥
연대는 공부잘하는 부유한 집안자제들이 가는 곳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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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 학비 훨씬 비쌋던거로 알아요
저의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실제로도 부유한 집쪽들이 연대 다니고 고대는 약간 이미지가 그때도 막걸리? 였다해요ㅋㅋ 연고대 둘다 쩌는게 팩트지만
아하 학비가 그땐 많이 비쌌나보죠? 그럼 설명이 되겠네요ㅋㅋ
와인과 막걸리
ㅂㄷㅂㄷ
부모님세대가 그런 인식을 갖고 있더라구요
요즘은 두 곳 다 수시로 부자가 가서 ㅋㅋ 공감 안 됨
예전엔 연대학비가 더 비싸기도 했고
연경/고법 이란 말이 있었듯이
연대는 상경계가 더욱 강해서 사업하는 집안 자녀들이 많이 갔다고 해요. 즉 돈 많은 분들이 많이 간거죠ㅇㅇ
반면 고대는 법대가 강하다보니 정말 노력형? 사람들이 가셔서 또 악물고 사시 공부하신 느낌..?
아나
넌 강해졌다 돌격해!
지금은 둘다 잘사는집 애들
고대가 이제 공대는 더 비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