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해주면 질리지 않나요
친구든 이성이든 너무 좋아해주고 잘해주면
질리지 않나요.머리 속으로는 이 사람이
나에게 최선을 다해주니 나 또한 최선을 다해야겠다
나도 더 잘해줘야겠다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실제로는 부담감과 권태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적당히 좋아해주는 게 필요하다 생각해용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터넷에 난무하는 한약이 깜장물이다 성분이 뭔지 전혀 밝혀져 있지 않다는 폄훼를...
밀당의 필요성.
뭐든지보통보통
ㅇㅇ 동성이라도 너무잘해주면 질림
전 짱좋아요 잘해주는사람이 최고로 좋음
그게 집착으로 이어질 때 질리는듯
잘해주면 저도 좋아요 고맙고.
흠 연애달인이신
전문가..ㄷㄷ
ㅈ문가라 합니다만
잘해줌의 소중함을 알아서
잘해주는게 좋아요
부러워요 ㅋㅋ 머리로는 알려고 하는데
막상 누군가가 너무 잘해주면 부담스러워 지네요
질림. 근데 그이성이 사라지면 또 슬퍼요
아 그리고 밀당하면 정떨어져요 (저는)
사실 이게 좋은 거 같아요 ㅋㅋ
서로 밀당하지 않고 솔직한 ..ㅋㅋ
만약 그 사람이 자신의 연인이라면 본인이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정도의 차이로 생각이 갈리겠죠...? 연인이 너무 잘해줘서(집착이 아님을 전제) 질린다는 생각이 들면 본인이 그 사람을 그정도 까지만 좋아한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아요. 반대로 그냥 좋다 나도 잘해줘야지 이런 생각이 들면 그 사람을 정말 깊이 사랑하는 거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욧
질리긴 하는데 그런 사람을 잃으면 세상을 잃은 것 처럼 허전해지죠..ㅠ
제가 너무 잘해주다가 내 단물 쪽 빨리고 떨궈졌어요. 너무 잘해주면 고마워하기는 커녕 호구로 안다는 엄마 말 들을 걸 그랬나봐요ㅠ 이제부터 남이 해주는 만큼만 해주려고요.
애초에 잘해준다고 질려하는 사람이라면
차여도 잘 차인거죠
어느방향이든 자기 마음가는대로 잘해주는게 낫다고생각해요
잘해주는게 좋다는건 거짓말
잘해주는데 너무 깊이 관여하려고하면 별로죠